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종족(Human)/라이즈 오브 미소스
1. Infanity 계열
말 그대로 땡보병. 쿨타임 대비 높은 물리 방어력과 준수한 체력으로 앞에서 몸빵을 해주거나 난입하는 유닛을 그때 그때 제거해주는 역할...이지만 고렙으로 올라가면 대부분 다른 유닛으로 갈아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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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ard
1쿨타임으로 쓰는 초보들의 최전방 몸빵 유닛. 물론 특수능력이 아머 밖에 없기 때문에 마법 공격에는 얄짤없이 당한다. 하지만 1 쿨타임 치고는 체력도 그럭저럭이라 초보때는 든든한 방패막이. 레전더리 등급부터는 공격력이 2로 올라가서 몸빵도 하면서 물렁살인 상대방들을 푹찍푹찍 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이 유닛을 레전더리로 뽑을 사람은 없다는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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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tinel
Guard의 고 코스트 버전.무난한 공격력과 체력으로 라인을 유지하는데 특화된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다. 초기 유닛인걸 감안해도 에픽 등급 기준 3코스트 11피에 2아머는 몸빵으로 쓰기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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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ain
guard, sentinel의 최종 고 코스트 버전이긴 하지만 4쿨타임 치고 능력치가 그리 좋지는 않다. 에픽은 공격력이 3이라서 기본적인 탱도되고 나름대로 딜도 나오기에 저렙유저가 쓰기 유용하다. 레전더리로 올라가면 아머 3을 달고 나오긴 하지만 다른 유닛들에게 밀려서 걍 묻힌 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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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uire
능력치는 심하게 낮지만 경계 능력 믿고 비행 등으로 넘어 온 적 유닛을 잡아내거나 하는데 쓰인다.체력은 낮아도 경계 유닛을 급하게 소환해야 할 때 에픽 기준 공격력3 쿨타임 1이라는 능력치는 오히려 높은 쿨타임 유닛보다 유용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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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adin
squire의 고 코스트 버전. 쿨타임과 능력치만 증가한게 아니라 팔라딘이라는 이름답게 치료 특수능력을 달고 나왔다. 2코스트에 경계,치료라는 범용성 높은 특수능력을 달고 나와서 고레벨 유저들도 미션등에서 간간히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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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plar
squrie, templar의 최종 고 코스트 버전. 쿨타임은 4나 되지만 방어전에 유용한 각종 특수능력을 달고 있고, 굳이 경계 능력이 아니어도 아머와 치료 능력으로 힘싸움도 어느정도 가능하다. 경계 유닛들이 다수 필요한 windy cliff 미션등에서는 자주 채용되는 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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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하면 모든 아군 인간종족 유닛들의 라이프를 일정수치 뻥튀기 해주는 유닛.다만 6 쿨타임이라는 무지막지한 소환 대기시간에다가 공격력은 코딱지만 하다는게 문제. 경계 능력으로 적당히만 전진하며 버프 유지하기는 좋으나 그래도 디메리트가 너무 심하다. 2vs2이상의 다수전에서 휴먼덱에는 좋을듯 하나 종족덱은 거의 쓸일이 없다는게 함정. 다른 버프형 유닛과 비교해도 채용률은 극히 낮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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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몸빵으로 버티면서 매턴마다 royal horseman을 인접한 빈 공간에 소환하는 유닛.소환된 기마병들은 체력은 종잇장이지만 공격력이 제법 높고 기병대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상대가 방심하는 순간 순식간에 라인을 밀어 버릴 수 있다. 방어에 관련된 능력은 없어서 다구리나 대인기에 꽤 약하긴 하지만, 깡으로만 써도 상당히 강력하고 royal horseman은 적의 공격을 한방을 막아주기에 어느정도 딜도 상쇄하여 아우구스투스를 잡지못하면 게임이 비벼지게 된다. crusader lucanus등과 조합하면 더욱 좋지만 둘다 엄청난 소환 대기시간을 가지고 있어서...
royal horseman
emperor augustus의 특수능력으로 매턴 소환되는 유닛.기병대 능력을 가진 유닛은 이동능력이 +2 되어 매턴마다 최대 4칸을 이동하며 2턴만에 상대방의 영웅에게 도달 할 수 있다.
2. Cavalry 계열
말을 탄 기마병들로 기병대 능력을 이용해 빠르게 적에게 전진하며 체력은 약하지만 강한 공격 능력을 지닌것이 특징. 정확히는 체력은 평균치인 경우에도 armor 등 탱킹 능력이 없다. 원거리 유닛을 박살내는데도 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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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cer
초특급 심플한 능력을 가진 기병 유닛.하지만 다른 유닛들과 다르게 전 구간에서 거의 쓰일 일이 없는 비운의 유닛이다. 빠르게 밀어붙이는 러시 덱에서도 페가수스 계열을 채용하지 이녀석을 채용하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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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ce knight
궁수 잡는 기병대. 돌격능력이 있는 유닛들은 이동거리와 공격거리를 계산하여 적에게서 멀리서 소환하는게 이득이다. 궁수에게 2배데미지가 있는 만큼 저렙에는 對궁수용으론 4쿨타임의 lance champion보다 이게더 쓸만한다. 근데 유닛 자체는 레전더리 이전까지는 그렇게 능력치가 좋지는 않고 그렇다고 해서 이 유닛을 미쳤다고 레전더리로 뽑는 유저도 거의 없을테니 나중에는 소외받는 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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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ce champion
lance knight의 문제점인 낮은 체력은 어찌해서 해결했지만 소환 쿨타임이 두배로 증가해서 또다른 문제점이 생겼다...라고 북미 위키에 적혀있다. 정 쓸만한 기마계열 유닛이 없다면 써볼 만 하겠지만 비 효율적. 애초에 인간-기마병 계열의 주력은 돌격 달린 기마병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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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reseman
인간-기병대 계열 희망의 시작. 비교적 쉽게 뽑을 수 있는 epic 등급까지만 가도 공격력 2에 체력 9라는 든든한 스탯인데다가 무려 1 소환 쿨타임 + 기병대 특수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러시덱에 자주 채용된다. 기본 운용법은 빠른 시간안에 뽑아서 상대방이 미처 대응하기도 전에 상대 영웅에게 보내 공격하는것.피통이 높아서 생각 외로 잘 죽지도 않기 때문에 일단 한두기 상대 영웅에게 붙이면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멘탈이 터질...리는 없겠지만 은근 거슬린다. 탑 고층에서 러쉬덱을 상대할때 6성의 홀스맨이 2~3턴만에 3마리 정도 나오는데 공포가 따로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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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igt
horseman에 비해 체력은 낮지만 적 영웅에게 붙여놓고 때리면 매턴마다 쑥쑥커서 상대 영웅을 끔살시키는 공포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영웅 능력이 달린 유닛들이 흔히 그렇듯이 상대방에게 붙여놓으면 쉽게 정신적인 압박을 줄 수 있다.저레벨대에서 구하기도 쉽고 실용적인 기병 유닛. 사실 바로 위에 설명된 상대 영웅에 빠르게 붙어 때리기 전법을 쓰기에는 아무래도 공격력 상승이 되는 영웅 능력이 붙은 경우가 훨씬 좋아서 주로 투입된다. 다만, 영웅능력은 아머에 막히지 않게 초기 공격력이 중요한데 초기 공격력이 낮은 이 유닛은 고렙 유저가 쓰기엔 다소 애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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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mpion knight
체력이 엄청나게 증가했지만 덩달아서 소환 쿨타임도 대폭 증가해서 오히려 발목을 잡은 유닛.러시덱에서 사용되는 기마계열 유니트들은 1 쿨타임 차이로 적 영웅을 때리냐 못때리냐가 나뉘기 때문에 필요이상의 체력은 오히려 불필요하다. 러시덱이 아니라면 그냥 단단한 기마유닛으로 적당히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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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을 공격시 공격당한 대상 뒤쪽에 있는 유닛에게도 피해를 주는(총3칸을 동시 공격한다!) 대시 능력,이동거리 만큼 추가 피해를 주며 궁수에게는 두배의 피해를 주는 돌격 능력과 기병대 특유의 긴 이동거리가 합쳐져서 기병 돌격이 뭔지 직접 보여주는 유닛. 소폭 광역공격이 가능한만큼 적이 쌓이기 쉬운 다수전이나 보스전에서 더욱 좋다. 물론 기본 공격력은 에픽 기준 3으로 낮은 수준이기에 물리방어가 높은 유닛을 상대로는 씨알도 안 먹힌다. 최고 등급까지 올려도 공격력이 5에 불과하다. 다만 방패막이 뒤에서 사격질을 하던 원거리 유닛들에게는 그야말로 공포. 또한 몸빵도 빠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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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기병대 유닛의 최고봉. 준수한 스탯에다가 방어구 가르기 특수능력으로 인해 공격시 공격력이 감소되지 않기 때문에 아머등으로 떡칠한 방어계 유닛도 두부 가르듯 썰어 버리며 컴뱃마스터 특수능력으로 인해 특정한 적을 상대로 상대로 두배의 피해를 줄 수 있다.이 특정한 적의 범주에 아머 유닛도 포함되므로 아머가 달린 유닛은 방어력도 무시하고 오히려 한방당 10에 달하는 무지막지한 데미지를 줄 수 있다는 이야기. 초창기에는 왠만한 유닛이 컴뱃 마스터의 범주에 들어왔기에 어마무시한 딜링을 볼 기회가 많았으나 드래곤,천사,악마, 각종 외계 크리처들이 추가된 지금은 범주에 들어오지 않는 유닛이 많아 컴뱃 마스터의 힘이 많이 빠진 상태이다. 높은 쿨타임도 사용하기 꺼려지는 이유. 그래도 이 유닛이 이토록 강력했던 이유는 PVP 승점 1500점으로만 구할 수 있는 유닛이기 때문이다. 참고로 다른 PVP 승점 유닛들도 성능이 무시무시하다.
