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 1492/부품/AP/팔형 AP
- 관현 항목 : 노바 1492
1. 팔형 AP
1.1. 배럴 (OR, AR)
1.2. 머신건 (OR, AR)
1.3. 헤비배럴 (OR, AR)
1.4. 핸드캐넌 (OR, AR)
1.4.1. 핸드캐넌 N (OR, AR)
1.5. 메가배럴 (OR, AR)
1.5.1. 메가배럴 N (OR, AR)
1.6. 스핏파이어 (OR, AR)
1.7. 리코일건 (OR, AR)
1.8. 바주카 (OR, AR)
1.8.1. 바주카 S (OR, AR)
1.9. 선더볼트 (OR, AR)
1.10. 해머쇼크 (OR,AR)
1.11. 멀티샷건 (OR, AR)
1.12. 데빌클로(OR, AR)
1.12.1. 데빌클로 G (OR, AR)
1.13. 스나이퍼 (AR)
1.14. 베베세 (OR, AR)
1.14.1. 베베세 N (OR, AR)
1.15. 인센디어리 (AR)
1.16. 레디에이트 (AR)
1.17. 브랜디쉬 (OR)
1.18. 빔소드
1.19. 플라즈마 소드
팔형 AP를 설명하는 항목.
1. 팔형 AP
1.1. 배럴 (OR, AR)
기초로 입문하는 무기인 배럴부터 시작해 3종이며 양산형 무기.
배럴 - 헤비 배럴 - 메가 배럴 순으로 올라간다. 그래봤자 40렙 전에 메가 배럴이 나오지만.
이 중 배럴은 머신건처럼 저가형 부품이지만 머신건보다 와트가 2배 가까이 비싸 양산형 기체로 쓰이진 않고 시야가 넓은 팔형 유닛 중 가장 낮은 무게를 가진 무기라서 하중이 적은 공중 하체 부품에 장착하는 저가형 공중 시야 유닛으로 사용한다.
비교적 신 노바 직전 버전에서는 레디에이트 처럼 조립시 공중인 경우 공중전용, 지상인 경우 지상전용으로 타입이 바뀌었다.
패치로 방어 +5가 더 생겼다. 공중 시야 유닛으로서의 기능을 상향하는 취지.
어느새 또 방어를 5 더 버프먹고 방어 +10. 대놓고 방배 쓰라는 것 같다.
대표적인 조합 : 프리깃(Cn)+레지온(Cn)+배럴(Cn)+A파나틱
1.2. 머신건 (OR, AR)
매우 싼 와트가 특징인 양산형 무기.
시야가 중요한 노바에선 매우 와트가 싼 유닛을 만들어 정찰용으로 쓰이는데 이러한 양산 유닛을 아무리 죽여도 끝이 없단 의미에서 "좀비"라고 부른다.
특히 머신건은 시야가 넓은 팔형 유닛 중 가장 와트가 적고, 가볍고, 다른 좀비 유닛보다 싸움에서 조금 더 유리하기 때문에 많이 쓰이는 메이저 좀비 유닛이다.
단순히 정찰 뿐만 아니라 일시적인 몸빵과 상대의 화력분산(시야가 보여지지 않도록 계속 잡아내야 하니), 약간의 견제 능력을 갖추고 있기에 중요성이 매우 높다.
대표적인 조합 : 키위(Li)+스쿼드(Li)+머신건(Li)+와트120
1.3. 헤비배럴 (OR, AR)
배럴계 테러형 무기.
메가배럴과 비교하자면, 이쪽은 연사가 더 빠르고 수치상의 데미지는 더 높은 대신, 더 무겁고 비교적 고왓이다.
조합을 한다면 헤비배럴은 스파이더에 빅포암등 공격력 악세를 끼는 편.
참고로 헤비배럴은 적기지격파 2 할때 쯤 해금되기 때문에 그쪽에서 자주 쓰인다.
신 노바 직전 버전에서는 상대가 헤비배럴에게 피격시 속도 감소 효과가 발생하였었다.
배럴과 마찬가지로 방어 +10까지 버프받았다.
메가배럴이나 다른 테러 유닛에 비해 이점이 없어서 지나가는 거 외엔 볼 일이 없는 무기.
1.4. 핸드캐넌 (OR, AR)
방어력 무시를 가진 돌격형 범용 무기.
다만 핸드캐넌의 원래 뜻대로라면 바주카나 리코일건이 오히려 적합하고 노바 1492의 핸드캐넌은 손이 있어야 할 자리에 레이저(?)포가 있어서 핸드캐넌이다.
