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벨 로셰프

 

애로우(드라마)의 등장인물. 배우는 섬머 글라우.[1] 시즌 2부터 등장한 스텔무어라는 기업의 부사장. 퀸 기업을 인수하려고 했으나, 월터 스틸이 올리버를 도와주는 바람에 실패했다. 원작에서의 그녀는 후드 위에 물안경을 닮은 안경을 끼운 형태의 가면을 쓰고 다니는 '퀸'이라는 빌런인데 이 작품에서는 빌런 복장은 '''원작 데스스트록의 딸인 로즈 윌슨(래비저)과 같다. '''원작의 '래비저' 로즈 윌슨 애로우의 '래비저' 이사벨 로셰프원작의 이자벨 로셰프. 설정은 로즈 윌슨으로부터 가져왔다고 보면 된다. 모이라 퀸은 이사벨 로셰프를 별로 안 좋아하는 듯. '''"우리 아들은 여자보는 눈이 없구나."'''라고 말했다.(...)
그런데... 사실은 데스스트록세바스찬 블러드와 한패였다. 왜 이런 짓을 하냐고 묻는 올리버에게 '아버지가 지은 죄는 그 아들의 죄.'라는 말을 한다.[2] 결국 팀 애로우와 협력한 암살자 동맹과 싸우다가 닛사 알 굴에게 목이 꺾여 사망.

1. 관련 문서



[1] 파이어플라이와 세레니티에서 리버 탬으로 나왔고, 터미네이터: 사라 코너 연대기에서 카메론으로 나왔었다. DC와는 과거 <슈퍼맨/배트맨: 아포칼립스>에서 슈퍼걸 성우를 맡은 인연이 있다.[2] 이자벨은 인턴 때 로버트 퀸의 내연녀였지만 이자벨이 테아가 그의 친딸이 아니라는 것을 상기시키다가 버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