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훈(가수)

 



'''최정훈'''
[image]
'''이름'''
최정훈
'''생년월일'''
1992년 3월 10일 (28세)
'''국적'''
[image] 대한민국
'''혈액형'''
O형
'''학력'''
분당초등학교 (졸업)
서현중학교 (졸업)
야탑고등학교 (졸업)
경희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 / 휴학)
'''신체'''
176.7cm[1], O형
'''데뷔'''
2014년 잔나비
'''소속사'''
페포니 뮤직
'''SNS'''

'''별명'''
최정춘[2], 최부장[3], 최리다[4], 최또울[5]
1. 개요
2. 활동 내역
3. 그 외
4. 논란
4.1. 부친 횡령 사기 피소 사건 연루 의혹
4.2. 가난 코스프레 루머


1. 개요


잔나비의 리더, 보컬.
최근에는 머리를 길러서 장발이 되었다. 참고로 어머니는 장발을 별로 안 좋아한다고. 실제로 라디오에 고정게스트 시절에 최정훈의 어머니가 직접 왜 장발을 하냐고 사연을 보낸 적이 있다.
눈의 다크서클은 어렸을 때부터 있었던 것으로, 비염 때문에 생겼다고 한다.
한때는 FNC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이었으며, 엔플라잉으로 데뷔할 뻔했지만 김도형의 밴드를 같이 하자는 꼬드김에 혹해 회사를 때려치고 나와 잔나비를 결성했다.
보통 밴드의 보컬하면 고음과 샤우팅을 하는 시원한 모습을 생각하지만 최정훈은 특유의 허스키한 음색을 가지고 있으며, '배우지 않은'[6] 보컬로 정석적인 창법과 발성을 사용하지 않는데[7] 오히려 이것이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8]
잔나비 노래의 가사를 모두 직접 혼자 쓴다. 데뷔 초 1년 정도까지는 김도형, 유영현과 함께 가사를 썼지만 그 이후부터는 혼자 쓰게 되었다.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 하나는 "노래를 직접 부르는 보컬 멤버가 가사를 써야 노래에 이입하기 좋아서".
작곡, 작사, 편곡, 공연 기획, 연출, 의상 제작, 공식 MD 디자인 등에 모두 참여하는, 다재다능한 만능 프론트맨. 잔나비의 10번째 단독 콘서트 포스터는 최정훈이 직접 그린 것이었고, 더불어 포스터에 등장하는 캐릭터[9]로 콘서트 MD까지 해결했다.

2. 활동 내역


  • 잔나비 활동 외에 솔로로 활동한 적은 손에 꼽히며 아마 앞으로도 솔로 활동은 많이 없을 것 같다고 했다.
  • 슈퍼스타K5에서 플랜비의 멤버로[10] TOP 7까지 진출한 경력이 있다.[11]
  • 2018년 6월 7일, AOA 지민, 러블리즈 서지수의 지목으로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참여하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 복면가왕 92차 경연에서 생강이 있어 없어? 진저맨으로 참가해 준우승했으며 당시에 독감에 걸려 목이 안 좋은 상황에서도 '희야'를 불러 호평을 받는 등 뛰어난 가창력을 보였다.
  • 2019년 3월 5일 ~ 3월 26일 KBS2 [입맞춤] 에 출연했다.
  • 2019년 4월 12일, MBC 나 혼자 산다 289회 <무지개 라이브>에 출연했다.
  • 2019년 5월 3일 김도형과 같이 SBS 나이트라인 초대석에 출연하여 인터뷰했다. 영상
  • 2019년 5월 10일, MBC 나 혼자 산다 292회에서 다시 출연했다.
  • 2019년 6월 28일 ~ 7월 5일, MBC 나 혼자 산다 300회 ~ 301회 6주년 기념 체육대회에 출연했지만 아래 사건의 여파로 통편집당했다. [12][13]

3. 그 외


  • 초등학교 6학년 때 엘튼 존이 부른 영화 라이온킹의 ost 을 처음 듣고 나서 자신도 싱어송라이터가 되겠다고 결심했다.
  • 사용하는 기타로 Gibson SJ-200과 Martin D-28이 있다.[14] 봄~여름에는 마틴, 가을~겨울에는 깁슨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 이전에는 라이브에서 PRSFender Telecaster일렉트릭 기타도 연주한 적이 있었으나 언제부터인가 통기타만 사용하고 있다.
  • 눈이 크지만 눈을 똑바로 뜨고 다니면 표정이 싸우자는 것처럼 보여서 그냥 졸린 눈으로 뜨고 다닌다고 한다.
  • 초등학교 때 축구를 하다가 십자인대가 파열되어 심하게 다치는 바람에 군면제를 받았다. 잔나비 멤버들이 군대에 있는 사이에 솔로곡을 낼 생각은 없냐는 팬들의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 야탑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재학 당시 학생회장이었다. 2019년 12월 30일에 학교 내 발표회에 초대되었다.
  • 음악 작업에 방해된다며 스마트폰을 2G폰으로 바꿨다. V앱에서 한번 이 2G폰의 사진털이를 한 적이 있는데 현재는 다시보기 불가 상태다. 하지만 최근 곡작업 등에 스마트폰의 필요성을 느껴 작업용 공기기만 쓰고있다.
  • 부모님의 "음악을 하려면 먼저 공부를 열심히 한 다음에 생각해라"라는 말에 정말로 공부를 열심히 해서 경희대학교 경영학과에 수시로 한방에 붙었다. 가장 잘 나온 성적이 전교 8등이라고.
  • 나나라는 이름을 가진 말티즈를 집에서 키운다. 풀네임은 바나나.
  • 친형이 현재 잔나비의 매니저로 활약하고 있다. 페포니뮤직 자체가 친형이 혼자 하는 기획사이다.[15]
  • 여러 매체와 브이앱을 통해 밝혀진 바로는 따로 집이 없고 음악 작업실이 집을 겸한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작업실 안에 침대도 있고 의상실도 있다. 단 목욕을 할 공간이 없어서 다니는 헬스장의 샤워장에서 운동을 겸해서 샤워를 한다고.(지금은 더 이상 그곳에서 살지 않는다고 Fantastic Old-Fashioned Returns 단독콘서트에서 밝혔다.)
  • 눈물이 많다.[16] 공연 중에 갑자기 울컥울컥할 때가 있는 듯 한데 그 때마다 참기 위해 미소를 꽉 짓는다. 하지만 보통 참지 못하고 결국 눈물을 흘린다.[17]특히 'November rain'+'누구나 겨울이 오면' 를 연달아 부를 땐 무조건 운다고 생각해도 될 정도로 감정이입을 하는 편. 두 노래는 과거 잔나비로서의 음악 활동이 힘들었을 때 지은 노래라 그 때가 생각나서 운다고 한다. '뜨거운 여름 밤은 가고 남은건 볼품 없지만' 노래를 부를 때도 자주 눈물을 보였지만 요즘은 잘 안 우는 듯. 평소에도 감사한 일이 있을 때 브이라이브를 하다 꽤 자주 운다.
  • 2019년 5월 10일 나 혼자 산다에서 사촌누나 3명이 성악 전공이라고 밝혔다. 사촌누나의 소개로 성악가 '박흥우'의 집에 방문해 성악 발성을 배웠다.
  • 까마귀 소리 개인기가 있다. 본인은 나름 재밌어하지만 팬들 사이에서는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18]
  • 젊은 시절의 안정환, 주지훈, 손호준을 닮았다. 조지 해리슨, 티모시 샬라메와도 느낌이 비슷하다.
  • 자매품으로 별명이 성시경인 친구 이야기를 많이 한다. 최정훈이 그 이야기를 하면 좋아하는 사람은 멤버들밖에 없다.
  • MBTI는 ENFP라고 한다.[19]