OR 당시엔 약간 하얀 빛의 레이저를 쏘며 케넌이 후퇴했는데, AR에서는 레이저와 같은 색의 초록빛으로 바뀌고, 발사 직후 부스터 크게 후퇴 하는등 모션이 바뀌었다.
상위호환인 핸드캐넌N의 성능이 뛰어나고 핸드캐넌과 조합하는 하체, 몸통형 부품엔 쓸만한 N탬이 거의 없는 관계로 쓰이지 않는다.
1.4.1. 핸드캐넌 N (OR, AR)
위 핸드캐넌의 상위 호환무기.
속도가 빨라지는데다 방어력도 붙었고, 무엇보다 방어 무시가 50에 연사력이 100 밖에 안 돼서 실질적인 화력은 굉장히 높다. 와트가 저렴하고 무게도 가벼운 고성능 무기라 공중, 지상, 시야 어느 쪽으로 조립해도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
공중형으로 주로 쓰이는 건 방어력을 중점으로 올린 일명 방켄이다. 기본 방어만 55라서 스카이킬러와 프롤릭스 등의 전폭기 화력으로 감당하기 어렵고 쇼크도 다수가 아니면 체력 대미지만 닳을 뿐 기본 공격력이 박히지 않아 우위를 점할 수 있다. 방어력 인식이 1.5배인 발칸 화력도 통하지 않으니 발칸을 노리기도 좋다. 다만 올타우 듀얼맥시를 장착한 체캔이 이 유닛의 하드카운터이므로 주의하자.
지상 핸캔은 자주 쓰이고 있다. 지상 쇼크와 전반적으로 비슷하지만 방어력 무시가 더 높아서 방어 몰빵 유닛이 아니면 어지간해선 다 녹이는 화력이 나오고 어느 정도 방어력을 갖춰 좀비로 카운터 칠 수 없기 때문에 유용하다.
시야 유닛은 넓은 시야를 가진 바탈리언을 끼고 레오늄으로 연사를 줄인 시야 겸 압박 유닛이다. 주로 한수나 난전 맵에서 쓰이며 핏샤보다 가격부담이 적으면서 적절한 화력과 맷집을 갖추고 있다.
다만 어느 쪽이든 사거리가 짧아서 대치 상황에 쓰는 건 좋지 않다. 상대 유닛을 카운터 칠 용도가 아니면 트랜스나 서먼 같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수단 없이는 장거리 유닛 화력에 접근하기도 전에 모두 녹아버린다. 접근한다 해도 상대 대처에 따라서 손쉽게 무력화 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대표적인 조합>
코벳(Cn) + 스쿼칸(Cn) + 핸드캐넌N(Cn)+A파나틱
코벳(Ta) + 스쿼칸(Ta) + 핸드캐넌N(Ta)+듀얼맥시
옵테릭스(Ta) + 플래툰(Le) + 핸드캐넌N(Le) + W-올인원
포퍼스(Le) + 바탈리언(Le) + 핸드캐넌N(Le) + H-올인원
1.5. 메가배럴 (OR, AR)
배럴계 양산형 테러 무기.
위 헤비배럴처럼 주로 기지 테러용으로 쓰이는 배럴계 AP.
해비배럴과 비교하자면, 이쪽은 비교적 가볍고, 저왓인데다, 기지에 5배 데미지를 주는 3타입 스플래시형 공격을 한다.
주로 캔터에 와트 악세서리로 극 물량형으로 주로 뽑아서 테러하는 편이다.
여담으로 적기지격파 3을 클리어하는 초보들의 주된 아이템이다.
덧붙여 잘 보면 오른쪽 어깨에 소형 다연발 미사일 발사기가 장착되어 있으나 장식인지라 공격 보조 기능은 없다.
1.5.1. 메가배럴 N (OR, AR)
특이하게도 리코일건풍으로 도색이 되어있다.
원본과 다른점은, 연사력이 50 줄어있고, 방어력 보너스가 붙어있는 차이가 있다.
1.6. 스핏파이어 (OR, AR)
빠른 속도와 체력 대미지를 가진 돌격형 지상 무기. 이름 그대로 불을 뿜어내지만 화염방사 특성과는 달리 범위무기는 아니다.
방어력 무시와 체력 비례 대미지 덕에 공격 관련 옵션 없이도 견제가 되는 수준의 화력을 갖춘데다 낮은 무게와 값싼 와트, 높은 속도 덕에 체력이나 방어 관련 옵션만 달아주면 매우 훌륭한 유닛이 되는, 메이저로 군림하고 있는 무기 부품.
