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테 그루야 모리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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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테 그루야 모리오카 '''
'''Iwate Grulla Morioka '''
'''정식 명칭'''
いわてグルージャ盛岡
'''라이센스'''
J2
'''리그'''
J3리그
'''창단년도'''
2003년
'''연고지'''
이와테현 (모리오카시 중심)
'''홈 경기장'''
이와긴 스타디움 (4,938명 수용)
'''모기업'''
NOVA 홀딩스
'''구단주'''
이나요시 마사키
'''감독'''
아키타 유타카
'''킷 스폰서'''
페널티
'''홈페이지'''
https://grulla-morioka.jp/
1. 개요


1. 개요


일본 프로축구 J3리그에 소속된 구단으로 모리오카시를 비롯한 이와테현을 연고지로 한다. 홈경기장은 모리오카시 남부(이와테이오카역 인근)에 위치한 모리오카미나미공원 구기장(명명권 적용하여 이와긴 스타디움)으로 4,946명을 수용한다. 팀 명칭인 '그루야'(grulla)는 스페인어로 '학'이라는 뜻으로, 팀 색상이나 엠블럼도 학을 이미지로 하고 있다.
클럽 창설은 2003년으로, 기존의 학교 OB팀이었던 지역팀 빌라노바 모리오카(도호쿠 지역리그 2부)를 인수하여 J리그 참가를 목적으로 창단하였다. 초기에는 모리오카시만을 연고지로 하여 이름도 그루야 모리오카였다.
그루야는 2013년까지 도호쿠 리그 1부에서 활약하다가 2014년 J3리그 출범을 앞두고 J리그 준회원으로 가입하였다. 2013 시즌에는 지역 리그 챔피언전에서 우승하여 JFL을 건너뛰고 바로 J3리그로 승격하였다. 이는 2013년 JFL 팀 중 기업팀 다수가 J3 승격을 지망하지 않았기 때문으로, 그루야는 이 때 지역리그 몫으로 할당된 1팀 자리를 레노파 야마구치, 아술 클라로 누마즈를 제치고 차지했다. 현행 JFL이 도입된 1999년 이래 JFL을 거치지 않고 J리그로 올라온 클럽은 그루야가 유일하다.
명칭이 지금과 같이 바뀐 건 2019 시즌으로, 연고지를 2017년 모리오카시에서 이와테현 전체로 확대하면서 변경되었다. 클럽 명칭에는 히라가나인 'いわて'로 되어 있으나, J리그의 약칭은 한자 '岩手'으로 표기한다. 2019년말에는 영어학원으로 유명한 NOVA의 회장이 클럽을 인수하였다.
홈경기장인 이와긴 스타디움은 독특한 구조를 갖고 있는데, 원래 학교 축구대회를 유치하려고 만든 운동장에 스탠드를 세운 것으로 두 면의 축구장 사이에 △자 형태로 메인 스탠드를 세운 것이다. 원래 J3리그 기준에 해당하는 5천명 수용 규모에 현격히 모자라는 것을 향후 개선을 전제로 인가받은 것인데, 기존에는 조명탑도 없어서 2020시즌 후 설치 공사를 하고 있다.
과거 소속 선수로 정훈성(2015)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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