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기의 다크문 축제

 



[image]
'''Madness at the Darkmoon Faire'''
'''광기의 다크문 축제'''
1. 개요
2. 특징
2.1. 신규 키워드
2.2. 고대 신
2.3. 혼합 종족 지원
3.1. 돌아온 시스템
4. 카드
4.1. 일반 등급
4.2. 희귀 등급
4.3. 특급 등급
4.4. 전설 등급
5. 평가
5.1. 출시 전 평가
5.2. 출시 후 평가
6. 메타
6.1. 정규전
6.2. 야생전
6.3. 투기장
7. 기타


1. 개요



시네마틱 영상 북미판 버전
트레일러 가사 ▼
다들 말했지 "돌아가!"
우린 속삭여 "어서와!"
이왕 왔으니 머물러봐
이곳 다크문 축제
불안함을 품고서
의심하진 말아줘
보고 웃고 비명을 질러
이곳 다크문 축제
꿈 속이라 믿겠지
돌고 도는 회전목마
걱정마 아무도 너를
속이거나 하진 않을테니까!
한밤 중의 그림자
잠든 것이 깨어나
등뒤에 도사리는 무언가
또 섬뜩하게
다시 웃음짓네 이곳
다크...
문...
축제!
[1][2]
한국 시간으로 2020년 10월 23일 0시에 발표된 불사조의 해 3번째 확장팩이자 고대 신의 속삭임의 리메이크 확장팩이다.[3] 출시일은 2020년 11월 18일.
모티브는 이름 그대로 다크문 축제. 고대신의 속삭임의 네 고대 신이 간만에 리메이크 되어 돌아왔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야간 놀이공원의 축제 속 고대신의 타락이 뻗치는, 고대 신의 속삭임 감성을 적절히 살렸다. 마침 할로윈을 1주일 앞두고 공개해서 시기적절하기도 하다.
원문 트레일러는 여성 보컬 솔로지만, 한국 트레일러는 남여 듀엣으로 불렀다.
이후 발매될 미니팩의 시기를 생각해서인지, 11월 4일~12일 사이에 모든 카드 공개를 마치고 평소보다 빠른 11월 18일 확장팩이 시작할 예정이다.

2. 특징



2.1. 신규 키워드



2.1.1. 타락



타락 키워드를 가진 카드를 손에 쥐고 있을 때 해당 카드의 비용보다 비용이 높은 카드를 내면 타락 키워드를 가진 카드가 강화된다.

2.2. 고대 신


'''하스스톤 고대 신 리메이크'''
'''산산조각 난 크툰'''
'''심연의 신 느조스'''
'''파멸자 이샤라즈'''
'''운명의 지배자 요그사론'''
고대 신의 속삭임에서 등장했던 고대 신들이 리메이크 되어서 돌아왔다. 원본 이상으로 파격적인 효과를 가지고 출시되었다.
한편 이전 고대 신의 효과들도 각각 직업 주문 카드인 고대 신의 유물로 등장한다.#
'''하스스톤 고대 신 유물'''
'''크툰의 가면'''
'''느조스의 보석'''
'''이샤라즈의 우상'''
'''요그님 맙소사!'''

2.3. 혼합 종족 지원


심연의 신 느조스, 서커스 단장 와틀리처럼 3종류 이상의 종족을 채용하여 메리트를 얻는 덱 컨셉을 지원했다. 이런 컨셉은 한여름 밤의 카라잔에서 용족, 야수, 멀록을 동시 지원하는 컨셉으로 시작되었다가 이후 지원이 끊겼는데, 거의 4년 만에 등장한 셈이다.
직업 카드로서는 전사만 기계, 용족, 해적 중심의 다종족 컨셉을 지원받았다.

3. 다크문 경주


2021년 1월 22일에 출시된 광기의 다크문 축제의 추가 확장팩.


3.1. 돌아온 시스템


미니팩인 다크문 경주에서 새로 추가된 컨셉. 불사조의 해에 나왔던 모든 컨셉들이 돌아왔다.

4. 카드




4.1. 일반 등급




4.2. 희귀 등급




4.3. 특급 등급




4.4. 전설 등급




5. 평가



5.1. 출시 전 평가


고대 신 리메이크와 다양한 타락 카드 일부만 공개되었을 때는 밸류가 강하다는 평가가 있었으나, 카드 공개가 완료된 후에는 생각보다 밸류가 너무 약하다는 평이다. 폭심만만, 라스타칸이 마녀숲 DLC로 망했던 것처럼 스칼로맨스 DLC가 되는 것 아니냐는 평도 듣는 중. 단, 아직 출시 전이라 속단은 금물인데다가 미니팩이 예정되어 있으니 조금 길게 두고 볼 필요가 있다.
또한 고대 신의 속삭임 전후로 하스스톤의 추가 카드들은 특정 아키타입을 지원하기 위한 카드들이 많았는데, 이번에 등장한 카드들은 전반적으로 특정 아키타입에서 쓰기 위해 만들었다기보다는 해당 직업의 덱에서 전반적으로 사용할 만한 카드들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 낙스라마스 즈음의 카드 풀과 비슷하다.