이런 특성 덕에 공중 시야 유닛으로 더 없이 적합하고 방어력을 높여서 전장을 활보하는 방어형 유닛이나 연사력을 올려서 제아무리 튼튼한 유닛도 녹여버리는 무지막지한 화력 유닛으로도 조립할 수도 있다.
한 부품으로 서로 다른 3메타의 유닛을 만들 수 있는 무기였지만 패치로 방어력 무시 30이 사라지고 에리니스처럼 체력이 감소하는 하향을 받았다. 화력이 감소한 연사력 위주의 스핏파이어가 자취를 감추고 데빌클로의 득세로 방어형 스핏파이어도 물러났지만 아직까지도 공중 시야 유닛 중 메이저다.
대표적인 조합 : 포퍼스(Ar)+브리게이드N(Ar)+스핏파이어(Ar)+R파나틱
라운시(Ar)+킹핀N(Ar)+스핏파이어(Ar)+A-올인원or마이저
코벳(Le)+스쿼칸(Le)+스핏파이어(Ta)+D파나틱
1.7. 리코일건 (OR, AR)
중단거리 범용 무기
사거리, 공격력, 연사, 와트, 무게까지 팔형의 표준이라고 해도 좋을만한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반대로 말하자면 전혀 특징이 없는 무기이기도 하다. 무게가 가벼운 것도 아니고 와트가 싼것도 아니며, 공격력도 썩 좋은 편은 아니라고 봐도 좋다.
그래서인지 사용자를 찾기 정말 힘든 무기이기도 하다.
'''그런데, 노바 초보들과 고전조합 덕후들에게는 다르다'''
초보들은 50중반쯤 되면 55때 등장하는 타워링II를 모든 퀘스트/배틀에서 이용하려고 하는 편이고, 그중에서도 지/공 타격이 전부 가능한 팔형 타워를 특히 애용한다.
그런데 50중반에 낄 수 있는 팔형 무기중 가장 좋은 무기는 바로 이 리코일건이기 때문에 초보들은 거의 무조건 한번 이상은 거쳐가는 편이다.
믈론 바주카를 낄 렙이 되면 당연히 공격력이 우세한 바주카를 주로 쓰지만, 이미 사 놓은 무기인 만큼 별 괴상망측한 조합으로 여기저기 굴러다닌다.
가장 보기 쉬운건 55~60때의 타워링 조합인 스트라이더+레지온+리코일건 혹은 크롤러+레지온+리코일건.
그리고 이들도 어느정도 레벨이 올라 타워의 무의미함을 깨달을 때쯤에 사라진다.
초보들 이외에는 잘 쓰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쓴다면 물량형보다는 고급형 조합[1] 이 꽤 많은 편이다.
물량형으로 가기에는 꽤 높은 무게가 부담이 되기 때문인 듯 하다.
그리고 스트라이더+브리게이드+리코일건이라는 올블루 고전 조합은 추억이라는 이름 하에 쓰는 사람이 있는 편.
바주카와 거의 동일한 와트, 연사, 사거리를 가지고 있다.
물론 바주카는 지상/범위긴 하지만 리코일건보다는 공격력이 높다. 리코일건의 지상 버전이 바주카인 셈.
그리고 11렙 미만만 가능한 노바 튜토리얼 퀘스트에서 맨 마지막에 언덕을 비춰주는 공중 유닛이 바로 리코일건이다.[2]
메탈리언이 있던 시절의 AR 적기지 격파 6,7 에서 나오는 아군 리코일건은 알티튜더와 같은 탄을 발사한다.[3]
신노바에서 패치로 상향되었다. 공격력도 65로 올라가고 , 사거리도 1 증가했으며, 무게도 5 줄고, 와트도 10 감소했다. 덕분에 핏샤조합에서 스핏을 밀어내고 조립되는 경우가 꽤 있으며, 공중 주병력으로 운용되기도 한다.
OR(AU)
1:1 덱의 크루저 - 바탈리언 - 리코일건 - R파나틱 조합이나 4:4덱의 스타쉽 - 레지널 - 리코일건 - 미니맥시 조합이 아니면 딱히 사용되지 않는 유닛이었다
데미지도 무난하고 지상과 공중 모두를 커버할 수 있었으나 무난하다는 것이 그 자체로 애매하다는 약점이 되었다.
1:1 덱에서는 넓은 시야를 바탕으로 시야 및 견제를 담당했고, 4:4덱에서는 스타쉽 + 레지널 (체력 10퍼센트 회복)과 공중이라는 점을 이용해 높은 생존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운영을 주로 담당했다.
