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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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라 미풍아의 남자주인공이다. 아역 시절은 윤찬영이 연기하고 성인 시절은 손호준이 연기하는데 어설픈 감정연기로 혹평받고 있다.
'''31세, 변호사, 정직한 눈빛과 순수한 마음을 가진 남자'''
할머니인 달래에겐 가문의 영광 같은 자랑스러운 맏손자이자, 남편 이경식 잃고 혼자 된 엄마 황금실에겐 쳐다 만 봐도 너무 행복해서 웃음이 실실 나는 삶의 재미다. 인물 훤칠, 성품 반듯. 게다가 한번 약속한 것은 꼭 지키는 정직함까지! 자신의 선택한 변호사라는 직업에 책임과 보람을 느끼며, 높은 수임료보단 사회적 약자 편에 서는 걸 선택하는 의리의 동네 변호사. 그렇다고 이 남자, 혹시 사치가 심한 것은 아닐까? 절대 그렇지 않다. 2년 전 입사 기념으로 금실이 사준 양복 두벌로 일 년을 버틴다. 남자의 슈트는 전투복이라는 말도 있는데, 시계니 구두니 명품으로 휘감은 동료들 사이에서 자타공인 잘생긴 서울 촌놈으로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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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이경식의 사업 실패 문제로 잠시 마카오에서 살았다. 이 때 학교에서 김영철-김승희 남매를 알게 되었다. 김영철과 학교폭력으로 퇴학 위기에 몰리다가 교장이 기회를 주어서 김영철과 친해졌다. 그 이후 여차저차해서 김승희와 친해졌다.
시간이 흘러 서울특별시로 돌아와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김덕천의 건물에서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하였으며, 고모 이남이를 자신의 변호사 사무실의 사무장으로 두고 있다. 김미풍과는 전세금 사기 건으로 재회하였다. 이후 여러 단서들을 통하여 김승희가 탈북하여 김미풍으로 이름을 바꾼 것을 알게 되었다. 주영애와 김미풍, 김유성이 자신의 집에 세들어 살 수 있도록 해 주었다.
조희라와 선을 보고 그 이후로도 몇 번 만났으나, 조희라에게 자신은 사치하는 여자가 싫다며 거절하였다.
미풍에게 빠지더니 할머니 달래와 어머니 금실에게도 소리치며 대드는 패륜아같은 행동을 일삼는다. 결국 김미풍과 결혼했다.
장&고 법무법인에 스카우트되어 개인변호사사무실을 접는다.
29화에서 김미풍이 기밀유출 등 누명을 쓰고 해고당하자 이에 대해 조사에 들어갔다.
하지만 김미풍에게 '''이혼을 통보받는다.'''[1]
이후 김미풍을 설득하지만 김미풍은 다시는 찾아오지 말라고 하면서 마음을 돌릴 생각이 없는 듯 하다.
하지만 42화에서 법원 가기 전 날 밤 김미풍과 같이 눈썰매를 타고 다음 날 '''법원에 가지 않는 등''' 김미풍의 마음을 돌리려고 했고 결국 김미풍의 연락도 안 받고 잠적한 끝에 이혼 무산에 성공했다. 그러나 이것 때문에 본인 엄마인 황금실에게 물을 맞는 등의 수모를 당했다. 김미풍도 황금실이 만두가게에 들어와 만두 재료를 뒤엎히는 등의 수모를 당하게 되었다.
43화에서는 김미풍이 해고당한 사건과 관련해 강 기사를 끓임없이 조사했고 강 기사가 박신애가 보낸 사람으로부터 돈을 받는 것을 목격했다.[2] 그러나 아무런 소득도 못 얻었다.
박신애에 의해 영국 유학을 갈 기회를 얻었지만 거절했다. 황금실의 부탁을 받은 김미풍의 설득에도 응하지 않아 아예 갈 마음이 없는 것 같다. 사건을 끝까지 수사할 계획일 듯. 결국 막판에 강 기사가 양심고백을 하였고 이를 녹음하여 김미풍에게 들려준다.
44회에서는 난데없이 만두가게를 빼앗으려는 악역들[3] 을 상대로 모처럼 변호사로서 활약할 기회가 왔지만 아무것도 못하다가 그냥 맞고 입원했다. 팔에 깁스를 할 정도면 신고시 중한 처벌을 받게 할 수 있는데 그럴 생각은 없는듯. 그 와중에 만두가게에서 다친 사실을 숨긴다. [4] 그리고 믿을 만한 사람으로부터 박신애가 만두가게가 있는 건물을 사는 것의 총 책임자인 것을 김미풍에게 알린다.
이때 해고 위기가 있었으나 김미풍의 엄마인 주영애가 대신 사과해 해고는 면한 듯 하다. 하지만 아직도 불씨가 남아 있어서 어떻게 될지는 모른다.
