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리 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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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万莉まりあ
CV : 토야마 나오
1. 소개
이 미술부에는 문제가 있다!의 등장인물. 츠쿠모리 중학교 2학년 4반. 전학생.
경단머리를 한 트윈테일이 특징이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우사미와 비교를 했을 때 눈에 띄게 하얀 피부가 특징이다.
특이한 정신세계 를 갖고 있어 쉽게 다가가기는 힘들지만, 천성이 착하고 배려심이 있는 편이라 타인에게 쉽게 호감을 산다.
여담으로 중2코이의 시치미야 사토네와 캐릭터성이 닮았다.
2. 작중 행적
우치마키와 취미가 통하는 덕후 소녀. 전학 온 첫날부터 우치마키의 후드티가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입었던 옷이란 걸 알아봤을 정도이다,
이쪽도 꽤나 4차원인데다 중2병이다. 이 때문에 같은 4차원인 콜렛이 이마리를 스승이라고 부른다.
우치마키에게 여장을 시킨 뒤 '스바코'라고 부르며 좋아한 적도 있다. 처음 만난 날부터 우치마키에게 맹약을 맺자며 사이좋게 손을 잡는 모습을 우사미가 보면서 멘붕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우사미를 우사짱이라 부르면서 우사미와 많이 친해졌다.
묘하게 우치마키 스바루와 신체접촉이 잦다. 처음 만난 날에도 손을 잡지 않나, 우사미가 우치마키와 사귀는 사이가 아니라는 걸 들었을 때도, 농담이지만 자기와 사귀어도 되냐면서 우치마키를 끌어당기질 않나...[1] 원작에서 우치마키를 여장 시켰을때는 귀엽다면서 끌어안았다.
재밌는건 이것 모두 우치마키를 이성적으로 좋아해서 그러는 것은 아니다.
의외로 운동신경이 좋은 편.[2] 그림 실력은 그냥 그렇다. '암흑마도서 탐구 연회'라는 부를 만들었지만(표면상으로는 만화연구부) 부원은 마리아밖에 없고, 마리아 본인도 가입하지는 않았어도 사실상 미술부 부원. 우치마키에게 만화부 포스터를 부탁한다. 스바루가 만화부에 입부하는 걸로 오해한 우사미는 "서두르지 마!"라고 하지만 곧 진실을 알게 되고 "서두른 건 나였던 것 같아 데헷"이라고 한다.
애니메이션 6화에 처음 등장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주인공인 우사미보다 더 비주얼적으로 나은 것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전학을 왔을 때도 미모의 전학생 소리를 들을 정도이고 특정부위도 상당히 크고 미소 한방에 남학생들이 몰려올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