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구안

 

조이드에 나오는 가상의 병기

1. 스펙


형식번호 : EMZ-22(제네바스 제국), EZ-017(가이로스 제국)
소속 : 제네바스 제국,가이로스 제국
분류 : 이구아노돈 형. (구판은 공룡형으로 통칭)
롤아웃 : ZAC 2034년
전장 : 10.4m
전고 : 8.2m
전폭 : 3.5m
중량 : 23.6t
최고속도:200km/h
탑승인원 : 1명
무장 및 장비 :
  • 4연장 임팩트 건(좌측팔)
  • 크래셔 바이즈(우측팔)
  • 소구경 대공 레이저 기총 X2(꼬리)
  • 소구경하전입자빔포 X2(꼬리)[1]
  • 2연장 대 조이드 레이저 기총(두부)
  • 브레이크 풀 슬라스터 바인더

2. 설정


중앙대륙 전쟁시대 때 제네바스 제국군이 헤릭 공화국군의 고도스에 대항하기위해 개발한 이구아노돈형 범용 보병 조이드로 포획한 고도스를 연구하여 만들었기 때문에 고도스와 실루엣등 공통점이 많이 보인다.
좌측 팔에 4연장 임팩트 건과 등 뒤의 마그넷서 시스템을 이용한 브레이크 풀 슬라스터 바인더 등을 장비하고 있다. 이 기체에 의해 제국군은 고도스에 대항할 수단을 가지게 되었지만 그것과 동시에 고도스의 우수함과, 고도스에 대항할수 있는건 당시의 수준으론 고도스 뿐이라는것을 스스로 증명한 결과가 되어버렸다.
토미 설정에서는 가이로스 제국 기갑사단의 주력으로, 전체적인 무장은 고도스랑 닮았다는 것과 동시에 후발기체이기에 가능한 개조가 실시되어 있어서 종합 전투력으로는 고도스를 앞선다고 기술한다. 사실 고도스 대항용이니 틀린 말은 아니다.
2차 대륙 전쟁 초기에는 구 제네바스 제국시절과 마찬가지로 몰가와 함께 가이로스 제국의 주력기중 하나로서 운영되었지만 후계기인 레브랩터에 의해 주력의 지위에서 내려왔다.
미국의 하즈브로사에 의해 발매된 해외판의 상품명은 "「#017 Iguanasaur」"

3. 바리에이션



3.1. 공정부대용 이구안


전장에서 수거한 공화국군의 비행 조이드 프테라스의 날개를 장착한 공정부대용 이구안들이다. 배틀 스토리 2장에 등장하며 해당 스토리에서 공정부대는 공화국 수도와 근접한 알메헨 마을 주변의 한 다리를 지키던 공화국 수비대를 야간에 프테라스의 날개를 이용해 아군으로 속여 접근하며 기습을 가해 다리를 손에 넣는다. 공정부대는 이후 후속부대가 올때까지 다리를 탈환하려는 공화국군에 맞서 싸워 전멸하면서도 다리를 사수한다.
  • 붉은 이구안 : 조이드 배틀 스토리 2장 에피소드 '춤추며 내려온 붉은 이구안'에 등장하는 공정부대용 개조 이구안중 부대장인 '프로스트 중령'의 전용기로 이름처럼 붉게 도장되었다. 대형 총을 오른쪽 앞다리에 장착하고 있고 애칭은 '카디널'로 마지막까지 공화국군에 맞서 싸우나 제국군의 후속부대가 도착하기 바로 직전 격파되어 프로스트 중령도 사망하며 투입된 공정부대는 전멸한다.
HMM 키트로 출시된 이구안과 프테라스의 파츠를 적절히 조합하여 해당 사양을 재현할 수 있다.

[1] 둘다 꼬리에 장비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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