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딘

 

1. 개요
2. 역사
2.1. 관련 문서
3. 실존하는 것 중 이 이름을 딴 것
3.2. 한국의 모바일 게임 제작사
3.3. 단백질의 한 종류
4. 가공 매체의 신의 기사
4.1. 개별 문서가 존재하는 팔라딘
4.3. 마비노기 시리즈
4.6. 워해머 판타지의 등장 병종
4.7. Warhammer 40,000의 등장 병종
4.8. Warhammer: Age of Sigmar의 등장 병종
5. 그 외
5.4. 다음 웹툰에 연재되는 문정후의 작품
5.6. 나이트런의 등장 세력인 기류국의 성기사들
5.7. 바하무트:배틀 오브 레전드의 휴먼 하이레어 카드 팔라딘
5.8. 유희왕의 카드군 "성기사"
5.9. EVE온라인의 아마르 머라우더 배틀쉽
5.11. 스플린터 셀: 블랙리스트의 포스 에셜론 이동사령부 전략 수송기 팔라딘


1. 개요


[image]
팔라딘 롤랑에게 뒤랑달을 하사하는 샤를마뉴 대제 - 중세 무훈시에 수록된 삽화 中
Paladin. 발음 그대로 '팔라딘'이나 '팰러딘'으로 불리거나, '성기사(聖騎士)'나 '궁정기사(宮廷騎士)'로 번역된다.
역사적으로는 고위 궁정기사를 의미하나, 문학이나 게임에서는 을 섬기며 교회의 가르침을 따르는 기사를 뜻하는 경우가 많다.

2. 역사


팔라딘(paladin)은 프랑스 이야기에서 샤를마뉴의 궁정의 가장 뛰어난 전사들을 가리키는 말이다. 팔라딘이라는 말은 《롤랑의 노래》 따위 초기 무훈시에서 처음 발견되며, 유럽에 침공한 사라센인들에 맞서는 기독교적 용맹을 대변하는 존재들이다.
프랑스 이야기가 기본적으로 778년 롱세보 고개 전투나 8세기 프랑크 제국과 우마이야 칼리파조의 충돌 같은 역사적 사실들을 소재로 삼고 있기는 하지만, 팔라딘 개념과 팔라딘에 관한 이야기들은 거의 전적으로 후대의 창작이다.
'팔라딘'이라는 말의 어원은 로마의 팔라티누스 언덕(palatinus)[1]에서 유래한 명칭으로,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종전 로마 제국의 근위대인 프라이토리아니를 해체한 후 전설속에서 로마의 최초 건설지로 알려진 이 언덕의 이름을 따서, 친위기병대 스콜라이 팔라티나이(Scholae Palatinae)에게 붙인 명칭에서 유래한다.[2]
이후 프랑크 왕국이 로마 교황에 의해 새로운 서로마로 선포되자 프랑크의 국왕직속 기병대원들에게 이러한 명칭이 사용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당대 유명한 기사들의 무훈을 기리는 롤랑의 노래 등에 등장하는 샤를마뉴의 12기사의 이야기가 만들어진다. 이들은 궁정에서 기거하며 왕을 수호하였고, 이것이 팔라딘의 어원이 되었다는 설이 존재한다. 현재도 이 단어는 이것에 근거해 궁정 기사라는 뜻으로 간혹 쓰이기도 한다.
이후 프랑크에 이어 새로운 서로마 제국으로 불리게 된 신성 로마 제국, 그리고 프랑크 왕국을 계승한 프랑스 등을 시작으로 유럽 각국에서 왕이나 황제를 가까이에서 모시는 궁정 기사와, 그리고 교회를 수호하는 고위 기사 및 귀족들에게 팔라딘이라는 명칭이 부여되었다.
특히 로마 교황청에서는 수도자가 아닌 평신도 기사 중에 교황의 명을 받아 교황청을 수비하거나 재판을 실시하는 역할을 담당했다. 즉, 이단심문관(인퀴지터) 역시 상당수는 팔라딘이었다.
이러한 전통에 따라서 19세기까지 공적이 많은 이들에게 명예로운 호칭으로 팔라딘의 칭호가 내렸고, 제2차 세계대전아돌프 히틀러의 심복 헤르만 괴링도 히틀러로부터 팔라딘이라는 칭호를 받았다.(...)
다시 교황청으로 돌아와서, 유럽의 봉건적 신분 제도가 무너지고 교황의 힘이 점차 약해지면서 교황령 자체가 줄어들었고, 따라서 팔라딘들의 권한이 줄어들었다. 여기에 르네상스 이후 전술의 변화로 기병보다 보병이 중시되어 교황청의 실질적인 방위를 담당하는 주력이 스위스 용병으로 바뀌면서 팔라딘의 필요성 자체가 점차 줄었다.
하지만, 팔라딘 조직 자체는 평신도로 이루어진 군사조직으로 교황청의 방위를 담당하는 한 축으로 계속 존재했으며, 2차대전 무렵 교황을 무시하던 베니토 무솔리니가 교황청의 독립성을 무시하고 합병을 시도했을 때, 팔라딘들은 스위스 근위대들과 함께 총포로 무장하고 교황청을 포위한 이탈리아군과 대치했으며, 이들의 죽음을 각오한 기세와 국제 여론의 악화, 국내 가톨릭 신도들의 반발로 무솔리니가 꼬리를 내리는 것 으로 이 사건은 마무리되기도 했다.
그러나 2차대전 이후, 교황청의 예산문제와 대외적으로 평화주의를 내거는 현대 가톨릭의 이미지상 군사조직의 보유 필요성도 적어졌고, 이탈리아의 침공위협 자체가 사라지고, 교황령이 팔라딘들을 모집하여 군사훈련을 시킬 공간상의 여건이 안 되는 등등의 여러가지 이유로 교황 바오로 6세[3]에 의해 해체되었다.