3. Mercenaries 계열
infanity 계열처럼 아머는 포기하고 높은 떡체력으로 적의 공격을 받아내면서 특수능력으로 공격 당할 때 마다 반격하거나 주변 적들에게 광역 공격을 하는 등의 유틸성에 특화된 방어 유닛 계열.과거에는 Wind dancer elke가 Op 취급을 받으며 몸값이 300골드 이상 올라갔던 시절도 있지만 워낙 좋은 유닛이 많이 나온 탓에 묻혀버리고 전체적으로 채용되는 일이 적어진 비운의 유닛 계열이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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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ncer
공격이면 공격 방어면 방어 전부 후달리는 성능을 가지고 있다. 뭐하라고 만들어 놓은건지 모를 정도로 애매한 유닛이므로 초보자라도 이 유닛을 쓰는건 고민해 보자.
물론 아예 쓸 유닛이 없다면 써야겠지만 다른 유닛이 있다면 십중팔구는 그 유닛이 뭐던간에 두배는 더 효율이 좋다. 사실 베이스 유닛들이 다 이렇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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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d fencer
1짜리 공격력과 아머 하나 달리지 않은 물장갑 체력. 어지간한 방어 유닛도 공격력이 3을 넘어가는데 기껏해야 1~2짜리로 반격하나 믿고 싸우다가는 어묵 잘리듯이 잘리고 말 것이다.그래도 mercenaries 카운터 유닛 중에서는 가장 효율적인 유닛으로,공격력을 올릴 수단만 있다면 높아진 공격력으로 자신 턴에도 후드려패고 상대턴에 맞으면 맞는데로 반격해서 때려죽이는 용감한 모습을 보여 줄 수도 있다. 물론 상대 유닛들이 일정 수준 이상이면 얄짤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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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다고 이런 유닛을 레전더리 등급까지 강화하는 사람은 없을테고 에픽등급까지만 놓고 보면 grand fencer에 비해 딱히 나은 점도 없다.[12] 강화해도 딱히 좋아지지도 않는다. 있어도 넣지 말자.운 나쁘면 guard에게도 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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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cenary 계열 기본 유닛. 특이한 점 이라면 체력보다 공격력이 더 높다.문제는 초보자들이 주력 딜러로 쓰기에도 체력이 버텨주지를 못 한다는 점. 아군 탱커 뒤에 바싹 붙어서 얍삽하게 싸워야 간신히 써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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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들의 꿈과 희망을 책임지는 데미지 딜러. 공격력을 올려주는 주문을 가진 클래스가 아니면 초반에 공격력 높은 유니트를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긴데 mercenart veteran은 현실적인 등급인 에픽 등급까지만 강화해도 무시무시한 6공격력에 8체력으로 주력 딜링 포지션을 차지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 단점은 역시 4 소환 쿨타임이 위급상황에 발목을 잡는다는 정도. 하필 이 녀석의 상위 유닛인 mecenary captain이 공격력을 엿 바꿔 먹고 다른 성능을 가진 유닛으로 바뀌어서 공격력을 원하는 초보자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이 유닛을 쓰는 수 밖에 없다.
리그에서도 강력한 유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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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cenary veteran시절 그 많던 공격력을 다 팔아먹고 범위공격 특수능력 하나 달고 나왔다 .공격력을 높일 수단이 없다면 약해빠진 1,2수준의 데미지로 인해 사제등의 클래스는 눈물 흘리며 이 유닛 대신 mercenary veteran을 쓰게 된다. 하지만 공격력이 높아진다면 정신나간 8방향 공격으로 시원 시원하게 적을 쓸어 버리며 진격...할 수도 있겠지만 그 역할은 아래에 있는 유닛들이 더 잘 한다는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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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Op취급을 받으며 경매장에서 부르는게 값이였었으나 파워 인플레로 짱쎈 유닛들이 뚝딱뚝딱 나오자 버로우를 타게 된 유닛.범위공격으로 적을 쓸어 담으며 공격력을 불리고 탱커든 뭐든 관통데미지로 쓱쓱싹싹하면서 자기 라인은 물론 다른 라인까지 파괴 하라고 내준 유닛임에 틀림 없지만 기본 공격력이 시궁창이라 공격력 올리기 전에 다른 유닛들에게 맞아 죽는 경우가 수두룩 하다. 그렇다고 탱커를 앞에두고 딜하자니 윈드밀 능력으로 앞쪽으로는 사정거리가 한칸이라 탱커 앞의 적을 공격할수도 없다(...) 그래도 이런 경우 다른 라인의 적은 범위내에 있으면 안정적으로 공격이 가능하다. 성역이라는 걸출한 무적기+반격기와 체력을 버프하고 힐을 하며 엘케를 오래 살릴수 있는 사제가 쓰기에 가장 좋다. 무사히 살아서 성장만 한다면 방어구 가르기로 주위를 초토화 시킬 수 있다. 그래도 코스트가 높은 것은 흠. 다행히도 보스 레이드나 다수전에선 나름 우수한 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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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cenaries 계열의 마지막 유닛. 허리케인 능력이 인상적이다. 일반적인 근접유닛들은 3칸을 넉백하는 허리케인과 선제공격으로 인해 자스민을 공격하지 못하고 허우적거리게 되어 일방적인 공격이 가능하다. 다만 적 크리처가 적 영웅 근처까지 넉백되어 3칸 넉백될 거리가 안되면 선제 공격은 여전히 발동하나 적의 반격은 맞게 된다.
데미지는 정말로 낮은 편이지만 방어구 가르기 능력으로 인해 공격력 버프와의 시너지가 매우 우수하고, 버프를 받지 못하더라도 데미지가 100% 들어가게 되는 특성상 진형 파괴에는 이만한 유닛이 없다.그게 얼마나 쓸모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주의할점은 넉백의 방향이 자스민과 적 크리처 사이의 상대적인 위치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자스민이 적군 쪽, 적 크리처가 아군쪽에 있을때는 적을 아군 쪽으로 밀어버리게 된다는 점이다.(....) 사용시 유의하자.
엘케와 비교할때 쿨타임도 낮고 넉백능력, 방어구 가르기 능력으로 인해 안정성이 좋은 편이나, 이놈의 데미지를 도저히 구제할 수가 없다.. 정 쓸려면 공격력 버프가 풍부한 전사가 쓰이겠으나 채용률은 엘케보다도 떨어진다. 1.0버전부터 있던 개근 유닛이었으나 리그가 아닌 이상에야 정말 보기 힘든 비운의 유닛.
4. Walls 계열
대부분 종족에 존재하는 벽 유닛. 벽 유닛은 기본적으로 소환시 최대 5칸까지도 소환이 가능하여 앞에서 적을 막고 뒤에서 지원 사격을 하는 전략이 주효하다. 또한 벽 유닛은 공격과 이동이 불가능하다. 인간 종족의 벽은 비행 능력의 상대 유닛이 넘어가지 못하게 하는 Negates Flight 능력이나 데미지를 입었을 때 n 수치만큼 반격 데미지를 입히는 Retaliate n 능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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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 공중유닛의 뛰어넘기를 맞 공중유닛이 아닌 지상에서 방지할 수 있는 '비행 무효화' 능력의 효시. 예전에는 이 계열이 비행유닛을 막을수 있는 얼마 안되는 수단이었지만 지금은 왠만한 천사종족의 기본능력이 되어버렸다.(...) 게다가 공중유닛은 요새 잘 보이지도 않아 더욱 취급이... 그래도 같은 계열중에서 쿨타임이 1밖에 안돼서 적을 빠르게 막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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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쿨타임 크리처는 소환을 안하고 턴을 넘겨도 1턴만 기다리면 다음턴에 다시 소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 계열중 가장 쓸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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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쿨타임이 느껴지는 5쿨인데도 비교할 요소인 체력이 에픽기준으로 3쿨짜리와 4밖에 차이나지 않는다. 상당히 구져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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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타임이 7이나 되기 때문에 한번 소환을 하지 못하면 다음에 소환하기가 굉장히 고통스럽다. 역시 쿨타임 대비 체력이 좋지는 않으나
사제의 격려나 갖가지 쿨타임 감소 카드들로 기다려 내면 상대가 처리하기 난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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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의 밀리 유닛들을 빡치게 하는 벽. 사선으로 서있는 생김새처럼, 달려오는 기병대에게는 두배의 데미지를 주어 對기병으로 특화되어 있다. 보복양이 적어보이긴 하지만 데미지가 줄어들지 않는다는게 포인트. 하지만 쿨타임에 비해 체력이 적어서 실제로 쓰이기는 좀 어려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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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의 밀리 유닛을 빡치게 하는 벽2. 스파이크 벽에 비해 쿨타임이 2나 적고 체력은 비슷한데 보복도 봐줄만한게 방어적인 용도로는 이것이 더 우위에 있다. 상당히 실용적인 벽. 벽류 크리처가 인기가 없는 만큼 얼마나 쓰일지는 미지수이지만 실제로 도시 방어에서 이 벽을 만나게 되면 정말로 피가 거꾸로 솟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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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 크리처에 자주 보이는 종족 버프 카드. 이러한 버프 카드들은 뒤쪽에 소환하여 안정적으로 아군에게 버프를 주는것이 바람직하다.버프 효과는 인간 종족의 생명력을 올려주는 것인데 그것을 감안해도 에픽 등급은 체력이 상당히 낮아 효율이 떨어진다. 루카누스 카드와 연계하여 체력을 서로 체력을 보정받을 수 있고, 아리야와 같은 카드들까지 합쳐지면 휴먼 종족이 도저히 죽지가 않는다! 방어에 좋은 능력치를 가진 인간종족이 어느새 체력 덕후 오우거 종족이 되어버린다.(....) 볼일은 거의 없겠지만 6성까지 가면 체력 버프가 6이되어 초월적인 수치를 자랑한다. 인간 덱에서, 특히 다수전에서 필수요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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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 벽 계열의 마지막 카드. 무효화 능력은 그다지 좋지 않다. 라이즈 오브 미소스는 방해 능력보다는 버프 능력이 좋은 경우가 많고 적의 버프를 해제 하는 능력도 무효화 능력보다 희귀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무효화 능력도 꽤나 희소가치가 있는 능력이고 적을 얼리거나 굳게 하거나 대인 지속 데미지를 입히는 법사에게 특히 강한 능력이다. 그리고 여러가지 디버프 능력을 쓰는 보스들에게도 꽤 효과적이다. 마법 반사는 근접 마법 데미지를 가진 유닛이 얼마 없는 만큼 활용되기는 어려운 능력이다. 매직 유닛과 근접 유닛이 거리가 벌려져 있을때 벽의 고유적인 특성인 5칸 소환능력으로 활용하는 방법도 있겠으나 이러면 앞에서 물리 유닛에게 맞다가 터져 꾸준히 살아남아 디스펠을 쓰지 못하게 된다. 능력간의 시너지가 되지 않는 예. 그래도 디스펠에 짜증난 마법사의 강력한 대인기를 저격하기에는 좋다. 즉 마법사 상대로만 좋은벽. 쿨타임이 높은 것도 아쉬운 부분. 실전에서 쓰기엔 어려워 보인다.
