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의 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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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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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와 웰시코기 견공 '백호', 고양이 '호랑이'의 일상을 담은 동영상을 주로 올리는 유튜브 채널. 2014년부터 2018년 까지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서 활동하다가 본격적인 유튜브 활동을 시작했다.웰시코기 백호와 고양이 호랑이의 일상이 올라옵니다. ⚆ᴥ⚆
트위터에서 유명세를 떨치면서 산책회도 몇번 열렸으며, 동물농장의 유튜브 계정인 '애니멀봐'에서도 출연한적 있다. 2019년 5월 17일 에세이가 출간되기도 했다. 네이버 쇼핑 등을 통해 달력이나 스티커 등의 굿즈를 판매하여 수익금을 동물단체에 기부하고 있다. 2020년 기부한 금액만 해도 무려 1억원이라고.
집사의 별명은 '백호누나'로 통칭한다.
2. 등장 동물
2.1. 백호
2.2. 호랑이
2019년 5월 26일 입양 소식을 알려왔다.
3. 논란
- 5.18 희생자들을 소위 바퀴벌레에 비유하는 모욕성 용어다. 빙글넹글 518바퀴라는 자막이 영상에 나타나 논란이 되었었다. 현재 해당 영상은 비공개 처리되었다. 관련글 링크 논란에 대해 이웃집의 백호 채널은 따로 편집자를 두고 있으며 해당 영상을 촬영한 편집자는 정식 편집자(옆집에 이사 온 백호누나의 친구)가 아닌 아는 사람에게 임시로 맡긴 것이였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한 내용은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 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웃집의 백호(백호누나)는 그 단어가 무슨 뜻인지 몰랐으며 사건이 터진 이후 구글링을 하여 단어의 뜻을 알았고 해당 편집자와는 더 이상 작업하지 않는다고 입장을 밝혔다. 다행히 논란이 커지기 전에 잘 마무리된 편. 인스타그램 입장문
- 2021년 달력 판매 수익금으로 오산동탄길고양이 협회(이하 길동협) 측에 기부를 했으나 길동협에서 기부물품을 재판매한 ￦125,000원은 보호 중인 냥이의 수술 치료비로 사용되었다. 일부 회원 중 쉼터장과의 악의적 감정으로 오해의 소지가 있었던 점에 대하여 안타까웠던 사건이다. 트위터 입장문.
4. 여담
- 백호는 전 주인이 오래 전에 단미를 했었다고 한다. 집사가 백호를 데려올 당시 이미 단미가 된 상태였다고. 집사는 구독자 5만명 기념 QnA 영상에서 단미/단이에 반대하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 자이언트 펭TV에 두 번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