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에안 성

 


1. 개요
2. 응에안 성 출신 인물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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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에안 성(乂安省, 예안성 베트남어: Nghệ An/ 乂安)은 베트남의 성 중 가장 면적이 넓은 성으로 베트남의 북중부 해안에 위치한다. 동쪽에는 통킹 만이 있고, 서쪽은 라오스와 경계를 이룬다 . 남쪽에 하띤 성이 있고, 북쪽에는 타인호아 성이다. 7번 국도를 따라 꾸아로 항구까지 미얀마, 태국, 라오스, 베트남을 연결하는 동서 경제 회랑에 위치치하고 있다. 성도는 빈(Vinh).
'''호찌민의 고향'''이자 1930년 응에안 소비에트 봉기로 공산주의 혁명의 성지로 여겨지는곳이다.
베트남에서 제일 기후조건이 척박한 땅이다. 건기에는 햇빛과 열풍에 시달려서 바짝 말라 비틀어지는 고통은 연례행사요, 반대로 우기에는 베트남에서 제일 폭우가 심한 곳이라 심한 경우에는 강의 물줄기가 바뀌는 경우도 있다. 실제로 베트남 폭우 관련 피해 기록은 다 응에안 성이 보유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베트남에서 가장 생활수준이 낮은 곳이기도 하다.[1] 그리고 응에안 성 사람들 성격도 상당히 거칠다는 인식이 있다.
베트남 V.리그 명문팀 송람응에안 FC의 연고지다. 송람응에안 경기는 응에안성의 거의 유일 여가활동이나 마찬가지.

2. 응에안 성 출신 인물



[1] 다만 성도인 빈(vinh)은 여느 다른 도시들처럼 인프라가 잘 갖춰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