5. Crossbowmen 계열
한 턴에 2번 공격하는 Repeating Crossbow 능력을 가진 종류[20]와 움직인 이후엔 공격하지 못하는 Heavy Crossbow 능력을 가진 종류 두 종류가 존재한다. Repeating Crossbow 계열은 당연히 공격력이 약간 낮고, Heavy Crossbow 계열은 디메리트 능력인 만큼 대신 유닛 공격력이 막강하다. Repeating Crossbow에 vigilance[21]를 같이 가진 유닛을 자주 쓰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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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 공격의 선두주자. 한번에 2번 공격한다는 것은 공격력 버프를 2배로 받는것이기도 하고 반대로 적의 방어에 두번에 걸쳐 데미지가 감소한다는 말이기도 하다. 유닛 자체 스펙은 그럭저럭 괜찮으나 후술할 카드들로 인해 덱에 있을 자리는 없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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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라도 부담이 적은 3 쿨타임에 상당한 데미지를 가진 만능 유닛. 이 유닛은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공격범위가 매우 넓다는 것이다. 아처 유닛이니 기본적으로 4칸 공격 가능+경계 능력으로 주위 9방향이 추가되어 공격범위가 정말 무지막지하다.
체력도 아처 유닛중에선 평범한 편이라서 경계 유닛으로도, 원거리 공격수 양면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현질을 해야 얻기 용이한 물고가자리의 완벽한 하위호환이라서 밀리는 경향이 있지만 초보가 쓰기에는 매우 좋은 카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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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딜의 무서움을 알고 싶다면 허구한날 하는 국민게임 LOL에서 찾지 말고 이 녀석을 쓰길 바란다. 처음에는 데미지가 매우 약하지만 조금만 성장하면 버프 받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라이즈 오브 미소스의 어떠한 카드도 이 카드의 딜을 이길수는 없다! 가장 편하게 키울수 있는 방법은 적의 유닛이 붙어 있을때 붙어 있는 유닛을 치며 서서히 성장하는 것. 적의 스킬에 끊기면 위험 하겠지만 앞에있는 탱커를 때리면 방어로 인해 영웅 능력이 오르지 않거나, 뒤에 있는 적을 치기위해 앞으로 나가 노출될수도 있기 때문에 붙어 있는 유닛을 때리며 성장하는게 제일 좋다. 공격력이 5나6정도로 성장하면 왠만한 유닛은 원턴킬로 치워버리고 경계 능력까지 갖추고 있기에 옆라인에 조용히 지나가던 유닛들도 남김없이 털어버린다. 초기 공격력이 낮은 만큼 아머 능력이 있는 유닛은 절대 때리지 않게 해야한다. 아머 있는 유닛이 옆 라인으로 지나가면 경계능력으로 인해 오히려 발이 묶이는 상황이 종종보이니 주의하자. 그래도 좋은 카드임은 분명하다. 엘리트 카드도 아니여서 덱에 3장까지 넣을 수 있는것도 장점. 소환 쿨타임은 살짝 무겁지만 성장만 하면 5코스트의 가치 이상으로 게임을 주도하는 좋은 카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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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석궁계열의 장자. 디메리트가 딸려있는 능력인 만큼 스탯에 대한 보정이 엄청나다. 도저히 2코스트 라고는 믿기 어려운
스탯에다가 4의 사정거리가 압박이다. 이동한 직후에는 공격이 불가능한 만큼 어느 유닛보다도 계산이 중요한 카드이다. 첫 소환시 가능하면 적을 바로 때릴 수 있는 거리에 소환하는 것은 물론이고, 어느 위치에 있으면 걸어나가 자리를 잡을 수 있는지를 계산하여 소환해야 한다. 이 유닛은 카운터 유닛이 상당히 많은데, 기본적으로 아처인 만큼 돌격계열에게 두배의 데미지로 끔살당하고 치고 빠지는 힛앤런 계열, 자신을 밀어내는 넉백계열에겐 하루 종일 때리지도 못하고 무한 카이팅으로 관광당한다. 데미지를 받을상황에서 뒤로 빠지는 후퇴계열도 제대로 데미지를 못넣어서 답답하다. 그리고 스탯이 좋은 외에는 특수 능력이 없어 물리데미지를 일정 수준까지만 받는 카드들에게도 힘이 떨어진다. 따라서 이계열은 pvp에서 사용하긴 어렵고 pve에서는 고려해볼만하며, 컨셉덱이나 커운터 카드를 잡기 어려운 리그에서 활약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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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석궁계열의 둘째. 역시 전혀 궁수 같지 않은 사기 스텟으로 적을 압박한다. 가벼운 느낌이 나는 2코보다는 좀더 실용적이나 초보~중수에서도 은근히 구하기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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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석궁계열의 셋째. 쿨타임이 무겁긴 하나 제작자가 약빨고 만든 듯한 스탯으로 적을 혼란에 빠뜨린다. 초보~중수 유저들이 이 카드를 얻는다면 뒷심 카드로 이 카드를 추천한다. 공격력이 워낙 막중하여 왠만한 아머계열도 석궁으로 녹여버리고 방어 관련 능력이 없는 유닛은 다가오다 터져버리니 피해를 일정 이하로만 받는애들이 상대할만하다. 체력이 워낙 높아서 대인기에도 잘 버티기에 생존력도 막강하다. 고수층에서는 쓸일이 별로 없지만 나오면 상대하기가 정말로 부담스럽다. 그래도 여전히 무거운 석궁의 카운터가 많다는 것은 유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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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석궁 대장이 성장을 기반으로한 왕귀형 원딜이었다면 이 유닛은 안정적이고 꾸준한 딜에 아주 좋은 원딜이다. 방어구 가르기와 찌르기의 콤보로 앞에 딜러가 있던 탱커가 있던 뭐든지 확실하게 딜이 팍팍 들어간다. 더구나 바로 뒤에 있는 적도 같이 맞기 때문에 탱커 앞에 있는 근접 딜러가 이유도 없이 비명횡사하게 된다. 전설등급이 되면 공격력이 3이되어 한번에 총 6딜이 들어가게 되는데 이정도면 왠만한 유닛이 두턴안에 삭제되게 되어 정말로 살인적이다. 공격 이펙트도 화려한게 진심으로 아파보인다! 찌르기 능력으로 적이 같이 있으면 더욱 좋은데 그렇지 않아도 이미 강력하여 고수들도 pvp전에서 쓰는게 자주 보인다. 경매장에서도 상당한 가격을 유지하는 것을 보면 이 카드의 인기와 성능을 체감할 수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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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석궁 계열의 아버지. 무거운 석궁수 대장보다는 스텟이 살짝 떨어지지만 능력이 모든 것을 압살한다. 먼저 밀치기 능력으로 인해 평범한 근접유닛들은 공격도 못하고 허우적대다 머리가 꿰뚫린다. 적이 원거리 유닛이어도 밀려난 원거리 유닛을 치기 위해 아군 유닛이 자연스럽게 앞으로 더 나가기 때문에 자동으로 진형이 잡히게 된다. 허나 사정거리가 4 이상인 적이면 자신이 적의 카이팅을 도와주게되니(....) 사정거리가 긴 적이 필드에 있으면 소환하기전에 다시한번 생각하자.
이 유닛은 무엇보다도 용 사냥꾼 능력이 눈에 띄는데 쿨타임 5이상의 고급유닛에게 두배의 데미지를 주어 고급유닛의 카운터로 어느정도 사용이 가능하다. 빈센트의 사정거리에 들어온 고급유닛들이 일!격!사! 당하는 그림도 자주 나온다. 하지만 피해를 일정 수준 이하로 받는 카드앞에선 너무나 무력하기에 그런류를 탱커로 기용하는 pvp에서는 힘이 많이 빠져서 탱커를 처리하기 힘든 1:1보다는 다수전에서 좀더 활약할 가능성이 있다. 보스전에서도 유저들이 자주하는 보스는 5코스트 유닛을 쓰는 경우가 많지 않으니... 보스전에서는 그닥이다. 하지만 리그에서 이 카드가 나오면 엄청난 스텟과 능력으로 승리를 향한 지름길이 만들어 질 것이다.
6. Priest 계열
사제라는 이름 답게 힐 능력인 Cure n[27]를 쓴다. 또한 공격 능력인 Holy Light는 방어구 가르기처럼 상대의 능력을 무시하고 동일한 데미지를 주는데다가 Reanimate, Soulbound, Skeleton 능력을 가진 적을 죽일 경우에는 저 능력들이 발동되지 않아 언데드 계열 유닛들의 천적. 대부분 공격력은 처참한 편인데, Faith n[28] 능력을 가진 경우에는 뒤에 숨어서 꾸준히 힐을 하다 보면 어느샌가 괴물이 되어있는데다가 Holy Light로 방어무시 데미지를 주므로 꽤나 무시무시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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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오브 미소스의 가장 사기 공격 속성인 성(聖)속성 공격의 첫 등장이다. 왜 이 능력이 가장 사기 인가? 먼저, 이 능력은 적의 어떠한 방어 능력에도 데미지가 줄지 않는다. LOL로 따지자면 고정데미지를 주는 셈이다. 그런데 그것과는 다른것이 마법데미지를 바탕으로 하는데 데미지가 줄지 않을뿐, 오오라나 마방감소 디버프로 인한 데미지 증가는 잘만 들어간다. 영웅과 종족의 자체 블록 확률에는 막히긴 하지만 그거는 어느 크리처나 다 마찬가지니 이정도로 공격하기에 좋은 속성은 없다. 여기까지만 해도 이미 OP의 조건이 성립되는데 이것도 모자라 성속성은 언데드 종족의 특수 능력인 부활 3종 세트(속박된 영혼,소생,해골)를 완벽하게 카운터친다. 안그래도 언데드 유닛들은 부활 능력으로 인해 일반적인 유닛보다 스텟이 딸리기 마련이라 이미 리스크가 있는데도 이 성속성 공격으로 인해 안그래도 좁은 입지가 더욱 줄어든다. 이 능력은 어딜가든지 쓸모가 있기 때문에 언데드 유닛들은 도저히 쓸만한 엄두가 안난다.
