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츠키 나츠미
樹なつみ
일본의 여성 만화가. 순정만화 작가.
1979년 '메구미짱에게 바치는 코메디'로 데뷔. 이후 큰 주목은 받지 못하다가 1988년부터 LaLa 증간호에 오즈를, 1989년부터 LaLa에 꽃피우는 청소년(花笑ける靑少年 : 한국어판 제목은 카시카)을 연재하면서 인기 작가가 되었다.
두 작품의 연재 종료 후 간헐적으로 수왕성을 연재하는 한편 팔운성을 내놓는다.
93년에 작품을 시작한 이래 질질 끌어오던 수왕성을 2003년에야 마무리지었고, 팔운성을 끝낸 후 2003년부터 2007년까지 데몬성전을 연재했으며, 2009년부터 애프터눈에 흡혈귀물인 뱀피르를 연재하고 있다.
탄탄하게 짜인 깊이 있는 스토리와 매력적인 남성 캐릭터로 인기를 끌었으며, 특히 오즈를 끝내고 수왕성을 그리고 팔운성을 잘 연재하던 90년대 초-중반이 리즈시절. 이 시기에 오즈로 24회 성운상, 팔운성으로 21회 강담사 만화상을 수상했다.
한데 팔운성의 연재 중반부터 그림에 성의가 없어지고 이야기 면에서도 정리가 안 되는 모습을 보여주며 퇴보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데몬성전에서부터 좀 나아지고 있다. 그래도 한창 때보다는 못한 편. 카시카에 적혀 있는 작가의 말을 보면 작가 자신이 쉽게 싫증내는 성격이라고 말한 게 있는데, 작품 그리면서 그런 면이 작용된 거로 보인다.
뱀피르로 소년만화에 도전했지만 팬층은 여전히 대부분 여성으로 보인다(...)
2009년 4월 꽃피우는 청소년이 애니화되었다.
2013년 2월 카시카(원제:꽃피우는 청소년) 특별편 1권이 국내 발매되었다.
1. 소개
일본의 여성 만화가. 순정만화 작가.
1979년 '메구미짱에게 바치는 코메디'로 데뷔. 이후 큰 주목은 받지 못하다가 1988년부터 LaLa 증간호에 오즈를, 1989년부터 LaLa에 꽃피우는 청소년(花笑ける靑少年 : 한국어판 제목은 카시카)을 연재하면서 인기 작가가 되었다.
두 작품의 연재 종료 후 간헐적으로 수왕성을 연재하는 한편 팔운성을 내놓는다.
93년에 작품을 시작한 이래 질질 끌어오던 수왕성을 2003년에야 마무리지었고, 팔운성을 끝낸 후 2003년부터 2007년까지 데몬성전을 연재했으며, 2009년부터 애프터눈에 흡혈귀물인 뱀피르를 연재하고 있다.
탄탄하게 짜인 깊이 있는 스토리와 매력적인 남성 캐릭터로 인기를 끌었으며, 특히 오즈를 끝내고 수왕성을 그리고 팔운성을 잘 연재하던 90년대 초-중반이 리즈시절. 이 시기에 오즈로 24회 성운상, 팔운성으로 21회 강담사 만화상을 수상했다.
한데 팔운성의 연재 중반부터 그림에 성의가 없어지고 이야기 면에서도 정리가 안 되는 모습을 보여주며 퇴보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데몬성전에서부터 좀 나아지고 있다. 그래도 한창 때보다는 못한 편. 카시카에 적혀 있는 작가의 말을 보면 작가 자신이 쉽게 싫증내는 성격이라고 말한 게 있는데, 작품 그리면서 그런 면이 작용된 거로 보인다.
뱀피르로 소년만화에 도전했지만 팬층은 여전히 대부분 여성으로 보인다(...)
2009년 4월 꽃피우는 청소년이 애니화되었다.
2013년 2월 카시카(원제:꽃피우는 청소년) 특별편 1권이 국내 발매되었다.
2. 국내 출간작
- 오즈
- 카시카
- 수왕성
- 팔운성
- 데몬 성전
- 뱀피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