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그니스(드래곤 플라이트)
1. 기본 정보
장착 중인 아이템과 다른 종류의 아이템을 하나 더 장착할 수 있습니다.
- 능력
2. 각성 전
2.1. 웨폰 마스터
[image]
- SD 일러스트
- 기본 무기의 이미지
2014년 2월 2.3.0 패치로 새롭게 추가되었다.
종류에 상관없이 아이템을 하나 더 장착할 수 있다. 단, 동일한 아이템 두개를 동시에 착용하지는 못한다. 여하튼 이를 이용해 옷 2개 또는 무기 2개, 장신구 2개가 가능하다는 말. 아이템을 하나 더 장착할 수 있다는 점을 기초로 여러 가지 특징적인 캐릭터로 만들 수 있다. 치명타 확률 상승 아이템과 공격력 상승 아이템을 동시에 장착해서 공격력을 극대화할 수도 있고, 점수 상승효과 의복을 2종 장착해서 스코어링 용으로 쓸 수도 있고, 탐험 능력치 상승 아이템을 2개 장착해서 탐험 능력을 극대화하는 데 쓸 수도 있으며, 빠르엘 목걸이와 머스트 목걸이를 한번에 장착해서 장비 아이템 상자를 신속하게 모으는 용도로 쓰기에도 좋다.
어째 대놓고 템빨로 싸우는 나이트 써니의 상위 호환 같은 느낌. 물론 쓸만한 장비 아이템이 갖춰지지 않은 초반에는 써니와 하나도 다를 바가 없다. 쓸만한 장비 아이템을 다수 수집한 이후에는 이런 저런 트랜스포머형으로 활용하기 좋은 장비 지향 캐릭터.
시즌4 부터는 상위 랭킹에서 자주 보이는 빈도가 높아졌는데, 기능을 한쪽으로 몰빵한 마법석을 장착한 5강 장비를 4개 끼고 선비행 혹은 후비행으로 투입하는데 효과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어떤 조합을 추구하든 +5강 및 마법석 3개 부여가 완전하게 끝난 장비 필수. 고랭킹에서 자주 보이는 조합법은 다음과 같다.
'''이그니스 선비행''' : '공격력과 거리점수에 몰빵한 장비' or '공격력 및 몹 파괴점수 100% 증가'로 최대한 오래 비행
'''이그니스 후비행''' : 선비행한 캐릭터가 최대한 오래가면서 몹 점수를 긁어모으고, 최종 사냥점수 뻥튀기 장비를 장착한 이그니스가 후비행.
웨폰마스터인데 무기 다루는 실력은 어설픈 것으로 보인다. 게임 도움말에서는 "무기도 잘 못 다루면서 비행을 한다고?"라고 쓰여 있고, 결과 화면에서는 이그니스가 잘못 휘두른 대검에 드래곤이 머리를 맞는등 고생이 심하다. 리그 10위권에 들었을 때 나오는 결과 화면에서도 이그니스가 대검을 들고 포즈를 취하는데, 드래곤이 벌벌 떨고 있다.
거유 망사 스타킹 속성으로 캐릭터 디자인과 일러스트가 상당히 섹시한 편이다.
이그니스부터 캐릭터 전용 아이템이 없다는 것 또한 특징.
시즌 4 이후부터는 리하엘과 더불어 의심의 여지가 없는 스코어링의 양대 산맥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3. 각성 후
3.1. 1차 각성: 그랜드 마스터
[image]
- SD일러스트
- 보조 무기의 이미지
- 추가 능력
- 추가 마법: 캐릭터 공격력
일러스트에서 들고 있는 푸른 검기가 도는 크고 아름다운 검을 보조 무기로 사용하는데 적에게 닿아도 사라지지 않고 관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공격 패턴은 이그니스가 위치한 자리에 생성되어 일정 시간 뒤에 적을 향해 날아가는 방식이며, 보조 무기를 맞은 적이 한방에 죽을 경우 살아있는 다른 적을 향해 빠르게 방향을 틀고, 적이 보조 무기를 맞고 죽지 않으면 원궤도나 무한궤도(∞)로 '''2~3번 더 관통하면서''' 데미지를 더 가한다. 공격을 다한 검은 화면 밖으로 이탈하거나 이미 지나간 웨이브의 적드래곤을 향해 날아가며 화면에서 사라지고나면 약 1초 후에 다시 이그니스가 위치한 자리에 생성되어 공격을 반복한다. 보조 무기인 만큼 검 자체의 데미지가 막강한 편은 아니지만 웨이브로 등장하는 잡몹이나 장애물들을 호밍으로 제거해 준다는 특징이 있어 유도형 새끼용을 한마리 더 달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3.2. 2차 각성: 데몬 슬레이어
[image]
- SD일러스트
- 보조 무기의 이미지
- 고유 능력
- 추가 마법: 캐릭터 치명타
고유 능력이 발동되면 원래 검 1자루가 생길 자리에 2자루가 나란히 생성되며 이후의 패턴은 1차 각성 때와 같다. 마법도 치명타를 강화하는 쪽이므로 넬라와 더불어 공격 쪽으로 가장 버프를 많이 받은 캐릭터가 되었다.
4. 효율
'''일반비행 - ?''' : 아이템 셋팅에 따라 효율이 극적으로 갈린다. 템 셋팅은 딜과 스코어링을 적절히 분배하는게 좋다. 전설급 아이템과 녹색 옵션으로 떡칠한 이그니스는 최상급 효율을 보여주지만 어중간한 셋팅이라면 역시 힘을 못쓴다. 스코어용 템셋팅이 완료된 이그니스는 사실상 리하엘과 동급이거나 뛰어넘는 스코어링을 자랑한다.[4]
'''스테이지 - ?''' : 딜 셋팅이 제대로 되어 있다는 가정하에 보스를 매우 빨리 잡을 수 있다. 하지만 적 총알 패턴을 집중해서 피해줘야 한다.
'''비행단 - ?''' : 스테이지와 마찬가지. 풀셋팅을 하면 코델리아보다 강하다는 평가가 나와서 현재 풀템 한정으로 1위가 되었다. 일일이 바꾸면 수정소모가 심하므로 전기속성으로 맞춰 강철의 크로노스 담당을 맡으면 된다.
'''망국의 여왕 - ?''' : 일반 비행과 마찬가지.
5. 조합
- 무기
- 방어구
- 장신구
- 마법석
- 속성
6. 관련 문서
[1] '넥스'로도 들린다.[2] 레벨 55를 달성하면 푸른 검기가 검을 따라(?)다닌다.[3] 항상 푸른 검기가 검을 따라다닌다. 레벨 60을 달성하면 검기가 2배로 늘어난다.[4] 대체로 선발 리하엘, 후발 이그니스를 많이 써서 누가 점수를 더 잘 뽑는지는 그다지 의미는 없다.[5] 마왕 자체는 쓰러뜨리기 쉽고 마왕 처치 전용 상자에서 낮은 확률로 뜨긴 하지만 거의 뜨지 않는다. 그렇다고 티켓 100장 모으기가 쉬운 일이 아니다. 여왕은 말할 것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