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준/작품 목록
1. 개요
소설가 이청준의 작품 목록을 정리한 문서.
2. 장편소설
3. 단편소설
4. 연작소설
[1] 작가 생전에 단행본에 수록되지 못했던 단편소설들을 묶은 책으로, 데뷔하기 전인 고등학생 시절에 발표한 '닭쌈'(1958)과 '진달래꽃'(1958) 및 이청준의 유일한 희곡인 '제3의 신'(1982)도 실려 있다.[2] 원제는 '선고유예'로, 처음에는 연재할 예정이었으나 1회가 실린 뒤 잡지사의 사정으로 연재가 중단되어(...) 1년 뒤인 1970년 3월호에 2회가 발표되었지만 다시 중단되고 만다. 1972년 「소문의 벽」이 단행본으로 출간될 때 함께 실리면서 전체가 발표되었다.[3] 원제는 '원무'[4] 왜 제목이 같은 작품이 두 개가 있을까 궁금할 것이다. 이청준은 '원무'를 1970년 끝내고 '이제 우리들의 잔을'을 1971년 끝냈는데, '이제 우리들의 잔을'이라는 말이 '원무'의 제목으로 더 적절한 것 같다고 판단한 이청준은 1978년 '원무'를 단행본으로 내면서 제목을 '이제 우리들의 잔을'로 바꿔버렸다. 1971년 완결된 '이제 우리들의 잔을'은 1970년 완결된 '이제 우리들의 잔을'에게 제목을 뺏겨버렸을 뿐만 아니라 이후 단행본으로도 출간되지 못하는 신세가 되었다. 이 작품은 작가 사후인 2017년 '신흥 귀족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처음으로 출간되는데, '신흥 귀족 이야기'는 이 소설의 초고 제목이라고 한다.[5] 원제는 '백조의 춤'. 정말 보기 드문 '''이청준의 하이틴 로맨스 소설'''이다. 분량은 눈에 띄게 짧은 편.[6] 제목이 3번이나 바뀐 작품이다. 원제 '제3의 현장'이 '이교도의 성가'로 바뀌고, '그 노래 다시 부르지 못하네'로 또 바뀌었다가 '제3의 현장'으로 되돌아왔다.[7] 원제는 '아리아리 강강'[8] 제2회 이산문학상 수상작[9] 이청준은 이 작품 이전까지 '긴 소설'을 쓰지 않았다. 단행본으로 3권 이상의 분량이 되는 장편소설을 쓰지 않았다는 것인데, 이 작품은 이례적으로 길게 구상한 '긴 소설'의 1부에 해당한다. 하지만 다음 해인 2008년 이청준이 사망하면서 미완으로 끝나고 말았다..[10] 원제는 '임부'[11] 원제는 '줄'[12] 제12회 동인문학상 수상작[13] 원제는 '발아'[14] 원제는 '따뜻한 겨울'[15] 원제는 '꽃이 핀들'[16] 원제는 '불알 깐 마을의 밤'[17] 제2회 이상문학상 수상작[18] 제1회 21세기문학상 수상작[19] 원제는 '몽압발성'[20] 연작의 제목인 '남도 사람'으로 제목을 바꿨다가 다시 '서편제'로 바꿨다.[21] 유명한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발표지면이 불확정적이다.[22] 이 작품은 '남도 사람'과 '언어사회학서설' 두 연작의 완결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