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에서 고아원을 열었지만, 어째서인지 아무도 독립하려 하지 않는다
異世界で孤児院を開いたけど、なぜか誰一人巣立とうとしない件
일본의 이세계물 라이트 노벨.
작가는 하츠에다 렌게(初枝れんげ).
2016년부터 소설 투고 사이트 소설가가 되자에서 연재 개시하였다. 연재 링크 참고로 한동안 연재되지 않고 있다가(서적판의 작업문제인 듯 하다), 2019년 7월에 3화를 내리 연재하는 등, 활동을 다시 재개했는데, 이후 2020년 8월에 4화를 내리 연재했다.
단행본으로 2권까지 발매되어 있으며(1권은 2017년 8월 10일, 2권은 2018년 2월 10일), 3권이 2018년 9월 10일에 발매 예정이다. 출판사는 TO북스(TOブックス).
또한 웹상으로 코믹스도 연재되고 있다.
학급소환당했는데, 주인공은 용사소환 됐음에도 스킬이 [방어]와 초급스킬 [감정] 밖에 없어 버려지고 고아원 경영으로 좌천당한다. 쓰레기 왕이 내건 조건은 고아들을 10명을 잘 키워서 독립시킨다면 원래 세계로 돌려보내 주겠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 고아원은 3명 밖에 고아가 없었다. 하지만, 주인공은 치트인 능력을 살려서 고아원 경영을 잘 해내고, 종이 제작으로 고정수입도 만든다.
우연히 거리에서 만난 동급생이 자신의 성검을 자랑하려고 주인공에게 건네줬는데, 갑자기 그 성검이 무거워져서 동급생은 들 수 없어졌다. 사실 주인공이 성검의 주인이고, 그 동급생은 그냥 성검 심부름이었다는 것이 증명된 것이다.
한편 왕국에 소환된 다른 용사들은 그냥 왕국에서 먹고 재워주면서 잉여로운 세월을 보낸다. 가끔 마물 사냥을 나가긴 하나 실적은 미미하다.
마족들은 그런 왕국과 용사들을 비웃고는 오히려 주인공을 위험시해서 왕국이 아닌 고아원을 상대로 선전포고, 그들의 공격을 막아낸 후, 주인공은 왕성으로 쳐들어가 무혈 쿠데타를 일으켜서 국왕을 일시 폐위(마왕의 공격을 막아낸 후에 복귀시키겠다고 생각)하고는 임시왕으로 등극한다. 영주인 귀족들 역시 왕의 인덕이 없음을 알고 그를 규탄, 주인공의 왕의 등극을 찬성한다. 다른 귀족들도 (자신의 영지 문제로 인해) 모두 찬성했다.
그렇게 왕이 된 주인공은 잉여로운 생활을 보내는 동급생들을 모두 끌어내서는 전쟁터로 보낸다. 동급생들은 현재의 잉여로운 생활을 잃기 싫어했던 것과 주인공을 깔보는 시선이 더해져서 왕이 된 주인공을 내쫓으려고 하지만, 오히려 힘에서 밀려 남자 대여섯이 달라붙어도 주인공에게 질질 끌려다닌다.
동급생들은 8:2 정도로 주인공을 따르기로 결정하지만, 남아있는 반대 세력들도 리더인 미야모토가 사신과 계약한 것이 발각되자 그를 버리고 전원 주인공 측에 투항한다.
전쟁이 끝난 후, 주인공은 퇴위하여 원래의 왕에게 권좌를 물려주려고 하지만, 주변(특히 뭔가 생각있는 귀족들)에서는 전후처리 등을 이유로 반대한다. 원래 왕의 인덕이 없음도 그 이유였다. 그래서 산더미 같은 서류와 싸움 중이다.
동급생인 용사들은 공기화됐다.
나중에 엘프족의 왕녀가 고아원에 합류한다.
작가는 아리이케 토모사네(有池智実).
현재 2020년 5월 22일 기준으로 코믹스 3권이 발매되었다.
1. 개요
일본의 이세계물 라이트 노벨.
작가는 하츠에다 렌게(初枝れんげ).
2016년부터 소설 투고 사이트 소설가가 되자에서 연재 개시하였다. 연재 링크 참고로 한동안 연재되지 않고 있다가(서적판의 작업문제인 듯 하다), 2019년 7월에 3화를 내리 연재하는 등, 활동을 다시 재개했는데, 이후 2020년 8월에 4화를 내리 연재했다.
단행본으로 2권까지 발매되어 있으며(1권은 2017년 8월 10일, 2권은 2018년 2월 10일), 3권이 2018년 9월 10일에 발매 예정이다. 출판사는 TO북스(TOブックス).
