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재(야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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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LG 트윈스의 야구선수이다. 2011년에 신고선수로 LG트윈스에 입단했다. 물론 입단과정이 순탄치는 않았다. 잘 정리한 기사가 있으니 참조바람.
2. 프로선수 시절
2.1. 2011년~ 2014년
신고선수로 입단 후에 2군에서 3할-20도루를 하는 등 나름 좋은 성적을 냈다. 이런 가능성을 인정받아 이듬해 2012년 1군에 올라와 첫 안타를 기록하며 성장하려고 하나 당시 외야진 이대형, 박용택, 이진영 등등 수준급의 외야수들이 많아 더 이상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2군으로 내려간다.
이후 상무, 경찰야구단에 불합격 하면서 2013년 2월에 윤진호와 함께 현역으로 동반입대하게 된다. 그리고 2014년 11월 3일 병장으로 만기전역 하였으며 LG구단에 복귀 해 훈련에 매진하였다.
2.2. 2015년
2015년 5월 22일 1군으로 콜업되어 당일 바로 중견수로 선발출장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 경기 2번째 타석에서 내야안타를 쳐내면서 약 3년만에 1군에서 안타를 때려냈다. 이 악물고 슬라이딩하는 모습이 꽤나 인상적. 동영상
5월 23일에는 교체로 나와서 1타점 2루타를 때려냈다. 5월 24일에도 교체로 나와 안타를 때려내며 3경기 연속 안타를 쳐냈다.
6월 3일 정성훈이 1군으로 콜업되면서 2군으로 내려가게 되었다. 20일 후인 23일 이병규가 극심한 부진을 겪으면서 2군으로 내려갔고 대신 콜업되었다.
7월 21일 말소되었고 9월 23일 다시 1군으로 콜업되었다.
2.3. 2016년
단 한 차례도 1군에 콜업되지 못했으며, 시즌 종료 후 방출 되었다.
2.4. 방출 후 근황
독립 야구단인 파주 챌린저스에 입단한 것이 확인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