본론으로 돌아와 이 카드에 대해 말하자면 4코 유닛으로서 적당한 스텟을 가지고 있다. 이 계열의 다른 카드들은 성장형이라서 초반에 대인기 저격에 매우 약하지만 이 카드는 성장하지 않고 단독으로도 밥값을 할 수 있다. 신성한 빛 능력으로 안정적인 딜러가 필요할땐 쓰는걸 고려해보자. 또 이 계열은 언데드 유닛이 많이 나오는 7,8,10 스테이지에서 더욱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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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치료 능력은 남은 체력이 가장 적은 유닛이 아니라 가장 데미지를 많이 입은 유닛에게 힐이 가게 되어있다. 즉, 체력이 많고 앞에서 많이 맞는 유닛이 치유가 된다. 믿음 능력으로 인해 데미지 입은 아군이 없거나 치유 불가 디버프에 걸려 치유가 되지 않으면 자신의 성장이 이루어지지 않고 사제의 힐 관련 능력도 이 유닛의 성장에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으니 사용에 유의하자. 여사제와 비교해서 쿨타임도 완전히 같으나 공격력과 체력이 처참한 수준이고 성장할 수 있다는 점을 내세워도 여사제에게도 밀리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에픽 등급이 되면 치료 능력이 2가 되어 더욱 생존력이 올라가긴 하지만 성장하기도 전에 대인기에 맞거나 적에게 두대 정도만 맞으면 이미 비명횡사 해버린다. 다른 성장형 카드가 없다면 모를까, 실제로 쓰기엔 별로인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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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쿨타임 하드 캐리, 성장형 성속성 유닛의 대명사 같은 카드이다. 초보~중수 시절때 스테이지나 승천의 탑에서 적의 수녀원장으로 인해 게임이 져버린 기억이 한번쯤은 있을것이다. 6코스트 치고는 체력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레어 등급조차도 치료가 2나 되어서 왠만한 공격에는 버티면서 성장하기 용이하고, 믿음으로 인해 최대 체력이 1씩 증가도 하니 실제로는 턴마다 3씩 회복이 가능한셈이다. 전설등급으로 가면 치료가 3까지 늘어나서 한번에 잡지 못하면 죽지도 않고 걷잡을수 없이 성장하여 이미 그것만으로 게임을 지는 예고장이 되기도 한다. 신성한 빛은 위에도 서술했듯이 모든 공격 속성중에서 으뜸이고 높은 치료 능력과 믿음으로 인해 안정적으로 성장이 가능하다. 이게 어느정도 안정적인가 하면 성장을 위해 일부러 앞에 소환하여 데미지를 입은후에 키울정도이다. 흠좀무. 그래도 성장이 안되었을때 약한건 여전하니 적의 대인기를 조심하도록 하자. 적의 치유 불가 디버프에도 힘이 빠지긴 하지만 자신이 아니더라도 다른 아군을 치유하며 계속 성장할 수는 있다. 적에 언데드 유닛이 있거나 성장형 유닛이 필요하다면 반드시 덱에 한장이상 넣어야 할 카드. 엘리트 카드도 아니여서 덱에 3장까지 넣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어느 직업이 써도 좋은 카드지만 높은 쿨타임으로 인해 소환이 느리기에 고무를 통해 하이 쿨타임 유닛을 빠르게 소환할 수 있는 사제가 가장 쓰기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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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인 사제 포지션에 걸맞는 심플한 치료 능력이 주된 카드이다. 아군이 앞에서 버티기만 하면 쓸만한 힐량을 볼수있다. 신성한 빛 능력도 있긴하지만 전설등급이 돼서도 데미지가 1인 만큼 절대로 딜러로 쓰라고 준카드가 아니다. 에픽이 되면 치료 능력이 3이되어 로우 쿨타임 치고는 힐 능력이 상당하지만 스텟의 한계를 극복하긴 힘들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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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4 쿨타임과 봐줄만한 스텟 그리고 좋은 치료 능력을 가지고 있다. 에픽 등급부터는 치유량이 4인데 후에 추가된 카드들도 힐량만큼은 이정도인 카드를 보기 힘들다. 하지만 역시 계열은 계열인지라 공격에 관련된 능력은 제로에 가깝다. 강력한 힐러가 필요하다만 고려해볼만 카드-지만 이것을 쓰느니 차라리 전투 여사제 계열을 쓰는게 더 좋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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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이런 쓰레기 카드는 없었다. 여제사장 카드와 비교해도 쿨타임은 1이나 높은데 무효화 능력 하나 줬다고 힐량은 쓰레기고 스텟도 너프되었다. 위에서 서술했듯이 라이즈 오브 미소스는 디버프 보다는 버프가 강한 게임이라 무효화 능력은 실용성이 꽤나 낮다. 힐량이 방대한 여사제도 공격능력이 없어서 쓰기 난감한데 고작 무효화 한번 쓰겠다고 모든면에서 뒤떨어지는 이 카드를 누가 쓸지? 게다가 등급이 아무리 올라도 힐량이 고작 1뿐이다. 정말 어이가 털리는 카드. 일러스트가 이쁘기라도 하면 소장용의 가치라도 있겠지만 그러지도 않다.... 도대체 왜 만들었는지 모를 라이즈 오브 미소스 내 쓰레기 순위권인 카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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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나온 순교자 능력이 인상깊은 카드. 순교자 능력은 주위 아군이 받는 데미지를 무조건 받아주기 때문에(적 영웅의 스펠도 받아낸다!) 아군 중요 유닛을 확실히 보호할 수 있고, 별로 볼일은 없겠지만 적 유닛이 아군 영웅에 붙어 있는 상황에서 영웅 바로 앞에 서면 영웅대신 딜을 받아주기도 한다. 이 경우에는 영웅 공격시 발동하는 능력들이 유닛을 공격한 것으로 취급되어 해당 능력이 발동하지 않게 된다. 신성한 폭발은 주위 모든 적에게 데미지를 주는데 경계 능력같이 옆라인의 적이 아군쪽에 더 가까이 있으면 그 유닛을 때리고 앞으로 나아가진 않는다. 공격력 버프를 받으면 광역 성속성이라는 매력적인 공격을 할수 있겠지만.. 안정적으로 딜을 하기엔 방어 스텟이 부실하다. 이론상으론 아군 보호에 좋을 것 같지만 경계 능력과 비슷한 성격의 신성한 폭발이 있긴해도 태생이 근접인지라 자꾸 앞으로 나가게 되고 재생 능력도 그리 높지 않아 적의 포화에 금방 죽게 된다. 쿨타임도 5라서 상당히 부담스러운 것도 있다. 능력의 희소성이 있긴하니 휴먼덱에서 쓰일만한 가치는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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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덱의 완성을 위해 꼭 필요한 유닛. 쿨타임이 긴편이긴 하지만 그만큼 우월한 몸빵과 강력한 버프를 가지고 있다. 공격 스텟은 사제 계열처럼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나 자신이 재생 능력이 3이나 되어 잘 죽지도 않고, 오오라는 모든 휴먼 유닛을 턴마다 2씩 치료하는 효과라서 안그래도 방어적인 휴먼 유닛들이 1.5배는 단단해진다. 여기에 천사 조각상과 루카누스와 조합하여 휴먼 필드를 완성시키면 휴먼 유닛들이 도저히 죽지를 않는다. 거기에 전투 여사제 계열들이 뒤에서 신성한 빛을 뻥뻥날대는게 휴먼 덱의 승리 시나리오. 능력이 능력이니 만큼 다수전에선 더욱 큰힘을 발휘한다. 휴먼덱의 키 카드인 만큼 궁수의 신속한 죽음이나 악마 유닛들의 유혹 능력에 카드가 죽어버리면 곤란해진다. 아군을 살리는 사제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카드.
