유희왕 듀얼링크스/평가

 






1. 개요


유희왕 듀얼링크스에 대한 평가에 대해 다루는 문서.

2. 평가


출시 전에는 모든 듀얼이 스피드 듀얼로 이루어진다는 점과 카드가 듀얼몬스터즈 시절 카드만 사용 가능했다는 점[1]에서 반발이 컸다. 특히 스피드 듀얼 자체를 혐오하는 유저들이 많았고, 이런 게임에 돈을 쓰느니 차라리 YGOPro를 한다는 둥, 코나미가 유저 의향을 신경 안 쓰고 게임을 만든다는 등의 악평만이 주를 이루었다.
하지만 출시 후의 상황은 정반대. 출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글로벌 전달과 함께[2] 다국어 지원을 시작했으며, '''글로벌 다운로드 1억'''을 돌파하는 등 예상과 정반대로 하스스톤과 더불어 성공한 모바일 CCG 게임이 되었다.[3]
물론 유희왕을 비롯한 카드 게임의 열기가 많이 식기도 했고 게임 운영에 문제도 있어서 대박까진 아니지만 그동안 쌓아온 유희왕의 네임벨류와 추억 보정 덕분인지 현재까진 나름 순항하고 있다. 2주년 이벤트 실행후에는 신규유저와 복귀유저들의 유입이 늘어나면서 일본 플레이스토어 매출 2위를 찍는 기염까지 토하는 것은 물론 2019년에는 1억, 2020년에는 무려 50억 다운로드라는 기록을 달성하기 까지 했다[4]
종합하자면 문제점도 있고 해결해야 할 숙제도 있지만, 어쨌거나 평타이상 치면서 잘 이어가고 있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점에서는 원작 유희왕 애니메이션 시리즈와 유사한 부분.

2.1. 긍정적 평가




2.2. 부정적 평가



[1] 단지 싱크로, 엑시즈, 펜듈럼, 링크 몬스터 등이 없었을 뿐, 듀얼몬스터즈 이후의 카드들도 존재했다. 당장 출시 카드들만봐도 정규 팩에서 발매된지 얼마 안 된 '''10기 카드'''도 나온다. 이후 싱크로 소환과 엑시즈 소환이 차례차례 업데이트되었다. 이외에도 가장 최근에 등장한 VRAINS에서 첫 등장한 링크 소환을 포함한 현재 도입된 모든 소환법의 음성이 데이터 내에 존재한다. 이외에도 펜듈럼 스케일 세팅에 관한 대사도 존재한다.#[2] 정식으로 나온 후 얼마간은 일본어와 영어만을 지원했다.[3] 실제로 가장 네임드 있고 TCG의 대명사인 유희왕이 CCG에 성공한 걸 보고 뱅가드 ZERO,듀얼 마스터즈 플레이스 등 다른 TCG들도 모바일 게임 사업에 뛰어들기 시작했다.[4] 특히 옆동네 하스스톤이 하향세를 보였고 국내 쪽에선 유희왕의 인지도가 워낙 컸던 지라 이쪽으로 유입되는 국내 유저들이 자주 크게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