2.1. 관련 문서



3. 실존하는 것 중 이 이름을 딴 것



3.1. 미군자주포



3.2. 한국의 모바일 게임 제작사


2003년에 설립한 회사로, 대표작으로는 초밥의 달인 시리즈가 있다. 모바일 디펜스 게임인 디펜스 히어로도 이곳에서 만든 게임. 게임 외에는, 개역개정판 성경의 모바일 버전을 만들기도 했다.

3.3. 단백질의 한 종류


PALLAD 유전자에 의해 발현되는 PALLADIN은, 액틴 미세소관을 포함하고 있어 세포의 모양을 조절할 수 있다.

4. 가공 매체의 신의 기사


게임 등의 가공 매체에 팔라딘이라는 클래스가 처음 등장한 것은 던전 앤 드래곤의 1975년판 서플리먼트인 그레이호크라는 것이 정설이다. 이 팔라딘은 폴 앤더슨의 1961년작 판타지 소설인 "세 심장과 세마리 사자 (Three Hearts and Three Lions)" 에 등장하는 홀거 칼슨이라는 캐릭터로부터 모티브를 따왔다고 한다.
컴퓨터 게임에서 팔라딘이 처음 등장한 것은 1983년작인 "울티마 3: 엑소더스" 로 알려져 있다. 이 작품에서 팔라딘은 전사-힐러 하이브리드 클래스로, 플레이트 갑옷을 입을 수 있으며 기도(치유마법)를 사용할 수 있지만 MP는 지혜의 절반으로 꽤 낮다 (클러릭은 지혜=MP).
시리즈 다음 작품인 "울티마 4: 아바타의 퀘스트" (1985년작) 에서는 팔라딘 클래스에 좀 더 살이 붙는다. 이 작품에서 시리즈 처음으로 윤리라는 개념이 도입되었는데, 팔라딘은 트린식이라는 마을에 모여 있으며 명예를 제1 덕목으로 삼고 있다. 나중에 살신성인하는 것으로 유명해진 듀프레(Dupre)도 팔라딘이다.
참고로 1981년작인 위저드리 1편부터 등장하는 로드(lord)라는 클래스도 치유마법을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전사 클래스. 명칭만 다를 뿐 사실상 같은 클래스이고 울티마 3보다 몇년 앞섰다. (애당초 위저드리는 비공식 컴퓨터판 던전 앤 드래곤스로서 만들어진 작품이다.)
이처럼 대부분의 작품에서 팔라딘은 전투계 성직자 비슷한 존재로 다루는 경우가 많으며, 대개 두꺼운 갑옷을 입을 수 있으며 사용하는 무기는 메이스나 장검[4]류가 많다.

