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센디어리
온라인 RTS 게임 노바 1492 AR의 부품.
타입 : 팔형
공격력 : 40
공격범위 : 지대지 범위 타격
연사 : 300
무게 : 35
사거리 : 5~23
레벨제한 : 80
와트 : 300
특수능력 : 공격 지점에 3초간 지속되는 화염 지대를 생성해 초당 최대 체력의 5%의 데미지를 준다.
이름의 뜻은 '소이탄'(Incendiary).
AR전용 팔형 무기이다.
오래 전, 팔형 몸통인 홉라이트, 비행형 다리 포퍼스와 함께 추가되었던 부품으로 등장 당시엔 높은 와트와 느린 연사, 낮은 데미지, 평범한 사거리등 부품의 스펙만 봤던 유저들에겐 '뭐 이런 쓰레기가 있지?'라는 인상을 주었지만 이 부품의 진면목은 바로 특수기능에 있었는데...
그 능력은 바로 '''적의 최대 체력의 5%를 1초당 한 번씩 3초간 광역으로 깎아버리는 화염지대를 생성하는 것.''' 즉 3초간 다 맞으면 무려 15%의 HP가 날아가며, 7번만 공격하면 그 어떤 적도 파괴된다! 당장 쇼크웨이브와 스핏파이어가 단일 타겟 공격이라도 체력 데미지란것 하나만으로 수많은 고와트, 고체력, 고방어 유닛들의 공포란걸 생각해보면 체력 데미지를 '''광역으로''' 입히는게 얼마나 무시무시한지 알 수 있다.
저 특수기능만 따지면 유저들간의 매치에서도 자주 등장하고 고방어, 고체력의 유닛들을 상대하는데 자주 쓰였어야 하겠지만...애석하게도 거의 사용되지 않았다.
그 이유는 이 무기자체의 공격 방식의 문제가 있었는데 일단 '''착탄식'''이라는 것. 쇼크랑 스핏은 일단 쏘면 확정적으로 적에게 맞는데 인센은 탄이 날라간 다음 그 지점에 서서히 데미지를 주는 화염지대가 생긴다. 이러다보니 속도가 어지간히 느린 유닛이 아니라면 탄이 날아오는 것을 보고 조금만 옆으로 비켜도 피해를 거의 입지않는다. 체력 데미지? 3초 동안 그걸 다맞아 주는일은 사실상 없다. 범위도 미묘하고 날아오는 탄속이 빠른것도 아니라서 스킬이나 그외 지원이 없으면 사실상 '''적을 처리하지 못한다.''' 이러한 이유로 매치에선 사장되었다.
그러나 이 무기는 의외의 재발견이 이뤄지는데 바로 '''화염지대의 체력 데미지가 퀘스트에서도 적용된다는 것.''' 다시말해 '''메갈로에게도 먹힌다는 소리.''' 스핏과 쇼크의 체뎀은 적용이 안돼서 사실상 인센이 유일한 체력 비례 데미지를 줄 수 있어 이에따라 퀘스트용 무기로서 인기를 끌게되었다.[1] 그러나 인센디어리는 잡몹처리 속도가 느리고 인센의 화염지대 위에서 파괴된 적은 파괴한 유닛으로 처리가 되지않아 팀 전체의 보상이 급락하기에 주의해서 사용해야 한다.
노바 1492에서 L키를 누르면 유닛이 아무 행동을 하지 않고 정지한다. C키는 특수 기능 발동으로, 해머쇼크의 방어력 상승, 에너맥스의 체력회복 등이 발동되는 단축키다.
독특하게도, 인센디어리는 화염 지대가 특수 기능으로 인정을 받아, '''C키로 탄을 생략하고 바로 화염 지대를 생성할 수 있다.''' 그런데 이 기능이 의도치 않은 것인지 버그가 존재해, 이동 중 사용 시 제대로 발동이 되지 않는다.
때문에 다수의 인센디어리를 선택하고 L과 C를 연속적으로 따닥 누른 후 적에게 클릭하면 무지막지한 체력 비례 데미지가 동시에 들어간다. S나 H로 멈추면 C누르기 전에 공격을 하므로 먹히지 않는다. 적대장 격파 등의 메갈로는 체력이 떨어지면 신나게 순간이동을 하기 때문에 그냥 공격했다간 많은 공격이 무위로 돌아가므로 꼭 필요한 기술.
