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최선입니까? 확실해요?
2011년에 한국에서 인기를 끌었던 명대사이자 유행어.
사실 그 이전부터 이와 비슷한 유행어는 존재했으나, 본격적으로 유행을 탄 것은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현빈이 이 대사를 시전하면서 부터이다. 이후 여기저기에서 패러디 되기도 했다.
속성상 '''호통'''이기는 한데, 굳이 호통까지 동원할 필요가 없는 상황에 자주 쓰여 부조리한 느낌을 준다. 하지만 드라마가 끝난 후 현빈이 입대를 한 뒤엔 유행어로서 생명이 끝이 나 이후엔 거의 '''쓰이지 않았고 있었다가..'''
2016년 11월 15일,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밝혀내는 과정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성형외과 시술 기록이 '길라임'이라는 가명으로 작성된 것에 사람들이 빵터지며 "이게 최Sun입니까? 확siri해요?" 라는 유행어로 다시 사용되었다. 그러나 박근혜 대통령이 파면된 이후 2017년 들어 쓰임새가 정말로 줄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