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탱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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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바다의 나디아에 등장하는 메카닉
초반 네오 아틀란티스군의 발전소에서 등장하는 메카. 하체로 커다란 바퀴가 달리고, 클로가 달린 다관절의 팔, 역시 다관절 타입의 허리, 그리고 렌즈3개짜리 이집트풍의 눈만 달린 회전식의 둥근 머리를 하고있는 로봇부분과 굵은 케이블로 이어진, 전차 위에 조잡한 제트 스크린더를 올린듯한 조종부로 구성된 독특한 형태를 하고 있다. 연기를 내뿜는 것으로 보아 내연기관이 동력인 듯.
하지만 샌슨에게 한팔로 그 공격이 막히고, 출력부족으로 오버히트되어 고장나 가볍게 대파당하고, 짧은 시간동안 잔뜩 박살나 발전소의 취수구를 막는 짐짝으로 사용되는 등 한없이 약해빠진 전형적인 악당 졸개풍의 야라레메카다.
조종석을 내장하고 하체를 기차로 바꾼 철도 위에서 운용되는 대형 타입의 모델도 존재하지만 역시나 그라탱의 피스톤 암 돌격에 맥도 못쓰고 줄줄히 탈선되는 모습이 보여진다. 역시 야라레메카.
중반에는 왕게 형태로 변신가능한 모델도 등장하는데 정찰형인 듯 하다. (게 형태의 로봇은 삼림 벌목용 로봇으로, 인간탱크와는 별개의 메카이다.)
이후 대부분의 전투가 해저 아니면 공중에서 펼쳐지는 관계로 잠깐 등장하고 잊혀지는 비운의 메카닉이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