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즈카 아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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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여자 아이돌 그룹 SKE48의 4기생 출신이다.
2010년 9월 30일, SKE48 제4기생 오디션에 합격하여 '''4년만인 2014년 8월 4일 정규멤버로 승격'''하였다.
캐치프레이즈는 '''"私と一緒にお散歩に行きませんか? わんわん"(저와 함께 산책가지않으실래요? 왕왕)'''
'''아사나'''라는 이름의 유래는 아빠가 고등학교 시절 친구들과 장래의 아이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여러가지 조사한 결과 '아사나'라는 이름이 행복해진다고 생각하게 된 것 같다고 한다. 그때부터 아빠는 아이가 생기면 '아사나'라는 이름을 지어주기로 결정했고, 그 덕분인지 자신은 정말정말 행복하기때문에 아빠에게 감사하다고 한다.
2. 특징 및 대인관계
외로움을 잘 타는 성격으로 사람들에게 응석 꾸러기라고 평가받는다.
장점은 언제나 웃는 얼굴.
팀내에서 『멤버를 좋아하는 캐릭터』 즉 백합 캐릭터를 갖고있다.
『1+1=2가 아니야』 영상이나 극장공연내에서도 이런 캐릭터로 멤버한테 들러붙어서 싫어하는걸 지켜보는 캐릭터다. 아무래도 SKE48는 서열히 확실하기 때문에 선배한테는 잘 안그러지만, 후배한테는 얄짤없이 백합공격을 한다.
반대로 후배들은 손바닥에서 나는 땀을 네타로 삼는다. 아사나의 손땀이 정상인의 몇배나 돼서 핸드폰을 수몰 시킬정도라서 전설이되었다.[1] 이런 식으로 개그 캐릭터에 가깝다. 타니 마리카조차 아사나한테 역공을 당해서 영혼까지 빨린적이있다.
이렇듯 개그캐릭터이지만, 2~3기가 없는 팀S의 특성상 마츠이 쥬리나 다음으로 기수가 높은 아사나인지라 후배들을 통솔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같은 4기인 츠즈키 리카와 함께 어느새 팀내 2번째 고참이 되었고 부리더까지 취임했다. 공연전에 MC를 체크하는 등 부리더로써도 열심히 활동중
성격이 엄청 온화하고 후배들에 대한 사랑이 넘쳐 SKE의 엄마라 불린다.
3. 활동
3.1. SKE48에 들어오기까지
원래 고등학교에 들어갔을 때는 아나운서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여 열심히 공부를 했지만 TV나 잡지 등에서 SKE48을 보고 '나도 저렇게 반짝반짝한 아이돌이 되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어 SKE48 4기생 오디션에 응모했다고 한다.
2010년 9월 30일, '''SKE48 제4기생 오디션에 합격'''하였는데 가고 싶은 대학은 도쿄에 있어서 SKE48로 활동을 하는 것은 대학을 포기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했다고 한다. 하지만 자신이 지금 가장 하고 싶은 것은 SKE48의 일원으로서 열심히 활동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서 부모님, 선생님과 상담하여 SKE48에 남기로 했다고. SKE48의 멤버로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지만 아나운서의 꿈도 포기한 것은 아니라서 틈틈이 공부를 하고 있다.
댄스와 노래 모두 능숙하지 못해 다른 멤버들에 비해 발목이 잡히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하여 매일 학교가 끝나고 귀가하면 먼저 공부를 해두고 그다음 꾸준히 연습했다고 한다.
3.2. SKE48에서의 모습
2010년 12월 6일, '''4기생을 중심으로 팀E 가 결성'''되었는데, 팀E 의 멤버로 선정되지 못해 연구생으로 남게 되었다.
2013년 8월 31일, 유료 회원만 받을 수 있는 SKE48 모바메에 개인 메일을 잘못 보냈는데 그 내용이 남녀교제를 암시하는 내용이었기 때문에 남자친구가 있는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게되었다. 이후 자신의 Google+에 "친구에게서 온 메일의 답장을 잠에 취한 상태에서 SKE48 모바메로 보내버렸습니다. 연애상담의 내용이 있었기때문에 아마 착각하시는 분들도 많다고 생각합니다만... 정말 제 말이 사실이라 믿어주세요. 전 그런짓을 하지 않았어요."라는 글을 남기며 자신의 결백을 호소했다.
하지만 9월 1일, SKE48 운영은 이 일의 사실관계를 확인할때까지 아사나를 근신 처분 하겠다고 발표했다.
9월 21일, 조사 결과 본인이 구글플러스에 올린 글의 내용대로 친구로부터 받은 상담 메일을 실수로 SKE48 모바메에 보낸 것이 확인되어 활동을 재개한다는 공지가 발표되었다. 이에 아사나는 "이런 오해를 받은 것은 제 책임입니다. 팬 여러분과 멤버들에게 걱정을 끼쳐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라는 사과글을 남겼다.
2014년 2월 25일, 'AKB48그룹 대 조각 축제' 에서 정규 멤버로 승격하지 못해 속상한 마음을 드러내며 계속 오해받고 있던 모바메 사건에 대해서 다시 한번 해명했다.
2014년 2월 25일 구글플러스 전문
즉, 본인의 주장대로 모바메를 잘못 보냈고 이 사실이 확인되었지만 SKE48운영진이 이 일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지 말라고 했기 때문에 제대로 해명을 하지 못 했던 것이다.
2014년 8월 4일,「美浜海遊祭2014 SKE48 SPECIAL LIVE SHOW」에서 노구치 유메와 함께 '''팀S 로의 승격'''이 발표되었다. 무려 4년 만의 승격이자 4기생 중 가장 마지막으로 승격한 것이기 때문에 멤버들과 팬들 모두 기뻐하며 축하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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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승격에 대해서 "너무 기쁘고 기뻐서 아무 말도 나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제 겨우 출발점에 섰다고 생각합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노력도 아끼지 않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나는 이제부터 승부라고 생각합니다. '약 4년간의 연구생 경험은 낭비가 아니구나'라고 여러분이 생각할 수 있도록 보여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역시 승격할 수 있었던 것은 팬 여러분의 응원 덕분이므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팀 S의 이누즈카 아사나를 잘 부탁드립니다" 라는 소감을 남겼다.
2017년 2월 26일, 야카타 미키의 졸업 공연에서 팀S의 새로운 부리더로 임명 되었다.
12월 오오야 마사나의 졸업으로 팀내 최연장자가 되었다.
2018년 3월 10회 총선거에 불출마했다. 본인왈 더이상 랭크인은 힘들것 같은데 팬들을 힘들게 하는것 같아서 그만뒀다고..
2018년 5월 15일, 극장 공연에서 졸업을 발표하였다. 졸업 시기는 6월 예정이라고 한다.
2018년 7월 1일, 졸업 공연을 끝으로 그룹을 졸업하였다.
[1] 2018년 실제 있었던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