4. 논란



4.1. 부친 횡령 사기 피소 사건 연루 의혹


뉴스 기사
위 논란의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잔나비 보컬 최정훈의 연루 의혹에 대해서 '''김학의 검찰 수사단 측은 "최정훈과 관련된 수사는 전혀 없다"라고 밝혔다.''' '''후에 최정훈의 부친 또한 관련된 모든 의혹에 대해 검찰 조사를 받았으나 2019년 6월 4일 검찰 수사 결과 부친도 입건 및 기소조차 되지 않았다.''' 그리고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라 SBS는 6월 24일 부친의 회사 경영에 최정훈 형제가 참여한 바 없다는 반론 보도문을 게재하였다.

2019년 5월 24일, SBS는 김학의 전 차관에게 향응을 제공한 혐의로 조사를 받은 최모씨가 유명 밴드 보컬의 아버지라고 보도하며 사기 혐의로 피소된 최 씨가 경영하는 법인의 주주로 등기된 아들들이 아버지의 경영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방송 직후 유명 밴드의 보컬은 잔나비 최정훈으로 지목됐다. 해당 기사는 잔나비가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하면서부터 연예매체에 돌고 있었던 일종의 찌라시를 기사화한 SBS의 편파적인 '의혹 제기'였으나, 방송 직후 인터넷에서는 잔나비 멤버 최정훈이 회사를 경영하고 김학의 전 차관에게 향응을 제공한 것이 마치 사실인 양 잔나비에 대한 비난여론이 거세졌다.[20]
이에 대해 페포니 뮤직 측은 "SBS 보도는 거짓이며, 잔나비와는 관계없는 일"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보도에 거론된 두 아들 또한 아버지의 사업과는 전혀 관련이 없으며 관련 조사를 받은 적도 없다"라고 밝혔다.
방송 다음날이었던 5월 25일, 최정훈도 sns에 장문의 심경 글을 통해 입장을 전했다. 최정훈은 '''제보자로 추정되는 무리들은 아버지가 가까스로 따낸 용인 사업 승인권을 헐값에 강취하려 많이 알려진 아들을 미끼로 반어적인 협박을 수시로 해왔고, 제보자가 아버지를 방해하려 없는 일을 만들어내 아버지를 고소한 일들도 많았지만 모두 무혐의 판정을 받은 사실이 있다고 밝혔다.''' 이는 양측의 입장을 고르게 전해야 할 의무가 있는 SBS 뉴스에선 볼 수 없던 내용이었다.
어울러 아버지의 사업에 형제가 주주로 명의를 올린 것에 대해서도 "(잔나비를 결성한 때인) 2012년 아버지의 사업이 실패했고 그 이후로 아버지에게 경제적 도움을 받은 적은 결단코 없다. 오히려 사업 실패로 신용상태가 좋지 않았던 아버지의 요청으로 회사 설립에 필요한 명의를 빌려드린 적이 있다."라고 설명하며 부친 사업 경영 개입에 대한 SBS의 의혹 보도를 완강하게 부인했다. 이어 아버지 사업건에 관해서는 아버지께서 조사를 받으실 것이고, 추후에 직접 입장 표명을 하실 것이라고 전했다.[21]

'''안녕하세요 잔나비 최정훈입니다. 처참한 마음을 안고 글을 씁니다. '''

(중략)

'''저와 관련해 불거진 내용들에 대한 해명과 마지막 진심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동안 제 음악에 공감해주시고 제 음악이 추억 한 편에 자리하셨을, 그래서 현재 떠도는 소문들에 소름끼치게 불편해하실 많은 팬분들께 제 있는 그대로의 진실을 전해드리는게 제 도리이자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제 유년시절, 학창시절은 아버지 사업의 성업으로 부족함 없었습니다. 하지만 2012년 경 아버지의 사업은 실패하셨고 그 이후 아버지의 경제적인 도움을 받은 적은 결단코 없습니다.(2012년은 잔나비를 결성한 때입니다.)[22]

'''

'''오히려 이후에도 사업적 재기를 꿈꾸시는 아버지의 요청으로 회사 설립에 필요한 명의를 드린 적이 있습니다. 사업의 실패로 신용상태가 안좋으셨던 아버지의 명의로는 부담이 되셔서 라고 하셨습니다. 저희 형제가 주주에 이름을 올리게 된 것도 그 이유 때문입니다. 아들로서 당연히 아버지를 도와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확인한 결과 제 명의의 주식에 대한 투자금액은 1500만원에 불과합니다.) 저와 제 형의 인감 역시 그 때 아버지께 위임했습니다. '''

'''그 동안 저와 관련없는 기사 댓글에 제 이름을 거론하며 제 명예를 훼손시킨 이와 기사(아버지 용인 사업건)의 제보자는 동일한 인물 혹은 그 무리라고 추정됩니다. 제보자로 추정되는 그 무리들은 아버지가 가까스로 따낸 사업승인권을 헐값에 강취하려 많이 알려진 아들을 미끼로 반어적인 협박을 수시로 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제보자가 아버지를 방해하려 없는 일을 만들어내 아버지를 고소한 일들도 많았지만 모두 무혐의 판정을 받으신 사실이 있습니다.'''

'''제가 아는 한 아버지는 늘 사무실로 출근하셨고, 사업으로 인해 생긴 크고 작은 갈등들을 피하신 적이 없습니다. 그런 아버지와 맞대어 정상적으로 일을 해결하려 하지는 않고, 아들인 저와 제 형을 어떻게든 엮어 허위 제보를 하는 이의 말을 기사화 하신 기자님께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아버지 사업 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추후에 아버지께서 직접 입장 표명을 하실 예정입니다.'''

'''이름도 거론하기 두렵고 싫은 ㄱㅎㅇ 건에 관해서 제가 아는 사실은 아버지와 그 사람이 제가 태어나기 전 부터 가까이 지내던 친구 사이였다는 것만 알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 사람으로 인해 어떠한 혜택 조차 받은 적이 없습니다.'''