4.1. 개별 문서가 존재하는 팔라딘



4.2. 드래곤 퀘스트의 직업


무투가승려를 마스터하면 전직 가능한 상위직. 능력치에 마이너스가 되는 것이 없고, HP, 힘 등 주요 능력치가 상승한다. 직업 특수효과로 가끔 물리공격으로 적을 즉사시킬 수가 있다. 이건 직업 레벨에 따라 확률이 올라간다. 마스터하면 HP가 20% 상승하는 보너스 효과가 있다.
몸버리기, 메가잘, 인왕서기 같은 자신을 희생해서 특수한 효과를 내는 기술을 많이 배우며 진공파그랜드 크로스 같은 강력한 특기, 매직 배리어 같은 보조 주문까지 배우는 약점을 찾기 힘든 좋은 직업으로 그 강함은 용자에 필적한다고 할 수 있겠다.
문제라면 6에서는 용자로 전직하기 위한 필수직업이 아니기 때문에 만일 주인공을 용자로 전직시키고 싶다면 주인공을 이 직업으로 전직시키는 건 피해야 한다.
7에서는 배틀마스터와 이 직업을 같이 마스터하면 최강 직업 갓핸드로 전직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거쳐야 하는 필수직이 되었다. 거기다 왠지 다른 직업이 모조리 약화됐는데 팔라딘 혼자만 배우는 기술이나 강력함이 그대로다. 이건 사기다.
드퀘8의 쿠쿠루도 성기사라는 설정으로 팔라딘이 익히는 기술을 꽤 많이 배우는데 몸버리기, 메가잘, 인왕서기 같이 자기 몸을 희생하는 기술은 하나도 익히지 않는다.(...) 쿠쿠루의 성격을 잘 알 수 있는 부분.
[image]
드퀘9에서도 상위직으로 등장. 회복마법 사용 가능에 능력치도 좋아서 상당히 강하다. 하지만 핵심인 건 바로 팔라딘의 고유 스킬 박애. 이걸 스킬 포인트 100을 박아서 마스터하면 HP와 방어력이 거의 80가까이 올라가서 스쿨트니 뭐니 필요없어진다. 다른 직업으로 전직해도 방어력과 HP 상승치는 그대로 이어진다. 특히 이 게임은 엔딩 이후의 추가 전개에서 적이 갑자기 강해져서 아군이 거의 일격사 해버리므로 거의 필수적으로 올려야 할 스킬.
또한 9에서 처음 등장한 직업별 필살기인 '팔라딘 가드'가 아예 게임 밸런스를 붕괴시켜버렸다. 약 4턴간 적의 모든 공격을 완전 차단하는 무적화 기술로, 필살기를 발동시킨 팔라딘이 인왕서기를 하면 적은 얼어붙는 파동 외에는 아군에게 아무런 피해도 주지 못 한다(…). 이게 더 심각한 문제가 필살의 부채라는 놈이 있어서...

4.3. 마비노기 시리즈



4.3.1. 마비노기의 스킬


팔라딘(마비노기) 문서 참조.

