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명
네이버 웹툰 조의 영역의 등장인물
2부 45화에서 첫 등장한다. 골프선수를 쫒던 돌고래를 총으로 갈기고 구해주는 듯했으나 돌연 골프선수의 머리를 망치로 가격한후 시멘트 공장 독방에 가둔다.
그후 시멘트 공장에 갇혀있던 부상입은 군인을 돌고래 미끼로 사용한다. 45화 후반부에서 미한도 이남자에게 납치당했음이 밝혀졌다. 돌고래를 잡는 일을 하는거 같은데 그 이유가 아내와 딸을 돌고래에게 잃어서 복수하는거라고 한다.
48화에서 이 사람의 사무실에서 그의 항공기 조종사 면장이 발견되어 그의 본업이 파일럿이었음이 드러났으며 면장에 쓰인 내용을 통해 그의 이름이 공개되었다. 때문에 골프 선수가 이를 이용해 영종도를 탈출할 계획을 세우게 된다.
이후 미끼로 잡아온 신이태를 미끼로 사용하려 했으나, 인어들에게 습격을 받으며 위기에 처한다. 골프선수와 미한에게 도움을 받긴 했으나 이번에는 자신이 역으로 포박당해 수몰당할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돌고래들이 공장을 습격해 오면서 마음이 약해진 골프 선수가 탈출하기 직전 결국 구조해주면서 같이 동행하게 된다. 그 후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를 조종해 인천을 탈출할 중요 인물로 낙점되었지만, 정희만과 참다란 일행에게 계획이 적발되자, 주인공 일행을 배신(?)하고[1] 참다란 비서와 성형외과 의사, 여자 연구원을 비행기에 태우고 달아나려 하지만 갑자기 송 비서에게 쇠가 달린 긴 막대기를 요구한다.
막대기를 받자 비행기 계기판을 부숴버리고 반발하는 송 비서의 뚝배기를 깨버리며 이 비행기는 못 뜬다며 송 비서를 죽이려고 하지만 의사의 총을 맞고 쓰러진다.
이후 열받은 송 비서가 비행기 밖으로 던져버리고, 머리부터 떨어져 치명상을 입는다. 마지막 순간 그는 자신의 가족들을 회상하며 손을 뻗다가 골프선수가 그의 손을 잡아주고, 이기명은 '''"미안했다."'''라는 말을 남기고 숨을 거둔다.
다만 그렇다고 동정할 만한 인간은 아닌게 당장 만화내에서만 군인을 납치해 자기 가족죽인 돌고래 죽인다고 미끼로써 죽이고 그 위에는 시맨트를 붓는다. 게다가 이런짓거리를 딱히 한 두번 해본것도 아닌듯하다.
2부 45화에서 첫 등장한다. 골프선수를 쫒던 돌고래를 총으로 갈기고 구해주는 듯했으나 돌연 골프선수의 머리를 망치로 가격한후 시멘트 공장 독방에 가둔다.
그후 시멘트 공장에 갇혀있던 부상입은 군인을 돌고래 미끼로 사용한다. 45화 후반부에서 미한도 이남자에게 납치당했음이 밝혀졌다. 돌고래를 잡는 일을 하는거 같은데 그 이유가 아내와 딸을 돌고래에게 잃어서 복수하는거라고 한다.
48화에서 이 사람의 사무실에서 그의 항공기 조종사 면장이 발견되어 그의 본업이 파일럿이었음이 드러났으며 면장에 쓰인 내용을 통해 그의 이름이 공개되었다. 때문에 골프 선수가 이를 이용해 영종도를 탈출할 계획을 세우게 된다.
이후 미끼로 잡아온 신이태를 미끼로 사용하려 했으나, 인어들에게 습격을 받으며 위기에 처한다. 골프선수와 미한에게 도움을 받긴 했으나 이번에는 자신이 역으로 포박당해 수몰당할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돌고래들이 공장을 습격해 오면서 마음이 약해진 골프 선수가 탈출하기 직전 결국 구조해주면서 같이 동행하게 된다. 그 후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를 조종해 인천을 탈출할 중요 인물로 낙점되었지만, 정희만과 참다란 일행에게 계획이 적발되자, 주인공 일행을 배신(?)하고[1] 참다란 비서와 성형외과 의사, 여자 연구원을 비행기에 태우고 달아나려 하지만 갑자기 송 비서에게 쇠가 달린 긴 막대기를 요구한다.
막대기를 받자 비행기 계기판을 부숴버리고 반발하는 송 비서의 뚝배기를 깨버리며 이 비행기는 못 뜬다며 송 비서를 죽이려고 하지만 의사의 총을 맞고 쓰러진다.
이후 열받은 송 비서가 비행기 밖으로 던져버리고, 머리부터 떨어져 치명상을 입는다. 마지막 순간 그는 자신의 가족들을 회상하며 손을 뻗다가 골프선수가 그의 손을 잡아주고, 이기명은 '''"미안했다."'''라는 말을 남기고 숨을 거둔다.
다만 그렇다고 동정할 만한 인간은 아닌게 당장 만화내에서만 군인을 납치해 자기 가족죽인 돌고래 죽인다고 미끼로써 죽이고 그 위에는 시맨트를 붓는다. 게다가 이런짓거리를 딱히 한 두번 해본것도 아닌듯하다.
[1] 정희만 측 군인들에게 주인공 일행의 목적을 떠벌리고 자신은 비행기 조종사이니 살려두면 편할걸 이라는 취지의 말을 하고 주인공 일행이 심문 당하는걸 앉아서 편히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