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고 요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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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일'''
| 2018년 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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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CF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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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 위치'''
| 데나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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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인원'''
| 승객: 59명[1] 총 탑승인원이 60명으로 파악되었으나 조사결과 1명은 미탑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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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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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 '''승객 및 승무원 전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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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종'''
| ATR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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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
| 이란 아세만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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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체 등록번호'''
| EP-A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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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 호자탈라 폴라드[2] 2013년에 ATR 72기를 조종해 야수즈 공항으로 접근중하던 중 한쪽 엔진이 고장나거나 꺼진 상태에서 비상착륙을 성공시킨 베테랑 조정사이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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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지'''
| 테헤란 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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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지'''
| 야스즈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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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고기 정보
[image]사고기는 1993년에 제작 된 ATR-72-212 프로펠러 기종이고 등록번호는 EP-ATS이다. 1993년 10월 26일에 최초 비행을 하였고 기령은 '''24년 4개월이나 되었다.'''
[4] 이란의 항공사들은 서방 경제 체제로 인해, 신형항공기의 구매나 정비를 위한 부품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다.
사고 기체는 추락 4개월전인 2017년 10월경에 수리 완료하여 운항을 재개하였으나, 운항재개 후 추락 수 주전에도 기술적인 문제가 보고되었다는 보도가 있다.
2. 사고 경위
사고기는 이륙 50분 뒤 레이더에서 사라져 산간 지역에 추락했다. 여담으로 이 사고는 2018년의
사라토프 항공 703편 추락사고에 이은 두번째 여객 사망사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