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결
1. 개요
잔나비의 드러머이다. 혈액형은 A형.[7]
오디션을 통해 잔나비에 가장 마지막으로 합류한 멤버이다.[8]
나머지 멤버 셋이 모두 분당 출신인 것과 달리 혼자 경상남도 함양군 출신이다. 사투리가 심하다.[9][10]
멤버 중 최장신이다.
2019년 10월 10일 육군훈련소로 입대하였다.
2. 그 외
- 운동을 음악만큼 좋아한다고 하며, 다년간의 운동을 통해 근육이 잘 잡혀 있다. 잔나비 멤버들의 트레이닝도 맡아서 해 주며 머슬대회에서 입상을 한 적도 있다. 주짓수 블루벨트이다. [11]
- 가끔 라이브 방송에서나 윤결이 보이지 않으면 클럽에 간 것이다. 헬스 클럽.. [12]
- 음식을 아주 좋아하는데 햄버거는 최대 6개까지 먹어봤다고. 근데 8개 까지는 먹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한 적이있다.
- 먹부심이 있어서 먹는 것에 있어 지지 않으려고 하는 편...이지만 멤버들이 핀잔을 줄 때는 그렇게 많이 먹지 않았다고 할 때도 있다. [13]
- 드럼을 치게된 건 함양 동네 어르신들이 좋아해주셔서라고 한다.
- (김도형과 함께) 잔나비 팀 내의 분위기 메이커. [14]
- 잔나비 노래의 개사를 참 잘 한다. [15] [16] [17]
- 공연을 하다가 가끔씩 윗옷을 벗고 드럼을 치는 퍼포먼스를 보이기도 한다. [18]
- 칭찬에 약하다. 삐질 때나 뭔가 심부름을 시킬 일이 있으면 겨허리왕쟈니힘~ 하고 부르면 뭐든 다 해준다고...[19]
- 잔나비 멤버들 중 화면빨을 제일 못 받는 멤버.
- 잔나비의 영입제안을 거절했던 적이 있다. 당시 잔나비에 드럼이 공석이었는데 장경준이 과 후배 중 밴드 동아리를 하는 후배에게 괜찮은 드럼이 있으면 소개시켜 달라고 했고 그 후배는 당시 동아리에서 제일 실력이 좋던 윤결에게 잔나비를 소개하면서 해볼 생각이 있냐고 물었지만 윤결이 거절했다고 한다. [20]
- Nonsense II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에서 서프라이즈로 관객석에서 공연을 관람했다. 잔나비 6주년 브이앱에서도 윤결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1] 어렸을 때부터 듣고 자랐던 별명. 이름이 결이라서 별명은 귤.[2] 다른 사람들에게 치대는 성격이고 애교가 많다. 누가 봐도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 멤버들이!! 지어 준 별명.[3] 본업이 음악가인지 스포츠맨인지 헷갈릴 정도로 운동을 아주 좋아한다.[4] 멤버들이 윤결에게 아부를 할 때 겨허리왕쟈니임~~!! 이라고 하면 기분이 좋아져서 뭐든 해 줄 수 있다고..[5] 엉덩이짱..[6] 현재는 분당에 거주중이다.[7] 다만 A형이라고 얘기하면 그럴 줄 알았다는 식으로 말을 듣는게 싫어서 O형이라고 하고 다녔다.[8] ???: 오디션에 비하면 수능은 아무것도 아니었지?[9] 하지만 현재는 가족 모두가 함양을 떠나 이사를 했다고 한다. 이제 "프로분당러"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10] 최정훈은 함양 출신인 윤결을 생각하면서 정규 1집 MONKEY HOTEL의 수록곡 JUNGLE의 가사를 쓰기도 했다.[11] 몇몇 팬들은 애교 많고 귀여운 성격을 가진 근육맨 윤결의 모습에 엄청난 갭차이를 느끼면서 혼란스러워한다.[12] 크리스마스에도 헬스클럽 출석.[13] 잔나비의 베이시스트 장경준과의 떡볶이 일화가 유명하다. [14] 텐션 좋을 때 폭주하면 아무도 못 막는다고 한다 [15] 우리정말 사랑하긴 했었나요 스쳐가는 인연인데~
??? : 인연인데 그래서 뭐?[16] 쿠쿠는 구성지게 변했다. 난 그늘아래가 좋아를 난 그늘아래가 좋드라 라고 불러서 멤버들이 자꾸 따라한다 [17] '꿈나라 별나라'에서 그댈 위해 마차를 준비했지 라는 가사를 그댈 위해 낙타를 준비했지 로 바꿔 불렀다 [18] 자신있어서라고 [19] 그럼!~ 왕자님이 다 해줘야지~하고 심부름 해준다고 [20] 나중에 중매를 했던 후배는 군대에 갔는데 휴가 때 잔나비 연습실에 놀러갔더니 윤결이 있었다고 한다. 안한다고 하더니 왜 여깄냐는 물음에 대한 윤결의 대답은 '현실은 현실이더라'.
??? : 인연인데 그래서 뭐?[16] 쿠쿠는 구성지게 변했다. 난 그늘아래가 좋아를 난 그늘아래가 좋드라 라고 불러서 멤버들이 자꾸 따라한다 [17] '꿈나라 별나라'에서 그댈 위해 마차를 준비했지 라는 가사를 그댈 위해 낙타를 준비했지 로 바꿔 불렀다 [18] 자신있어서라고 [19] 그럼!~ 왕자님이 다 해줘야지~하고 심부름 해준다고 [20] 나중에 중매를 했던 후배는 군대에 갔는데 휴가 때 잔나비 연습실에 놀러갔더니 윤결이 있었다고 한다. 안한다고 하더니 왜 여깄냐는 물음에 대한 윤결의 대답은 '현실은 현실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