'''아버지는 늘 제게 도망치지 말고 피하지 말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아버지도 꼭 그렇게 행하실 거라 믿습니다. 죄가 있다면 죗값을 혹독히 치르실 것이고 잘못된 사실에 대해서는 공개적으로 바로 잡겠다고 제게 약속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호소하고 싶습니다. 저와 제 형에게는 이런 큰 일을 감당할 어느 힘도 꾀도 없습니다. 잔나비와 페포니 뮤직은 팬분들과 많은 관계자분들이 무대에서 그리고 현장에서 보셨던 바 대로 밑바닥부터 열심히 오랜 기간에 걸쳐 처절하게 활동해왔습니다. 저희 형제의 원동력이 된 것은 아버지의 돈과 빽이 아닌 아버지의 실패였고 풍비박산이 난 살림에 모아둔 돈을 털어 지하 작업실과 국산 승합차 한 대 마련해 주신 어머니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이었습니다. 진실되게 음악을 만들고 공연했고, 제 형인 최정준 실장은 그 누구보다 진실되게 홍보하고, 발로 뛰었습니다. 그리고 바르고 정직하게 살았습니다.'''

'''제 진심과 음악과 무대 위에서 보여드린 모습들이 위선으로 비춰지는 게 죽기보다 두렵습니다. 제 진실을 아시는 분들께 마지막으로 간곡하게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

'''부디 작게나마 제게 힘이 되어주세요. 너무 너무 무섭고 힘들고 아픕니다. 심려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이후 일각에서는 최정훈이 아버지 사업의 경영에 개입하지 않았다고 해도 명의를 빌려준 것 자체가 불법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으나[23] '''신용상태가 좋지 않은 아버지를 위해 형제가 주주로서 명의를 대여한 것 자체가 불법은 아니다.''' 의료인이나 변호사가 자격이 없는 사람에게 명의를 대여한 경우처럼 법으로 명의대여를 금지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현행법상 제3자에게 명의를 빌려주는 행위 자체를 처벌하는 법은 없으며 부동산을 제외한 주식 등의 명의신탁을 금지하는 법안 역시 없다.
[네이버 생활법률 뉴스] "아들로서 당연히 도와야"… 최정훈 명의대여의 법적 문제

2019년 5월 26일,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관련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수사단 측도 SBS 보도와는 반대되는 입장을 내놓았다. '''김학의 검찰 수사단 측은 잔나비 보컬 최정훈의 연루 의혹에 대해 "최정훈과 관련된 수사는 전혀 없다"라고 밝혔다.''' 즉 SBS 측이 최정훈이 아버지 회사의 경영에 참여했다는 의혹을 제기할 때 최정훈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 김학의 전 차관을 거론하며 사건의 본질을 흐렸다는 것이다.
'''후에 최정훈의 부친 또한 관련 의혹에 대해 조사를 받았으나 2019년 6월 4일 검찰 수사 결과 부친도 기소조차 되지 않았다.'''
[기사] 檢 김학의 수사단 "잔나비 최정훈 관련 수사 없어… 관계 無"
[기사] "잔나비 최정훈, 김학의 수사와 관계 無"… 의혹보도에 희생양됐다
뿐만 아니라 최정훈 아버지의 사업과 관련해 자신을 보증인 '에' 회사 대표이사라고 주장한 ㄱ씨도 '''최정훈 아버지의 사기와 횡령 그리고 최정훈이 회사 경영에 개입하였다는 SBS의 의혹 보도는 '명백한 허위사실'임을 밝히며 정정보도를 요구했다.'''
[원문] SBS 의혹 보도에 대한 보증인 ‘에’회사 대표 이사 글(전문)
보증인 ㄱ씨가 설명하는 바는 다음과 같다.

'''SBS의 의혹 보도 내용에 관한 문제점'''

1. 시행사 대표의 아들이 회사 경영에 직접 참여하였다는 보도에 관하여

: 동 계약서를 체결하면서 시행사의 주식을 양도할 당시에 시행사 대표(최정훈의 부친)가 주식이 자식들 이름으로 명의신탁을 한 것이라고 하였고, 이에 'A'사에서도 중소기업의 경영방식은 통상적으로 가족 중심으로 주식을 분산하는 관례로 인정하고 주주인 아들(최정훈)에게 전화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주주인 아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 'A'사 와 저의 부친(보증인)도 일면식도 없는 상태에서 이 계약을 체결한 것이 분명합니다.

'''따라서 시행사 아들(최정훈)은 명백하게 회사 경영에 관여하지 않았습니다.'''

2. 다른 곳에 사업권을 팔지 못하도록 하는 법원의 가처분 결정이 있었다는 사실을 최 씨가 숨겼다는 'A'사의 주장에 따라 최 씨가 사기 혐의를 받고 있다는 보도에 관하여

: 시행사와 'A'사가 하루 만에 급하게 계약을 체결한 관계로(계약 제안:2018.08.01./계약 체결:2018.08.02.) 미쳐 시행사에서 가처분에 대하여 설명을 하지 못한 것이고, 추후에(2018.08.15.) 시행사 대표(최정훈의 부친)가 가처분에 관한 모든 서류를 'A'사에게 제공하고 본 가처분은 금액으로 보상하기로 한 합의서까지 확인해 주었으며, 이에 대하여 'A'사도 이 가처분은 문제 될 것이 없음을 저의 부친(보증인)이 동석한 자리에서 동의했습니다.

'''따라서 시행사 대표(최정훈의 부친)의 사기 혐의에 대한 SBS의 의혹 보도는 사실 관계와 전혀 무관한 내용입니다.'''

3. 위 계약의 계약금을 최 씨(최정훈의 부친)가 횡령했다는 의혹에 관하여

: 본 금액(15억 원)은 계약금으로 계약 체결일에 5억 원을 'A'사에 수표로 지급하였으며, 나머지 10억 원(중도금)은 'A'사가 최대표(최정훈의 부친)가 불참한 자리에서 정모씨와 이모씨에게 수표로 지급하였습니다. 저의 부친(보증인)도 그 자리에 참석하여 중도금 10억 원을 지급하는 전 과정을 지켜보았습니다.

'''따라서 이 계약의 계약금, 중도금 15억 원은 시행사 대표(최정훈의 부친)가 없는 자리에서 공동대표였던 정 모 씨와 이 모 씨가 수령한 금액으로서 이에 관하여 시행사 최 씨(최정훈의 부친)가 횡령을 저질렀다는 SBS의 의혹 보도는 사실과 전혀 다른 내용입니다.'''

4. 'A'사가 시행사 최대표(최정훈의 부친)를 사기 및 횡령 고소사건으로 고소한 이유에 관하여

: 2018.08.02. 시행사 최대표와 'A'사간에 이 계약을 체결한 후, 'A'사의 사업 자금 조달 문제로 계약 기간인 2019.02.01.까지 계약조건을 이행하지 못하여 시행사 최대표가 2019.02.18. 부로 'A'사의 투자원금은 보전해 주는 조건으로 이 계약의 해지를 통지했습니다.

