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을 써넣을 자들
名を冠する者たち/ You Will Know Our Names[1] /이름을 떨친 자들[2]
닌텐도 Wii로 발매된 게임 제노블레이드의 ost. 작곡은 ACE+[3] . 제노블레이드 ost 4번째 디스크 9번 트랙, 제노블레이드 스페셜 사운드 트랙 7번 트랙, 마지막으로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for 닌텐도 3DS / Wii U ost에도 수록 되었다.
게임 내에서는 주로 필드에서 유니크 몬스터 배틀 테마로 사용된다. 정확히는 유니크 몬스터가 리더 파티 멤버를 감지한 순간부터 곡이 흘러 나오기 시작한다.
또 스토리에서 몇몇 보스들과 전투 할때도 원래 보스전 사용곡인 '앞길을 저지하는자(行く手を阻む者)' 를 제치고 사용된다.
어쩌면 곡명은 자기 종족명이나 모델 넘버링을 이름으로 가진 일반 몬스터들과는 다르게, 해당 곡을 사용하는 유니크 몬스터들은 고유한 이름을 가지고 있으므로 플레이어들에게 제법 어려운 난이도로 그 이름을 새겨주겠다는 제작진의 의도가 담겨있다고 볼 수도 있다.
뉴3ds전용으로 이식된 버전이 발매하기 전에 있었던 방송에서 틀어준 스튜디오 라이브 영상. 제노블레이드 음악작업에 참여했던 'ACE+'가 직접 객원멤버를 꾸려서 공연했다. 물론 공연을 위한 어레인지 또한 직접했다.
양덕의 위엄이 느껴지는 팬메이드 1인 연주버전. 혼자서 키보드에 드럼까지 소화했다. 퀄리티도 훌륭한건 덤.
OST 버전
인게임
후속작 제노블레이드 2에는 さらに名を冠する者たち[4] 이라는 곡이 사용된다. 용도는 1편과 마찬가지로 유니크전 BGM. 작곡은 히라마츠 켄지가 했다.
2편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따라 좀더 열혈느낌이 나는 곡으로 바뀌었지만 1편에 있던 곡과 곡 전개나 사용했던 악기가 유사하다는것을 알 수 있다. 물론 이 곡도 발매 후 명곡에 올랐다.
이 곡은 제노블레이드의 수 많은 곡들 중에서도 단연 인기곡으로 게임이 처음 발매되었을 때 동봉된 샘플 OST에서 한번, 인게임 시작 후 처음 만나는 유니크 보스에게 당하는 것으로 두번 유저들에게 강렬한 충격을 선사하였다. 일본에서는 '우리들의 트라우마'로 꼽히기도 한다. 게임이 정식 발매되지 않은 해외에서도 알음알음 으로 알려졌고 유튜브를 통하여 빠르게 전파되고 각종 커버 연주 영상이 올라오기도 했다. 여러모로 제노블레이드1을 상징하는 음악. 들어보면 알겠지만 62초~92초 구간의 일렉기타 선율이 상당히 인상적이다. 유니크 몬스터와 싸우면서 분위기를 끓어올려준다는 점에서 열혈계 마성의 BGM으로 볼 수 있을지도.국내에서는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for 닌텐도 3DS / Wii U를 통해 Gaur Plain 과 함께 '무슨 게임인지는 몰라도 음악 좋더라'라고 알려져있다.
1. 개요
닌텐도 Wii로 발매된 게임 제노블레이드의 ost. 작곡은 ACE+[3] . 제노블레이드 ost 4번째 디스크 9번 트랙, 제노블레이드 스페셜 사운드 트랙 7번 트랙, 마지막으로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for 닌텐도 3DS / Wii U ost에도 수록 되었다.
2. 인게임
게임 내에서는 주로 필드에서 유니크 몬스터 배틀 테마로 사용된다. 정확히는 유니크 몬스터가 리더 파티 멤버를 감지한 순간부터 곡이 흘러 나오기 시작한다.
또 스토리에서 몇몇 보스들과 전투 할때도 원래 보스전 사용곡인 '앞길을 저지하는자(行く手を阻む者)' 를 제치고 사용된다.
어쩌면 곡명은 자기 종족명이나 모델 넘버링을 이름으로 가진 일반 몬스터들과는 다르게, 해당 곡을 사용하는 유니크 몬스터들은 고유한 이름을 가지고 있으므로 플레이어들에게 제법 어려운 난이도로 그 이름을 새겨주겠다는 제작진의 의도가 담겨있다고 볼 수도 있다.
3. 관련 영상
뉴3ds전용으로 이식된 버전이 발매하기 전에 있었던 방송에서 틀어준 스튜디오 라이브 영상. 제노블레이드 음악작업에 참여했던 'ACE+'가 직접 객원멤버를 꾸려서 공연했다. 물론 공연을 위한 어레인지 또한 직접했다.
양덕의 위엄이 느껴지는 팬메이드 1인 연주버전. 혼자서 키보드에 드럼까지 소화했다. 퀄리티도 훌륭한건 덤.
4. 후속작
OST 버전
인게임
후속작 제노블레이드 2에는 さらに名を冠する者たち[4] 이라는 곡이 사용된다. 용도는 1편과 마찬가지로 유니크전 BGM. 작곡은 히라마츠 켄지가 했다.
2편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따라 좀더 열혈느낌이 나는 곡으로 바뀌었지만 1편에 있던 곡과 곡 전개나 사용했던 악기가 유사하다는것을 알 수 있다. 물론 이 곡도 발매 후 명곡에 올랐다.
5. 기타
이 곡은 제노블레이드의 수 많은 곡들 중에서도 단연 인기곡으로 게임이 처음 발매되었을 때 동봉된 샘플 OST에서 한번, 인게임 시작 후 처음 만나는 유니크 보스에게 당하는 것으로 두번 유저들에게 강렬한 충격을 선사하였다. 일본에서는 '우리들의 트라우마'로 꼽히기도 한다. 게임이 정식 발매되지 않은 해외에서도 알음알음 으로 알려졌고 유튜브를 통하여 빠르게 전파되고 각종 커버 연주 영상이 올라오기도 했다. 여러모로 제노블레이드1을 상징하는 음악. 들어보면 알겠지만 62초~92초 구간의 일렉기타 선율이 상당히 인상적이다. 유니크 몬스터와 싸우면서 분위기를 끓어올려준다는 점에서 열혈계 마성의 BGM으로 볼 수 있을지도.국내에서는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for 닌텐도 3DS / Wii U를 통해 Gaur Plain 과 함께 '무슨 게임인지는 몰라도 음악 좋더라'라고 알려져있다.
6. 연관 항목
[1] 공식 영문판 ost 번역은 이것이지만 원문을 직역한 Those Who Bear Their Name도 유저들 사이에서 통한다.[2] 프로젝트 크로스 존 2의 번역명. 6화의 제목으로도 사용되었다. 다만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의 번역이므로, 닌텐도가 새로 번역하면 달라질 가능성이 있다.[3] 쿠도 토모리, 야마나카 히로요, 히라마츠 켄지 3명으로 구성된 팀명.[4] '''더욱이 이름을 써넣을 자들'''이라고 하며 서양쪽에서는 You Will Recall Our Names이라고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