5.2. 출시 후 평가


출시 후 발매전 스칼로맨스 DLC 의혹을 뒤집고 여러 카드가 적극적으로 채용되고 있으며, 여느 확장팩이 그렇듯 초반 어그로 강세 메타임을 제외하면 특별히 강하거나 약한 직업 없이 밸런스가 유지되고 있다. 특히 주술사는 스칼로맨스 당시 성능이 너무나도 약해 퇴학생이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이 붙었으나 토템 주술사와 진화 주술사를 필두로 메타에 다시끔 정착하였으며, 흑마법사 또한 주술사 만큼은 아니지만 티케투스와 고대신 타락 카드들을 적극 채용하며 재기에 성공하는 듯 보였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티어가 높은 덱들 대부분이 스칼로맨스 시절 덱에 다크문 카드 몇장을 섞은 정도며, 아웃랜드때 새로 출시된 악마사냥꾼이 1년 동안 계속 1티어를 해먹고 있는 상태라서 긍정적으로만 볼수는 없다. 주술사가 매우 강력해졌고 폭탄 전사나 마법사가 무너지는 등 변화가 없는건 아니지만 스칼로맨스부터 강력하다 평가 받으면서도 너프를 한번도 받지 않았던 파편 악마사냥꾼, 순수 성기사, 하이랜더 사냥꾼이 여전히 강세여서 메타의 변화가 미약하다는 불만이 매우 많은 편이다.[4] 심지어 시간이 지날수록 덱이 정제된 악마사냥꾼은 전설 점유율 '''27.3%''', 전체 점유율 '''29.5%'''를 찍으면서 악사 아래의 평등 메타라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지나치게 강해졌는데, 이 때문에 아웃랜드때부터 한번도 약한 적이 없는 악마사냥꾼에 대한 유저들의 피로감이 점점 쌓이면서 게임에 대한 불만도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거기에 확장팩의 메인 테마인 고대신과 타락 카드는 메타에 큰 영향을 끼치지 못하고 고전을 면치 못하는 것도 큰 문제이다. 스칼로맨스 때 나온 중립 어그로 카드들이 지나치게 강하다 보니 타락된 카드들이나 고대신들이 활약할 시간을 주지 않기 때문.
악평이 쏟아지는 연말 확장팩이란 점에서 라스타칸과 비교하는 언급들이 유저들 사이에서 자주 나온다. 하지만 정규든 야생이든 사용됐던 카드를 손에 꼽을 수준이였던 라스타칸에 비하면, 다크문의 카드 벨류는 '''약하지 않으며''' 야생의 메타 변화를 이끌어낼 정도로 준수하다. [5]
다만 다크문 팩과 같이 들어온 보상의 길의 지나친 창렬함과 개발자들의 안이한 운영, 올해 나온 확장팩이 빠르게 밸런스 패치를 한 것과 대비되는 늦어지는 밸런스 패치, 스칼로맨스 DLC라 볼 정도로 미약한 정규전 메타덱의 변화와 편애라고 볼 정도로 1년 내내 지나치게 강한 악마사냥꾼에 대한 유저들의 피로감이 모두 합쳐진 덕에 다크문 확장팩은 유저들이 다크문을 라스타칸 급이라 평가할 정도로 심각하게 안좋은 여론이 지속되고 있다.[6] 오히려 "라스타칸때에는 3승 10골드라도 있었으니 라스타칸이 더 갓장팩이다"라는 농담이 있을 정도로 하스스톤 게임 자체에 대한 유저들의 평가는 라스타칸때보다 더 심각하다.
이로 인해 블리자드는 2020년 12월 16일 19.2 패치를 단행했다.
  • 칼춤 - 비용(2) -> 비용(3)
  • 영혼파편 비술사 - 비용(3) -> 비용(4)
  • 공포의 군주의 이빨 - 공격력(3) -> 공격력(2)
  • 공룡조련사 브란 - 비용(7) -> 비용(8)
  • 열렬한 독서가 - 비용(2) -> 비용(3)
  • 현자 폴켈트 - 비용(4) -> 비용(5)
폴켈트, 독서가, 공포의 군주의 이빨은 주로 어그로 악마 사냥꾼에 대한 너프이며, 칼춤과 영혼파편 비술사는 파편 악마 사냥꾼, 공룡조련사 브란은 하이랜더 사냥꾼에 대한 너프이다.[7]