7. Chanter 계열
체력만 약간 높고 전투력은 영 별로지만 보조 능력은 그럭저럭 쓸만하다. 매 턴 자신의 패에서 가장 코스트가 높은 카드의 코스트를 줄여주는 Inspiration 능력과 무작위 아군의 공격력을 올려주거나 무작위 적의 공격력을 내려주는 Chant 능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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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모양이 성 속성이긴 하나 딱히 신성한 빛 공격은 아니다. 아주 심플한 쿨감 카드. 근접이라서 적과의 교전에서 금방 죽어 쿨감을 얼마 못하니 쿨감을 위한다면 다른 카드를 추천한다. 솔직히 구색 맞추기 식 카드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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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歌姬) 계열의 특수 능력인 성가의 첫 등장이다. 공격력 증가나 감소가 적어보이지만 은근히 꺠알 같은 도움을 준다. 공격능력은 거의 없으나 체력은 봐줄만한 수준이고 영감 능력도 붙어있기에 충분히 괜찮은 카드다. 버그가 있는지 아군만 있을때에는 공격력 증가 버프가 되지 않는다. 다행히 적군만 있을때나 적군과 아군이 같이 있을때는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디버프 지속시간이 3턴이라서 크리처의 수가 많으면 영향을 많이 못주기에 소수전에 더 좋은 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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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등급부터는 성가 능력이 무려 2로 증가한다. 하지만 다른 무수한 엘리트 카드들도 많은데 이런 일반 카드를 황금으로 승격시키기엔 버겁다. 그렇다고 모아서 황금을 만들자니 물량이 적고.. 그나마 구하기 쉬운 에픽을 쓰기에는 행복한 가희가 더 낫다. 애매한 위치에 놓인 아까운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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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 덱을 살리고 싶어하는 라이즈 오브 미소스 개발진의 눈물겨운 노력이 엿보이는 카드. 아군 휴먼 숫자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좀더 좋은 버프가 걸리게 된다. 애초에 유닛수가 적은 소수전 보다는 인류 4까지 끌어올리기 용이하고 더 많은 유닛이 버프의 대상이 되는 다수전일때 더 좋은 카드이다. 특히 인류 4는 영웅능력을 부여하기 때문에 전반적인 휴먼 유닛의 공격력이 증가한다. 공격적인 운영을 위해선 체력 버프 유닛을 빼고 이 유닛을 넣는 유연성도 필요하다. 그리고 등급에 따라 능력이 달라지기 않고 스텟만 좋아지기 때문에 오라 능력만 본다면 에픽 등급만 써도 무난하다. 역시 휴먼덱에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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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피지에서 간혹 보이는 음유시인 컨셉의 카드. 다른 곳에서처럼 라이즈 오브 미소스 에서도 철저한 버퍼 역할이다. 카드 자체는 쿨타임이 낮은데도 체력도 준수하고 유틸성도 출중하다. 아군 사이에 있으면 아군들이 한층 날카로워지며 적군들 사이에 두면 힘이 주욱 빠진다. 발라드 능력이 턴이 끝날때 적용이 되기 때문에 한번 공격력 증가가 된 아군은 범위를 벗어나도 적을 때릴때 까지는 효과가 적용된다. 그리고 앞에 있으면 아무래도 적의 공격에 위험하므로 디버프 보다는 버퍼로 쓰는게 더 안정적이다. 순교자 능력이 있는 아군으로 보호해주면 더욱 오래 버프를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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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는 시인과 비교 했을대 쿨이 3이나 긴데도 추가된 능력은 재생 능력뿐이다. 체력도 별 차이가 없는데도 재생 능력 하나만 보고 기용하기에는 너무 어렵다. 재생은 적의 회복 불가 디버프에 막히고 재생이 되기전에 폭딜로 죽일 수 있기때문. 음유시인 계열이 원거리 였으면 모르겠으나 근거리인 특성상 재생능력이 있어도 위험에 노출되기가 쉽다. 실제로 쓰기엔 여행하는 시인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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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 등급까지는 방랑하는 음악가와 동일한 스텟이 쿨타임이 1이 증가하는 함정카드이나 전설등급은 발라드 수치가 2로 증가한다. 공격력 증가, 감소 버프가 2인건 정말로 큰 차이다. 발라드가 1일때는 약간의 변화만 주는 정도이나 2일때는 적과 아군의 격차가 느껴질 정도이다. 하지만 이것을 전설 등급으로 만드는건 애매한 선택인게 다른 월등한 엘리트 카드들을 놔두고 이 카드를 전설로 승격 시킬 수는 없는 것이다. 나중에 카드가 풀려 물량이 어느정도 생기면 조합으로 전설을 만들기를 추천한다. 사용을 위해선 역시 카드를 보호할 수 있는 사제나 순교자 카드로 보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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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처로 인해 소환된 유닛은 제외하고 영웅에 의해 소환된 유닛만 회복된다. 그리고 버프등으로 최대 체력이 증가되어 있어도 기본 체력으로 까지만 회복이 된다. 지속되는 턴이 무려 5턴이기 때문에 적군에게 필드를 점거당한 상태가 아닌 이상 5턴 동안 아군이 반무적이 되는거나 다름 없다. 필드의 상황을 완전히 역전 가능한 엘리트 카드다운 강력한 카드다. 하지만 아마겟돈이나 약자 도태 같은 스킬에는 한번에 죽을수 있기에 맹신은 말자.
8. Pugilist 계열
Vigilance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인접한 후방의 적을 공격할 수 있다. One-inch-punch라는 능력도 가지고 있는데, 이건 공격 범위가 1칸 줄어든다. 즉 정면의 적을 공격할 때는 공격 범위가 1칸 짧은 것.[41] 근데 이 One-inch-punch 능력엔 소환되고 첫 번째 공격시에만 공격력이 '''3배'''가 되는 능력이 있어 제법 강력한 한 방은 먹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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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여타 RPG 게임에서 종종 등장하는 격투가,무투가 컨셉의 카드. 이 계열의 특징은 1인치 펀치인데 사정거리 1 감소하긴 하나 원래 경계 유닛으로 쓰기 위해 기용하는 만큼 크게 느껴지는 패널티는 아니다. 정면의 적들을 상대할때는 다소 답답하긴 하지만 그래도 다른 라인의 적을 공격하는 데는 아무런 이상도 없기 때문이다. 또 이 계열은 첫 공격이 3배로 추가되는 만큼 엄청난 변수 창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주로 러쉬 유닛을 한번에 죽이거나 필드의 데미지를 계산해서 적절한 위치에 소환해 적 유닛을 저격하는 용도로 쓰인다. 하지만 이 카드 자체는 1쿨인 관계로 1쿨의 대우가 짠 라이즈 오브 미소스에서는 쓰기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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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타임이 2라서 거의 언제든지 낼수 있고 에픽기준으로 공격력이 3이라 첫 공격시 9뎀이기에 밀리 룬 등의 연계로 왠만한 유닛들을 한번에 잡아낼 수 있다. 1인치 펀치가 빠지고도 체력이 낮은 점을 빼면 공격력은 준수하기에 좋은 카드이다. 유명한 격투가와 비교해서 상황에 맞게 넣는것을 고려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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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 기준으로 첫 공격시 12데미지라서 탱커가 아닌 유닛들은 일격사가 가능하다. 단점은 체력이 적으며 짧은 사정거리와 능력으로 인해 소환시기와 위치를 모두 잘 잡아야 하는 유닛임에도 3쿨이기 때문에 소환을 안할시 다음에 2턴을 기다려야 한다는 점이다. 그렇게 소환시기가 꼬이면 카드의 능력을 활용하기 어렵게 된다. 그리고 데미지가 너무 높아서 체력이 높지 않은 적을 때리면 더욱 아깝다. 그래도 변수 창출 능력이 업계 최강수준인 좋은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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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하고 있는 모든 경계 유닛중 이 유닛만큼 러쉬 유닛을 잘 막는 유닛은 없다. 후위 능력으로 인해 주위의 모든 유닛은 경계 능력을 가지게 되는데, 아군은 물론 적군에게도 해당되어 영웅을 잘 때리던 러쉬 유닛들은 경계 능력으로 인해 이 유닛을 쳐야만 한다. 러쉬 유닛이 영웅을 못 떄리는 것만으로도 아찔한 손해인데 거기다가 이 유닛은 경계에 선제 공격까지 가지고 있어 사방에서 공격하는 적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먼저 공격한다. 여기에 전사의 공격력 버프나 궁수의 독이 발라지게 되면 적군 유닛은 러쉬도 실패한채 필드마저 밀리게 된다. 체력도 높은편이고 선제 공격으로 인해 예상외로 잘 죽지도 않는다. 다만 모든 크리처가 경계 능력을 가지는 만큼, 아군이 경계 능력으로 인해 이동을 잘 안하게 되어 아군의 진격속도가 엄청나게 느려진다.
후위 능력으로 한 라인에서도 주변 라인에 끼치는 영향력이 막강하기에 아군 전체가 천천히 필드 컨드롤을 하기에도 좋다. 즉, 러쉬 방어와 필드 컨트롤에 출중한 강력한 카드다.
