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현(강풀액션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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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풀액션만화의 등장인물. 1966년 4월 3일생.[1] 김봉석의 모친이자 김두식의 아내.
여담이지만 현재 추어탕집을 하는데 오감이 발달한 능력 때문에 장금이급 음식맛을 낼 수 있는 게 아니냐는 분석이 올라왔다(...)
자식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괴물도 될 수 있다면서 현장에 없었던 김덕윤[2] 과 정준화[3] 를 뺀 북한의 초능력자들을 모두 죽인다. 회복능력을 가진 권용득만 빼고는 당연하지만 전원 사망. 일이 모두 마치고 봉석과 은둔하며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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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동안 등장이 없다가 37화가 되어서야 겨우 등장.
무빙의 학교 사건 이후 주택가 뒷골목에서 작은 심야식당을 운영하며 은둔 생활을 하고 있었다. 박자기가 그녀를 찾아와 설득하고, 봉석이가 영탁이를 구해줬으면 하는 부탁을 흔쾌히 수락해 준다. 여담으로 전작에서 발에 총탄을 맞았는데 그 후유증으로 인해 한쪽 발에 장애가 생긴 듯 하다.
1. 개요
강풀액션만화의 등장인물. 1966년 4월 3일생.[1] 김봉석의 모친이자 김두식의 아내.
2. 작중 행적
2.1. 무빙
김봉석의 모친. 김두식과 비슷한 시기에 안기부에서 근무했었다. 원래 그녀도 오감이 극도로 뛰어난 능력자였고, 훈련에서도 체력을 제외하면 만점에 가깝게 합격한 엘리트. 그러나 첫임무에서 사고로 시력을 크게 손상해서[스포일러] 현장 업무를 수행할 수 없게 되어 정보 분석하는 사무직으로 돌려지나 그녀의 능력을 눈여겨본 민용준 차장이 김두식의 본심을 알아낼 수 있는 적임자로 뽑아 가까이 하게 된다. 하지만 김두식과는 진짜로 눈이 맞아버렸고(...) 그의 본심을 알면서도 보고하지 않았으나 김두식은 사실대로 말하라고 했다. 사실 이건 김두식의 계획으로 자신이 도망치면 보고하지 않은 이미현까지 위험할 것을 계산에 둔 행동. 후에 김두식과 신분을 세탁하고 살아가다 김두식이 사라진 후 혼자 아들 봉석을 키워온다. 봉석 역시 아버지의 능력이 유전되었으나 자신들이 겪은 일이 있어서 그냥 일반인과 똑같이 살게 하기 위해 모래주머니를 달고 다니게 하는 등 여러가지 조치를 했으니 한편 그것이 아이를 억압하는 게 아니었나 하는 후회를 한다.'''"실전이 대단한 건 줄 알아? 난 늘 겪고 있다. 지난 긴 세월간 내 아이를 지키기 위해 난 언제나 실전이었다."'''
여담이지만 현재 추어탕집을 하는데 오감이 발달한 능력 때문에 장금이급 음식맛을 낼 수 있는 게 아니냐는 분석이 올라왔다(...)
자식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괴물도 될 수 있다면서 현장에 없었던 김덕윤[2] 과 정준화[3] 를 뺀 북한의 초능력자들을 모두 죽인다. 회복능력을 가진 권용득만 빼고는 당연하지만 전원 사망. 일이 모두 마치고 봉석과 은둔하며 지낸다.
2.2. 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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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동안 등장이 없다가 37화가 되어서야 겨우 등장.
무빙의 학교 사건 이후 주택가 뒷골목에서 작은 심야식당을 운영하며 은둔 생활을 하고 있었다. 박자기가 그녀를 찾아와 설득하고, 봉석이가 영탁이를 구해줬으면 하는 부탁을 흔쾌히 수락해 준다. 여담으로 전작에서 발에 총탄을 맞았는데 그 후유증으로 인해 한쪽 발에 장애가 생긴 듯 하다.
3. 능력
- 발달한 오감
한밤중 정전이 되어 완전 깜깜한 복도에서 거의 10미터는 넘어보이는 거리에서 북한 간첩 두명의 귀만 골라서 명중시킬 정도로 뛰어난 시각과 아랫방에 대화를 엿들을 수 있는 청각을 갖고 있다. 임기응변과 반사신경도 언급된다.
[1] 봉석의 NTDP 서류 장면에서 밝혀진다.[스포일러] 그런데 알고보니 일을 그만두기위해 일부러 눈이 안좋은척 한 것이었다. 그녀의 안경은 안좋은 시력을 교정하는 게 아니라 너무 좋은 시력을 봉인하는 것이었다.[2] 결국 장주원에게 죽는다.[3] 봉석에게 두들겨 맞다가 이재만&이강훈 부자에게 치명상을 입은 채 겨우 도망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