46화에서 법률 상담을 위해 병원 의사이자 엄마인 황금실의 친구가 소개한 윤닥터를 만나게 되는데,[5] 윤닥터 측이 이장고가 좋다는 반응을 보이면서 앞으로 김미풍과의 사이와 변할지가 관전 포인트가 될 듯 했으나 별로 좋지 않은 듯. 오히려 윤닥터 측에서 이장고에게 점심을 사 준다고 했고, 이를 거절했으나 윤닥터가 점심을 사 주는 것을 강행하고 심지어는 본인 맘대로 메뉴를 정해서 결과적으로 말하자면 윤닥터 측에서 자폭했다.
그리고 김미풍과 만두 생방송에 쓸 만두를 만드는 공장에 가던 중 버스를 놓친 여자와 같이 차를 타게 되는데, 이때 정말 눈치없게 김미풍을 무시하기도 했다. [6]
이후 김미풍의 생방송을 도와주면서 김미풍과 변함없는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그러나 김미풍의 생방송은 박신애의 동영상 유포(김미풍 항목 참고)로 무산되었고 여기에 회장인 김덕천이 쓰러져 박신애가 회장 권한대행이 되었으며 박신애의 뒷조사를 하여 해고되었다.[7] 이후 김미풍이 또다시 이혼 선언을 하게 되었고 이혼을 할 마음이 없었지만 황금실이 '''약을 통해 죽으려고 하고''' 김미풍이 본인은 걱정하지 말라 하여 결국 이혼하였다. 그렇게 김미풍의 누명 벗기 작업도 중단된 듯 했지만...
김덕천 회장이 박신애의 정체를 알게되면서, 위너스그룹에 복직했고, 본인이 원하는 대로 김미풍에 대한 수사를 하게 되었다. 그리고 모든 것을 밝혀내는 데 성공했다.
이후 김미풍과 재결합에 성공하였다. 이때까지의 과정이 매우 복잡하며, 김미풍 항목에 설명되어 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황금실이 지난 날을 뉘우치기 위해 절에 들어간다.
시간이 흘러도 절에 계속 찾아오며 김미풍과 함께 황금실을 만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 개요
불어라 미풍아의 남자주인공이다. 아역 시절은 윤찬영이 연기하고 성인 시절은 손호준이 연기하는데 어설픈 감정연기로 혹평받고 있다.
'''31세, 변호사, 정직한 눈빛과 순수한 마음을 가진 남자'''
할머니인 달래에겐 가문의 영광 같은 자랑스러운 맏손자이자, 남편 이경식 잃고 혼자 된 엄마 황금실에겐 쳐다 만 봐도 너무 행복해서 웃음이 실실 나는 삶의 재미다. 인물 훤칠, 성품 반듯. 게다가 한번 약속한 것은 꼭 지키는 정직함까지! 자신의 선택한 변호사라는 직업에 책임과 보람을 느끼며, 높은 수임료보단 사회적 약자 편에 서는 걸 선택하는 의리의 동네 변호사. 그렇다고 이 남자, 혹시 사치가 심한 것은 아닐까? 절대 그렇지 않다. 2년 전 입사 기념으로 금실이 사준 양복 두벌로 일 년을 버틴다. 남자의 슈트는 전투복이라는 말도 있는데, 시계니 구두니 명품으로 휘감은 동료들 사이에서 자타공인 잘생긴 서울 촌놈으로 통한다.
2. 전개
2.1. 2002년 마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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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이경식의 사업 실패 문제로 잠시 마카오에서 살았다. 이 때 학교에서 김영철-김승희 남매를 알게 되었다. 김영철과 학교폭력으로 퇴학 위기에 몰리다가 교장이 기회를 주어서 김영철과 친해졌다. 그 이후 여차저차해서 김승희와 친해졌다.
2.2. 2015~2016년
시간이 흘러 서울특별시로 돌아와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김덕천의 건물에서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하였으며, 고모 이남이를 자신의 변호사 사무실의 사무장으로 두고 있다. 김미풍과는 전세금 사기 건으로 재회하였다. 이후 여러 단서들을 통하여 김승희가 탈북하여 김미풍으로 이름을 바꾼 것을 알게 되었다. 주영애와 김미풍, 김유성이 자신의 집에 세들어 살 수 있도록 해 주었다.
조희라와 선을 보고 그 이후로도 몇 번 만났으나, 조희라에게 자신은 사치하는 여자가 싫다며 거절하였다.
미풍에게 빠지더니 할머니 달래와 어머니 금실에게도 소리치며 대드는 패륜아같은 행동을 일삼는다. 결국 김미풍과 결혼했다.
장&고 법무법인에 스카우트되어 개인변호사사무실을 접는다.
29화에서 김미풍이 기밀유출 등 누명을 쓰고 해고당하자 이에 대해 조사에 들어갔다.
하지만 김미풍에게 '''이혼을 통보받는다.'''[1]
2.3. 2017년
이후 김미풍을 설득하지만 김미풍은 다시는 찾아오지 말라고 하면서 마음을 돌릴 생각이 없는 듯 하다.