'''이에 대하여 최근 'A'사에서는 시행사(최정훈의 부친)의 해지 조치에 불응하면서, 오히려 시행사 최 씨를 업무 방해 및 사기, 횡령으로 고소하였습니다. 따라서 최 씨(최정훈의 부친)가 현재 경찰에서 조사 중인 것은 사실이나, 이 계약의 증인인 저의 부친의 사실 확인에 따르면 이 계약의 모든 책임은 'A'사가 사업 양수자금을 조달하지 못하여 발생한 사건으로, 'A'사의 고소사건에 관하여 시행사 최 씨(최정훈의 부친)의 책임 문제는 전혀 없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저의 부친(보증인)께서도 'A'사 관계자들에게 이러한 사실에 대하여 문제를 제기하였고, '''이에 대하여 'A'사에서도 모든 사실을 인정하고 최 씨(최정훈의 부친)에 대한 고소를 취하하기로 하였으며, 향후 SBS의 보도에 대하여 정정보도를 요청할 예정이라는 답변을 저의 부친(보증인)이 전달받았습니다.''' 또한 최대표도 'A'사에서 투자한 투자금은 당연히 손실이 없도록 최대한 빠른 기간 내에 반환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이 계약의 보증인으로서 언론이 사실관계에 대한 검증 절차도 없이 의혹보도를 하여 선의의 특정한 사람이나 집단이 불이익을 당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2019.05.24. SBS의 저녁 8시 뉴스에서 이 계약에 관한 의혹 보도는 사실관계와는 전혀 상관없는 내용이므로, 시청자들에게 진실에 근거한 정정보도를 함으로써 공영방송으로서 역할과 신뢰를 회복하는 SBS의 책임 있는 조치가 있기를 바랍니다.'''

'''이 계약의 보증인 '에'사 대표 드림.'''


2019년 6월 1일, SBS 측은 후속 보도를 내놓았다. [기사] SBS 측은 2019년 5월 24일 "아버지의 회사 경영에 참여한 바가 없다"라고 입장을 전한 최정훈과 달리, 아버지가 2018년 2월 B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주주총회를 통해 사업권을 넘기는 과정에서 "주주들이 반대해 계약을 진행할 수 없다"라고 B사에 해명한 정황이 있다고 밝혔다. 결국 주주들이 반대해 계약을 진행할 수 없다고 진술한 최정훈의 아버지와 아버지의 경영에 개입한 적 없다는 최정훈과 그의 소속사의 해명[24] 둘 중 하나는 거짓말이라는 것이 SBS 측의 주장이다.
후에 SBS는 21일 반론 보도문에서 "SBS의 보도와 관련해 해당 사업가(최정훈의 아버지)는 '검찰 수사 과정에서 아들들이 경영에 개입한 것처럼 진술한 적은 있지만 아들들의 이름으로 주식을 명의 신탁한 것일 뿐 아들들은 실질적으로 회사 경영에 참여한 바 없다’는 입장을 전해왔다"라고 밝혔다. 결국 아버지가 2018년 2월 최정훈 형제가 모르는 사이 아들들(주주)의 의결을 앞세워 계약 진행을 거절한 셈이다.[25]

2019년 6월 4일, 페포니 뮤직은 공식 입장을 통해 최정훈은 임시주총에는 단 한 번도 참여한 적이 없고 부친이 지정한 모든 분께 권한을 위임하였기 때문에 이후 진행된 사안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 못한다며 다시 한번 부친 사업 경영 개입에 대한 의혹을 완강하게 부인했다. '''또한 4일 검찰 수사 결과 부친은 입건 및 기소되지 않았고, 앞서 검찰 측에서도 최정훈과 관련하여서 수사할 필요가 없다고 하였다고 설명했다.'''

'''최근 한 매체를 통해 보컬 최정훈 군의 부친에 관한 보도 이후 최정훈이 SNS로 밝힌 바는 한치의 거짓 없는 사실이며, 어떠한 회피의 의도도 없었음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이 모든 일은 부친의 사업 건으로 아들로서 명의를 빌려준 것이 전부입니다. 임시주총에는 참여하지도 않았을 뿐더러 부친이 지정한 분에게 모든 권한을 위임하였고, 그 이후 진행된 사안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 못하였고 경영 참여 또한 하지 않았습니다.'''

'''부친에 관한 의혹에 대해서는 4일 검찰 수사 결과 부친은 입건 및 기소되지 않았고, 앞서 검찰 측에서도 최정훈과 관련하여서는 수사할 필요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제기된 모든 의혹들과 논란에 전혀 관련이 없고 결백하며, 더는 부친의 일과 연관 지어 사실과 다른 확대 보도와 악의적인 추측은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019년 6월 21일 페포니 뮤직은 공식 입장을 통해 "지난 5월 24일 SBS 8시 뉴스에서 보도한 기사와 관련해 앞서 잔나비 멤버 최정훈의 부친이 언론중재위원회에 조정 신청을 했다"라며 "부친의 회사 경영에 최정훈 형제가 참여한 바 없다는 입장을 SBS가 수용하여 6월 21일 정정반론 보도를 게재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으로, 언중위의 판결[26]을 전적으로 존중하며, 해당 매체 또한 이를 이행하였기에 더는 이견이 없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잔나비 측 “최정훈, 父 회사 경영 개입 의혹 벗었다… SBS 정정 보도” (전문)

'''부친의 회사 경영에 최정훈 형제가 참여한 바 없다는 입장을 SBS가 수용하여 21일 정정반론 보도[27]

를 게재하였습니다.'''

'''이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으로, 언중위의 판결을 전적으로 존중하며, 해당 매체 또한 이를 이행하였기에 더는 이견이 없을 것입니다. 끝까지 믿어 주신 팬분들께 거듭 감사드리고 앞으로 예정된 스케줄과 늘 그랬듯 열심히 음악 작업에 매진하겠습니다.'''


그러나 SBS가 송출한 내용은 ''''정정반론 보도'가 아닌 '반론 보도'였다.''' 페포니 뮤직의 공식 입장이 올라오자 SBS는 "반론 보도는 '보도 내용의 진실 여부와 관계없이 그와 대립되는 반박적 주장을 실어주는 것'으로, 허위 보도로 인한 피해를 구제해 주는 정정 보도와는 다른 것인데도 '반론 보도' 앞에 '정정'이라는 단어를 넣어 마치 SBS가 잔나비 측 주장을 수용한 것처럼 왜곡했다"라고 지적했다. SBS "잔나비 측, 반론 보도를 정정반론 보도로 왜곡 발표"

언론 중재 및 피해 구제 등에 관한 법률을 살펴보면 제2조에서 용어를 정의해 주고 있다.

* 16호 "정정보도"란 언론의 보도 내용의 전부 또는 일부가 진실하지 아니한 경우 이를 진실에 부합되게 고쳐서 보도하는 것을 말한다.

* 17호 "반론 보도"란 언론의 보도 내용의 진실 여부에 관계없이 그와 대립되는 반박적 주장을 보도하는 것을 말한다.라고 규정되어 있고 둘은 완전히 다른 의미이다.

