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디제이
1. EZ2DJ의 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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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이 살아있다 3편에서의 장면.
EZ2DJ를 친숙하게 부를 때 쓰는 말. 백괴사전에서도 이집트디제이라는 표현을 열심히 활용하고 있다. 제목이 EZ2AC로 바뀐 지금은 '이집트 아케이드'라고 바꿔 쓰기도 하지만, 지금은 잘 언급되지는 않고 있다.
어원은 중앙일보에서 '이지투디제이'를 '이집트디제이'로 오표기한 것이라고 한다. 참고로 이 기자는 2008년에 한 인터넷 기사에서 진삼국무쌍을 '''김상궁물산'''이라고 쓰기도 했다. 원문은 올바르게 수정되었지만 네이버 뉴스에는 수정된 내용이 반영되지 않았다.
이후 2007년 경 Theme of EZ2Dj에서 EZ2DJ 7th 1.0의 타이틀 화면에 8th TRAX라는 글자와 함께 스핑크스를 합성한 합성짤이 올라왔다. 하지만 왼쪽 위 SELF EVOLUTION 문구로 인해 복돌이를 사용했음이 밝혀지면서[1] 많은 비난을 받았다.
리듬스타T의 스토리모드에서 역시 '이집트디제이'가 언급 되었다. 그런데 그 다음에 뿌아로라는 캐릭터가''' "지금은 쇼팽스타2가 대세지!" '''라며 리듬스타를 추앙하고 EZ2DJ를 디스한다. 자세한 건 리듬스타T/스토리모드 참고.
찬가에선 한발 더 나아가 '''이집트 기우제'''라는 몬더그린이 탄생했다.
2. 오투잼 온라인의 수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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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26일 업데이트 된 오투잼 온라인의 수록곡. 작곡가는 Studio Doma.
곡 제목은 '이지ㅂ트 디제이'라고 읽는다. 최초 수록 당시 제목이 'E'''z'''ypt DJ'여서 수많은 리듬게이머들에게 엄청난 어그로를 끌었다. 게다가 연주 TIP 목록에는 아예 Theme of EZ2DJ의 가사를 적어두기까지 했다. 이후 개발진에서는 '''EZ라는 단어는 다른 게임에서도 많이 쓰이기 때문에 표절이 아니다''' 라는 글을 올렸고, 한술 더 떠 "이 논리면 Desperado는 오투잼에 먼저 수록되어 있으므로 '''DJMAX 시리즈는 오투잼을 표절한 것이다'''"라는 어이 없는 논리를 들이밀었다. 이후 제목을 'Egypt DJ'로 바꿨지만 그래도 EZ2DJ를 디스하는 제목인 건 마찬가지였다.
그 외에도 이 시기에 작곡된 곡들에 대해서는 표절 논란이 매우 많았다. Minus 5라는 곡을 발표했는데 '컨셉이 5번 뒤집혀서 저런 제목을 붙였다'라는 주장을 했지만 아무리 봐도 CROOVE의 Minus 시리즈 표절. 또한 드럼매니아의 Happy man을 '''그대로 카피해서''' Love man이라는 곡을 출시해놓고 현 세대의 감성으로 재해석했다거나, Play the Future를 표절한 Play the Techtonic, 타이틀 이미지는 In My Heart를 표절하고 곡은 STOP을 표절한 The Jam 등 서비스 후반에 여러 오점을 남겼다. 물론 이 논란이 발생했을 때에는 이미 오투잼 온라인에 아무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았던 때지만... #
결국 오투잼 아날로그와 오투잼 U에는 이 곡이 이식되지 않았다. 이후 오투잼 온라인이 서비스 중단되면서 사실상 흑역사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