1.7.1. 리코일건 N (OR, AR)
특이하게도 스핏파이어 풍으로 도색이 되어있다.속도 버프를 걸 수 있게 만들어 졌다.
리코일건과 같이 상향되었다. 덕분에 공격력이 같아졌다.
1.7.2. 리코일건 S (OR, AR)
특이사항이 없는 색놀이 스킨.
1.8. 바주카 (OR, AR)
중단거리 스플래쉬 돌격형 무기.
OR에선 기지가 이동할수도 없으므로 연사 특화형 바주카가 4~5기가 텔레포트를 통해 날아오면 난감하다.
본인이나 아군에게 저주 or 공격 계열 마스터가 없다면 빠르게 GG 치는게 정신 건강에 좋다.
AR 에서는 흔히 카소와리에 적당한 몸통과 와트형 악세를 달아서 사용한다. 사거리도 괜찮고 부품들의 와트도 자렴한 편이라 무난하게 견제하고 기지를 패는 용도로 쓴다.
하지만 유저 수준이 오르고 H올인원을 단 시즈가 득세하면서 그 자리에서 밀려나게 됐다. 비교하자면 바주카가 방어력, 연사력이 조금 높지만 사정거리와 스플래쉬 범위, 스플래쉬 피해 감소, 체력이 시즈 쪽이 높아 포격전으론 상대가 안 된다. 애초에 카바라는 것이 돌격형 유닛인 바주카를 사거리와 체력을 보완해서 포격전 행세를 하게 만든거라 그 한계인 셈.
쏘는 즉시 터지는 즉발형이기는 하나 팔형이라 그런지 발사 전에 선딜이 약간 있다는 점도 감점요소. 결국 돈을 발라서 연사 특화로 만들 수 있단 거 외엔 딱히 장점이 없는 잉여무기.
사거리와 공격력이 높아 타워링을 사용할 때 가장 많이 쓰이는 팔형 파츠이다. 그러나 그마저도 레디에이트 타워에 밀린다.
패치로 공격력 +10, 사거리 +1 증가했다.
골든볼과 방어력과 가성비가 좋은 크롤러N, 레지온을 합친 골바가 있다. 와트는 550 체력 900 공격력 150대에 방어력 55 이동속도 100의 중저왓 고스펙 유닛으로 로망 덩어리 취급 받는다. 하지만 실상은 시궁창인게 높아보이는 공격력도 바주카가 1대 칠때 데빌, 레디는 4대 칠 정도로 딜링 차이가 심한데다 이 정도 사거리와 이동속도론 히트 앤 런도 못한다. 체력도 많다할 수 없다. 방어력이 높지만 데빌까지 안 가도 자주 쓰이는 레디, 핸캔, 바실, 스콜 등에게 있으나마나다. 골바를 활용하려면 한 번에 다수를 뽑아 라인을 적 기지까지 몰아 압박하는 용도로 쓰는 게 가장 이상적이다. 물론 쉽지 않은 게 아군 호응이 중요하고 방심하면 레디, 지캔 따위에 순식간네 녹아버릴 수 있다.
그나마 옵테바카가 중저왓에 스플래쉬와 높은 공격력을 가진 "돌격형" 무기인 바주카의 강점을 살려준다. 지상전용 지캔이란 느낌으로 다수를 양산해 압박용으로 쓰이는데 화력이 높아서 다수가 기지를 압박하고 있는 형국이면 높은 공격력과 스플에 기지도 금방 너덜너덜해지고 유닛도 나오자마자 순식간에 녹아버린다.
대표적인 조합 : 카소와리(Ta)+스쿼드론(Ta)+바주카(Ta)+마이저
크롤러N(Ar)+레지온(Ar)+바주카(Ar)+골든볼
옵테릭스(Ta)+플래툰N(Ta)+바주카(Ta)+마이저
OR(AU)
AU에서 팔형 무기파츠 중 가장 범용적으로 사용되는 유닛이다. 그리 높지 않은 와트와 높은 데미지덕분에 레드와같은 1:1 덱에서는 주력 공중유닛이 P트라이 레이저/사라만다가 아니라면 아누아이와 함께 주력으로 사용 될 수 있었다. (카소와리 - 레지온 - 바주카 - W트라이) 이 조합은 강화가 좋다면 체력은 800대, 와트는 300초반, 공격력은 100전후가 되는 무시무시한 스펙을 자랑한다. 그 외에 키위/스쿼드와 바주카를 조합할수도 있었으며 이는 주로 4:4라인업에서 초반 테러를 감행할 때 쓰였는데, 이는 바주카가 스플래시 유닛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원형이 그러했듯 이쪽 바주카도 바주카 나팔모양이다.