하지만 42화에서 법원 가기 전 날 밤 김미풍과 같이 눈썰매를 타고 다음 날 '''법원에 가지 않는 등''' 김미풍의 마음을 돌리려고 했고 결국 김미풍의 연락도 안 받고 잠적한 끝에 이혼 무산에 성공했다. 그러나 이것 때문에 본인 엄마인 황금실에게 물을 맞는 등의 수모를 당했다. 김미풍도 황금실이 만두가게에 들어와 만두 재료를 뒤엎히는 등의 수모를 당하게 되었다.
43화에서는 김미풍이 해고당한 사건과 관련해 강 기사를 끓임없이 조사했고 강 기사가 박신애가 보낸 사람으로부터 돈을 받는 것을 목격했다.[2] 그러나 아무런 소득도 못 얻었다.
박신애에 의해 영국 유학을 갈 기회를 얻었지만 거절했다. 황금실의 부탁을 받은 김미풍의 설득에도 응하지 않아 아예 갈 마음이 없는 것 같다. 사건을 끝까지 수사할 계획일 듯. 결국 막판에 강 기사가 양심고백을 하였고 이를 녹음하여 김미풍에게 들려준다.
44회에서는 난데없이 만두가게를 빼앗으려는 악역들[3] 을 상대로 모처럼 변호사로서 활약할 기회가 왔지만 아무것도 못하다가 그냥 맞고 입원했다. 팔에 깁스를 할 정도면 신고시 중한 처벌을 받게 할 수 있는데 그럴 생각은 없는듯. 그 와중에 만두가게에서 다친 사실을 숨긴다. [4] 그리고 믿을 만한 사람으로부터 박신애가 만두가게가 있는 건물을 사는 것의 총 책임자인 것을 김미풍에게 알린다.
이때 해고 위기가 있었으나 김미풍의 엄마인 주영애가 대신 사과해 해고는 면한 듯 하다. 하지만 아직도 불씨가 남아 있어서 어떻게 될지는 모른다.
46화에서 법률 상담을 위해 병원 의사이자 엄마인 황금실의 친구가 소개한 윤닥터를 만나게 되는데,[5] 윤닥터 측이 이장고가 좋다는 반응을 보이면서 앞으로 김미풍과의 사이와 변할지가 관전 포인트가 될 듯 했으나 별로 좋지 않은 듯. 오히려 윤닥터 측에서 이장고에게 점심을 사 준다고 했고, 이를 거절했으나 윤닥터가 점심을 사 주는 것을 강행하고 심지어는 본인 맘대로 메뉴를 정해서 결과적으로 말하자면 윤닥터 측에서 자폭했다.
그리고 김미풍과 만두 생방송에 쓸 만두를 만드는 공장에 가던 중 버스를 놓친 여자와 같이 차를 타게 되는데, 이때 정말 눈치없게 김미풍을 무시하기도 했다. [6]
이후 김미풍의 생방송을 도와주면서 김미풍과 변함없는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그러나 김미풍의 생방송은 박신애의 동영상 유포(김미풍 항목 참고)로 무산되었고 여기에 회장인 김덕천이 쓰러져 박신애가 회장 권한대행이 되었으며 박신애의 뒷조사를 하여 해고되었다.[7] 이후 김미풍이 또다시 이혼 선언을 하게 되었고 이혼을 할 마음이 없었지만 황금실이 '''약을 통해 죽으려고 하고''' 김미풍이 본인은 걱정하지 말라 하여 결국 이혼하였다. 그렇게 김미풍의 누명 벗기 작업도 중단된 듯 했지만...
김덕천 회장이 박신애의 정체를 알게되면서, 위너스그룹에 복직했고, 본인이 원하는 대로 김미풍에 대한 수사를 하게 되었다. 그리고 모든 것을 밝혀내는 데 성공했다.
이후 김미풍과 재결합에 성공하였다. 이때까지의 과정이 매우 복잡하며, 김미풍 항목에 설명되어 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황금실이 지난 날을 뉘우치기 위해 절에 들어간다.
시간이 흘러도 절에 계속 찾아오며 김미풍과 함께 황금실을 만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 이장고가 싫어서가 아니라 본인의 엄마인 주영애가 고생하는 것이 싫기 때문이라고 한다.[2] 강 기사의 딸이 병원에 입원중인데, 병원을 옮기라는 것.[3] 박신애가 보낸 세 명의 남자. 만두가게가 있는 건물의 건물주가 박신애로 바뀌었기 때문이다.[4] 이유가 가관인 게 황금실이 또 난리를 칠 수 있어서[5] 사실은 황금실이 김미풍과 이장고를 떨어뜨리기 위해 짠 것이다.[6] 김미풍과 어떤 관계냐는 여자에 질문에 '''아무 사이도 아니라고 하고,''' 심지어는 김미풍이 쳐다보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여자에게 잘해주기까지 했다. 결국 여자가 자기 스스로 내리면서 끝.[7] 물론 박신애는 근무 태만, 불성실, 상사에 대한 불복종 등 여러 가지 명목적인 이유로 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