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갈
1. 개요
생긴건 꼬리없는 전갈과 같이 생겼다.
몸길이 2~8mm로 코딱지만한 '''거미강의 하나의 목인 절지동물이다.'''[1][2]
먹이는 주로 자신보다 작은 동물을 포식한다.[3]
2. 신체
몸은 머리와 배로 나누어지며 4쌍의 다리와 1쌍의 촉지와 협각으로 이루어져있다. 촉지와 협각은 집게모양의 구조로 이루어져있다. 눈은 2개,4개 혹은 존재하지 않는다.
2.1. 촉지
촉지는 전갈, 채찍전갈, 채찍거미처럼 집게형식이다. 상하 계폐형인데 아래부분만 움직일 수 있으며 , 움직이는 부분에는 독을 방출할 수 있는 구멍이있다.
2.2. 협각
협각은 전갈과 흡사하지만 전갈처럼 씹어먹기보단 거미처럼 액체를 내보내 녹여먹는다고한다. 또한 실을 내보낼수있다.
[1] Garypus titanius라는 최대종은 1.2cm까지 성장한다.[2] 전갈이나 진드기 종류가 아닌 의갈이라는 절지동물의 한 무리다.[3] 응애, 진드기, 토토기와 같은 매우작은 동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