또한 웹상으로 코믹스도 연재되고 있다.
2. 줄거리
학급소환당했는데, 주인공은 용사소환 됐음에도 스킬이 [방어]와 초급스킬 [감정] 밖에 없어 버려지고 고아원 경영으로 좌천당한다. 쓰레기 왕이 내건 조건은 고아들을 10명을 잘 키워서 독립시킨다면 원래 세계로 돌려보내 주겠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 고아원은 3명 밖에 고아가 없었다. 하지만, 주인공은 치트인 능력을 살려서 고아원 경영을 잘 해내고, 종이 제작으로 고정수입도 만든다.
우연히 거리에서 만난 동급생이 자신의 성검을 자랑하려고 주인공에게 건네줬는데, 갑자기 그 성검이 무거워져서 동급생은 들 수 없어졌다. 사실 주인공이 성검의 주인이고, 그 동급생은 그냥 성검 심부름이었다는 것이 증명된 것이다.
한편 왕국에 소환된 다른 용사들은 그냥 왕국에서 먹고 재워주면서 잉여로운 세월을 보낸다. 가끔 마물 사냥을 나가긴 하나 실적은 미미하다.
마족들은 그런 왕국과 용사들을 비웃고는 오히려 주인공을 위험시해서 왕국이 아닌 고아원을 상대로 선전포고, 그들의 공격을 막아낸 후, 주인공은 왕성으로 쳐들어가 무혈 쿠데타를 일으켜서 국왕을 일시 폐위(마왕의 공격을 막아낸 후에 복귀시키겠다고 생각)하고는 임시왕으로 등극한다. 영주인 귀족들 역시 왕의 인덕이 없음을 알고 그를 규탄, 주인공의 왕의 등극을 찬성한다. 다른 귀족들도 (자신의 영지 문제로 인해) 모두 찬성했다.
그렇게 왕이 된 주인공은 잉여로운 생활을 보내는 동급생들을 모두 끌어내서는 전쟁터로 보낸다. 동급생들은 현재의 잉여로운 생활을 잃기 싫어했던 것과 주인공을 깔보는 시선이 더해져서 왕이 된 주인공을 내쫓으려고 하지만, 오히려 힘에서 밀려 남자 대여섯이 달라붙어도 주인공에게 질질 끌려다닌다.
동급생들은 8:2 정도로 주인공을 따르기로 결정하지만, 남아있는 반대 세력들도 리더인 미야모토가 사신과 계약한 것이 발각되자 그를 버리고 전원 주인공 측에 투항한다.
전쟁이 끝난 후, 주인공은 퇴위하여 원래의 왕에게 권좌를 물려주려고 하지만, 주변(특히 뭔가 생각있는 귀족들)에서는 전후처리 등을 이유로 반대한다. 원래 왕의 인덕이 없음도 그 이유였다. 그래서 산더미 같은 서류와 싸움 중이다.
동급생인 용사들은 공기화됐다.
나중에 엘프족의 왕녀가 고아원에 합류한다.
3. 등장인물
- 나오미 마사츠구
본작의 주인공.
와루무즈 왕국에 클래스 째로 소환되지만, 혼자서 전력으로서 인정받지 못하여 고아원의 경영을 하게 된다. 왕국의 무능과 용사(동급생들)의 자기보신에 열받은 나머지 왕성에 가서 무혈쿠데타를 일으켜서, 현 국왕(왈무즈)를 일시폐위한 뒤 임시왕으로 등극, 사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고 현재는 전후처리에 골몰하고 있다.
퇴위를 하고 왈무즈에게 권좌를 물려주려 하나, 신하들이 극렬히 반대했다.
와루무즈 왕국에 클래스 째로 소환되지만, 혼자서 전력으로서 인정받지 못하여 고아원의 경영을 하게 된다. 왕국의 무능과 용사(동급생들)의 자기보신에 열받은 나머지 왕성에 가서 무혈쿠데타를 일으켜서, 현 국왕(왈무즈)를 일시폐위한 뒤 임시왕으로 등극, 사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고 현재는 전후처리에 골몰하고 있다.
퇴위를 하고 왈무즈에게 권좌를 물려주려 하나, 신하들이 극렬히 반대했다.
- 류시아
가장 처음 등장한 수인 노예.
고아원이 고블린에게 습격받던 중 고아원을 찾아온 주인공에 의해 구해지고 주인공에게 호감을 가진다.
고아원이 고블린에게 습격받던 중 고아원을 찾아온 주인공에 의해 구해지고 주인공에게 호감을 가진다.
- 에린
하이엘프의 왕녀.
주인공을 계속 지켜보던 중 모습을 드러내고 고아원에 합류하기로 하며 납치되었을 때 구해주러 온 주인공에게 호감을 느낀다.