4.3.2. 마비노기 영웅전의 진영



마비노기와 똑같이 변신하는 기사로 등장한다. 1차 변신은 마비노기의 날개없는 챔피언과 유사하며, 2차 변신은 화이트 나이트 + 홀리 나이트인 듯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그 외에도 날카롭게 선 깃털장식들이 대거 추가되고 십자가의 형상을 본뜬 방어구등 상당히 화려하고 간지나는 외형이다. 오로지 이 외형 하나때문에 팔라딘을 고집하고 있는 사람도 있을 정도이다.

스토리로서는 자신의 신념을 지키는 신념의 기사로 나온다. 다크 나이트와는 달리 자신의 뜻을 따라가기 때문에 '''자신이 옳고 그름을 판단한다.'''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길을 걸어가며, 자신의 신념을 가슴에 품고 싸우는 기사.
컨셉은 극한의 방어이다. 물론 진짜 방어만 하는건 아니라, 다크나이트가 특정 공격으로 상대의 체력을 빼앗아 자신의 공격력을 늘리는 '강탈'을 쓴다면, 팔라딘은 유도탄을 날리는 정도. 스킬 트리 자체도 대부분 방어형이며, 다크나이트에 비하면 방어력 하나는 탱크 급이다.
2차 변신 이후에는 "신념의 가호"라는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필드 위에 모든 적에게 대량의 유도탄을 날리고, 일정 시간동안 데미지를 크게 경감하는 실드를 펼칠 수 있다. 단 이 실드가 어느정도 데미지를 받으면 부서진다.[5] 특히 이 실드는 '''원래 방어력'''을 더하는 개념인데[6] 작중 플레이어블 캐릭터인 '이비'는 기본적으로 '마나실드'[7]때문에 신념의 가호가 거의 쓰레기 수준.
더욱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다면 마비노기 영웅전/진영의 팔라딘 문서 참조.


4.4.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마법검을 사용할 수 있는 직업. 대표적인 팔라딘으로는 4편의 주인공 세실 하비가 있다.

4.5.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


소시얼 나이트의 상위직에 해당하는 직업.
대부분의 작품에서는 검과 창을 사용하며, 기마유닛 특유의 이동력과 마방이 어느정도 확보되는 등으로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뛰어난 반면 다른 특화형 유닛에게는 밀리는 인상이 강하다. 물론 아군의 팔라딘은 굉장히 믿음직한 반면 역으로 적측의 팔라딘은 강적으로서 다가오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캐릭터로서는 제이건이 있으며. 그는 처음부터 팔라딘인지라 높은 능력치 덕에 주로 초반에 활약하지만 성장률은 그렇게까지 높지 않은 것이 특징. 이후 이런 특징을 가진 캐릭터들이 제이건 포지션이라 불린다. 적측 팔라딘의 대표격은 암흑룡/문장의 카뮤, 성전의 계보의 엘트샨.
  • 시리즈별 특이 케이스
성전의 계보, 트라키아 776에서는 트루버돌의 상위 클래스로서 여성 팔라딘이 있는데 통상의 팔라딘과 달리 검과 지팡이를 사용한다. 봉인의 검, 열화의 검에서는 도끼도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봉인의 검에서는 3종류의 무기를 상황에 맞춰 사용하는것 자체도 메리트지만 보유한 모든 무기를 S랭크까지 올리는 게 가능하기에 역대 팔라딘중에서는 다른 특화 클래스에 맞먹는 총합 전투력을 자랑한다. 다만 열화의 검에서는 무기의 S랭크는 1종류가 한계가 되면서 메리트가 하락. 성마의 광석에서는 아예 도끼 자체가 사용불가능이 된 대신 (도끼 사용은 다른 전직분기인 그레이트 나이트에게로 넘어갔다) 이동력이 유일하게 8이다. 다른 기마직업의 이동력이 전부 한두 단계쯤 너프된 것과 비교하면 말 그대로 기동력을 위해 공격을 포기한 경우.
창염의 궤적에서는 소시얼 나이트는 없고 소드나이트, 액스나이트, 랜스나이트, 아치나이트가 전직하면 팔라딘이 되며, 전직 후 자신이 쓰지 않는 타입의 직접공격무기중 하나(검, 창, 도끼, 활)를 택일해서 사용무기에 추가할 수 있다. 그리고 새벽의 여신에 가서는 아예 팔라딘이란 이름의 명맥이 끊겨 개근 실패.
성전의 계보 이후 능력상한치가 존재하는 시리즈에선 상한치가 밸런스있게 잡혀있는 대신 각종 특화직업들에 비해 한수 밀리는 느낌을 주며 실상 메리트가 재이동 정도밖에 없었다고 할 수준이라 나중에 가면 팔라딘이란 직업 자체의 이용가치가 떨어지는 편.
초대시리즈의 리메이크인 신암흑룡과 신문장에서는 소시얼/팔라딘으로 병종변경하면 문자 그대로 밸런스 좋은 성장률을 기대할 수 있어 그럭저럭 잘 쓰였는데 신문장에서는 왠일로 수비상한이 30이 되면서 같은 수비상한 30의 제네럴에 비해 힘 이외의 다른 능력치(특히 속도상한)들을 상회하는데다가 문장 때 있었던 실내에서의 기병 하마도 없는지라 역대 최강의 팔라딘이라 일컬어진다.