1.8.1. 바주카 S (OR, AR)
외형을 한마디로 하자면 위 바주카의 색상이 그냥 바뀌어져 도색되어있는 바주카.
1.9. 선더볼트 (OR, AR)
OR 시절엔 멀티샷건보다 싼 기지테러 부품이었지만 AR에선 강력한 스턴 효과로 사용법이 밝혀진 돌격형 지상 범위 무기.
낮은 공격력, 느린 연사, 짧은 사거리, 무거운 무게, 비싼 와트. 능력치만 보면 매우 열악한 무기지만 특수능력이 스턴이다. '''그리고 이 스턴 효과가 방어계열 최종 스킬인 홀리가드를 무시한다!'''
처음에는 쓰레기 같은 능력치 덕에 쓰는 사람이 없었지만 적진에 홀리가드 깔고 테러 유닛으로 적 기지를 단숨에 부수는 전략들이 개발되자 대항마가 되었다.
지상유닛으로 테러를 갔다가 재수없게 연사 특화 선더볼트가 옆에 있거나 뽑히면 테러 간 유닛들이 공격도 못하고 멈춰있다가 끔살당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선더볼트의 스턴에 맞더라도 공격을 광클하면 공격이 나갈 수 있기 때문에 상대가 알고 있다면 손쉽게 처리할 수 있어서 고인이 되는 건 시간문제로 보인다. 무빙을 해서 조금이나마 클릭을 피하거나 2기 이상의 선더볼트를 활용하자
그 외엔 방어형으로 조립해 데빌클로, 시즈, 버닝소울, 아누아이 같은 지상 화력 유닛 봉쇄하는 데도 쓰인다. 선더볼트 자체 와트가 비싸니 아군 화력이 충분하지 않으면 선더볼트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죽게 돼서 큰 손해를 볼 수 있다. 이때문에 운용에 유의해야 한다.
1.10. 해머쇼크 (OR,AR)
단거리 지상 무기. 기초연사력이 50으로 최저치라서 더 이상 연사력을 줄일 수 없다.
사정거리가 8이라고 되어 있으나 사실상 근접에 가까울 정도로 짧아서 그냥 근접 유닛 취급한다. 대신 무지막지한 속도를 지니고 있다. 이동속도와 아머까지 붙은 부정할 것 없는 돌격대 역할의 파츠.
이름에서도 예상할 수 있지만 망치를 들고 있으며 공격시 망치를 휘둘러 충격파를 발사해 공격한다. 망치로 직접 타격하는 것 같지만 하단의 사거리 증가 부품을 때려박아보면 망치에서 충격파를 발사한다는 걸 알 수 있다.
비슷한 것으로 해머가 아니라 칼인 브랜디쉬가 있다. 아래 브랜디쉬 항목 참고(연사력도 75로 해머 다음간다)
이 유닛의 존재 의의는 특수스킬. C키로 세미 엔젤가드를 사용해 아머가 25나 올라간다. 오리지날엔 기본적으로 아머 15가 달려있는 브랜디쉬에 밀려 거의 쓰이지 않았지만 브랜디쉬가 삭제되고 이런저런 조합이 추가되어 AR에선 널리 쓰이게 되었다.
주로 탱커 + 킹핀II + 해머쇼크+ A-올인원 조합으로 쓰이며 자금이 부족하다면 A-올인원만 A-파나틱으로 바꿔도 된다. 스킬을 쓰지 않아도 110이라는 충공깽한 아머를 자랑한다. 당연하지만 아머를 무시하고 체력 퍼뎀을 주는 쇼크웨이브 등의 유닛에 취약하다. 괜히 공식 스토리에서 데빌클로한테 밀린 게 아니다. 근접 유닛 같지만 엄연히 사거리가 존재하므로 사거리가 늘어나는 부품을 죄다 때려박으면 사정거리 23의 중장거리 유닛이 되어버린다. 물론 대부분의 게임에선 민폐니 심심할때 미션에서나 사용해보자.
여담으로 OR버전 특권중 하나인 계급 십자성이상에게는 브랜디쉬 못지않은 계급장 방패가 있지만, 그렇다고 기본방어증가는 없다.
패치로 인해 상향 받았다. 공격력도 10 증가하고 와트도 30감소했다. 패치와 함께 써있는 말은 "해머는 트롤이 아닙니다."이다.
