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혜

 

[image]
'''이름'''
이민혜(Lee Minhye)
'''국적'''
대한민국[image]
'''생몰년도'''
1985년 10월 11일, 부산광역시~
2018년 11월 12일(향년 33세)
'''학력'''
대조초등학교
서울덕산중학교
서울체육고등학교
초당대학교
'''종목'''
사이클
'''주종목'''
독주, 추발
'''신체'''
174cm, 67kg
'''종교'''
개신교
'''가족'''
어머니 최강희(1959년생), 언니
'''SNS'''

1. 소개
2. 백혈병 투병 및 사망
3. 수상 기록
4. 관련 문서


1. 소개


대한민국의 前 사이클 선수이다. 아시아의 트랙-로드레이싱 최강자 중 하나였으며, 큰 체격과 꾸준한 파워생산 능력 덕에 타임트라이얼 등의 개인종목에서 두각을 드러냈던 선수였다. 특히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금메달과 은메달을 각각 1개씩 획득했는데, 이는 '''당시 여자팀에서 획득한 유일한 메달'''이었다.
아시안 게임 개인 종목에서만 금메달 2개를 따냈으며, 2008년에는 그 능력을 인정받아 스위스의 스페셜라이즈드 디자인 팀에서 유럽 무대를 경험했다.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에도 참가해 팀추월 은메달을 따내는 등 맹활약하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까지도 기대하게 했다.

2. 백혈병 투병 및 사망


2016년 8월 급성 백혈병 발병 이후 어머니로부터 조혈모세포 이식을 받았지만 5개월만에 재발했고, 2017년 12월에 다시 어머니로부터 림프구 기증을 받았다.[1] 생존 당시 암 투병을 기록한 EBS 메디컬 다큐 7요일이 2018년 1월에 방영되었다.[2]
이어진 투병생활에도 불구하고 백혈병으로 인해 약해진 면역력 때문에 2018년 6월 폐렴 합병증에 걸렸고 2018년 11월 12일, 향년 33세의 나이에 백혈병으로 사망하였다.

3. 수상 기록


아시아선수권
금메달
2007 방콕
개인 추발
금메달
2011 나콘랏차시마
옴니엄
아시안 게임
금메달
2006 도하
개인 추발
금메달
2010 광저우
도로 독주
은메달
2006 도하
포인트 레이스
은메달
2010 광저우
개인 추발
은메달
2014 인천
단체 추발
동메달
2006 도하
도로 독주
주니어 아시아선수권
은메달
2002 방콕
스프린트

4. 관련 문서


[1] 투약으로 평생 관리가 가능한 만성 백혈병과는 달리 급성 백혈병의 경우 골수, 즉 조혈모세포 이식을 하더라도 생사를 장담할 수 없다. 조혈모세포 이식 과정 역시 신체에 상당한 타격을 주기 때문에 치명률이 매우 높다. 자세한 것은 백혈병 항목 참조.[2] 촬영은 2017년 12월에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