4.6. 워해머 판타지의 등장 병종


브레토니아의 히어로 병종으로 등장한다.

4.7. Warhammer 40,000의 등장 병종


그레이 나이트의 엘리트 슬롯을 차지한다. 팔라딘 스쿼드 참조. 또한 그레이 나이트 자체가 성기사를 컨셉으로 잡은 진영이다.

4.8. Warhammer: Age of Sigmar의 등장 병종


스톰캐스트 이터널데시메이터, 프로텍터, 리트리뷰터 세 병종을 한 데 묶어 이르는 용어다. 세 병종은 조립 키트를 공유한다는 걸 빼면 연관점이 없어서 대체 왜 굳이 저렇게 묶어 부르나 싶기도 하다.

5. 그 외



5.1.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미국 전차


제너럴 기술에서 선택을 해야 생산할 수 있으며, 1-star General(국내번역은 대위)부터 선택할 수 있다. 간단히 시작부터 기용이 가능하다. 군수공장만 지으면 바로 생산할 수 있으며 비용은 무려 1100달러. 초반에 생산 가능한 전차 중에서는 제일 비싸다.
설정상으로는 미국에서 크루세이더 전차를 대체할 차기주력전차이며, 프로토타입이다. 전차의 방어력은 크루세이더 전차와 똑같다고 한다. 반면에 공격력은 크루세이더 전차보다 뛰어나...지가 않다. 설정상으로는 '''제트추진포탄'''을 발사하는 직사포를 사용한다고 하지만 게임설정 능력치로 비교하면 데미지가 동일하다.
포탑에는 능동형 레이저 방어시스템이 장착되어 있는데, 보병과 미사일을 방어하기 위한 수단이다. 보병을 상대로는 효과가 썩 좋은 편은 아니지만, 미사일로 분류되는 탄환이 근접하면 일격에 공중분해(…)시켜버린다. 물론 한 번에 미사일 한 기만을 요격할 수 있고, 쿨타임 자체도 1/2초기 때문에 미사일이 잔뜩 날아오면 결국 얻어맞는다. 다만, 팔라딘 전차가 빠글빠글 몰려있으면 서로 요격을 해버리기 때문에 꽤나 난감하다.
크루세이더와 함께 2000달러짜리 합성장갑 업그레이드를 하면 방어력이 25% 상승한다.
미국의 하이테크 기술의 상징이면서, 중국크고 아름다운 오버로드 전차와 정면으로 맞붙으면 발린다. 사실 오버로드 전차 자체가 화력이나 방어력 면에서 윗줄에 속하는 전차이니 당연한 이야기.

5.2.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에이지 오브 킹의 기사 최종티어의 칭호


기사(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문서 참고

5.3. 폴아웃 시리즈계급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의 계급 이름 중 하나.