밸패 이후에도 진화술사의 어그로 메타 차지와 계속되는 매크로 사용에 유저들은 많이 지친 상황이다. 확장팩 자체의 문제보다는 부수적인 문제가 확장팩을 망하게 했다는 것이 대표적이다.
정규전, 즉 전장이 아닌 하스스톤이 이렇게까지 망하게 된 이유는 위에도 설명했듯, 메타와 매크로를 필두로한 부수적인 문제가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데 우선 메타 문제는 사실 1티어랑 2티어에 있는 덱들의 핵심카드를 갈아엎지 않는 이상 변화를 바라기가 힘들다. 실제로 최근 19.2 패치에 어그로를 저격한 패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메타변화는 크게 나타나지 않았다. 이를 증명해주는것이 패치 직후 악마사냥꾼과 사냥꾼이 잠시 2티어에 내려가고 악마사냥꾼과 사냥꾼에게 살짝 밀렸던 진화주술사가 1티어로 떠오르고 패치를 전혀받지 않았던 성서기사는 여전히 1티어에 있다. 그리고 현제 하스리플레이기준 1티어에 있는 덱은 진화술사, 성서기사, 모래칼춤꾼 도적, 그리고 2티어로 떨어졌던 하이랜더 사냥꾼은 다시 기어올라와 1티어에 정착했으며 모래칼춤꾼 도적을 제외하면 메타변화가 전혀 일어나지 않았다. 가장 심각한 문제는 1티어와 2티어간의 승률 격차가 정말 심각하다는 것인데 1티어 최상위권인 진화술사는 하스리플레이 기준 59% 중반 정도인 반면 2티어 최상위인 명치사냥꾼은 54% 후반대로 5%나 차이가 난다. 하지만 메타 변화가 일어나서 승률이 전체적으로 평준화 된 다음 게임 템포가 느려져도 문제인 것이, 어그로가 죽게 되면 나타나는 덱이 있는데 바로 티케투스를 필두로한 흑마 덱, 실제로 성능을 안 보더라도 많은 비판을 받고 있으며 실제로 메타가 느려지면 심각한 문제가 생기게된다.
  • 어그로가 죽게되어 메타가 느려지게 된다.
  • 어그로가 죽었으니 컨트롤이 나타나게되고 컨트롤은 티케투스가 나오면 할 수 있는게 없다.
  • 컨트롤을 돌리다가 티케투스 흑마를 막기 위해 어그로덱이 판을 친다.
이와 같이 비취드루보다 약하다 뿐이지 후에 일어날 메타 고착화는 지금도 심각한데 어정쩡하게 패치하게 될경우 더 큰 문제가 발발할 가능성이 매우높다. 즉 이를 해결하려면 대격변 수준의 패치를 해야하며 메타를 확 엎는 수준의 벨런스 조절이 필요한것이 현재 하스스톤이 해결해야할 과제중 하나이다.
두 번째 부수적인 문제는 사실 보상의 길 때문이다. 첫 번째로 매크로가 판을 치게되는 이유중에 하나는 보상의 길이 경기시간 상관 없이 경험치를 주기 때문에 경험치로 레벨업을 하게되면 사실 패배든 승리든 돈을 무한정으로 번다. 보상의 길 패치이전에는 하루에 돈을 버는 한계가 있는대다가 3승시 10원 즉 승리라는 조건이 있어야 돈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보상의 길을 단순히 레벨 업만하면 돈을 벌 수 있기에 승패상관 없이 매크로를 돌려 경험치를 축적시키면 이론상으로 하루에 벌 수 있는 돈의 양이 한계가 없다. 즉 매크로를 돌릴 수 있는 환경이 매우 쉽게 조성된 것 때문에 매크로가 판을 치는 것이다. 보상의 길 자체적인 문제점은 보상의 길 문서를 참조하자.
이러한 문제가 겹쳐서 현재 하스스톤은 정규전 보다 전장이 더 고평가 받으며 나날이 떡상하고 있다. 실제로 다크문 축제 경품, 우두머리 밸런스 패치와 신규카드 추가로 인해 매우 호평받고 있으며 메타도 자주자주 바뀌며 고착화 되기가 힘들다는 점 때문에[8] 하스스톤을 접고 전장으로 이탈하는 유저가 매우 많다. 이렇게 전장으로 다수 이탈하게 되면 카드팩으로 돈을 버는 블리자드 입장에서 당연히 심각한 문제로 이어지며 유저들의 비판을 받아들이고 많은 패치를 해야할 입장에 처했다.