주인공을 계속 지켜보던 중 모습을 드러내고 고아원에 합류하기로 하며 납치되었을 때 구해주러 온 주인공에게 호감을 느낀다.
- 시
- 미야모토
주인공의 동급생.
용사로서는 성검의 사용인⋯⋯이 아닌 그냥 성검의 배달꾼.
주인공(나오미 마사츠구)가 마을에서 고아원 아이들과 함께 돌아다니고 있을 때 우연히 만난다. 그는 주인공을 놀리기 위해 자신의 성검을 뽐내면서 주인공에게 만져보라고 한다. 그런데 주인공이 성검을 받아들고 확인한 후 그에게 돌려주려고 하자 갑자기 성검이 무거워진다. 그 시간 이후로 성검은 주인공만 들 수 있으며, 주인공은 그 성검에는 관심없다는 듯 그냥 지나친다. 이후 그 성검은 왕성에 있는 듯하다.
나중에 주인공의 무혈 쿠데타 때, 동급생들은 대부분 임시왕인 주인공을 따르기로 결정하지만, 미야모토의 패거리들이 그를 거부하면서 반대세력이 된다. 그 이후 그는 적인 사신과 계약하여 주인공을 치려고 하지만, 그 사실을 알게 된 몇 안 되는 추종자들까지 전부 (미야모토를) 배신하여 주인공에 가담한다. 이후 혼자서 주인공과 대결하지만, 패배하여 안습한 상황이 된다.
심지어 그를 유혹한 사신의 앞잡이인 여자도 마지막에는 그를 비웃는다.
용사로서는 성검의 사용인⋯⋯이 아닌 그냥 성검의 배달꾼.
주인공(나오미 마사츠구)가 마을에서 고아원 아이들과 함께 돌아다니고 있을 때 우연히 만난다. 그는 주인공을 놀리기 위해 자신의 성검을 뽐내면서 주인공에게 만져보라고 한다. 그런데 주인공이 성검을 받아들고 확인한 후 그에게 돌려주려고 하자 갑자기 성검이 무거워진다. 그 시간 이후로 성검은 주인공만 들 수 있으며, 주인공은 그 성검에는 관심없다는 듯 그냥 지나친다. 이후 그 성검은 왕성에 있는 듯하다.
나중에 주인공의 무혈 쿠데타 때, 동급생들은 대부분 임시왕인 주인공을 따르기로 결정하지만, 미야모토의 패거리들이 그를 거부하면서 반대세력이 된다. 그 이후 그는 적인 사신과 계약하여 주인공을 치려고 하지만, 그 사실을 알게 된 몇 안 되는 추종자들까지 전부 (미야모토를) 배신하여 주인공에 가담한다. 이후 혼자서 주인공과 대결하지만, 패배하여 안습한 상황이 된다.
심지어 그를 유혹한 사신의 앞잡이인 여자도 마지막에는 그를 비웃는다.
- 왈무즈 왕
주인공들을 소환한 왕국의 왕.
'감정'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 주인공을 멸시하며, 고아들을 훌륭히 자립시킨다면, 원래세계로 보내주겠다고 비웃었다. 그런데, 아주 무능의 극치를 달린다. 그래서 마족들은 그런 그를 무시하고, 오히려 주인공을 더 위험시하여 왕국이 아닌 고아원을 습격하는 촌극이 벌어진다.
결국 이 사태에 빡친 주인공에 의해 폐위되어 왈무즈 상왕으로 불린다. 이후에도 신하들이 배신을 때려[1] 자신의 복위에 반대하자 동북지방에서 실종되었는데 이후 거리를 파괴한 주범으로 주인공을 암살하려고 나타난다.
'감정'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 주인공을 멸시하며, 고아들을 훌륭히 자립시킨다면, 원래세계로 보내주겠다고 비웃었다. 그런데, 아주 무능의 극치를 달린다. 그래서 마족들은 그런 그를 무시하고, 오히려 주인공을 더 위험시하여 왕국이 아닌 고아원을 습격하는 촌극이 벌어진다.
결국 이 사태에 빡친 주인공에 의해 폐위되어 왈무즈 상왕으로 불린다. 이후에도 신하들이 배신을 때려[1] 자신의 복위에 반대하자 동북지방에서 실종되었는데 이후 거리를 파괴한 주범으로 주인공을 암살하려고 나타난다.
4. 미디어 믹스
4.1. 코믹스
작가는 아리이케 토모사네(有池智実).
현재 2020년 5월 22일 기준으로 코믹스 3권이 발매되었다.
[1] 자신들의 영지를 마족에게서 방어하지 않아서 그들로부터 신뢰를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