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야마 사야카
1. 소개
1. 소개
일본의 그라비아 아이돌. 통통한 아이돌로 인기를 끌었다. 데뷔때부터 그라비아 업계에서 네임드로 활발한 활동을 보였지만 2010년 이후로는 그라비아보다 버라이어티에서 활약중.
런던하츠에서 게스트로 몇 번씩 출연하다가 아리요시 히로이키와 타무라 아츠시가 통통한[4] 캐릭터를 살려서 새로운 캐릭터인 이소에몽(이소야마 + 도라에몽)을 잡아주고 그 이후부터 계속 준 레귤러 수준으로 출연중.
남자 여자 가리지 않고 두루두루 호감도가 높은 편이다. 예능에서도 먼저 치고 들어가는 역할보다는 주로 캐릭터로 얻어맞는 역할이고, 별 사고 없이 활동 중인데다가 주위 연예인들한테도 성격이 좋다는 평가를 많이 받아서 그런 듯 하다. 런던하츠에서 일반인 남녀에게 물어보고 순위를 매기는 기획에서도 유일하게 남녀 양쪽 모두에게 상위권에 들었다. 30대 중반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남자에게는 특히나 꽤 인기가 많은 편이다.[5]
오덕중 그라비아에 관심 없는 사람에게는 초성신 그란세이저의 후반 떡밥녀 사오토메 란(세이저 비쥬엘) 이나 천장전대 고세이쟈 극장판에 게스트 출연한 정도밖에 얼굴을 볼 기회가 없었을듯... 2014년에 니혼TV로 방영되었고 한국에서도 채널 J로 방영된 <여성룰>에 나나미 역으로 출연했다.
여담으로 2014년에 NHK TV 한글강좌에 1년간 학생역으로 출연한 덕분에 한국어를 조금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