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현(2000)
1. 소개
2. 프로 입단 이전
고등학교 1학년 대까지만 해도 2루수로 뛰었으나 2학년 때부터는 투수로 전향했다. 최고 구속이 130km대를 유지하며 평균 구속은 120km 중후반대로 언더핸드 유형의 투수라고는 해도 느린 구속을 가지고 있다. 공은 느린 대신 뛰어난 변화구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체인지업과 슬라이더를 구사하는데 타자들의 타이밍을 뺏는데 좋은 각을 가지고 있다. 고3 시절 50피안타 18사구를 허용하는 등 피안타와 사구가 많은 편이지만 제구력 자체는 괜찮은 편이며 이닝 소화능력까지 가지고 있다.
이러한 장점들 때문인지 제12회 아시아 청소년 야구 선수권대회에 참가해 예선 라운드 첫 경기 스리랑카 전에 등판했다. 스리랑카 상대로 3⅔이닝 동안 13타자를 상대해 1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체격은 매우 마른 편인데 프로 입단 후 체격을 키울 필요가 있어 보인다.
3. KIA 타이거즈 시절
3.1. 2019 시즌
하위 지명인 탓인지 시즌 시작은 퓨처스리그에서 시작했다. 시즌동안 1군에 한 번도 올라오지 못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