2020년이 끝난 뒤 2021년 1월 기준으로 밸런스 문제는 여전히 심각한 편으로, 상위 두 직업인 주술사와 도적을 합한 점유율이 60%대가 될 정도로[9] 직업간 격차가 너무 심각해졌다.
결국 주술사와 도적의 독주를 보다못한 블리자드는 2021년 1월 9일 19.2.1 패치를 통해 너프를 실시했다.
  • 에드윈 밴클리프 - 비용(3) -> 비용(4)
  • 수렁돌기 너클 - 공격력(4) -> 공격력(3)
도적과 주술사의 핵심카드 둘다 템포적인 힘을 깎는 패치로써 에드윈 밴클리프 경우 동전 없이도 12/12로 나가는 경우가 많고 초반에 나와서 게임을 있는 그대로 말아먹는 경우가 많았기에 너프를 하였고[10] 주술사의 수렁돌기 너클같은 경우에도 5코스트나 4코스트에 동전쓰고 칼각으로 찬 다음 공포의 해적을 0코스트로 바로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너프이다.
너프한 카드들이 주술사와 도적의 핵심적인 카드였기에 두 직업군 둘 다 큰 변화를 가져왔다. 우선 주술사같은 경우 하스리플레이기준 59% 승률로 명백한 적폐라인이었는데, 너프 후에는 51%로 무려 8%나 깎여나갔고 같이 너프먹은 도적도 승률이 많이 내려가서 너프 자체는 성공했다고 볼 수 있다. 문제는 너프 자체는 성공적이었을지는 몰라도 메타 자체로 보면 비판의 시각을 피할 수 없었는데, 현제 1티어에 있는 라인은 현 하스리플레이 기준으로 하이랜더 사냥꾼, 순수 성기사, 명치 사냥꾼 체제로 흘러가고 있었다. 문제는 지금 메타가 악마사냥꾼이 1티어에 있던 시절에서 악마사냥꾼이 없어진걸 빼면 1티어에 있는 라인이 '''바뀌질 않았다.''' 즉 다시 원점으로 돌아온 셈이며, 2티어 라인은 굉장히 많지만 1티어와의 승률 격차와 점유율이 정말 심각한 수준이다. 순수 기사같은 경우 어그로가 아니기에 원래부터 승률에 비해 점유율은 낮은 편이었으며, 2티어에 있었을 당시 명치사냥꾼도 1티어만 아니었을 뿐이지, 게임이 빨리끝난다는 점에 주차 용도로 점유율은 하이랜더 사냥꾼과 함께 점유율 자체는 높은 편이었다.
그리고 현재 성능에 비해 많은 유저들이 욕하면서 짜증내는 카드중 하나인 티케투스는 갈라크론드와 함께 사용되고 있는데. 메타가 바뀌어 49% 승률에서 52%까지 올라왔으며 점유율이 올라갔다. 다만 1티어에 있는 명치사냥꾼과 하이랜더 사냥꾼에게 매우 불리해서 메타상으로는 그닥인 덱이지만 그게 아닌 경우 승률 격차가 매우 심해 이를 비판하는 유저도 다수 나오고 있다. 대표적으로 흑마법사가 열세인 덱은 사냥꾼의 상대 승률은 3:7로 흑마가 3이며, 매우 유리한 덱은 흑마와 사제인데 이 경우에는 뒤집혀서 8:2가 돼버린다.[11] 이러한 점 때문에 컨트롤 흑마법사는 카운터 덱에게는 아무것도 못하고 지지만 반대로 유리한 덱에게는 완전히 압살 가능한 강약약강 덱이 되어버렸다.
즉 다시말해 너프를 했어도 메타상의 변화는 거의 나타나지 않았으며, 신박한 덱들도 현제 1티어에 있는 덱들을 상대할 수 있더라도 티케투스 흑마한테 지는 상황, 즉 다시말해 가위바위보의 메타가 심화되었다고 볼 수 있다.[12]
특히 현재 메타의 중심에 있는 덱'''만''' 패치하는 근시안적인 패치로 인해 이런 가위바위보 메타의 심화와 1티어 덱의 고착화가 더 심화된 점이 있는데, 1차 밸런스 패치 전 악사가 날뛰고 있을때도 진화술사와 미라클 도적은 악사에게 밀릴 뿐이지 1티어 덱이었으며, 심지어 도적은 전설에선 악사를 밀어낸 1티어였다. 그런데 1차 밸런스 패치때 악사와 사냥꾼 등 어그로 덱만 너프하고 주술사와 도적은 그대로 두니 메타가 주술사와 도적으로 고정되고 이 둘을 막을만한 덱이 없으니 그대로 메타가 고착화된 것. 이후 주술사와 도적이 너프된 2차 밸런스 패치도 두 덱이 죽으면 새로 사기가 될 덱을 생각하지 않고 이 둘만 너프하는 패치로 1티어덱의 고착화가 더 심해졌다.