OR(AU)
빠른 연사와 높은 공격력으로 주로 럭과 골드를 벌기 위한 적대장 격파에서 타워링 악세사리를 달고 쓰이는 유닛이다. 그 외에 좁은 1:1덱에서 많이 사용되었다. 다만 해머쇼크 자체가 와트가 높고 킹핀2등 방어력이 높고 와트도 매우 높은 몸통과 조합하면 하프라이프를 2번 맞고 바로 죽어버릴수도 있다. 사실 적대장격파나 1:1덱에서의 사용을 빼면 거의 트롤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사거리가 워낙에 짧아 사거리 세팅을 하지 않으면 기지를 동서남북에 정확히 붙어야만 때릴 수 있다.
1.10.1. 해머쇼크 N (OR,AR)
원본과 다르게 이쪽은 아예 극 공격적으로 공격하는 해머쇼크.
OR의 브랜디쉬처럼 방어가 +15 붙어 있고, 특수기술로 공격력 뻥튀기 효과가 있어 일반 해머쇼크의 상위호환이라 할 수 있다.
유닛전 적대장 격파 Lv.4 에선 골든볼을 단 해머쇼크가 자주 쓰인다. 단일 화력도 높고 방어력도 높아서 메갈로만 때리기 적합하다.
대표적인 조합 : 탱커(Cn)+킹핀II(Cn)+해머쇼크N(Cn)+A파나틱/A-올인원[4]
오프로더(Ar)+킹핀II(Cn)+해머쇼크N(Cn)+골든볼
1.10.2. 해머쇼크 S (OR,AR)
원본과 별다른 차이가 없는 색놀이 스킨.
1.11. 멀티샷건 (OR, AR)
팔형 AP중 가장 무게가 무거운 무기. 스펙만보면 비싼 와트에 비해 무게, 공격력, 연사 등이 좋지도 않고 공격시 공격력이 감소되어 들어간다는 특성때문에 별볼일 없는 무기같지만 이 무기의 진가는 멀티샷건이라는 이름처럼 단발 공격이 아닌 '''미사일을 8발을 발사한다는 것이다.'''
적에게 총 8발의 미사일을 난사한다는 특성이 있어서 아무리 공격력의 1/3이 줄어든다 한들 이걸 한번에 8발을 맞으면 기본 공격력의 배이상의 대미지가 들어가므로 적의 방어력이 높지않다면 정말 무지막지한 1대1 화력을 자랑한다.[5] 지상 유닛가운데 방어력이 높지않다는 전제하에서 비슷한 스펙으로 멀티샷건과 맞다이가 가능한 유닛은 없다고 봐도 될 정도로 출중한 화력을 자랑한다.
허나 단점도 만만찮은 것이, 일단 연사를 아무리 낮춰도 타워나 기지를 때리는 게 아니면 공격속도가 전혀 빨라지지 않는다. 또한 한번 공격하면 공격 딜레이가 끝나기 전에 움직일 수 없기 때문에 무빙샷이 전혀 안 된다.[6]
또한 공격력 감소 옵션 덕에 방어력의 영향을 더 크게 받고, 주변의 적이 다수면 공격이 한 대상에게 집중되지 않고 분산[7] 된다. 탄속이 팔형 파츠 중 가장 느린 것도 문제.[8]
때문에 제대로 쓰려면 고려해야할 게 많은 무기.
각종 퀘스트에서 공격력만 미친듯이 올려 조립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적부대 격파에서 방어다운 스킬을 준비하여 보스에게 여러번 걸고 멀티샷건으로 공격하면 상상을 초월하는 DPS가 나온다. 또는 일반 매치에서 방어력이 낮은 고급 유닛을 상대하기도 한다. 상술했듯이 1:1에서 잘 조립된 멀티샷건을 이길 수 있는 파츠가 존재하지 않는다.
참고로 노바 1492 오리지널에선 옵션이 완전히 달랐다. 강력한 기지 테러용 무기였으며,[9] 저렴하게 조합에 기지를 기습하여 순식간에 기지를 날려버리는 역할이었다. 흔히 '''디멀'''이라고 불렸는데, 스파이더와 조합한 멀티샷건에 D파나틱을 달면 기본 연사 200에 스파이더가 -50, D파나틱이 -50을 해서 100이 되는데 여기에 공격 지상연사를 뿌려주면 연사 50의 괴물 멀샷이 나온다. 기지 트랜스로 적 기지 한가운데로 보낸다음 아군이 홀리가드를 써주고 지상연사 뿌리면 홀리가드가 다 되기 전에 기지 최소 2대, 많게는 3대까지 골로 보내는것도 가능했다.