* 또한 제16조(반론보도청구권) ① 사실적 주장에 관한 언론 보도 등으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자는 그 보도 내용에 관한 반론 보도를 언론사 등에 청구할 수 있다.

* ② 제1항의 청구에는 언론사 등의 고의ㆍ과실이나 위법성을 필요로 하지 아니하며, 보도 내용의 진실 여부와 상관없이 그 청구를 할 수 있다.


이에 앞선 공식 입장문을 게재한 잔나비의 매니저 최정준 씨는 "여론몰이를 할 의도가 없었고 착오가 있었다."라고 사과했고 '정정반론 보도'를 '반론 보도'라고 수정하였다. 하지만 SBS는 이날 잔나비 측이 '사과문'을 게재하겠다고 한 약속은 지키지 않았다며 SBS의 명예를 훼손한 데 대해 명확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나 사과문을 게재하지 않았다는 것을 두고 대형 언론사인 SBS가 작은 소속사와 인디밴드를 상대로 명예훼손을 주장하며 비판하는 것은 지나치다는 의견도 상당수이다. 잔나비 측이 항변을 하는 과정에 있어서 표현상의 실수[28]가 있었음을 '인정'하여 이를 바로 수정했고, 단어를 '고의적'으로 혼용하였다는 증거가 어디에도 없기 때문이다.
또한 SBS가 중점적으로 다뤄야 하는 것은 "아버지의 경영에 최정훈 형제가 참여한 바 없다"라는 최정훈 측의 반론 보도 입장인데도 불구하고 '정정반론 보도'라는 단어에 지나치게 매몰되어 반론 보도 내용은 소극적으로 보도했다는 견해도 있다. 실제로 SBS는 "잔나비 측, '반론 보도'를 '정정반론 보도'로 왜곡 발표"라는 내용은 6월 21일 저녁 8시 SBS 메인 뉴스에서 대서특필하여 보도하였지만,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라 부친의 회사 경영에 최정훈 형제가 참여한 바 없다는 반론 보도문을 게재한다."라는 반론보도문은 SBS의 홈페이지의 눈에 띄지 않는 섹션 구석에 게재하였다.
결국 SBS는 최정훈 부친의 요청에 의한 반론 보도 게재 이후 2021년 현재까지 처음 제기한 의혹에 대한 정확한 후속 보도를 하지 않고 있다.

또한, 비슷한 시기에 '친구가 작은 건설 회사를 다니는데 예전부터 회장이 아들 놈 가수 만든다고 회사 돈을 자꾸 횡령한다고 짜증 나 죽겠다고 한다. 엄마가 기획사를 차리고 형이 매니저로 나서고 아빠는 회사 돈으로 가수 만들었다. tvN에 거액을 들여 드라마 OST에 참여했다. 얼마 전에 '나 혼자 산다'에 큰돈을 들여 출연했다. 분당 80평 아파트에 살면서 급하게 근처 원룸을 얻어 촬영했다고 한다' 등의 글을 올린 한 네티즌을 상대로 최정훈은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를 진행했고, 이 네티즌은 2020.02.21. 허위사실 유포 혐의를 인정받아 5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페포니 측은 이에 민사소송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단독] 잔나비 최정훈, 억울함 풀렸다…허위 글 올린 네티즌 벌금형

4.2. 가난 코스프레 루머


​'''결론부터 말하자면 최정훈이 방송에서 가난 코스프레를 했다는 의혹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다.
최정훈 부친의 회사 문제가 불거지던 중 한 네티즌이 유명 온라인 포털 사이트 카페에 "이런 글을 여기에 써도 될런지"라는 제목으로 최정훈에 대한 비방글을 게재했던 것이 화제가 되며 가난 코스프레 의혹이 점화됐다.
당시 그는 "친구가 작은 건설 회사를 다니는데 예전부터 회장이 아들 놈 가수 만든다고 회사 돈을 자꾸 횡령한다고 짜증 나 죽겠다고 한다. 엄마가 기획사를 차리고 형이 매니저로 나서고 아빠는 회사 돈으로 가수 만들었다. tvN에 거액을 들여 드라마 OST에 참여했다. 얼마 전 '나 혼자 산다'에도 큰돈을 들여 출연했다. 분당 80평 아파트에 살면서 급하게 근처 원룸을 얻어 촬영했다고 한다." 등의 글을 올렸다.[29]
어떠한 사실 확인도 되지 않은 글이었지만 이후 여러 커뮤니티에서는 위 글을 기정사실화하며 "금수저 가난 코스프레"라는 자극적인 구호와 함께 "부잣집 아들 최정훈이 '나 혼자 산다' 출연을 위해 반지하 작업실을 얻어 상가 화장실에서 샤워를 하고 2G폰을 쓰며 가난 코스프레를 했다"라는 루머가 빠르게 확산되었다.
​''' #. 최정훈은 사업가 아버지의 돈과 빽으로 음악생활을 했다? → '사실 아님' '''
: 먼저 최정훈은 부친의 회사 문제가 제기됐을 때, sns에 직접 장문의 심경 글을 통해 (잔나비를 결성한 때인) 2012년 경 아버지의 사업이 실패하셨고 그 이후 아버지에게 경제적인 도움을 받은 적은 결단코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제 유년시절, 학창시절은 아버지 사업의 성업으로 부족함 없었습니다. 하지만 2012년 경 아버지의 사업은 실패하셨고 그 이후 아버지의 경제적인 도움을 받은 적은 결단코 없습니다.(2012년은 잔나비를 결성한 때입니다.)'''

(중략)

'''마지막으로 호소하고 싶습니다. 저와 제 형은 이런 큰 일을 감당할 어느 힘도 꾀도 없습니다. 잔나비와 페포니 뮤직은 팬분들과 많은 관계자 분들이 무대에서 그리고 현장에서 보셨던 바 대로 밑바닥부터 열심히 오랜 기간에 걸쳐 처절하게 활동해왔습니다. 저희 형제의 원동력이 된 것은 아버지의 돈과 빽이 아닌 아버지의 실패였고 풍비박산이 난 살림에 모아둔 돈을 털어 지하 작업실과 국산 승합차 한 대 마련해 주신 어머니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이었습니다. 진실되게 음악을 만들고 공연했고, 제 형인 최정준 실장은 누구보다 진실되게 홍보하고 발로 뛰었습니다. 그리고 바르고 정직하게 살았습니다.'''