6. 메타



6.1. 정규전


후술되어 있지만 대부분의 직업이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시절의 덱을 필두로 다크문 카드 몇장 정도를 섞은 덱이 대다수를 차지 하고 있다.
  • 전사 -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시절의 방밀전사에 타우렌 OTK 파츠를 넣은 덱이 주로 사용되고 있다. 방밀전사 특성상 영웅의 방어도를 굉장히 많이 쌓을 수 있는지라 악마사냥꾼 카운터로 메타에 많이 등장하고 있다. 그밖에는 방어도만 높으면 파츠가 적은 실라스 OTK가 종종 사용되며, 확장팩 이전에 강력하다고 평가 받던 폭탄 전사는 악마사냥꾼과의 맞명치전에서 더 느리다는 점이 두드러져서 힘을 쓰지 못하는 중이다. 하지만 악사 너프 이후 폭탄전사도 간간히 보이고 있다.
  • 주술사 - 메타 극초반에는 토템 술사 덱과 진화술사 덱 모두 메타에서 많이 보였다. 다만 진화술사 덱이 토템술사보다 더 필드도 잡기 쉽고 난이도도 쉽다는 점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진화술사의 비중이 높아지고 토템술사의 비중은 낮아지고 있다. 그 이외에 둠해머와 각종 번 카드들로 구성된 어그로 주술사도 간간히 보인다. 하지만 진화술사의 가장 큰 약점인 수렁돌기 너클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한다는 단점은 변하지 않았던 탓에 시간이 지나면서 평가가 내려가 2티어에 머물렀다가 카운터인 악마사냥꾼이 너프되자 바로 1티어로 올라갔다. 반면 토템술사는 진화술사에 비해 메리트가 없어 출시 전 평가 그대로 몰락했다. 2차 너프로 수렁돌기 너클 너프 이후로는 모든 덱이 침체된 상황.
  • 도적 -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시절에 준수하게 강력했던 미라클 도적에 속여우와 사기를 섞은 덱이 보이고 있다. 벤클이나 퀘스트 사기의 포텐셜은 높아졌지만 덱 난이도가 너무 높다는 점 때문에 전설 상위권에서만 많이 보이고 그 외 구간에서 많이 보이지는 않지만 덱 파워가 워낙에 강하다 보니 1티어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말기에 잠깐 1티어를 차지했던 갈라크론드 도적은 빨라진 현 메타에 적응하지 못하고 티어가 떨어졌다. 패치 이후 모래칼춤꾼을 넣은 또다른 미라클도적이 뜨는 중이다. 너프 이후 미라클 도적은 주춤해졌고, 밴클리프를 넣지 않는 어그로 도적은 여전히 잘 돌아간다.
  • 사냥꾼 - 스칼로맨스 아카데미에서도 강력했던 하이렌더 어그로 냥꾼이나 명치 냥꾼에서 새로운 비밀 시너지 카드들을 몇 장 추가해서 사용하고 있다. 공룡조련사 브란의 너프 이후에는 완전히 나락으로 떨어졌다가 점유율만 최하를 유지하고 있을 뿐, 덱 티어는 2티어 정도로 강한 모습을 보인다. 다만 곧 야생가는 카드라 갈아버린 데다가 진화술사의 승률이 너무 압도적이라 잘 보이지 않는다. 후에 코뿔소를 활용한 OTK덱이 나오면서 4티어는 면했다. 진화술사 너프 이후에도 하이랜더냥꾼의 점유율과 승률은 낮으며, 일반적인 돌냥으로 돌아간 상황이다.[13]
  • 성기사 - 스칼로맨스 아카데미에서도 악마사냥꾼의 카운터로 쓰인 순혈 성기사가 많이 보이고 있다. 전 팩에서 순혈기사의 상위호환이라고도 불렸던 깃펜기사는 쓸만한 추가 지원이 없다는 점이 발목을 잡아 오히려 순혈기사보다 티어가 내려갔다. 밸패 이후 어그로의 몰락과 진화술사의 증가로 순혈의 입지는 조금 좁아졌다. 진화술사 너프 이후 어그로가 증가하자 전설 등반용 순혈도 다시 늘어났다.
  • 마법사 - 추가로 지원받은 비밀 컨셉 카드를 다수 채용한 비밀법사가 그나마 보이고 있다. 그 외에도 열광의 덱을 최대한 사용하려고 하는 주문 법사나 스칼로맨스 아카데미때 악명을 떨쳤던 회오리 법사도 가끔 보이는 편이지만 전반적으로 좋은 성적은 내지 못하고 있다. 밸패 이후에도 딱히 좋은덱은 없다.
  • 흑마법사- 초반에는 티케투스의 효과가 독특해 다양한 컨트롤 덱이 인기를 끌었으나, 1주일도 안 되어 거품으로 판명되고 스칼로맨스 시즌 2를 맞이했다. 컨트롤과 위니를 막론하고 덱 파워가 약한데다가 쓸만한 힐카드도 많지 않아 메타에서도 크게 힘을 내진 못했지만 악마사냥꾼의 너프 이후 위니 흑마가 티어덱에 올라갔다.
  • 드루이드 - 스칼로맨스 아카데미때 고평가를 받았던 적자생존과 다크문 신카인 축제 광대의 시너지에 주목하여 이를 섞은 덱이 사용되고 있다. 다만 코스트가 너무 높고 광대가 타락하기 전까지 버티기가 너무 어려워서 자주 보이지는 못하고 있다. 너프 이후 하이랜더드루가 조금씩 보이고 있다. 주술사 너프 이후 광대 드루가 티어덱에 올랐다.
  • 사제 - 스칼로맨스 아카데미때 쓰던 컨트롤/하이랜더 사제에 손금 보기 정도의 추가 카드 몇 장을 채용하고 있다. 그러나 다크문 신카로 의도적으로 밀어준 부활 사제는 정규전에서 힘을 쓰지 못했으며, 컨트롤/하이랜더 사제도 저평가를 받고 있다. 이때문에 사제에 대한 인식은 스칼로맨스 아카데미의 주술사 수준으로 추락했다. 다크문 축제 1차 패치 이후 전설 상위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전설 등반용 보다는 전설 상위권 저격덱으로 주로 쓰이는중.
  • 악마사냥꾼 -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시절 파편 악마사냥꾼 덱에 일기노스를 넣은 덱이 매우 다재다능한 성능을 자랑하며, 일기노스 원턴킬 덱, 신 카드를 다수 추가하고 덱을 가볍게 한 어그로 악마사냥꾼이 메타에서 자주 보이고 있다. 어그로 악사와 파편 악사 모두 최상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어그로 악마사냥꾼은 매턴마다 폭발적인 딜을 넣고 손패도 마르지 않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느린 덱이 성립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른 모습을 보여주며 다크문 축제를 망하게 하는 최악의 덱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다크문 축제 1차 패치 이후, 파편 악사와 어그로 악사 모두 주춤해졌다. 반면 otk악사는 칼춤 빼면 너프당한 카드가 없기에 아직도 쓰인다.