상향과 하향을 동시에 받았다. 공격력이 15 늘고 연사가 빨라진 대신 방어무시가 사라졌다. 멀티샷건이 공격력의 ⅓의 깎이는 걸 생각하면 결국 같은 값이기는 하다. 다만 방어력이 낮은 좀비들을 상대로는 더 수월한 사냥이 가능해졌다. 그리고 연사력의 감소로 공격 후 새로운 목표로 변경하기가 쉬워졌다.
1.12. 데빌클로(OR, AR)
'''노바 1492의 집게사장'''
모쉬족의 지구 통치 당시 인간군대의 핵심 과학자였던 카티우스 박사가 마지막으로 만든 신형 로봇으로, 완성 직전 독립에 성공한 인간들이 자기네들끼리 내분을 일으켜서 반란군 측에서 카티우스 박사를 살해하고 강탈한 데이터를 베이스로 만들어서 생산에 들어간 무기이다.[10] 이 무기를 쓰는 반란군 상대로 모쉬족과의 전투 당시 핵심적인 전과를 세웠던 킹핀2 해머쇼크를 내보냈다가 털렸고, 그나마 체력이 높은 킹핀1 해머쇼크를 보내 봄랙으로 자폭함으로써 동귀어진해서 겨우 잡아냈다는 흠좀무한 설정이 붙어있다.
게임상에서의 모습은 과연 악마의 손톱이라는 이름 답게 붉은색 도색에 갈퀴처럼 생긴 인상 깊은 디자인에 고압의 전류를 뿜어내서 상대 로봇을 공격하는 데 그 모습이 마치 거대한 손아귀로 상대을 쥐어잡는 듯한 모양새를 하고 있다. 여러모로 비주얼적 임팩트는 확실히 좋은 녀석.
OR에서는 상대적으로 평범하다. 손 부분이 집게처럼 되어있고 안에은 전격을 발사하는 장치가 달려 있다.
스펙에서도 나오듯 '''방어력 200 무시''' 라는 후덜덜한 특수 효과를 지니고 있다. 모든 부품에 방어 강화를 전부 때려박아 현존 최강의 방어력 조합을 갖춰도 방어력 200을 넘기는 건 불가능하기에 데빌클로의 공격을 막을 수 있는 유닛은 존재하지 않는다. 방어력에 비례한 추가 피해로 완벽한 방어 카운터 유닛.
거기에 연사력도 좋고 공격력도 괜찮은 데다가 심지어 단독으로 지상과 공중 양방향을 모두 커버가 가능한 능력까지! 그야말로 남자의 로망급 멋진 무기임에는 틀림 없으나, 문제는 '''하위 레벨의 무기들이 더 개성이 강하다는 것'''. 데빌클로의 스펙은 겉으로 보기에는 뭐 하나 빠지지않는 만능으로 보이지만, 뒤집어서 보면 '''뭐 하나 내세울 게 없는''' 안습한 능력이기도 하다. 사거리도 어중간, 공격력도 그다지.
거기에 무게도 무겁고 와트가 비싸다 보니, 필연적으로 고급형으로만 조합이 가능하게 된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한다. 양산이라도 가능했으면 고급 유닛 킬러로 활약도 해보련만 그런 고급 유닛들은 잘 안나온다. 나오더라도 체력 치중형이라면 방어력 200 무시 옵션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
일반적으로 데빌클로는 스파이더 다리와의 조합이 많이 사용 됐었다. 데빌클로의 어중간한 사정거리와 연사력을 잡아줄 수 있지만 긴 사정거리와 고 화력 중시의 4:4에선 느린 고급 유닛은 손쉬운 표적에 불과해서 현재는 쓰이지 않는다. 1:1이나 2:2에서도 레디에이트에 밀리는 까닭에 쓰이지 않는다.
공중 데빌클로의 경우에는 하중이 큰 스타쉽 다리와 합쳐지지만 느린 기동성 때문에 스파이더와 마찬가지다.
연사력과 방어 무시를 살려 타워용으로 쓰자니 사거리가 짧고 대미지가 난감하다. 이쪽은 더 가볍고 데미지 좋고 사거리 긴 바주카가 더 효용성 있다.
설정상으로는 대적이 거의 불가능한 최강의 존재이기에[11] 게이머들 사이에 남긴 임팩트는 꽤 되는 편.
