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애

 



<colbgcolor=lightgray> '''출생'''
3월 22일
'''신체'''
166cm, 53kg, B형
'''직업'''
의사
1. 개요
2. 작중 행적
2.1. 진상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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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검은방 : 밀실탈출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


정형외과의로 이지적인 이미지의 여성. 지병이 있어 정기적으로 복용하는 약이 있다고 한다. 탈출 도중에 식은 땀을 흘리거나 얼굴이 창백해지는 등 컨디션이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인다.
다섯 개의 방이 있는 홀에서 방을 이동하던 도중 갑자기 생긴 벽의 열쇠 등 탈출 과정에서 생긴 의문점으로 인해 자기들 중에 범인이 있을지도 모른다며 신경질적인 모습을 보이다가 지병으로 쓰러지고, 결국 일행들은 각자 방에서 휴식하게 된다.
휴식 이후 모두가 모였으나 윤지애만이 나타나지 않았고, 자신의 방에서 목이 졸려 죽은 채 발견된다.

2.1. 진상



지병이 있다는 것은 거짓말이었고 사실은 중증의 알코올 의존증 환자. 허강민의 동생이 병원으로 이송되었을 때 술을 마시고 수술을 하다 의료사고를 일으켜 결국 허강민의 동생을 사망하게 만들었다. 아직도 술을 끊지 못한 상황으로, 약이라고 둘러댄 병에 들어있던 것은 술이었다. 이후 일을 그만둔 것으로 보이며 정형의라고는 하지만 시체가 차갑다는 기본적인 것도 느끼지 못하거나 바닥에 있는 술병을 지긋이 쳐다보거나 하는 의사라고 하기 힘든 모습을 보인다. 2회차에서는 하무열이 손이 말랑하다며 의사 일을 관둔 지 오래 되었음을 은근히 암시한다.
검은방 4에서 여승아가 남겼던 아이 얼굴의 손자국이 윤지애의 의료사고로 묻혔음이 드러난다.

3. 기타


  • 검은방 1탄의 그게나야 엔딩에서 살아나지 않는 유일한 인물이다. 대신 개발자 코멘터리에서 프로그래머 썬이 윤지애 스킨을 쓰고 나온다.

  • 검은방 4 크레딧에서는 도도한 분위기로 등장했다. 프리미엄 패키지에 나온 일러스트만 봐도 생각보다 이지적인 모습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