9. Special 계열
9.1. Exclusive offer,Festival 계열
주로 골드를 통해 구입 가능한 이벤트 팩, 또는 특별 퀘스트의 보상이나 이벤트,월별 pvp 보상 카드팩 등을 통해서 입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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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캐쉬 결제를 하면 얼마를 결제하던 딸려 들어오는 보너스 유닛 카드. 얻는 난이도에 비해 못 쓸 정도는 아닌게 초심자의 행운 능력으로 인해 소환된 이 유닛의 첫번째 공격은 최소 6의 사정거리(기본 2+ 초심자 +4)와 6의 데미지를 가진 강력한 일격으로 변하게 되므로 방심하고 있는 적을 상대로 2 소환 쿨타임만에 갑툭튀 해서 유닛을 저격하는데는 그만이다. 영웅 공격용 으로 사용시에는 반드시 끝칸에서 소환시에만 사정거리에 단다. 가끔 공격도 못해보고 초심자의 행운이 빠지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 이후에는 공격력 2,체력 9에 치료를 가진 평범한 근접 유닛으로 운용하게 되는데 이 치료 1이 또 깨알같이 도움이 돼서 적군 유닛은 저격하면서 아군 유닛은 치료해줄 수 있는 범용성이 뛰어난 유닛이다.체력 또한 적절한 9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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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et(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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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et(중국&일본)
셰익스피어의 희극 로미오와 줄리엣에 등장하는 여 주인공 줄리엣을 모티브로 한 카드.능력치는 좋다고 말할 수 없는 수준이지만 매 자신의 턴마다 로미오가 없다면 로미오를 소환하고 이 로미오는 또 매턴마다 줄리엣이 없다면 줄리엣을 다시 소환한다. 즉 죽이려면 둘 다 한번에 죽이지 않는 이상 다시 부활한다. 에픽 만으로도 짜증을 유발하고 전설까지 끌어올리면 저격기를 써야 겨우 한번에 잡을 수 있다. 어려운 스테이지에 갈수록, 필드 유지력에 엄청난 도움을 주는 좋은 카드이다. 그리고 줄리엣의 신성한 빛과 로미오의 방어구 가르기로 인해 꾸준한 딜도 신경쓰이게 한다. 첫 전설로 무엇을 만들기 고민된다면 이 카드를 올려보자.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farmhand westley
대놓고 고기방패로 쓰라고 나온 유닛카드. 소환 쿨타임이 1인 만큼 공격능력도 잉여하고 육중함이 붙어 있어서 이동거리도 한칸 짧다. 하지만 이 유닛의 목적은 공격이 아닌 방어에 있기 때문에 천천히 전진하는 이러한 패널티가 오히려 득이 되는 셈.갈대피리로 소환되는 소들은 공격력이 0에 체력도 낮아 그야말로 1회용 고기 방패. 등급이 올라가면 소들의 체력이 올라가서 한방이면 뻗어야 할 놈들이 두방까지도 버티며 짜증나게 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승천의 탑에서도 층수가 올라갈수록 적들이 기하급수적으로 강해지기에 어차피 방어 유닛들도 한두대에 녹는 경우가 많아 탱커용으로 쓰기 좋은 카드다. 아군 유닛이 소환될때나 아군이 죽을때마다 성장하는 크리처와의 연계가 환상적이다. 하지만 소환 유닛류의 하드 카운터인 날개 달린 포식자자 앞에선 웨슬리는 갓 조리한 반찬거리밖에 안된다. 소는 최대 3마리까지 동시 소환 할 수 있다.적의 공세를 상대로 시간을 끄는데 특화된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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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hrodena
아군이 걸린 해로운 효과를 제거해주고 자기 자신은 어떠한 효과도 받지 않는다. 효과를 받지 않는건 적의 디버프에 면역이라는 얘기이기도 하지만 또 버프를 전혀 받지 않는다는 것이기도 하기에 오오라가 아닌이상에야 도저히 강하게 할 방법이 없다. 짜증나는 상태이상을 자주 사용하는 보스나 적을 상대로는 꽤 유용하다. 그 예가 사막요새의 2번째 보스로 그 보스는 각종 디버프 (특히 굳히기)를 많이 사용하는데 그때는 굳히기에 면역에다 아군을 풀어줄 수 있어 그곳에는 적합하다. 다만 전투력은 끔찍하게 약하고 50%확률로 치료하는데다가 타겟이 랜덤한 아군[53]이므로 사용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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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거리에서 적의 버프해제와 공격력 감소 디버프를 끼얹어서 상대방을 고자로 만드는 능력을 가진 유닛 카드. 독사의 이빨은 데미지를 입혀야 디버프가 들어가서, 방어가 높은 적에게는 무의미 해진다.이 카드이 핵심은 뱀독으로, 이로 인해 미소스의 강력한 버프 카드들을 카운터하기 아주 좋다. 더구나 뱀독은 조건없이 범위내의 적만 있으면 50% 확률로 버프를 제거하기에 더욱. 잔뜩 공격력을 흡수한 전사의 유닛, 성역을 믿고 유닛하나만 덜렁 놔두고 버티는 사제, 방어구 가르기와 독으로 아군에게 다가오는 적 등등을 무력화 시켜 적의 계획을 완전히 꼬이게 하고 역전의 발판을 마련한다. 원거리 유닛에다 공격력 감소 효과로 인해 버티면서 계속 버프해제 하기도 유용하다. 하지만 자신의 라인이 아니면 버프 해제는 불가능 하고 적이 버프를 얼마나 쓰는지도 알 수 없는 일이며 공격능력 자체는 낮은편이니 딜링을 원한다면 다른 유닛을 넣자. 특수 능력의 이름을 보건데 일러스트에 등장하는 뱀을 보내서 공격하는듯. 승천의 탑에서도 사제류 영웅을 상대할때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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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등급까지는 별 볼 일 없지만 에픽등급에 들어서는 순간 필드에 소환된 모든 아군 인간 유닛들에게 반격 특수능력을 제공한다. 이 카드가 뜨는 순간 적은 지옥을 보게 되는데 자기턴에도 유닛들이 반격으로 데미지를 입고 적턴에도 적의 공격으로 데미지를 입어서 최소 두배 이상의 데미지를 입게 되기 때문. 기본적으로 반격이 달린 유닛들은 능력치가 시궁창이거나 공격력이 약하거나 등등 사용하기 까다로운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데 이 유닛은 인간 유닛이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반격 능력을 제공한다.자신도 신성한 빛으로 인해 탱커에게도 어느 정도 딜도 넣을 수 있어 공격 능력도 쓸만하다. 전설 부터는 아머까지 있어서 더욱 튼튼해진다. 후방유닛이 아머가 있는걸 얼마나 잡기 어려운지는 당해본 사람은 안다.방어구 부수기에는 더욱 약해지긴 한다만...어차피 그런 유닛들은 잘 쓰이지도 않는다. 다만 이 유닛이 필드에 있을 때만 효과가 유지되고, 아무래도 쓰려면 인간 종족 통일 덱을 짜야 돼서 큰 인기는 없다. 그리고 위에서 봤듯이 휴먼 종족은 종족 버프 유닛이 다양해서 모든 버프 유닛을 기용해서 파워를 떨어뜨리기 보다는 전략적으로 기용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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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쉬에 기병이라는 특징 때문에 아무래도 이칸과 비교가 많이 되는데, 이칸은 돌격으로 적 유닛들,특히 궁수들에게 광역데미지를 주는 필드 싸움에 능한 반면 테론은 적 러쉬 덱에 특히 중장기전에서 이득을 보는 유닛이다. 일단 중기병대 능력으로 인해 평범한 경계 유닛으로는 데미지를 입히기도 어렵고, 창병 조차도 데미지가 먼저 감소되는 특성상 데미지 효율이 엄청나게 줄어 데미지를 입히기 어렵다. 방어2가 낮지는 않은 만큼 탱커가 없을때는 급한대로 탱커로 운용도 가능하다. 그리고 더 중요한 점은 전설 등급부터의 유혹 능력인데 대쉬 능력과의 연계로 인해 앞에 적군 유닛이 막고 있어도 3칸 모두 막혀 있지 않는 이상 적 본체에게 데미지를 주는게 가능하다. 1대1 전에서도 적 영웅과 다른 라인으로 보내 있는 상태면 이 그림은 안나오기 때문에 반드시 적 영웅이 있는 라인으로 테론을 보내야 이렇게 운용하는게 가능하다. 유혹 능력은 장기전으로 가야 카드를 마르게 하기 때문에 러쉬 덱 보다는 템포가 느린 덱일때 적정한 유틸형 러쉬 유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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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최근에 등장한 영웅 보호에 특화된 경계 유닛, 우선 최강의 공 속성인 신성한 빛을 보유하고 있어서 중기병대 같은 물리 데미지에 강한 러쉬 유닛들을 씹어 먹고 전설 부터는 경계 능력까지 있어 공격 범위가 무지막지해진다. 굳이 경계 유닛이 아니어도 다른 라인에 무시할 수 없는 영향력을 선사하는 이유.또 아머나 마법저항력이 있는 적을 상대하면 알겠지만 약혼능력으로 단단해진 영웅은 데미지를 입히기 힘들어지고 적절한 시기에 등장했다면 피해 감소로 영웅 능력이나 영혼 포식자 능력을 막아내어 적의 러쉬를 완전히 무력화 시키거나 느려지게 한다! 더구나 영웅의 골칫거리 같이 짤짤이로 영웅 누적딜을 노리는 덱에서는 덱의 전략 자체를 완전히 파쇄시키고 답이 없게 만든다. 체력도 어느정도 여유가 있긴 하나 이미 아군 영웅이 심하게 얻어맞는 상황에서는 천사류 덕해 유닛과 별 다를바가 없어진다. 방어용으로 좋은 유닛이지만 유저들은 필드 싸움과 성장성이 있는 시몬을 선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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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한 빛 능력은 있으나 공격력은 전무하고 출중한 소환 능력을 가지고 있다. 각각의 소환물들은 성격과 용도가 모두 다르므로 원하는 소환물이 소환되지 않으면 게임이 더 어려워 질 수있다. 보통 턴마다 소환하는 류들은 소환수들의 스텟이 처참한대도 카미나의 소환수들은 그래도 실제로 덱에 넣을 수 있는 카드들이 소환 되는지라 어느정도 실용성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종족이 다른 관계로 휴먼 종족 버프를 받지 못하는 것은 아쉽다. 예능용이나 소환수를 이용한 덱이 쓰일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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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추가된 따끈따끈한 카드. 일단 공격력이 강력한데 방어구 가르기 능력이 있어 어느 상황에서도 딜을 잘 넣는다. 이 정도 까지면 평범한 카드겠지만 이 유닛은 경계 유닛으로 러쉬 유닛이나 옆 라인의 탱커의 심장을 노릴 수 있다. 전설등급이 되면 이 유닛의 가장 큰 특징인 사기꾼 펀치 능력을 얻게 되어 맞은 적은 7칸이나 넉백이 되는데 필드의 가로 칸이 10칸은 만큼 자크한테 맞은 적은 거의 끝까지 밀려난다고 보면 된다. 이로서 러쉬 유닛은 한방 맞으면 다시는 영웅을 때릴 엄두도 못내고 적의 탱커를 밀어내어 적의 원거리 유닛을 노출시킬수도 있다. 다만 적이 자크의 뒤에 있게 되면 아군 쪽으로 끝없이 밀어버리기에(...) 사용시 주의가 필요하다. 훌륭햔 방어능력을 얻은 대신 공격시의 리스크를 얻은 것이라고 보면 된다. 강렬한 데미지와 미칠듯한 넉백으로 전략적인 사용이 가능한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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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애매한 능력의 카드. 재빠른 기동력을 이용해 적 본체에 딜을 넣어야 하는 기병대임에도 적 기병대를 상대하는 창 능력이 주어져 있다. 