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영(골프선수)
'''이지영'''(李知映, 1985년 12월 2일 ~ )은 대한민국의 골프 선수이다. 2005년 제주도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J나인브릿지클래식에서 5언더파 211타로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 박지은(26.나이키골프), 폴라 크리머(미국) 등 당시 세계 정상급의 골퍼들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 우승으로 KLPGA 투어 데뷔 1년만에 LPGA로 직행했다. 2006년 LPGA 평균드라이버 비거리 275.10야드를 기록하고 이 부문 기록에서 2006년 4위, 2007년 2위를 기록하는 등 한국 여자선수 중 1세대 장타자로 유명했다. 2009년 브리티시오픈에서 준우승하는 등 꾸준한 성적으로 LPGA 통산 상금실적 370만달러를 돌파하였다. 이지영은 낙생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용인대학교를 졸업했다. 이지영은 2004년 KLPGA에 입회했다.
1. 수상 내역
* 2010 LPGA투어 캐나다 여자 오픈 공동 2위
* 2008 LPGA투어 세이프웨이 인터내셔널 준우승
* 2007 LPGA투어 브리티시 오픈 준우승
* 2007 LPGA투어 미켈롭 울트라 오픈 준우승
* 2007 LPGA투어 필즈 오픈 준우승
* 2006 신세계배 제28회 한국 여자 프로 골프(KLPGA) 선수권대회 우승
* 2005 LPGA투어 CJ 나인브릿지 클래식 우승
* 2005 태영배 제19회 한국 여자 오픈 골프대회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