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재(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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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이성재 (李成宰 / Lee Sung-Jae)
생년월일
1987년 9월 16일
국적
대한민국

177cm / 74kg
포지션
공격수
학력
대신중-고양고-위덕대
선수경력
포항 스틸러스 (2006~2008)
인천 유나이티드 (2009)
포항 스틸러스 (2010~2012)
상주 상무(군복무) (2011~2012)
수원 FC (2013)
고양 Hi FC (2014)
강릉시청 축구단 (2015)
1. 개요
2. 선수 경력
3. 플레이 스타일


1. 개요


대한민국의 축구선수로, 공격수로 기용되었다.

2. 선수 경력


위덕대학교를 졸업하고, 2006년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하였다. 2007년에는 FIFA U-20 월드컵 대표팀에도 뽑힌 바 있다. 그러나 포항에서는 주전 자리를 확보하지 못하고 2군만을 전전하다가 결국 1경기 출장에 그쳤다. 2009년 이성재는 인천 유나이티드로 이적하였으나 역시 한 시즌 간 1경기 출장에 그쳤다. 2010년에는 다시 포항 스틸러스로 복귀하여 전보다는 기회를 받아서 5경기 출장을 기록했지만 여전히 팀 내 입지는 결코 좋다고 할 수 없었다. 나름 2군에서는 득점 2위 경력도 지닌 선수였지만, 도통 1군에는 진입하지 못했다.
2010 시즌이 종료된 후 이성재는 상주 상무에 입대하였다. 상주에서는 첫해 12경기에 출장해 2골을 기록하였고, 2012년에는 17경기 3골 1도움을 기록하며 프로 데뷔 이후 가장 많은 기회를 부여받았다. 이후 2013년 새로이 프로에 입성한 수원 FC로 이적하였으나 6경기 출장에 그쳤다. 2014년에는 같은 리그에 소속되어 있던 고양 Hi FC로 이적하여 15경기에 출장해 2골을 기록하였고, 그 뒤 내셔널리그의 강릉시청 축구단으로 이적했다. 하지만 이 곳에서도 세 경기에 나와 한 골을 기록하는 데 그쳤고, 강릉 퇴단 이후로는 근황이 전해지지 않는다.

3. 플레이 스타일


빠른 발을 이용한 돌파가 주 무기인 공격수이며 2군에서나 짧은 1군 출장 기록 중에도 나름 득점을 몇 차례 한 것을 보면 결정력도 나쁘지 않은 선수였지만, 뛰어야 할 때 기회를 못 받은 결과 미완의 유망주로 끝나게 되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