자신이 기병대라서 적 기병을 만난일도 얼마 없는데다가 저쿨로 적 본체를 노릴려고 한다면 이 유닛말고도 좋은 유닛이 많다. 2쿨 치고 스텟은 빼어나나 쓰임새가 애매하면 버려지는 것이 현실이기에... 승천의 탑에서나 저층에서 러쉬덱으로 올라갈때나 쓸만할려나? 그래도 1 사정거리 증가로 인해 기병이 이 정도 거리에서도 공격하나?는 장점은 있다. 러쉬중에도 3번째칸에서도 공격가능한것도 장점. 하지만 쓰이기는 어려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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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스 에서는 다소 희귀한 유닛이 죽을때마다 성장하는 카드. 능력도 '불화'라서 그런지 츤츤거리는 표정과 잘 매치된다. 이로서 많은 유닛을 소환하고 또 필연적으로 죽게되는 소환계열이나 최소 두번 죽어야하고 제때잡지 않으면 다시 부활하는 언데드 계열,특히 해골 계열과 궁합이 좋다. 다른 능력인 바위의 검으로 인해서 공격범위가 무지막지하고 물리데미지인게 아쉽긴 하지만 공격범위라 4칸인지라 뒤에 있는 원거리 유닛까지 같이 맞는다는게 매력적이다. 그리고 전설 등급으로 가면 순교자 능력과 반대되는 순교자 능력으로 인해 주위의 아군이 대신 피해를 입게 되어 다수전으로 갈수록 유리하고 주위 아군만 있다면 성장 캐릭터들중에서 안정성이 발군이다. 상대하다보면 정말로 죽지 않음을 알것이다. 다만 초기에는 공격력이 떨어지는 관계로 아군이 별로 없는 상태에서 핸드에 잡혀있다면 필드에 혼자 내기도 굉장히 망설여지는 카드이다. 바위의 검은 아군도 맞을 수 있기 때문에 일하가 앞에 있지 않으면 아군에게 어느정도 부담이 된다. 아무리 불화 능력이 있다지만 그렇다고 성장을 위해 아군을 일부러 살해하는건(...) 결코 좋은 계산이 아니다. 따라서 가장 최적의 조건은 일하가 최대한 선두에 있고 뒤에 아군이 따라오는 것이 가장 좋은데 그런 상황을 만들기가 꽤나 난이하다. 그리고 아군이 이미 밀리는 상황에서는 변수를 만들기 어려운 캐릭터. 그래도 아군과 함께 있다면 적을 광범위로 쓸어버릴 수 있는 좋은 카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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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의 상징은 경계와 방어를 동시에 지닌 캐릭터. 공격력이 낮은 편이라 아머가 있는 적은 불구 능력이 들어가지 않아 방어가 있는 러쉬 유닛(특히 중기병대)에게는 매우 약한 모습을 보인다. 오히려 트리스탄은 전방 탱커로서 더 가치가 있는데, 아머가 꽤 높은 수치이므로 앞에서 물리 딜러를 막아내고 스위퍼 능력으로 전방은 물론 옆라인의 적까지 못 움직이게 하며 방어력 감소 디버프까지 걸며 라인을 굳히게 하기 매우 유용하다. 즉 이미 영웅에게 붙은 러쉬 유닛에게는 별 쓸모가 없고 러쉬를 하러 달려오는 유닛이나 전방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다. 하지만 아머 능력의 한계와 특성상 탱커로 쓰기에는 다른 카드들에 밀리는 경향이 있다. 여담으로 스위퍼는 최후방에서 방어하는 수비수를 뜻하는데 실제로 최후방에서 방어하기엔 별로다.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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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 유닛계의 떠오르는 샛별. 암흑 볼트는 굉장히 불안정한 능력이기도 하고 공격력 자체도 낮아 자체적인 공격력은 적지만 이 유닛은 자신의 이름답게 악마를 소환하는게 의의가 있다. 소환되는 악마는 능력이 있어 데미지 증가와 함께 궁수들을 씹어먹고 먼거리까지 이동하여 적에게 데미지를 준다. 하지만 턴이 끝나면 바로 죽기 떄문에 사실상 제 2의 평타로 생각하는게 좋다. 소환의 특성상 공간이 막혀있지 않으면 대각선 쪽으로 먼저 소환이 이루어지므로 원하는 대상에게 악마를 보낼려면 위치를 잘 선정해야 한다. 또 운명이 살아있는 동안 소환수의 소환과 죽음이 반복하므로 아군이 소환되거나 죽을때마다 성장하는 카드들과 궁합이 좋다. 체력이 높은 편은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원거리인데다 영리함으로 인해 적의 대인기에 면역이라서 적입장에서 처리하기가 매우 곤란하다. 악마의 공격력은 등급이 오를때마다 2씩이나 강해지고 돌격으로 인해 멀리서 소환될수록 더욱 강해지는데 악마의 데미지를 따라올만한 캐릭터가 얼마 없을만큼 이 데미지를 버틸만한 유닛이 많지는 않다. 타 라인 공격에 특화된 기묘한 원딜로 보면 된다. 이 카드는 자신을 제압하기 어려운 소수전에는 더욱 강력하며 고수의 덱에는 하나쯤은 꼭 들어가는 추세이다.
9.2. Zodiac 계열
12개의 별자리를 컨셉으로 한 카드들이다. 실제 시간으로 별자리에 맞는 달이 오면 그에 마즌ㄴ 별자리 카드가 강해진다. 이 카드들은 골드를 통한 special 팩과 경매장이 아니면 구하기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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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rpio
별자리 카드중 전갈자리에 해당하는 카드. 현실 시간으로 10월과 11월에 특수능력 전갈자리가 활성화되어 전투력이 강해진다. 공격력은 그닥이지만 중기병대 능력으로 인해 미칠듯이 단단하고 겨우 데미지를 입히면 공격력 까지 감소하고 전갈자리 능력이 발동되면 원치않는 독데미지까지 옮아와서 갑옷을 뚫지도 못하고 오히려 아군이 서서히 죽게된다. 능력간의 시너지로 인해 물리 탱커로도 쓸만하지만 그러기엔 기병대라는 뛰어난 기동성이 오히려 마이너스가 되며 방어구 부수기,가르기 능력이나 취약하고 매직 데미지에는 자신의 모든 능력이 거의 없어지는 셈이라 매직형 경계 유닛이 많이 나온 지금은 설자리가 많이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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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sces
별자리 카드중 물고기자리. 2월과 3월에 물고기 자리 능력이 발동된다. 초기에는 넓은 공격범위와 특수능력을 보고 고수들 사이에도 간간히 기용되었으나 emrys와 마찬가지로 유닛이 너무 다양해져서 이제는 2배데미지에 해당하는 유닛이 상당히 줄어서 예전만큼의 딜링이 안나온다... 하지만 2,3월에는 확실히 딜이 좋다. 에픽 기준으로 한번공격에 미지가 8이나 들어가게 된다. 또 원거리 유닛임에도 체력이 굉장히 우수한 것은 좋은점이나 연발 석궁이 있어도 자체 데미지가 너무 낮은 만큼 2,3월이 아니면 효율이 떨어지는 카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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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 카드중 게자리. 6월과 7월에 게자리 능력이 발동한다. 일단 체력이 높고 적지만 재생 능력이 있어 생각보다 오래 버티는데 게자리 능력이 발동하면 체력이 3이나 증가하여 전설 기준으로 무려 16의 체력이 되고 물리 데미지를 3 이하로만 받으므로 탱킹력이 어마무시하게 상승한다. 이런류의 능력이 사기인 이유가 가르기나 마법 데미지가 아니고서야 물리데미지는 최대 3이고 방어가 뜨면 1밖에 달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초기 공격력이 4점이라 왠만하면 영웅능력을 키울 수 있기 때문에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정말 상대하기가 까다롭다. 힐러들이 뒤에서 힐을 좀만 해주면 정말 죽기가 어렵다. 지금까지 소개된 별자리 카드들 중에는 이 카드가 가장 좋다. 게자리 능력이 없어도 평타 이상은 칠 수 있는 카드.
9.3. Tarot 계열
점술용으로 많이 쓰이는 타롯 카드 컨셉의 카드들. 카드 일러스트에 로마 숫자가 적혀있고 하나 하나의 파워가 어느 계통보다도 뛰어나다. 이벤트를 통해 겨우 구하거나 가끔씩 판매하는 타롯 카드팩으로 구할 수 있고(타롯 카드팩은 적어도 타롯 전설 카드 하나,하나의 에픽 카드를 포함하고 신급 타롯 카드 포함 확률이 있음) 경매장에도 유통이 잘 안될정도로 희귀한 카드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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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의 용병류의 계보를 잇는 타롯 카드. 로마 숫자로 11이 적혀있다. 공격속성이 마법이라 마법 방어력이 없는 적들에게 강하나 공격력이 높지는 않다. 이 카드의 진가는 아군이 밀리고 있을때에 나오는데 아군의 숫자가 적보다 적으면 평형능력으로 인해 스텟이 무지막지하게 상승한다. 기본적으로 스탯 자체가 체력이 몰려 있는데 원래도 높았던 체력이 9나 증가해버려 라이즈 오브 미소스 최강의 깡체력을 얻고 3이나 증가한 데미지를 바탕으로 쌓인 적들을 광역으로 공격한다! 게다가 신급 카드가 되면 피해를 입은 적들이 확률적으로 스턴에 걸려서 제대로 반격도 못하기 때문에 드라마틱한 역전 경기가 나오게 된다. 아군이 밀릴때는 정말 믿음직 스럽지만 반대로 아군이 밀고 있는 상황에선 정면 사정거리가 짧은 만큼 많이 애매해지는건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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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수 같진 않은데 궁수라고 우기는 타롯 카드. 일러스트에 무한대가 적혀 있다. 저격으로 인해 사정거리가 무지막지하게 증가하여 웬만한 상황에선 소환된 자리에서 바로 공격이 가능하고 가장 끝에서 소환하면 소환된 턴에 바로 적 영웅을 공격할 수 있다. 이 유닛의 가장 큰 특징은 미소스에서 보기 힘든 드로우 능력으로 크리처를 때리느냐 영웅을 때리느냐에 따라 뽑는 카드 종류가 달라진다. 드로우를 한다는건 턴마다 쿨을 줄일 수 있는 카드가 늘어나서 몰아치기 더욱 좋아진다는 것이라 중반때 가장 큰 힘을 발휘한다. 드로우를 계속 하게 되면 카드가 말라서 나중에 낼 카드가 없게 되므로 장기전을 대비할려면 무덤에서 카드를 다시 되살리는 카드를 한두장 기용하는게 좋다. 또 영웅 공격이 어렵지 않은 만큼 마법 스킬의 쿨도 낮고 다양하며 숙달 확률도 높고 무덤에간 마법 카드를 다시 살리기가 가능한 마법사가 이 카드의 능력을 100% 활용할 수 있다. 다른 직업은 아무래도 스킬의 숫자가 제한적이라 나중에는 영웅을 때려도 스킬 카드를 드로우 하지 못하기 때문. 공격력이 낮아서 신급이 아니면 아머에 바로 막혀서 드로우를 보지 못하게 되니 방어 유닛을 때리지 않게 조심하도록 하자. 유틸로 쓰는 카드인 만큼 공격능력은 거의 없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중반 몰아치기 덱에 좋은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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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하는 휴먼의 마지막 카드인 타롯 카드. 로마 숫자 3이 적혀 있다. 카드의 능력은 이름과 같은 '여왕'으로 적 영웅이 소환한 적 유닛을 1턴간 매혹시키는 것이다. 소환된 적 유닛을 1턴간 스턴에 걸리는 드래곤 엘리트 카드 애니의 상위호환격인 능력이다. 소환된 유닛이 적은 공격안하고 아군을 공격하게 되기에 무조건적인 손해가 오는건 물론, 전략과 계획을 꼬여버리게 하기 특화되어있다. 기껏 소환한 카드가 적을 공격하기 않는 것만으로도 필드 싸움에 엄청난 불이익인데 그것도 모자라 아군끼리 싸우며 전력을 낭비하게 되니 굳히기에 이만한 유닛이 없다. 소환 케릭터가 있을때 소환하면 참에 걸린 상태에서 소환된다. 쿨타임도 싸기 때문에 핸드에만 들어오면 원하는때 상시 낼 수 있는거나 다름 없다. 하지만 방어 능력은 전무하고 상대의 턴이 끝난후에 효과가 적용되기 떄문에 상대가 저격기를 들고 있으면 여왕을 저격하고 아무런 손실도 없이 아군을 소환할 수 있다. 신급으로 승격해도 마법 데미지에만 면역이라서 물리 데미지는 그대로 통하기에 여전히 생존력은 떨어진다. 근접유닛이라서 더더욱. 아군이 밀리고 있는 상황에는 도움을 주기 어렵고 승기를 굳히기에 매우 좋은 카드이다.