6.2. 야생전


어그로가 판을 치고 있다. 밸패 이후에는 비밀법사와 자해흑마가 상당한 강세를 보이고 있다.
  • 전사 - 각종 어그로들을 막기 위해 홀수 방밀 전사가 조금씩 보이고 있다.[14] 하이랜더사제를 만나도 그럭저럭 상대할 수 있다는 점도 있다. 야생메타 정점인 58사제를 폭탄으로 카운터칠 수 있는 장점 덕분에 갈라크론드 폭탄전사도 메타에서 가끔 보인다.
  • 주술사 - 빅 주술사는 빅사제의 부활로 망해버렸다. 선조의 부름을 써서 고코스트 하수인을 빠르게 부르는 사기를 쳐야 하는데 오히려 사제를 도와주는 꼴이 되버리기 때문이다. 현재로써는 짝수술사말고는 할 만한 덱이 주술사에겐 없어졌다. 밸패 이후에도 할만한 덱이 없어서 몰락했다.
  • 도적 - 늘어난 하이랜더사제를 저격하기 위해 핸파도적을 진지하게 굴리는 유저들이 생겨났다. 심지어 전설 달성 유저도 있다. 밸패 이후 비밀법사가 늘어나고 사제가 줄어들자 몰락했다. 밸패 이후 빅사제가 주춤할 동안 왕파도적이 다시 떠올랐다.
  • 사냥꾼 - 침체기에 빠진 사냥꾼의 경우 다크문 동물원과 수수께끼 당첨자를 받으면서 비밀냥꾼으로 다시 떠올랐다. 그러나 부활사제를 잘 대처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 밸패 이후 하이랜더 짝수 냥꾼이 생겨났다.
  • 성기사 - 요그님, 맙소사! 와 축제 호객꾼을 채용한 홀수 성기사 덱이 다시 부활하고 있다. 다만 밸패 이후 비밀법사의 증가로 주춤해졌다.
  • 마법사 - 야생 적폐덱이라 부르는 비밀 법사가 안정적인 패수급을 보장하는 조작된 축제게임, 비법이 필드싸움을 하게 만들어주는 사교도 창조술사, 알루네스를 대체할 정도로 강력한 드로우카드인 다크문의 예언자 세이지같은 고성능 신카드들을 채용하여 더욱더 강해진 덱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하이랜더사제가 좋은 주문을 잔뜩 받았기 때문에 정신파괴자 일루시아를 써서 거인들을 전부 풀어버릴 수준이 되자 퀘스트법사는 힘을 잃었다. 하이랜더법사는 정령 시너지를 추가했다. 밸패 이후 비밀법사가 자해흑마와 더불어 최상위권을 차지했다.
  • 흑마법사 - 큐브흑마는 컨트롤 덱임에도 불구하고 홀수기사가 2체 이상을 유지하는 경우가 많아지자 모독각을 보기 어려워진데다가 지원카드를 받지 못해 몰락했다. 티케투스를 받은 하이랜더흑마가 떠올랐다. 그 밖에 아웃랜드에서부터 계속 강했던 어그로 버흑이나 자해흑이 사기를 잘 친다면 사제 상대로도 빠르게 명치를 털어버릴수 있는 장점 덕분에 자주 보인다. 밸패 이후에도 자해흑으로 승승장구중이다.
  • 드루이드 - 뒷심이 뛰어난 라이벌 홀수기사의 등장과 하이랜더사제, 부활사제의 대폭 증가로 어그로드루가 주춤하고 있다. 대신 신카드 운명의 지배자 요그사론을 넣은 비취드루가 떠올랐다. 밸패 이후 어그로드루는 3티어로 떨어지며 몰락해버렸다.
  • 사제 - 그훈의 피를 받은 사제는 반즈 너프 이후 침체기에 빠진 부활사제를 다시 일으켰으며, 어그로와 부활사제를 저격하기 위한 하이랜더사제의 수가 더 많아졌다. 현 야생 메타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직업. 밸패 이후 너프받은 건 현자 폴켈트 단 한 장 뿐이지만 계속되는 사제 메타에 지친 유저들이 사제를 저격하기 위한 카드들을 많이 넣음으로서 티어가 떨어졌다.
  • 악마사냥꾼 - 정규 어그로악사에서 파생된 홀수악사가 나타났다. 그러나 밸패 이후 야생에서 최약체가 되었다.

