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커스

 

1. 독일의 항공기 회사 융커스
1.1. 융커스 사의 개발기


1. 독일의 항공기 회사 융커스


[image]
[image]
가장 유명한 Ju 87 슈투카 급강하폭격기.

'''Junkers Flugzeug und Motorenwerke AG'''

[image]
창립자인 후고 융커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공군의 항공기를 만들었던 유명한 항공기 회사이다. 융커스라는 사명은 회사의 창립자이자 엔지니어인 후고 융커스[1]의 이름을 딴 것이다. 공전절후한 항공 기술자이자 발명가이며, 최초의 전금속제 비행기인 융커스 J 1 을 개발했으며, 이는 항공 역사상 라이트 형제 이후의 크나큰 발전이었다.
항공기 뿐만아니라, 융커스는 내연기관 엔진도 함께 개발했다. 융커스 유모 엔진이 유명하다.
초기부터 전금속제 항공기를 만들면서, 유명세를 타고 각종 화물 수송기와 여객기 등을 개발하면서 이름이 알려지게 되며, 제2차 세계대전 이 발발하면서 우리가 알게 된 융커스의 명성은 위의 그림에도 있는 Ju 87 급강하 폭격기, 즉, 슈투카가 유명해지기 시작하면서부터이다.
형식번호인 Ju는 Junkers의 Ju를 의미하는 것이다. 전금속제 수송기인 Ju 52, 급강하 폭격기 Ju 87 등...
대전이 끝난 후, 전범 기업으로써 책임을 지게 되고, 항공기 제작을 금지당하면서부터, 몰락의 길을 걸었으나, 현재는 로고도 바꾸고, 보일러와 항공기 관련 용품 판매[2] 등 여러 사업을 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1.1. 융커스 사의 개발기


  • Ju 87 - 슈투카 급강하 폭격기.
  • Ju 52 - 3발 수송기.
  • Ju 88 - 2발 중형 폭격기.
  • Ju 89 - 4발 장거리 폭격기. 개발 중 취소.
  • Ju 288
  • Ju 290 - 4발 수송기. 히틀러의 전용기로 유명하다.
  • Ju 390 - 6발 장거리 폭격기. 개발 중 취소.
  • J 1 - 최초의 전금속제 항공기
  • Ju 287 - 세계 최초의 전진익 항공기

[1] 창립자인 후고 융커스는 이미 히틀러가 집권하면서, 경영 일선과 개발에서 물러나게 되었으며, 나치로 인하여, 후고 융커스의 특허와 권리를 모두 빼앗겼다. 그 후, 1935년 사망했다.[2] 조종사 시계, 파일럿 모자, 고글, 융커스 항공기 서적, 과거 자사에서 제작한 항공기들의 스케일 모형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