[1] n 수치 만큼 받는 물리 데미지 감소[2] 인접한 라인과 자신의 후방 공격 가능,즉 8방향 공격 가능[3] n 수치만큼 데미지를 입은 아군 유닛 회복[4] n 수치만큼 소환된 모든 아군 인간 종족 유닛의 체력 증가[5] 인접한 8칸 반경중 한곳에 매턴마다 royal horseman 소환[6] 이동거리 +2[7] 공격 직전에 이동한 거리 2칸당 +n 데미지,궁수에게 두배의 피해 [8] 공격으로 데미지를 입혔을때 n 수치만큼 자신의 기본 공격력 증가.[9] 공격 피해량이 다른 요소에 의해 감소되지 않음[10] 기병대,궁수,비행,벽,아머 능력을 가진 유닛에게 두배의 피해를 입힘[11] 자신을 공격한 상대방이 자신의 공격거리 안에 있다면 상대방의 공격이 끝난 뒤 반격한다[12] epic급만 놓고 비교해봐도 코스트가 2나 높은데 고작 공격력 1, 체력 1이 더 많을 뿐이다.[13] 인접한 모든 칸을 공격한다[14] 인접한 모든 칸을 공격한다,데미지를 입은 크리처를 3칸 넉백시킨다.[15] 공격 범위내 적에게 공격을 받을시 먼저 공격한다.[16] 이동과 공격이 불가능하다.[17] 기병대 능력을 가진 적에게 두배의 데미지를 준다[18] 무작위 아군 크리처에 걸린 해로운 효과를 턴마다 50%확률로 해제한다.[19] 마법데미지를 반사한다[20] 단, 한 상대에게만 두 번 공격한다. 즉 만약 첫 번째 공격으로 상대가 죽었다면 두 번째 공격은 그 뒤에 있는 적에게 하는 게 아니라 그냥 공격이 끝난다. 사실상 두 발 연속 발사라 생각하면 편하다.[21] 인접한 적 유닛을 공격. 즉 뒤나 옆에 있는 유닛도 공격 가능하므로 일방적으로 때리거나 영웅에 바짝 붙어있는 적을 제거하는 용도로 주로 쓴다.[22] +2사정거리,아처, 두번 연속으로 공격한다[23] +2사정거리,아처, 이동한 직후에는 공격이 불가능하다.[24] 해당적과 바로 뒤의 적을 동시에 공격한다.[25] 데미지를 입힌 적을 2칸 밀어낸다.[26] 쿨타임이 5 이상인 크리처들에게 두배의 데미지를 준다.[27] 가장 피해를 많이 입은 아군 유닛의 체력을 n 수치만큼 회복시킨다.[28] 아군 유닛을 치료할 때마다 n 수치만큼 공격력, 체력 상승.[29] 영웅이나 크리처를 치유하면 공격력과 체력이 1씩 증가한다.[30] 주위 모든적을 공격한다.적에게 주는 데미지가 줄어들지 않는다.이 능력으로 죽은 적은 속박된 영혼,소생,해골 능력이 발동되지 않는다.[31] 주위의 아군이나 영웅이 받는 데미지를 자신이 대신 받는다[32] 턴마다 2의 체력을 회복한다[33] 아군 인간종족이 재생 2의 능력을 가지게 된다.[34] 턴마다 핸드에 있는 가장 높은 쿨타임의 카드의 쿨타임을 1 줄인다.[35] 턴마다 아군 유닛이 공격력을 1 얻거나 적군 유닛이 공격력이 1 감소한다.3턴 지속[36] 아군 휴먼 유닛이 2기 이상이면 모든 휴먼 유닛들이 생명력 1을 얻는다.[37] 아군 휴먼 유닛이 3기 이상이면 모든 휴먼 유닛들이 저항 3(마법방어력 3 증가)능력을 얻는다.[38] 아군 휴먼 유닛이 4기 이상이면 모든 휴먼 유닛들이 영웅 1 능력(적에게 피해를 줄때마다 공격력 1 증가)을 얻는다.[39] 주위 아군의 공격력을 1씩 올리고 주위 적군의 공격력을 1씩 감소시킨다.[40] 영웅에 의해 소환된 모든 유닛이 기본 체력으로 회복된다. 5턴 지속[41] 다만 Vigilance 능력이 있어서 인접한 8칸에 있는 적은 문제없이 공격한다.[42] 사정거리 1감소, 청 공격시 데미지가 3배 증가한다.[43] 주변의 모든 크리처들이 경계 능력을 가지게 된다.[44] 소환된 뒤 첫번째 공격시 +4 데미지,사정거리 +4[45] 쿨타임/공격력/체력- 4/1/6 줄리엣 호출,방어구 가르기,부패 1(피해를 입힌적에게 턴이 끝나고 1의 쉐도우 데미지를 준다. 1턴 지속) 능력을 가짐.[46] +2 공격 사거리,피해가 감소되지 않으며 이 공격으로 죽은 상대방의 재탄생,귀속,스켈레톤 효과를 무시함[47] 4/2/8 줄리엣 호출,방어구 가르기,부패 1능력을 가짐[48] 4/2/9/ 줄리엣 호출,방어구 가르기,부패 2능력을 가짐[49] 이동거리 1칸 감소[50] 매턴 인접한 8칸 반경에 cow를 하나 소환한다.동시에 존재할 수 있는 cow는 최대 3마리.소는 1/0/1의 스텟을 가지고 있다.[51] 50%확률로 무작위한 아군 유닛이 가진 해로운 효과를 제거한다[52] 어떠한 효과도 받지 않는다[53] 단, 상태이상에 걸린 유닛들 중에 랜덤.[54] +2 공격 사거리, 데미지를 입은 대상은 공격력이 5턴간 1만큼 감소한다.[55] 턴마다 50% 확률로공격 반경 안에 있는 랜덤한 적군 유닛의 이로운 효과를 제거한다[56] 소환된 모든 인간종족 아군 유닛에게 반격 능력 부여[57] 이동거리 2 증가, 받는 물리데미지가 2 감소한다,[58] 적 영웅이게 피해를 가할시 적 덱의 카드 하나를 무덤으로 보낸다.[59] 아군 영웅이 모든 피해를 1씩 덜 받는다. 영웅이 받는 모든 피해를 대신 받는다.[60] 매턴마다 빨간 돌 니드나 맹렬한 사냥개나 강철 날개 그리폰을 임의로 소환한다.[61] 맞은 적이 7칸 넉백된다.[62] 사정거리 1 증가.기병대 능력을 가진적에게 2배의 데미지를 준다.[63] 4X1칸의 모든 유닛을 동시에 공격한다.[64] 아군이 유닛이 죽을때마다 공격력 1 증가[65] 인접한 아군들이 자신이 받을 데미지를 대신 받는다.[66] 인접한 적군을 공격할 수 있다. 피해를 입은 적은 1턴간 이동이 불가능하다[67] 피해를 입은 적은 모든 물리 피해를 1씩 더 받는다. 5턴 지속[68] 사정거리 2 증가.공격시 임의로 0~200%의 데미지를 입힌다.[69] 턴마다 인접한 칸에 악마 추종자(5/5/5 스텟. 돌진,flash in the pan 능력 보유)를 소환한다.[70] 유닛 지정 기술에 대상이 될 수 없다.[71] 이동거리 +2,n수치만큼 받는 물리데미지 감소[72] 이 유닛을 물리 공격한 유닛은 기본 데미지 1 감소[73] 10월과 11월에 이 카드를 물리 데미지로 공격한 상대방은 5턴동안 턴 종료시마다 2의 쉐도우 데미지를 받는다.[74] +2 공격 사거리, 한번에 두번까지 공격할 수 있음[75] 2월과 3월에 궁수,기병대,아머,벽,비행 유닛에게 두배의 데미지[76] 매턴마다 1 체력 회복[77] 6월과 7월에 체력이 3만큼 증가하고 한번에 3점 이상의 물리 데미지를 받지 않는다[78] 적의 숫자가 아군과 같거나 많으면 공격력 3과 체력 9가 증가한다.[79] 인접한 모든 적을 공격한다. 피해를 입은 크리처들이 25%확률로 1턴간 행동이 불가능하다.[80] 사정거리 5 증가,궁수[81] 적 크리처에게 피해를 주면 크리처 카드 한장을 추가로 뽑는다. 적 영웅에게 피해를 주면 스킬 카드를 추가로 뽑는다.[82] 적 영웅이 소환할 유닛들을 매혹한다. 1턴 지속[83] 마법 데미지를 입으면 공격자에게 같은 양 만큼 피해를 돌려준다.[84] 마법 데미지를 반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