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레스
イレース
파이어 엠블렘 창염의 궤적과 새벽의 여신 의 등장인물으로, 테리우스 대륙을 떠도는 여행 상인단의 호위.
가출한후 길가에 쓰러져 있던걸 여행 상인단 무스톤 일행에 구조된 후 그들과 함께 행동한다. 그러다가 창염에서 행상단을 놓쳐 데인군에 잡혀서 강제로 싸우게 되다가 그레일 용병단이 구출하고 행상단과 합류, 함께 행동하게 된다.
건드리면 부러져 쓰러질 것 같은 모습을 하고 대식가... 아니 '''超식가'''로 한번에 5인분을 먹고도 모자르고 어떤 양을 먹더라도 식사가 끝난 직후 바로 배고프다고... 처음에는 이레즈를 병약한 소녀로 알고있던 루키노가 라그즈로 착각하기도 하고 '너는 근본적으로 어딘가 잘못되어 있다'고 할정도. 가출한게 아니라 집에서 쫓겨난 걸지도 모른다. 물론 본인은 음식 관련 의외의 일에는 전혀 관심이 없어 신경도 쓰지 않는다. 사람 이름도 제대로 기억하지 않을 정도... 맛있는 걸 가져다 주는 사람들만 기억하는듯. [1]
새벽에선 데인 왕국에 주둔하고 있던 베니온군에 라라벨과 함께 잡혀있었다. 옥생활중 드물게 화를 냈는데 이유는 식사가 맛이 없고 양도 적었기 때문에(...) 탈출하고선 새벽단과 같이 행동하여 데인 왕국을 해방하는데 일조하고 다시 행상단과 떠난다. 이후 3부에서 라그즈 연합에 도와주러 합류한다. 참고로 이때 귀여운 아이 레이더가 작동한 헤더와 만나 먹을 걸 얻어먹곤 길들여진다.(...)
유일하게 지하크와는 음식관련 외 이름을 기억했다. 저런 얼굴을 하고 배고프다고 쓰러져있는 그녀를 보고도 그냥 넘어간 그가 인상에 남았다고... 이후로 새벽의 여신에서 아카츠키단과 행동하는 그를 그레일 용병단에 있는 그녀로 설득하는게 가능하다.
유일한 번개 마도사인지라 최강 번개마법은 이레즈만 사용할수 있다. 게다가 최강 화염/바람 마법은 입수도 불가능.
게다가 역시 양게임 모두 초반에 합류하여 성장율도 높다. 세네리오가 마음에 안들면 그녀를 활용하자. 잘 먹어서 그런지(...) 힘성장이 세네리오보다 높아 무게 페널티가 상대적으로 적어진다. 속도만 어느 정도 신경 써주면 추격타도 가능할 지경. 사실 그냥 번개 마법의 강력함 때문이라도 키울 가치는 있다.
처음에 아카츠키단과 챕터 1에서 활동하다 챕터 3에서 그레일 용병단과 합류하면서 사용가능한 화는 최다인 캐릭터. 안 본 사이 더 먹었는지 힘 성장률이 마법사로서는 혁명적인 수치인 45%까지 올랐다. 흔히 엮이는 지하크보다도 높다! 키우다 보면 힘이 가장 먼저 한계치를 찍는 상황이 일어난다. 무게 패널티는 그냥 우적우적.
그외의 능력치도 준수하고 번개 마법의 강력한 효능에 더해 용기병이랑 용족에게 주는 추가 화력도 여러모로 도움이 많이 되는지라 후반 부 용족이 들끓는 탑에서 도움이 많이 된다. 3-2장에서 적 마도사가 날리는 장거리 번개 마법을 어찌어찌 훔치는데에 성공 했다면 4장까지 고이 모셔뒀다가 여신의 가호를 입혀 무한 내구도로 장거리에서 안정적으로 용족들을 조져버리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새벽의 여신까지 근 10년동안 여행 상인단과 함께 행동했지만 장사는 전해 배이지 않았으며 호위하는 척도 하지 않는다. 그 아이크가 '정말 호쾌한 인생이구나'라고 감탄할 정도니...
의외로 현실주의자며 눈치도 빠른 면이 있어서 지하크의 모순에 일침을 가하거나 질에게 '싸움은 언제나 슬픈 것'이라 하기도 하고 데인의 위험을 불러온 페레아스에게 '사람은 원래 그런것'이라 고 걱정하기도.
물론 그런 진지한면은 진짜 코딱지만큼만 나온다. 새벽에선 사망 대사로 빈 속으로 죽는걸 한탄한다.(...) 후일담마저 "지금, 그녀는 어디선가 배고파 하고 있을것이다"라며 끝나는데 대체 이 처자는...
1. 개요
파이어 엠블렘 창염의 궤적과 새벽의 여신 의 등장인물으로, 테리우스 대륙을 떠도는 여행 상인단의 호위.