타입 : 팔형
공격력 : 40
공격범위 : 지대지 범위 타격
연사 : 300
무게 : 35
사거리 : 5~23
레벨제한 : 80
와트 : 300
특수능력 : 공격 지점에 3초간 지속되는 화염 지대를 생성해 초당 최대 체력의 5%의 데미지를 준다.
이름의 뜻은 '소이탄'(Incendiary).
AR전용 팔형 무기이다.
오래 전, 팔형 몸통인 홉라이트, 비행형 다리 포퍼스와 함께 추가되었던 부품으로 등장 당시엔 높은 와트와 느린 연사, 낮은 데미지, 평범한 사거리등 부품의 스펙만 봤던 유저들에겐 '뭐 이런 쓰레기가 있지?'라는 인상을 주었지만 이 부품의 진면목은 바로 특수기능에 있었는데...
그 능력은 바로 '''적의 최대 체력의 5%를 1초당 한 번씩 3초간 광역으로 깎아버리는 화염지대를 생성하는 것.''' 즉 3초간 다 맞으면 무려 15%의 HP가 날아가며, 7번만 공격하면 그 어떤 적도 파괴된다! 당장 쇼크웨이브와 스핏파이어가 단일 타겟 공격이라도 체력 데미지란것 하나만으로 수많은 고와트, 고체력, 고방어 유닛들의 공포란걸 생각해보면 체력 데미지를 '''광역으로''' 입히는게 얼마나 무시무시한지 알 수 있다.
저 특수기능만 따지면 유저들간의 매치에서도 자주 등장하고 고방어, 고체력의 유닛들을 상대하는데 자주 쓰였어야 하겠지만...애석하게도 거의 사용되지 않았다.
그 이유는 이 무기자체의 공격 방식의 문제가 있었는데 일단 '''착탄식'''이라는 것. 쇼크랑 스핏은 일단 쏘면 확정적으로 적에게 맞는데 인센은 탄이 날라간 다음 그 지점에 서서히 데미지를 주는 화염지대가 생긴다. 이러다보니 속도가 어지간히 느린 유닛이 아니라면 탄이 날아오는 것을 보고 조금만 옆으로 비켜도 피해를 거의 입지않는다. 체력 데미지? 3초 동안 그걸 다맞아 주는일은 사실상 없다. 범위도 미묘하고 날아오는 탄속이 빠른것도 아니라서 스킬이나 그외 지원이 없으면 사실상 '''적을 처리하지 못한다.''' 이러한 이유로 매치에선 사장되었다.
그러나 이 무기는 의외의 재발견이 이뤄지는데 바로 '''화염지대의 체력 데미지가 퀘스트에서도 적용된다는 것.''' 다시말해 '''메갈로에게도 먹힌다는 소리.''' 스핏과 쇼크의 체뎀은 적용이 안돼서 사실상 인센이 유일한 체력 비례 데미지를 줄 수 있어 이에따라 퀘스트용 무기로서 인기를 끌게되었다.[1] 그러나 인센디어리는 잡몹처리 속도가 느리고 인센의 화염지대 위에서 파괴된 적은 파괴한 유닛으로 처리가 되지않아 팀 전체의 보상이 급락하기에 주의해서 사용해야 한다.
1. LC 컨트롤
노바 1492에서 L키를 누르면 유닛이 아무 행동을 하지 않고 정지한다. C키는 특수 기능 발동으로, 해머쇼크의 방어력 상승, 에너맥스의 체력회복 등이 발동되는 단축키다.
독특하게도, 인센디어리는 화염 지대가 특수 기능으로 인정을 받아, '''C키로 탄을 생략하고 바로 화염 지대를 생성할 수 있다.''' 그런데 이 기능이 의도치 않은 것인지 버그가 존재해, 이동 중 사용 시 제대로 발동이 되지 않는다.
때문에 다수의 인센디어리를 선택하고 L과 C를 연속적으로 따닥 누른 후 적에게 클릭하면 무지막지한 체력 비례 데미지가 동시에 들어간다. S나 H로 멈추면 C누르기 전에 공격을 하므로 먹히지 않는다. 적대장 격파 등의 메갈로는 체력이 떨어지면 신나게 순간이동을 하기 때문에 그냥 공격했다간 많은 공격이 무위로 돌아가므로 꼭 필요한 기술.
[1] 참고로 이건 개발자의 의도치 않은 실수라고 한다. 하지만 인센디어리가 매치에서 전혀 쓰이지 않음을 알고 퀘스트에서라도 쓰이라고 수정하지 않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