5.4. 다음 웹툰에 연재되는 문정후의 작품


팔라딘(만화) 문서 참고.

5.5. 이세계의 성기사 이야기의 등장 개념


고출력의 아법기동로(아법결계로)에 의해 기동하는 인형병기인 성기인의 파일럿을 의미하며, 아법결계로의 가동액에 대한 내구지속이 높아야지만 선택될 수 있다.
내구지속성은 일부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면 유전에 의한 재능이며, 설정상 여성 성기사가 남성 성기사의 수를 훨씬 압도하기 때문에 남성 성기사의 연애 및 결혼은 나라마다 관리/제어되고 있다. 반면 여성 성기사에게는 남성 성기사와의 사이에서 반드시 아이를 낳는 것이 의무로 지정되어 있다.
평민 출신이 성기사로서의 재능을 보일 경우 집안 전체가 특권계층으로 신분상승한다는 듯하다.

5.6. 나이트런의 등장 세력인 기류국의 성기사들


나이트런의 등장 세력인 기류국의 기사들로 기사단의 모티브가 된 세력이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5.7. 바하무트:배틀 오브 레전드의 휴먼 하이레어 카드 팔라딘



5.8. 유희왕의 카드군 "성기사"


성기사(유희왕) 문서 참고.

5.9. EVE온라인의 아마르 머라우더 배틀쉽


[image]

5.10. 엘소드아이언 팔라딘


포병 캐릭터 의 전직 중 하나.

5.11. 스플린터 셀: 블랙리스트의 포스 에셜론 이동사령부 전략 수송기 팔라딘


작중에서는 C-159라는 이름의 가상기종으로, C-17과 흡사하게 생겼다. 설정상 그 미국 대통령 전용기 에어 포스 원조차도 종이비행기로 보일 정도의 최신예 전략 수송기. 요인 파견 및 회수를 위한 헬기 한 대와 작전 지원용 UAV도 한 대 탑재하고 있다. 허나 현실은 시궁창이라, 사비가 아니라 임무 종료 후 받는 성과금으로 업그레이드한다.

5.12.


버서커를 물먹인 주범

5.13. 로스트사가마이티팔라딘


마이티팔라딘참조

5.14.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의 자동소총 AK47 팔라딘


여기로.
[1] 이 언덕은 과거 로마를 건국한 로물루스 형제가 늑대와 함께 발견된 곳이라고 하며, 이후에도 주로 황제나 귀족들의 궁전이 위치해있었던 것으로 유명하다. 고귀한 사람들이 있던 곳이라고 해서 궁전을 뜻하는 영어 단어 팰리스(Palace)의 어원이기도 하다.[2] 이 부대는 1081년 디라키움 전투에서 노르만족들에게 전멸하기 전까지 계속 엘리트 기병대로 존속했다.[3] 1963년에 선출된 교황으로, 교황으로서 최초로 개신교인 성공회의 지도자인 캔터베리 대주교와 만난 것으로 유명하다.[4] 중세 유럽에서 장검은 자루 - 가드 - 검신이 합쳐진 모양이 십자가를 상징한다고 여겼는데, 이 상징성이 내려온 것.[5] 이 스킬의 문제점이 바로 일정 데미지 이상을 받으면 실드가 부서진다는 점. 심지어 창시타는 리버레이트를 쓰면 실드가 부서질 정도이다.(...) 심지어 대량의 유도탄도 데미지가 호구라서, 팔라딘과 다크나이트의 갭을 터무니 없이 늘리는 계기가 되었다.[6] 즉, 물리방어력X2정도라고 보면 된다.[7] 프로토스의 실드처럼, 일정 데미지를 받으면 사라지는 대신, 1이라도 남아있다면 체력에 직접 피해를 받지 않는다. 단, '''마나실드가 한장이라도 있다면, 물방을 0으로 취급한다'''. 2015년 4월 개편 이후 마나실드가 있어도 방어력이 적용되기 때문에 이젠 쓰레기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