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루
[clearfix]
1. 개요
어나더 에덴 ~시공을 넘는 고양이~에서 등장하는 플레이어블 캐릭터. 몽견관에서 크로노스 스톤을 사용하여 일정 확률로 얻을 수 있다.거대한 낫을 다루는 신비한 소녀.
외모 이상으로 천진난만한 성격이다. 돌발 행동으로 주변 사람들을 곤란하게 만들곤 한다.
그녀의 낫에는 특별한 힘이 있어 인간의 매우 중요한 무언가를 벨 수 있다고 한다.
이루루 본인은 자신이 이 세상이 아닌 다른 곳에서 왔다는데⋯
--
'''캐릭터 프로필'''
라디카와 같이 외전 '천개의 탑과 저승의 마녀'의 주요 인물로 등장하며, AS는 베기 ZONE을 발동하는 VC를 보유하고 있다.
2. 작중 행적
2.1. 외전 - 천개의 탑과 저승의 마녀
2.2. 캐릭터 퀘스트
- 퀘스트 1 - 일의 보수
- 퀘스트 2 - 영혼을 거두기보단 꽃을 따자!
- 퀘스트 3 - 지난날의 추억
- AS 퀘스트 - (이름)
3. 성능
3.1. 스테이터스
3.2. 천명, 보드 컴플리트 보너스
3.3. 배리어블 챈트(VC)와 어빌리티 효과
3.4. 스킬
4. 전용 아이템
5. 장점
5.1. 노말 스타일
라디카와 비슷한 시기에 출시돼서 그런지, 장점이라고 할 만한 부분은 크게 없다.
그나마 특징을 하나 짚어보자면, 극위력 전체기가 2타기 였다는 것. 자신의 힘 증가 옵션을 가진 스킬과, 극 위력 주력기가 HP최대시 위력 증가[4]라는 옵션이 있어 잡몹 정리에는 어느 정도 쓸만한 여지는 있다.
5.2. 어나더 스타일
20년 9월 일섭에서는 AS스타일이 나오면서 베기존을 들고 나온데다 풍속 최상위 딜러로 자리잡았다.
처음으로 '''영구 페인'''을 들고 왔을 뿐 아니라 적의 속성내성 감소와 자체 크리티컬 대미지 증가 등을 가지고 있고, 심플하지만 강력한 스택쌓기 시스템으로 풍속딜 최상위권에 위치해있다.
또한 VC뿐이지만 아군 크리티컬 버프도 지니고 있으며, 존 전개와 크리벞 부여가 동시라는 점을 이용해 1턴킬 파티에도 곧잘 쓰인다.
메인 딜링스킬의 효과 중 존에 제약받지 않는 효과가 있어, 명목상으로는 베기존 외에 풍속존에서도 쓰일 수 있는 여지가 있다.
6. 단점
6.1. 노말 스타일
그냥 내세울만한 점이 없다. 5성 캐릭터들은 다 나름 굴려먹을 만한 장점이 있는데, 이루루는 그럴만한 장점이 정말 놀라울 정도로 없다는 것이 단점.
딜 구조 자체는 광역 딜러로 설계되었고, 자신에게 힘 증가를 부여하고 HP 조건부의 주력기를 쓰되 체력이 떨어지면 고유 스킬의 체력 흡수로 충당하는 형식이 되어 있다. 문제는 다 광역딜이고 딱히 츠바메마냥 배수 특혜를 받은 것도 아니라 조건을 다 만족시켜도 딜이 심하게 낮다. 게다가 딜러가 자기 딜을 수복시키기 위해 1턴을 HP회복에 할당해야 하는 것도 설계미스.
결론적으로는 현현이 나오기 전엔 답이 없다(...).
6.2. 어나더 스타일
AS스타일은, 서포터의 역할을 하고 있는 다른 존캐들과 비교해볼 때 파티 서포트의 요소가 거의 없다. 크리티컬 버프가 있으나 하필 VC에 달린 탓에 1턴킬 멤버로 쓸 때를 제외하면 사실상 없다고 봐야 하고, 그 외에는 페인 부여와 적 속성내성 감소 정도가 전부. 문제는 이미 존재하는 참존 보유자인 라디아스 역시 페인 부여를 가지고 있고, 라디아스는 참격덱의 메인 딜러인 틸릴을 생존시키는데 유리한 탱커 스킬셋을 가져 안정성이 훨씬 높다는 것.
사실 AS아나벨의 예시에서도 알 수 있듯이 존 캐릭터는 메인딜러보단 서포터 포지션을 가지는게 선호받는 편이다. 존을 까는 시점에서 이미 한 슬롯을 내줘야 하는데, 딜러로서 그 캐릭터가 낼 수 있는 딜량에는 한계가 있으나 서포터는 차후 등장하는 더 강한 캐릭터를 뒷받침해줘서 결과적으로 딜을 더 잘 뽑을 수 있기 때문.
물론 현재까지는 AS이루루의 딜량 자체가 불만이 없을 정도로 잘 뽑혀서 큰 단점이라 보긴 힘들지만, 장기적으로 봤을때는 라디아스의 선호도가 살짝 높은 경향이 없잖아 있다.
7. 평가
여러모로 취급이 안 좋은 마녀외전 출신 캐릭터인 탓인지 성능상 인식은 굉장히 좋지 못하다. 한때 같은 마녀외전 동료인 라디카와 섀넌과 엮여 꽝캐릭 3인방으로 취급되기도. 현재는 강력한 AS의 출시로 꽝카드 신세는 면했지만 여전히 원본은 사용할 메리트가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