6.3. 투기장



7. 기타


갈라크론드의 부활처럼 출시되고 몇 달[15]35장의 카드가 추가로 나온다고 밝혔다. 추가되는 방식은 기존의 광기의 다크문 축제 카드팩에 35장의 카드풀이 직접 추가되는 방식이다. 이후 밝혀진 미니 세트 '다크문 경주'는 컨셉과 트레일러 영상 모두 뜬금없이 웨키 레이스의 패러디.
공개 당일 분위기는 거의 역대급 호평. 확장팩과 더불어 신규모드, 시스템 개선 등 큼직한 패치들이 이루어져 게임의 질이 좋아지고 있다는 긍정적인 여론이 형성 되고있다.
시네마틱 분위기는 간만에 호러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고대신의 속삭임 리메이크 격이지만, 트레일러 영상만으로는 고대신, 마녀숲을 비롯해 역대 확장팩 중에서도 손꼽힐 정도로 호러틱한 분위기가 일품이다. 그리고 시네마틱에 나온 캐릭터들과 요소들이 카드로 구현되어있다.참고 자료
카드의 효과도 타락이라는 컨셉만 채용한 고대신의 속삭임과는 달리, 일러스트와 성능까지 타락하는 새로운 키워드가 생겼다.
이례적으로 핵심이 될 고대신 넷 카드들이, 확장팩 발표 당일 전부 공개됐다. 확장팩의 모티브격 되는 주요 캐릭터들인데도 이례적으로 과감히 선공개를 하였다.
스칼로맨스 아카데미를 기점으로 덱 이외의 카드 생성을 점점 줄이려는 시도를 보이고 있으며, 이번 다크문 축제에도 발견 카드는 카드 목록 전체를 다 합쳐도 다섯손가락안에 꼽을 정도로 정말 줄어들었다[16]. 대신 덱에 있는 특정 카드를 뽑는 카드들이 많아졌다. 드로우와 서치 카드가 많아졌으며, 발견 카드가 줄어듦에 따라 무작위 생성 등으로 운에 맡기는 플레이도 줄었들었다. 때문에 덱 구축의 의미가 더욱 높아졌다.
이 외엔 무작위 하수인 소환이 많아졌다. 전부다 비용 대비 조금 높은 하수인을 소환하는 능력이 많지만, 무작위이기 때문에 오버스탯 하수인만 소환되는 상황은 많지 않을 것이며 제거류 카드가 늘어난 요즘 카드풀을 비교하면 크게 밸런스를 좌우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밸런스와는 별개로[17] 하스스톤의 인기가 예전같지 않자 오랜만에 출시 사이클을 깨고 나오는 확장팩으로[18] 보상의 길을 통한 퀘스트 개편과 업적 시스템 추가[19], 게임모드 추가등 하스스톤 2.0이라고 부를 정도로 상당히 많은 부분이 바뀐다. 이번 변화가 하스스톤의 부흥을 이끌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그러나 확장팩 공개 이전에 적용된 보상의 길이 퀘스트 경험치 부족, 보상 결핍, 전장 매크로, 일반전에서의 밧줄충, 등의 문제점들을 일으키고 있으나 정작 블리자드는 이에 대한 대처를 하지 않고 있기에 유저들의 '''하스스톤에 대한 흥미''' 자체가 최악으로 흘러가고 있어서 확장팩의 밸류와는 별개로 최악의 확장팩으로 기억될 지 모른다.

