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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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심판 No.30
'''이름'''
이용혁(李容赫)
'''생년월일'''
1980년 9월 19일[1] (43세)
'''출신지'''
미상
'''학력'''
장충고 - 단국대
'''프로입단'''
없음
'''현직'''
KBO 심판위원(2010~)
1. 개요
2. 논란
2.1. 2020년 9월 1일 문학 LG VS SK 경기 오심 논란
2.2. 2018년 5월 19일 잠실 한화 vs LG 경기 스트라이크, 볼 판정 논란
2.3. 2016년 8월 20일 인필드플라이 선언 논란


1. 개요


2010년부터 한국야구위원회(KBO) 소속으로 활동 중인 심판.
장충고, 단국대에서 선수생활을 하였고, 드래프트 당시 지명을 받지 못하여, 2005년부터 대한야구협회(KBA) 심판위원으로 아마추어 야구 영역에서 활동하기 시작하였다. 그러는 동안 2009년 11월 13일부터 10주간 진행된 '제1기 야구심판학교'[2]의 전 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해 프로야구 심판위원으로 선발되어, 2010년부터 퓨처스리그에서 얼마간의 경험을 쌓고 1군 영역에서 활동 중이며 2018년 9월 기준 KBO 리그 심판들 중 비디오 판독 번복률이 가장 낮은 심판이다.
여기까지만 보면 그냥 평범한 심판인데, 왜 갑자기 본 위키에 문서가 만들어졌냐하면...

2. 논란



2.1. 2020년 9월 1일 문학 LG VS SK 경기 오심 논란


2020년 9월 1일 문학 LG VS SK 경기에서 7회말 2사 2,3루 SK 공격상황에서 LG 벤치에서 별다른 제스처가 없었음에도 뜬금없이 이재원[3]을 자동고의4구로 내보내는(...) 행동을 하였고, 이후 LG 류중일 감독이 이에 항의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또, 바로 다음타자인 김성현의 누가봐도 배터박스 안에서 김성현의 발맞고 나간 파울을 페어[4]를 선언해서 땅볼 아웃이 되게 하는 오심까지 벌여 논란이 되었다.#

2.2. 2018년 5월 19일 잠실 한화 vs LG 경기 스트라이크, 볼 판정 논란


2018년 5월 19일 잠실 한화 vs LG 경기에서 스트라이크, 볼 판정이 논란이 되며 이용혁 심판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으며, 다음 날이 되도록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서 내려올 생각을 하지 않고 있다.
우선 움짤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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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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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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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판정. '구심의 판정을 이해할 수 없다'는 것 같은 배터리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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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배터리의 스트라이크, 볼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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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배터리의 스트라이크, 볼 판정
1회말 한화 배터리는, 구심의 스트라이크존 상한선을 파악해보았고, 이 정도로 높은 코스의 볼판정은, 그것이 양팀에게 동일하게 적용되고, 1회부터 시합 종료 시까지 일관되게 유지된다면 '구심의 고유 권한'이라고 인정할 수 있다.[5][6] 하지만, 9회말 투구의 볼판정은 많은 의문을 불러 일으킬만 하다.[7][8]

2.3. 2016년 8월 20일 인필드플라이 선언 논란


자세한 것은 여기를 참조. 이 문서에 이 상황이 어떤 상황인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1] 2018 KBO리그 가이드북 260쪽 참조[2] KBO와 KBA는 국민생활체육야구연합회, 명지전문대학과 공동으로 야구의 전문적 지식과 기술, 국제적인 안목과 인격을 겸비한 심판을 양성하기 위해 2009년부터 야구심판학교를 운영하고 있고, 프로야구 심판위원은 대한야구협회 소속의 심판위원에서 선발된다고 한다.[3] 참고로 이 때 이재원의 성적은 타출장 '''.133''' .235 '''.189''', OPS: .424, wRC+: '''11.8''', WAR: '''-0.51'''이라는 프로라고 하기도 민망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었다.[4] 이 때, SK는 비디오 판독 기회 2번을 전부 사용한 상태이다.[5] 실제로 송은범의 투구를 빼놓고 보면, 1회부터 시합 종료 시까지 양팀에게 공정하게 적용되었고, 오히려 데이터상 한화는 이 높이로 스트라이크를 잡아 이득을 본 적이 있다.[6] 또, 3회초 LG의 소사의 호잉 상대 첫 투구가 9회말 한화의 투구와 같은 코스로 들어왔는데 볼을 준 적이 있다.[7] 허리띠보다 약간 아래를 통과한 것처럼 보인다.[8] 저런 '''한가운데 실투가 나왔다'''는 데에서, '''그 공을 타자가 치지 않았다'''는 데에서, 그리고 '''그 공이 볼 판정이 났다'''는 데에서 세 번 놀랄 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