2. 작중 행적
가출한후 길가에 쓰러져 있던걸 여행 상인단 무스톤 일행에 구조된 후 그들과 함께 행동한다. 그러다가 창염에서 행상단을 놓쳐 데인군에 잡혀서 강제로 싸우게 되다가 그레일 용병단이 구출하고 행상단과 합류, 함께 행동하게 된다.
건드리면 부러져 쓰러질 것 같은 모습을 하고 대식가... 아니 '''超식가'''로 한번에 5인분을 먹고도 모자르고 어떤 양을 먹더라도 식사가 끝난 직후 바로 배고프다고... 처음에는 이레즈를 병약한 소녀로 알고있던 루키노가 라그즈로 착각하기도 하고 '너는 근본적으로 어딘가 잘못되어 있다'고 할정도. 가출한게 아니라 집에서 쫓겨난 걸지도 모른다. 물론 본인은 음식 관련 의외의 일에는 전혀 관심이 없어 신경도 쓰지 않는다. 사람 이름도 제대로 기억하지 않을 정도... 맛있는 걸 가져다 주는 사람들만 기억하는듯. [1]
새벽에선 데인 왕국에 주둔하고 있던 베니온군에 라라벨과 함께 잡혀있었다. 옥생활중 드물게 화를 냈는데 이유는 식사가 맛이 없고 양도 적었기 때문에(...) 탈출하고선 새벽단과 같이 행동하여 데인 왕국을 해방하는데 일조하고 다시 행상단과 떠난다. 이후 3부에서 라그즈 연합에 도와주러 합류한다. 참고로 이때 귀여운 아이 레이더가 작동한 헤더와 만나 먹을 걸 얻어먹곤 길들여진다.(...)
유일하게 지하크와는 음식관련 외 이름을 기억했다. 저런 얼굴을 하고 배고프다고 쓰러져있는 그녀를 보고도 그냥 넘어간 그가 인상에 남았다고... 이후로 새벽의 여신에서 아카츠키단과 행동하는 그를 그레일 용병단에 있는 그녀로 설득하는게 가능하다.
3. 성능
3.1. 창염의 궤적
유일한 번개 마도사인지라 최강 번개마법은 이레즈만 사용할수 있다. 게다가 최강 화염/바람 마법은 입수도 불가능.
게다가 역시 양게임 모두 초반에 합류하여 성장율도 높다. 세네리오가 마음에 안들면 그녀를 활용하자. 잘 먹어서 그런지(...) 힘성장이 세네리오보다 높아 무게 페널티가 상대적으로 적어진다. 속도만 어느 정도 신경 써주면 추격타도 가능할 지경. 사실 그냥 번개 마법의 강력함 때문이라도 키울 가치는 있다.
3.2. 새벽의 여신
처음에 아카츠키단과 챕터 1에서 활동하다 챕터 3에서 그레일 용병단과 합류하면서 사용가능한 화는 최다인 캐릭터. 안 본 사이 더 먹었는지 힘 성장률이 마법사로서는 혁명적인 수치인 45%까지 올랐다. 흔히 엮이는 지하크보다도 높다! 키우다 보면 힘이 가장 먼저 한계치를 찍는 상황이 일어난다. 무게 패널티는 그냥 우적우적.
그외의 능력치도 준수하고 번개 마법의 강력한 효능에 더해 용기병이랑 용족에게 주는 추가 화력도 여러모로 도움이 많이 되는지라 후반 부 용족이 들끓는 탑에서 도움이 많이 된다. 3-2장에서 적 마도사가 날리는 장거리 번개 마법을 어찌어찌 훔치는데에 성공 했다면 4장까지 고이 모셔뒀다가 여신의 가호를 입혀 무한 내구도로 장거리에서 안정적으로 용족들을 조져버리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4. 기타
새벽의 여신까지 근 10년동안 여행 상인단과 함께 행동했지만 장사는 전해 배이지 않았으며 호위하는 척도 하지 않는다. 그 아이크가 '정말 호쾌한 인생이구나'라고 감탄할 정도니...
의외로 현실주의자며 눈치도 빠른 면이 있어서 지하크의 모순에 일침을 가하거나 질에게 '싸움은 언제나 슬픈 것'이라 하기도 하고 데인의 위험을 불러온 페레아스에게 '사람은 원래 그런것'이라 고 걱정하기도.
물론 그런 진지한면은 진짜 코딱지만큼만 나온다. 새벽에선 사망 대사로 빈 속으로 죽는걸 한탄한다.(...) 후일담마저 "지금, 그녀는 어디선가 배고파 하고 있을것이다"라며 끝나는데 대체 이 처자는...
[1] 정작 맛있는 걸 가져다주는 사람도 그냥 "나를 먹여주길 좋아하는 누구누구"라는 식으로 기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