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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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도자(Deliverer)[1] 는 폴아웃 4에서 등장한 무기중 일반형이 없는 유니크 무기다.
2. 폴아웃 4
레일로드 퀘스트를 하면서 얻을 수 있는 유니크 10mm 권총. 그냥 10mm 권총과는 생김새가 살짝 다른데, 비밀 첩보조직 컨셉의 레일로드 답게 소음기 달린 PPK의 모습을 하고 있다. 디콘의 말에 의하면 발명가 톰이 전쟁 전 기술을 복원해 만든 물건이라고 하며 그래서 사실상 커먼웰스에서는 레일로드만이 사용하는 권총.[2] VATS 사용시 소모 AP가 다른 화기에 비해 획기적으로 낮다. 장비 성능은 10mm 권총의 상위호환으로, 구조와 생김새가 10mm 권총과 아예 딴판이라 광학장비와 기관권총 개조가 부착이 안 되는 걸 빼면 개조를 했을 때 연사력과 데미지 면에서 모두 우월하다. 단, 보통 10mm 권총은 총기광(Gun nut) 2단계면 모든 업그레이드가 가능하지만 인도자는 3단계가 필요하다. 발명가 톰이 개조부품을 판매하니 퍽 레벨이 안된다면 톰에게서 개조부품을 사들여서 운용해보자. 건슬링어 퍽을 찍고 리시버 풀업시 10mm 권총대비 50%정도 높은 '''발당 90 정도'''의 엄청난 데미지를 보여준다. 대응하는 전설 접두어는 ''VATS Enhanced''.
이 총의 진가는 행운계열 퍽을 찍었을때 극대화 되는데 적게먹는 액션포인트로 네잎 클로버 퍽을 체크하며 크리티컬을 뿌리고 킬로 액션포인트를 되돌려받고 의문의 사나이도 계속 체크하므로 행운트리를 타는 건슬링거에겐 이만한 만능총이 따로없다.
높은 성능에도 불구하고 일반 10밀리 피스톨보다 훨씬 작다.
높은 성능에도 불구하고 일반 10밀리 피스톨보다 훨씬 작다.
2.1. 개조 목록
- 총몸
- 총열
- 손잡이
- 탄창
- 조준기
- 총구
3. 은빛 부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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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션 클럽에서 "Shroud Manor"를 구매할경우 사용할수 있다.
4. 기타
클래식 시리즈에서는 PPK를 만든 발터사의 다른 총기들도 나왔지만 FPS시리즈로 들어서고나서는 따로 언급이 없다. 이는 택틱스 시절에는 PPK12라는 이름이였으나 76에서 가우스 권총으로 총기명이 떼어져서 나온거로 보아 실제로 존재하는 회사라 의도적으로 회피하는듯.
실제총기에 대해 부정적인 베데스다가 내놓은 몆안되는 실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