[1] 보컬: 김도희, 김명준.[2] 멜로디를 잘 들어보면 와우 내 다크문 축제에서 회전목마를 탈 때 나오는 멜로디이다.[3] 다크문 유랑단 항목에 나와 있지만 와우에서도 다크문 축제가 고대 신과 엮여 있다고 직접적인 언급은 하지 않을 뿐 매우 노골적으로 암시하고 있다.[4] 실제로 기존 덱에 일기노스와 칼날의 여인을 추가한 파편 악마사냥꾼이 여전히 1티어를 유지하고 있고 이 덱 때문에 출시 전 기대받던 고대신을 채용하는 느린 덱들은 존재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템포가 빠르다는 평가를 받는다.[5] 손금 보기나 그훈의 피는 하이렌더 사제에 밀려 찬밥 신세였던 빅사제를 티어권으로 부활시켰고, 다크문 마법사가 받은 비밀 시너지 카드들은 완성형이라고 불렸던 야생 비밀법사에 대부분 투입되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사냥꾼도 다크문에서 받은 준수한 비밀 시너지 카드 덕에 비밀 사냥꾼이라는 덱 타입이 야생에 다시 등장했다. 홀수기사도 구원받은 로스락시온, 어느 축제날, 축제 호객꾼, 요그님 맙소사!같이 벨류가 준수한 홀수 카드들을 채용중이다.[6] 다만 밸런스 패치의 경우 대회가 코앞이기에 미루는 가능성이 크다. 라스타칸 전에도 대회 직전에 밸런스패치로 많이 까였다가 라스타칸에서 제대로 터져 유저와 선수 모두한테 한 마음으로 바가지로 까여 대회 기간에는 밸런스 패치를 피하는 추세다.[7] 하이랜더 사냥꾼의 경우 당시 악마사냥꾼에 비해 압도적인 느낌은 아니었지만, 악마사냥꾼의 너프로 그 빈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한 저격 너프로 보인다.[8] 전장은 핵심카드 하나만 바뀌어도 덱 파워가 크게 달라지는 점 때문에 고착화 되기가 힘들다. 실제로 떠 다니는 감시자가 3성에 있었을때는 너도나도 감시자 악마 덱을 해서 고착화 되었지만 4성으로가자 언제그랬냐는듯 점유율이 떨어지며 다른 덱이 연구되었다. 더군다나 5성인 빛송곳니 집행자는 버프량이 +2/+1에서 +2/+2로 다시 롤백되는 패치로 버프해주는 체력이 1 늘어났을 뿐이지만 패치 후 혼합 덱은 순방덱에서 1등도 노릴만한 좋은 덱으로 다시 급부상했다.[9] 이는 다시 말하면 나머지 8 직업을 합친거 보다 2직업이 더 자주 등급전에서 나타난다는 의미기도 하다.[10] 다만 하스스톤 측에서 에드윈이 야생, 즉 명예의 전당에 갈 경우 롤백 패치를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명예의 전당에 가지 않을경우 비용을 4로 그대로 둔다고 한다.[11] 이정도 수치는 예전의 방밀전사와 비취 드루이드급이며, 유저들의 많은 비판을 받았었다. 이 때문에 무한 벨류를 막기위한 카드인 엄습하는 외눈깨비가 나왔지만, 티케투스가 비판받는 이유는 대처방안이 그냥 빨리 달려서 죽이는거 말고는 아예 상대가 안되기 때문에 이를 비판하는 것이다. 심지어 현재 흑마는 악마사냥꾼, 사냥꾼같이 명치만 노리는 극단적인 어그로 덱이나 폭탄 전사같이 하수인을 많이 안깔아 흑마의 광역기를 잉여로 만드는 덱 정도를 제외한다면 대부분 상대가 가능하다.[12] 상대할때는 뭣 같지만 내가 해서 상대 덱을 태우는 재미는 쏠쏠하기 때문에 성능과 무관히 점유율 자체는 매우 높은 편이다. 그래서 이러한 사태가 발생한 것[13] 그러나 하위권에서의 승률은 여전히 1티어를 차지하고 있다.[14] 그러나 일반전에서 만나는 홀수전사는 대부분 매크로덱이다.[15] 뒤에 있는 영상이 올라간 기준으로 몇 달 후라 했으므로 아마도 출시 후 1~2달이 될 것이다.[16] 구체적인 수치는 사냥꾼의 수수께끼 당첨자(비밀 발견), 성기사의 간식 탐방(주문 발견), 사제의 손금 보기(주문 발견). 이외에 법사의 고리던지기나 사냥꾼의 린링의 소총 등 발견 카드는 있지만, 발견하자마자 바로 시전해버리기 때문에 이전 처럼 손에 들고 아끼는 플레이는 하지 못한다.[17] 후반기로 갈수록 직업 격차가 심해졌지만 완전 망해버린 주술사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직업이 하나의 덱타입 정도는 갖추고 있었다.[18] 하스스톤의 정상적인 확장팩 출시 사이클은 4-8-12월이다. 이 사이클이 처음 깨졌던 건 폭망한 대 마상 시합을 구원하기 위해 1달 일찍 출시된 탐험가 연맹뿐.[19] 업적 내에서도 다크문 축제 확장팩만을 위한 전용 업적들이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