'''제 진심과 음악과 무대 위에서 보여드린 모습들이 위선으로 비춰지는게 죽기보다 두렵습니다. 제 진실을 아는 분들께 마지막으로 간곡하게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부디 작게나마 제게 힘이 되어주세요. 너무 너무 무섭고 힘들고 아픕니다. 심려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그리고 한 뉴스의 팩트체크 결과 '''2012년 가세가 기울었다는 최정훈의 주장은 사실인 것으로 밝혀졌다.''' 최정훈 아버지가 운영했던 S사는 1996년 설립 후 2011년에 영업이익 정점을 찍었으나 2012년에 이르러서는 '감사의견 거절'을 받는 등 급격한 내리막을 타기 시작했고 현재는 해산간주 법인으로 사실상 폐업인 상태로 확인되었다.
또한 최정훈 의혹글 최초 유포자가 "최정훈 부친이 회사 돈을 횡령하여 아들을 가수 만들었다"라고 주장한 내용도 거짓으로 밝혀졌다. 횡령으로 아들을 가수 만들었다는 주장을 반박하기 앞서, 애초에 최정훈 아버지는 횡령을 저지른 적이 없다. 최정훈 부친의 사업과 관련해 자신을 보증인 '에' 회사 대표이사라고 주장한 ㄱ씨도 최정훈 아버지가 횡령을 저질렀다는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원문] SBS 의혹 보도에 대한 보증인 ‘에’회사 대표 이사 글(전문) 따라서 최정훈 의혹글 유포자가 "최정훈 부친이 회사 돈으로 아들을 가수 만들었다"라고 주장한 내용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다.
''' #. '나 혼자 산다'에서 가난 코스프레를 하기 위해 반지하 작업실을 잠깐 빌린 것이다? → '사실 아님' '''
: 최정훈은 2016년부터 'KBS Kiss the radio'에 게스트로 출연하여 곡 작업에 집중하기 위해 본가에서 나와 작업실에서 지내고 있다고 언급해왔다. 또한 ''''나 혼자 산다'에서도 작업실에서 사는 이유는 다른 이유 때문이 아닌 곡 작업을 위해서라고 명확하게 밝혔다.''' 그리고 실제 2016년부터 해당 작업실에서 살아왔음이 여러 매체를 통해 확인되었다.
2016년 1월 4일 kbs 2TV 아침에 출연하여 해당 작업실에서 지내는 모습을 소개한 적 있으며
'''2016년 1월 4일 '2TV 아침' '''
160104 2TV 아침 잔나비 cut
2016년 11월 20일 인스타그램에 단 댓글에서도 지하 작업실에서 생활하고 있음을 언급했다.
'''2016년 11월 20일 인스타 댓글'''[30]
또한 브이라이브에서도 채널을 개설한 2017년 2월부터 방송에 나온 작업실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공개해왔다.[31]
'''2019년 4월 12일 'MBC 나 혼자 산다' '''
'''2017년 2월 1일 v라이브'''
'''2017년 10월 12일 v라이브'''
'''2018년 10월 8일 v라이브'''
2018년 2월 22일 작업실에서 촬영한 영상
2019년 2월 21일 작업실에서 한 v라이브
​2017년 10월 26일 올라온 매니저 채용공고에 적힌 주소도[32] 방송에 나온 작업실 주소와 같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2017년 10월 26일 매니저 채용 공고'''
2017년 잔나비 온스테이지 영상과 'SHE' 뮤직비디오를 연출했던 감독 또한 "잔나비가 '나 혼자 산다' 출연을 위해 급하게 지하 작업실을 얻어 가난 코스프레를 했다는 것은 거짓"이라며 "2017년에도 방송에 나온 작업실 앞에서 미팅을 가졌었고 작업실 앞 부대찌개집에서 함께 식사를 한 적도 있다."라고 증언했다. 이어 "개인적 친분이 없음에도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것은 사실이 아닌 부분이 마치 사실인 양 확대해석되고 있는 현실을 조금이라도 바로잡을 수 있었으면 해서"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원글] 이렇듯 남아 있는 여러 영상들과 주변 지인의 증언을 통해 방송에 나온 작업실은 오래전부터 써온 공간임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최정훈이 방송을 위해 급하게 작업실을 빌려 가난 코스프레를 했다는 의혹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다.
''' # . '나 혼자 산다'에 등장한 최정훈의 반지하 작업실은 부모 소유에 있다? → '사실 아님' '''
: 한 뉴스의 취재 결과, 최정훈 소속사 페포니 뮤직의 법인 소재지이기도 한 경기도 분당 '반지하 연습실' 건물은 부모 소유가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다. 현 소유자는 K 씨로, K 씨가 해당 건물을 취득한 2006년 이전에도 최정훈의 부모 중 누구도 이 건물을 소유한 바가 없었음이 밝혀졌다.
​''' #. 최정훈은 분당 80평대 아파트에 산다? → '사실 아님' '''
: 한 뉴스의 팩트체크 결과 최정훈의 주민등록상 주소지로 남아있는 아파트는 소재지가 분당이 아닌 용인시였으며, 평수 또한 80평이 아닌 공급면적 59평, 전용 면적은 48평 대로 밝혀졌다. 또한 이 아파트는 가족이 거주해오던 곳으로, 최정훈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이곳으로 기재되어 있기는 하지만 최정훈은 곡작업을 위해 집에서 나와 작업실에서 홀로 생활하고 있음을 2016년부터 여러 매체를 통해 밝혀왔다.[33] 따라서 최정훈 의혹글 최초 유포자가 "최정훈은 분당 80평 아파트에 살면서 급하게 근처 원룸을 빌려 방송을 촬영했다"라고 주장한 내용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다.
''' #. '나 혼자 산다'에서 상가 화장실에서 샤워를 한 것이 가난 코스프레를 위한 컨셉이다? → '사실 아님' '''
: 최정훈은 애초에 '주거용'이 아닌 '작업실' 목적으로 지하 공간을 구한 것이기 때문에 작업실 안에는 샤워공간이 없었다. 이후 최정훈이 곡 작업을 위해 작업실에서 살게 되면서 매일 다니는 작업실 옆 헬스장에서 운동 겸 샤워를 하며 작업실의 샤워공간을 대체했으나 '나 혼자 산다' 방송 촬영은 스케줄이 늦게 끝난 후였으며 헬스장 영업시간이 종료되었기에 부득이하게 상가 화장실(입주민만 사용 가능하도록 합의된 공간)을 이용했음을 방송에서 밝혔다.
일각에선 사정이 생겨 헬스장에서 샤워를 하지 못했다 해도 상가 화장실에서 샤워를 하는 것은 방송을 위해 급하게 꾸며낸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으나, 최정훈은 '''2017년 8월 31일''' 욜로 인터뷰[34]에서도 요즘 (부득이하게) 상가 화장실(입주민만 사용하도록 합의된 공간)에서 샤워를 하고 있다고 언급했었다. 따라서 방송에 나왔던 모습이 작위적으로 꾸며낸 컨셉이라는 의혹은 사실과는 전혀 다른 내용이다.
''' #. '나 혼자 산다'에서 2G 폰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 또한 가난 컨셉이다? → '사실 아님' '''
: 최정훈은 "내가 5분만 더 스마트폰을 보자고 했던 것이 세 시간을 보고 있더라"라며 자신의 스마트폰 중독이 심각해 현재는 '''''곡 작업에 집중하기 위해 2G폰을 사용하고 있다"'''라고 방송에서 밝혔다. 그리고 실제 2018년부터 2G폰을 사용했음이 여러 매체를 통해 확인되었다.
''' 2018년 3월 11일 인스타 스토리 '''
