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식
1. 소개
대한민국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kt 불리츠의 정글러.
이전에는 장건웅이 만든 MiG 2기 팀 중 MiG 블리츠의 정글러로 활약했으며, Quantic Gaming의 정글러로도 활약했다.
이후 2014년 7월 29일 류를 대신하여 kt 불리츠의 정글러로 IT ENJOY NLB Summer 2014에 참가했으나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래도 팀에선 그를 계속 안고 가기로 결정했는지 2014년의 남은 시즌은 프라임이 뛴다고 한다.
그리고 롤드컵 선발전에서 그는 전설이 되었다..... 안좋은 의미로....
다만 대체 할만한 정글러가 없기 때문인지 아니면 프라임이 포텐셜이 크다고 믿는건지 NLB와 국가대표선발전에서 보여준 최악의 가까운 모습에도 불구하고 끌고갈 생각인듯 하다. 아주부 방송이 시작된 이후 팀원들간의 사이가 좋아보이는 방송도 올라오고 다음시즌도 프라임을 믿고 가려는 듯.
그런데 LCK 프리시즌에서 원래 원딜이었던 스코어보다 못한 성적을 보여주는 중... 물론 프리시즌이기 때문에 전망을 기대해봐야 한다. 그리고 프라임은 롤드컵 선발전보다는 낫다는 소리를 듣고 있지만 스코어가 상상 이상의 대박을 치면서 서브로 밀려났다. 스프링 1라운드 엔트리에서도 제외되어 앞길이 험난하다.
챌린저스 리그 2에 프라임 대신 IM 출신의 아레스가 나오는 것을 보면 입지가 좁은듯.
스프링 시즌 시작 전에 방출되었는데 안습하게도 기사 한줄 없고 나무위키의 KT 문서에서는 아예 존재 자체가 사라졌었다.
현재는 군대에 갔다고 한다.
2. 플레이 스타일
본인은 자신있는 챔프로 샤코를 뽑았다. 물론 샤코가 활약하기 어려운 대회에선 보여주진 못 했다.
롤드컵 선발전에서는 카직스와 엘리스를 선보였으나 와치에 각 라인을 모두 터뜨리는 것을 막지 못 하면서 팀이 3:0으로 완패당하게 했다.
3. 기타
두식두식츄라는 별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