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크라스티노브

 




1. 개요
2. 상세 설명
3. 평가
3.1. 출시 전
3.2. 출시 후
4. 기타


1. 개요


'''한글명'''
의사 크라스티노브
[image]
'''영문명'''
Doctor Krastinov
'''카드 세트'''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카드 종류'''
하수인
'''등급'''
전설
'''직업 제한'''
도적, 전사
'''종족'''
-
'''황금 카드'''
제작 또는 카드팩
'''비용'''
5
'''공격력'''
4
'''생명력'''
4
'''효과'''
'''속공''', 이 하수인이 공격할 때마다 내 무기에 +1/+1을 부여합니다.
'''플레이버 텍스트'''
"의사가 왔도다!"
''(He is not a medical doctor.)''

소환: 의사가 왔도다! ''(Consider this a house call!)''[1]

[2]

공격: 조교, 내 도끼를 가져와! ''(Nurse, cleaver!)''

소환 시 음악은 군단에서 특정 상황에서 나오는 음악인 혼돈의 종소리(Chaos Chimes)의 34초 부분과 다른 정체 불명의 음악을 합쳤다.

2. 상세 설명


하스스톤 확장팩 스칼로맨스 아카데미의 도적과 전사의 신규 전설 카드. 도살자로 알려진 스칼로맨스 내의 실험용 시체 보급자 '''의사 테올렌 크라스티노브'''로, 확장팩 시점이 과거이기 때문에 아직 죽지 않은 것으로도 모자라 젊은 시절로 나왔다.
도적과 전사의 공통된 컨셉인 무기 강화 능력을 가지고있다. (부가적으로 본인이 해적이 아니기는 하지만 무기 시너지가 기본 콘셉트 중 하나인 '''해적'''에서 유용하다.)
공격 시 무기에 주어지는 버프 명칭은 '날카로움'.

3. 평가



3.1. 출시 전


선장 그린스킨과 비슷하지만, 대부분의 상황에서는 그린스킨보다 더 좋다고 할 수 있다. 일단 속공이라서 나가자마자 피해도 줄 수 있고, 다음 내 턴까지 살아남았을 경우 또 공격해서 강화시킬 수 있다. 도적은 애매하지만 전사는 확실하게 무기 서치 카드인 해적의 은닉품이 있고 아케나이트 도끼, 렌치칼리버와 같은 강화시키면 좋은 무기도 있다.
다만 선장 그린스킨의 완전한 상위호환으로 보기는 애매한 것이, 해적 종족값이 없어 해적의 닻을 이용한 해적 관련 효과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덱에서는 상대적으로 시너지가 약하며, 또한 적에게 하수인이 없을 경우 그 턴에는 무기를 강화할 수 없다는 단점도 있다.
전사의 경우, 같은 확장팩에서 함께 출시된 특급 등급 카드 운동부 주장과 연계하면 4/1속공탄환을 하나 더 사용할 수 있으며 무기에 +2/+2를 부여할 수 있어 호평받는다. 내면의 분노혈사약 용병을 이용한 콤보를 사용시 비슷하게도 운용이 가능하다.
도적의 경우, 기존에는 곡도정도를 제외하면 시너지를 볼 무기가 없었지만, 이번 확장팩에서 같이 추가되는 자동연마검이 내구도가 증가하면 더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에 어그로 형태의 덱에서 콤보로 쓰일 가능성이 높다.

3.2. 출시 후


스칼로맨스 최고의 전설 카드로 평가 받는 중. 무기를 끼는 덱이라면 전사 도적 가리지 않고 채용되고 있다. 폭탄전사와 자동연마 검을 사용하는 무기 도적에서 무기 강화를 하면서 필드에 개입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여 대부분 채용하고 있다.
전사는 폭탄 전사 덱에서 렌치칼리버의 내구도가 늘면 폭탄을 한 장 더 넣을 수 있으니 필수적으로 채용하는데, 해적의 닻을 쓰는 덱이라면 그린스킨과 같이 채용되고 해적의 닻을 넣지 않는 종류의 덱에서는 그린스킨을 대체하여 들어가고 있다.
무기가 손패에 잡히지 않고 필드 정리는 해야하는 상황일때는 쌩으로 던지기 아쉬울 수 있지만, 애초에 전사는 강화나 해적의 은닉품, 도적은 영능 등으로 무기를 낄 수단이 많기에 그런 단점은 눈에 잘 띄지 않으며, 오히려 속공이 있어서 그런 상황에서도 유연하게 사용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후 다음 확장팩인 광기의 다크문 축제에서 전사나 도적이 쓰는것과는 별개로 주술사가 4코 하수인을 진화시키다 간혹 등장하기도 하는데 이때도 엄청난 존재감을 보인다. 무기의 공격력이 4가 되는건 둘째치고 진화를 한번 더 시킬 수 있는 사기를 칠 수 있게 된다.

4. 기타


오리지날 때는 인간으로 나왔고, 판다리아의 안개 때는 언데드로 나왔는데 이 카드는 인간 시절이지만 언데드 시절의 복장을 입고있다.
의사라는 이명과는 다르게 효과는 무기강화로 출시되었다. 다만 앞선 설명과 같이 원작에서는 일반적인 의사와 상당히 다르므로 그렇게 관련없는 효과는 아니다.

[1] 해석: 방문 치료라고 생각하게나![2] 한국어 대사는 의사 테올렌 크라스티노브의 개전 대사. 다만 오리지널 당시에는 번역명이 의사가 아닌 학자였기 때문에 "학자님이 왔노라!"라고 말했어서 실제로 이 대사를 들을 수 있던 건 판다리아의 안개 개편 이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