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테 미야기 내륙 지진

 


2008년 이와테 미야기 내륙지진
岩手・宮城内陸地震

[image]
긴급지진속보
발령지역

이와테현, 미야기현, 아키타현, 야마가타현,
아오모리현, 후쿠시마현, 니가타현
발생일시
(JST)

2008년 6월 14일 오전 8시 43분 45초
진앙
39.03˚N, 140.88˚E ; 일본 센다이 시 북쪽 약 90km
진원의 깊이
8km
규모
M '''7.2'''[1]
최대진도
'''6강'''[2]
이와테현 오슈시, 미야기현 구리하라시
여진 횟수
약 620회 이상
쓰나미 경보/주의보
미발령
피해상황
사망자
17명
부상자
426명
실종자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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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시 뉴스속보


'''해당 영상에는 실제 일본에서 경보로 사용되는 차임음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당시 뉴스속보 영상.[3][4] 이와테현 오슈시, 미야기현 구리하라시에서 진도 6강, 홋카이도, 도호쿠, 간토, 주부 지역에서 진도 1 이상을 기록했다.


[1] 사진엔 M 7.0으로 나와있지만 후에 수정된 것으로 보인다.[2] 진도 6강은 한국 진도 기준으로 환산할 경우 진도 IX에 해당한다.[3] 속보 이전 몇 초간 뜬금없이 한글이 보이는데, 내레이션으로 미뤄볼 때, 납북 일본인 관련 방송중이었던 걸로 추정된다.[4] 속보 영상 속 아나운서는 하타케야마 사토시(畠山智之) NHK 아나운서로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때에도 심야시간대의 지진 뉴스를 진행한바 있다. 이후 피해지 중 한 곳이었던 센다이 시의 NHK 센다이방송국에서 근무했다가 현재는 도쿄로 돌아와서 동일본대지진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