''' 2018년 4월 21일 인스타그램 '''
'''2018년 잔나비 로드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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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4일 v앱'''
'''2018년 11월 15일 v앱'''
뿐만 아니라 '나 혼자 산다' 방영 전에 출연했던 'KBS2 음악 예능 입맞춤' 4화에서도 같이 출연했던 타 가수가 "최정훈은 2G폰을 사용하여 톡방에서 답장을 하지 못한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최정훈과 같은 헬스장을 다녔다는 이웃 주민 또한 최정훈과 찍은 인증 사진과 함께 "씻고 나온 후 최정훈이 탈의실에서 매직홀(방송에 나온 2G폰)을 만지고 있는 모습을 봤었는데 매우 신기했다."라고 증언했다.[원글] 이렇듯 남아있는 여러 사진 및 영상들과 주변 지인의 증언을 통해 2G폰은 방송에 나오기 훨씬 전부터 써왔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최정훈이 방송에서 2G폰을 사용하는 척하며 가난 코스프레를 했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 #. '나 혼자 산다'에서 세탁 보따리를 들고 코인 세탁소에 간 것 또한 방송용 컨셉이다? → '사실 아님' '''
: 2018년에 올라온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도 방송에 나온 코인 세탁소에서 빨래를 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2018년 10월 21일 인스타 스토리'''
동네 이웃 주민 또한 잔나비 멤버들이 큰 가방에 빨랫감을 나눠들고 걸어가는 모습을 자주 봤었다고 증언했다.[원글] 따라서 최정훈이 코인 세탁소를 이용했던 모습도 방송을 위해 꾸며낸 것이라는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
​''' #. tvN에 거액을 들여 드라마 OST에 참여한 것이다? → '사실 아님' '''
: 잔나비는 '''2016년 6월 13일''' 데일리 팝 인터뷰에서 tvN 드라마 OST 참여와 관련해 "앞서 슈퍼스타 K에 나갔을 당시 알게 된 CJ 제작팀 관계자와 음악 이야기를 하면서 친해졌는데 친해지다 보니 데모를 들려줄 기회가 많았다. 그 때문인지 어느 날 갑자기 그 관계자로부터 OST 한 곡이 펑크가 났는데 (잔나비가) 생각이 났다면서 연락이 왔다. 그 이후 식사를 합시다 2부터 계속 보냈던 데모들이 수록되면서 지속적으로 OST를 하게 됐다."라고 밝힌 바 있다. 따라서 최정훈 의혹글 최초 유포자가 "잔나비는 tvN에 거액을 들여 드라마 OST에 참여했다"라고 주장한 내용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다.
''' #. '나 혼자 산다'에 큰 돈을 들여 출연한 것이다? → '사실 아님' '''
: MBC 고위 관계자는 " '나 혼자 산다'를 비롯해 당사에서 제작되는 프로그램에 돈을 주고 출연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허위사실을 유포한다면 법적 책임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강경하게 입장을 밝혔다.[기사] 따라서 최정훈 의혹글 최초 유포자가 "잔나비가 거액을 들여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다"라고 주장한 내용은 허위사실이다.
이후에도 최정훈이 방송에서 보여준 모습들은 거짓이 아니라는 동네 주민들과 동창생들의 증언글들이 잇따르며 가난 코스프레 의혹은 전혀 근거 없는 루머라는 것이 다시 한번 확인되었다.
[증언1] [증언2] [증언3]
​그러나 앞선 가난 코스프레 의혹의 진위 여부를 밝히기 전에, 방송을 제대로 보았거나 잔나비를 오랜 기간 지켜봐왔던 팬들은 최정훈의 가난 코스프레 논란이 매우 황당한 억측이라고 밖에 볼 수 없었다. 최정훈은 방송에서 단 한 번도 본인이 가난하다고 언급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35] 최정훈은 자신의 벌이가 어려워 작업실에 살거나 2G폰을 쓴다고 말하지 않았다. "곡 작업에 집중하기 위해 본가에서 나와 작업실에서 지내고, 요즘 스마트폰 중독이 무서워 2G폰을 사용한다." "작업실이 주거 목적으로 구한 것이 아니라 샤워실이 없어 평소엔 헬스장에서 샤워하지만 이날은 스케줄이 늦게 끝나 부득이하게 상가 화장실을 쓰게 됐다."라고 방송에서 명확하게 설명했다. "짠나비"라는 단어도 최정훈 본인 입에서 꺼낸 적이 없으며 '나 혼자 산다' 측에서 일방적으로 붙여준 자막이었다. 오히려 최정훈은 방송에서 "어렸을 때부터 분당에서 안 다녀본 학원이 없다."라고 얘기하거나 평소에 배달음식을 많이 시켜 먹는다며 익숙한 듯 혼자서 한 끼에 5만원 정도의 음식을 시켜 먹는 모습도 보였다. 따라서 최정훈이 가난 코스프레를 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방송을 제대로 보지 않고 커뮤니티에 떠도는 글을 사실 검증 없이 믿었다는 반증이라고 할 수 있다.
​결국 "친구가 작은 건설 회사를 다니는데 예전부터 회장이 아들 놈 가수 만든다고 회사 돈을 자꾸 횡령한다고 짜증 나 죽겠다고 한다. 엄마가 기획사를 차리고 형이 매니저로 나서고 아빠는 회사 돈으로 가수 만들었다. tvN에 거액을 들여 드라마 OST에 참여했다. 얼마 전에 '나 혼자 산다'에 큰 돈을 들여 출연했다. 분당 80평 아파트에 살면서 급하게 근처 원룸을 얻어 촬영했다고 한다"라는 비방글을 올렸던 네티즌을 상대로 최정훈은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를 진행했고, '''이 네티즌은 2020.02.21. 허위사실 유포 혐의를 인정받아 5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기사]
​법원은 약식명령문을 통해 "피고인의 친구 중에 피해자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회사에서 근무하는 사람이 없고 피해자에 대해서 알고 있는 정보가 전혀 없으며 피해자가 방송사에 금원을 지불하거나 예능 프로그램 출연 시 거주하던 아파트 대신 원룸을 임차하거나 피해자 아버지 회사 자금을 마음대로 사용한 사실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자유롭게 접속해 게시글을 읽을 수 있는 게시판에 글을 올렸다."라고 밝혔다. '''이어 "피해자를 비방할 목적으로 정보통신망을 통하여 공공연하게 거짓의 사실을 드러내어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했다."라고 덧붙였다.'''
​최정훈의 소속사 폐포니 뮤직 측은 "현재 해당 게시글의 2차 유포자에 대하여도 고소장을 접수한 상태이며 위 허위사실 최초 유포자에 대해 추가적으로 민사 소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더 이상의 아티스트의 허위사실 유포글 및 악성 댓글 작성자들에 대해서도 선처 없이 지속적으로 강경 대응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단독] 잔나비 최정훈, 억울함 풀렸다…허위 글 올린 네티즌 벌금형

