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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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감히 말하지만, 영어는 제가 맞습니다."[1]
2020년 이투스 영어 신규강사."단순하고 자연스러운 수능 영어의 가장 올바른 관점, 영어강사 윤훈관입니다."[2]
대치 예섬, 대치 나다어, 대치 명인, 이투스 네오, 분당 명인에서 강의한다.
특이하게도 유년 시절을 영국와 미국에서 보냈다.[3] 이 때문에 영어 지문 해석을 원어민의 관점으로 보는데,[4] 사실 더 큰 이유는 자신이 원어민 출신이기 때문이 아니라 수험생들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한국어적으로 자연스럽게 읽는 훈련을 반복하고 난 뒤 실제로 시험장에 갔을 때는 쓱 보고 쓱 이해할 수 있게 하여 시간을 절약해 주기 위해서라고 한다.
2. 커리큘럼
3. 여담
- 군대에서 일병 시절 선임과 술을 마시다가 무려 대령에게 걸려 영창에 15일간 가게 되었는데[13] 그 기간 동안 도스토옙스키의 <죄와 벌>을 읽었는데 그동안 자신은 즐거웠다고 하고[14] 그 시절을 계기로 한동안 도스토옙스키에 빠졌다고 한다.
- 2021 수능 아보카도 첫 강의부터 짧게 컨셉질을 하고 시작한다.
- 씨알 해석편 현장강의에서 where이 w와 there이 합쳐져 생겨난 것이며 함께 발음하면(우+데얼) 한국어의 '우델로 가는데?'의 우델로와 비슷하다고 하며 신나서 설명해주신다.
- 아보카도 보카 책의 표지가 워낙 귀여워 호평이 많다
- 유튜버 우주하마의 영상을 종종 시청한다고 말했다.
- 장삐쭈의 영상도 시청하는 듯하다. 말하는 걸 보니 <신병>을 보신 듯 하다.
- 아보카도 강의 중 본인이 아재라고 이야기하였다.
- TCC가 다른 강사들과는 차원이 다른 편집 실력을 자랑한다. 토끼 모자를 쓴 영상의 TCC 와 지문 하나를 영국식 발음으로 읽어주시며 해석해주시는 영상이 압권. 최근 영단어책인 아보카도를 이용한 ASMR까지 시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자신의 얼굴을 본다고 잘 안 들릴 수강생들을 위해 안경을 쓰는 건 덤.
- 이 나무위키를 자주 보는 듯 하다. (씨알 해석편 14강 직접 언급)
- 위 문장대로 개인 유튜브 채널을 오픈해달라는 요청을 받아들였다. 채널 이름은 훈터레스팅(HOONteresting).[15] 현재 채널 명은 훈스푼[HoonSpoon]으로 바뀌었다. 뻘하게 귀엽다.
- mbti는 intj라고 한다. (그래서 줄임말을 잘 모른다고..) 똑똑하다고 유명한 mbti.
- 카카오TV 오리지널 프로그램 '카카오TV 모닝-YO너두'에 비와이, 이용진과 함께 출연한다.
- 곱창을 정말정말 좋아하며 예시를 들때도 항상 곱창을 넣는다.
- 2020년 12월 26일 수능 갤러리에서 발생한 대대적인 윤훈관 관련 개념글 조작과 댓글 알바를 통한 여론 조작 의혹을 받고 있다. 그 이후 본인 인증 글(현재 삭제됨)을 올려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그래서인지 수갤에서는 일종의 밈이 되었다. [16]
- 대학생 시절 경영학과 강의를 도강을 한 경험이 있고 중요도가 낮은 수업은 땡땡이를 쳐가며 그 당시 배달의 민족 같은 스타트업 관련 강의를 들으러 간 적이 있다고 한다.
[1] 캐치프레이즈[2] 강의 첫 인사로 매 강의의 시작을 알린다.[3] 그렇지만 대학교는 외국학교 전형이 아닌 한국으로 와서 수능보고 입학했다고 한다. 자기도 인강 세대라고.[4] 이를테면 I love you 라는 문장을 '나는 너를 사랑한다'가 아닌 '내가 사랑하는것은 너이다.' 같이 영어의 어순을 해석할때 꼬지 않고 그대로(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사용한다.[5] 문법에 대한 내용이다. 이름의 유래는 Grammar(문법)과 Margnacarta를 합친 것이며, '''문법계의 헌법''' 정도의 콘셉트이라고 한다. 그래서 실제로 목차가 진짜 법전처럼 '1조 1항 1호'처럼 구성된다(...). [6] Subconscious Reading[7] Conscious Reading[8] Unconscious Reading[9] 수능특강 영어, 영어독해 / 수능완성 영어[10] EBS를 tore한다(찢는다)라는 의미에서 지은 이름이라고 한다. '이비에스토어' 또는 '이비스토어'라고 읽기 쉽지만 윤훈관 강사와 조교가 지정한 발음은 '앱스토어'라고 한다(...). [11] 순서/삽입/빈칸/어휘 등 고난도 유형문제. 문제의 생김새를 보고 추론한다고 해서 외모지상주의라고 한다.[12] EBS 직접연계, 간접연계, 비연계[13] 그런데 본인은 고등학생 때 '유별난 애'로 유명했기 때문에 친구들이 다 우스갯소리로 "넌 군대 가면 영창 적어도 한 번은 가겠다"라고 이야기하곤 했다고 한다. 그래서 걸렸을 때 선임은 벌벌 떨었으나 오히려 자신은 '올 것이 왔구나'라고 생각하고 태연했다고 한다(...)[14] 어느 정도였나면 그 15일이 자신의 인생 중 가장 행복했던 때 중 하나라고 한다.[15] 그러나 5월 말에 접어들어서는 영상을 올리지 않고 있다. [16] 수갤에 윤훈관과 관련된 글을 올리면 수갤러들이 추천을 눌러 념글이 되고, 해명글을 올린 뒤 부터는 사실상 갤주취급을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