[1] v앱 라이브에서 밝힘[2] 최정훈은 학창 시절 형 최정준의 교복을 물려입었는데, 명찰에 새겨진 이름을 바꾸기 위해 본인이 직접 '준'을 '훈'으로 바꾸는 작업을 했다고 한다. 다만 본인의 바느질 솜씨가 부족해 선생님들은 그 명찰을 최정훈이 아닌 최정춘으로 인식하게 되었고, 그날부터 그것이 그의 별명이 되었다.[3] 공연 도중 신이 나면 자신이 착용하고 있던 넥타이를 풀어서 부장님st.로 머리에 두르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4] 잔나비의 리더여서.[5] 눈물이 정말 많다. [6] 실제로 최정훈은 음악을 전문적으로 배워 본 적이 없다.[7] 최정훈 자신은 코 앞에 촛불이 있다고 생각하고 이 촛불이 꺼지지 않게 부른다고 언급한 바 있다. [8] 실제로 윤종신은 "잔나비의 음악은 실용음악과 나온 친구들이 만든 노래와 다르게 다음에 나올 코드가 예측이 안돼서 듣는 재미가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9] 보라색 캐릭터. 최정훈에 의하면 중학교 때부터 즐겨 그렸던 캐릭터라고 한다. 이름은 없지만 팬들은 보라친구 라고 부른다.[10] 원래는 잔나비(최정훈, 김도형, 유영현의 3인조 체제 시절이었다)가 다같이 나왔으나 최정훈만 올라가서 다른 참가자들과 플랜비라는 보컬팀을 결성하게 되었다.[11] 블랙위크에서 결성되었으며 이경현, 쌍태경의 윤태경, 이동훈이 참여했다.[12] 사건 터지기 전 5월 달에 녹화[13] 하지만 '나 혼자 산다' 측이 최정훈을 깔끔하게 통편집 했다고 하기에는 다소 허술한 측면이 많았다. 예고편에서 최정훈의 모습이 여과 없이 등장하는가 하면 본방송에서도 회원들과의 단체샷 곳곳에서 최정훈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던 것. 물론 단체로 움직이는 체육대회의 특성상 최정훈의 모습을 완벽하게 지우는 데는 어려움이 있었겠지만 방송에 나온 최정훈의 모습은 단체샷 뿐만이 아니었다. 최정훈의 클로즈업만 없었을 뿐이지, 최정훈이 다른 출연자에 의해 제압 당하는 투샷을 편집하지 않고 그대로 보여주며 이름대신 ‘한손으로 성인 남성 제압’이라는 우스꽝스러운 자막을 사용한 점은 많은 팬들의 공분을 샀다. 방송이 나온 시점은 최정훈이 문제된 논란들에 대한 해명을 모두 마친 뒤였던 데다, 초대를 받아 출연한 것임에도 편집 방식이 무례했다는 것이 팬들의 입장이었다. 이를 지켜본 이들은 "다 해명했는데 무슨 큰 잘못을 했냐", "어설픈 편집으로 최정훈만 욕받이 됐다" 라고 지적하거나 "편집을 안하느니만 못했다", "보기 불편했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기사] '나혼자' 300회 운동회, 잔나비 최정훈은 꼭 이렇게 편집했어야만 했나 [14] D-28은 본인 소유, SJ-200은 2017년 소속사 소유로 구매한 것으로 추정된다. [15] 현재는 매니저 한 명을 추가로 뽑아서 기획사의 직원은 두 명이다.[16] 그래서 별명이 '최또울'[17]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눈물이다. 음악에 대한 그의 진정성을 엿볼 수 있다. 그가 울면 팬들도 같이 울컥울컥 하는 경우가 많다[18] https://www.youtube.com/watch?v=m-i61y-rK_Q 이 영상이다. 일명 입맞춤 까마귀. 이후 몇몇 팬들은 다시하지 말라며 정색했다.(...)[19] https://www.vlive.tv/video/202488?channelCode=E6B30F[20] 이후 최정훈측은 SBS 보도에 대해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보도와 함께 손해배상 10억을 청구했다. SBS는 이에 반론보도문을 실어주는 것으로 합의를 보겠다고 밝혔다.[21] 이후 최정훈의 부친은 관련된 모든 의혹에 대해 검찰 조사를 받았으나 '''2019년 6월 4일 검찰 수사 결과 부친은 입건 및 기소조차 되지 않았다.'''[22] 후에 한 뉴스기사의 팩트체크 결과 '''2012년 가세가 기울었다는 최정훈의 주장은 사실인 것으로 밝혀졌다.''' 최정훈 아버지가 운영했던 S사는 1996년 설립 후 2011년에 영업이익 정점을 찍었으나 2012년에 이르러서는 '감사의견 거절'을 받는 등 급격한 내리막을 타기 시작했고 현재는 해산간주 법인으로 사실상 폐업인 상태로 확인되었다.[23] 조세 회피 또는 강제집행 면탈을 목적으로 타인의 이름으로 사업자등록을 하거나 타인 명의의 사업자등록을 이용해 사업을 영위한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24] 최정훈의 소속사는 최정훈의 형인 최정준이 혼자 운영하는 곳이다. 때문에 소속사의 해명은 사실상 최정훈, 최정준 형제의 해명을 반복한 거라고 볼 수 있다.[25] 만약 최정훈이 18년 아버지가 B사와 검찰에 "주주의 반대로 주주총회를 결의하지 못한다"라고 진술했던 것을 미리 알았더라면, 경영 개입 의혹이 제기됐을 때 앞선 내용이 언론에서 밝혀질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 자신은 아버지 경영에 일절 개입한 적이 없다는 입장을 강하게 표명하긴 힘들었을 것이다.[26] 조정은 기판력이 있지만 판결이 아닌 결정으로 보는 것이 적절하다.[27] 현재는 ‘반론 보도’로 수정된 상태이다.[28] 명백하게 고의성이 없었다고 해명했다.[29] 후에 이 글의 최초 유포자는 허위사실 유포 혐의를 인정받아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았다. [기사] [30] 2020년 7월 19일 기준으로 191주 전에 작성한 댓글이며 정확한 날짜는 2016년 11월 20일이다.[31] 현재 잔나비 공식 브이앱 채널에서는 2019년에 탈퇴한 멤버가 등장했던 영상은 모두 삭제되어, 작업실에서 촬영한 영상들이 많이 남아있지 않지만 유튜브에는 '잔나비 브이앱'이라는 이름으로 과거에 작업실에서 촬영했던 영상들이 많이 남아있는 상태.[32] 잔나비만 소속되어 있는 작은 1인 기획사이기 때문에 작업실 주소가 곧 소속사 주소이다.[33] 현재는 작업실 생활을 청산하고 작업실 근처에 집을 구해 매니저와 둘이 살고 있다고 2019년 8월 31일 잔나비 단독 콘서트에서 밝혔다.[34] 37분에 언급한다.[35] 나 혼자 산다에 앞서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했을 때도 잔나비는 경제력이 부족한 영세 밴드로 비치는 것을 꺼리는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