패치로 공격력이 +10, 사정거리 +2 증가하였으며 속도 상승이 생겼다. 이로 인해 단독 유닛으로는 범접할 수 없는 성능으로 만드는 게 가능해져 매치에서 흉악한 성능을 발휘하게 됐다. 본디 '''하이로더(Le) + 킹핀N(Le) + 데빌클로(Le) + 올인원''' 조합으로[12] 시작하자마자 한 기 뽑고 오버치고 총 2기로 달려드는 플레이는 대비를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못하고 당할만큼 흉악했다. 이로 인해 너프 여론이 일어서 킹핀N의 체력이 하향당하자 '''하이로더N(Le) + 퀴러시어(Le) + 데빌클로(Le) + 올인원''' 조합으로 주류가 바뀌었다. 이 쪽은 방어력은 많이 낮지만 사거리와 화력이 더 강하고 체력 리젠율도 높은 데다가 '''기지 기본 쓰고 오버 쓰면 2기가 나온다.''' 데빌에 이골이 난 유저들이 늘어나서 그렇지 여전히 먹히면 강력하다. 당하는 쪽에서는 다수의 쇼크웨이브나 핸드캐넌N으로 카운터치거나 맞데빌, 레디에이트로 응수하는 편. 그리고 기습용으로는 분명히 강력하지만 아무렇게나 들이박으면 상대 지상 포지션 유닛이나 공대지 유닛의 화력에 털리기 마련이므로 운용에 주의해야 한다. 특히 방어무시형이다보니 체력형에 체력대미지까지 붙어있는, 브리게이드 N이 장착된 핏샤에게 많이 약하고, 물량으로 승부보는 닭시리즈에게도 약하다.
<대표적인 조합>
스타쉽 + 레지먼트 or 레지온 + 데빌클로 + D파나틱: 레벨 100 이상 확장 이전 주력 세팅. 극초기에는 레지먼트의 무게가 35였기에 레지온이 당시에 가장 많이 쓰였다.
스파이더 + 킹핀 or 킹핀2 + 데빌클로 + 타워링 or 올인원: 레벨 100 이상 확장 이전 주력 세팅.
하이로더N (Le)+퀴러시어 or 킹핀 (Le)+데빌클로 (Le)+골든볼or올인원
피코크 (Sc) + 퀴러시어 (Sc) + 데빌클로 (Sc) + 투파: 적부대격파 셋팅
1.12.1. 데빌클로 G (OR, AR)
이벤트로 풀린 황금색 데빌클로로 성능상의 차이는 없다.
1.13. 스나이퍼 (AR)
'''노바 1492를 프리즈 줄긋기 샤뱅 싸움으로 만드는 양대 원흉'''
원래 특수효과에 공격당한 유닛 연사속도를 0.5초 느리게, 속도를 15 느리게 만드는 효과와 저주-블라인드효과가 있었는데, 워낙 충공깽의 밸런스라 삭제당했다.
주로 높은 사거리를 이용해 적의 고와트 유닛이나 타워링 유닛을 털어먹는데 쓰이는데, '''중요한 점은 방어를 30% 무시한다는 것이다! 30 아니다! 30%다!''' 즉, 방어를 얼마나 올리든, 어느정도의 데미지는 확실히 들어가게 한다는 것. 쇼크웨이브와 더불어 노바의 고방어 유닛을 사라지게 했던 장본인이다.
과거에는 프리깃에 달아서 적은 와트로 운용하는 프리깃 스나이퍼가 많이 사용되었고, N부품 패치 이후에는 크루져N R파 스나가 사용되었다. 600 정도의 낮지 않은 체력과 140 이상의 강한 공격력, 41의 진짜 긴 사정거리 때문에 사기유닛이란 소리를 들었고, 넓은 맵에서 유리한 유닛의 특성상, 빅워에선 2스나 정석이 이용되었다.
대략적인 패턴은, 한쪽 스나를 공중유닛으로 공격하러 가면 근처에 있는 다른 스나 유저가 아군의 공중 유닛을 때린다. 또한 스나 무리 아래를 졸졸 따라다니는 지상 스카이킬러 부대 덕분에 어느정도 이상의 접근도 힘들어서, 2스나 정석은 상당한 승률을 보장했다.
예전에는 더 가관이였는데, 프리깃에 달아서 양산한 후 좀비담당이 좀비를 뿌려 시야를 빈틈없이 장악하고 버닝 소울을 뽑아 지상을 장악(버닝 화력을 생각해보면 아예 방 140 해머 닥돌 이외에는 버닝에게 다가가는 것부터가 어려웠다. ). 공중 스카이킬러 담당은 공중을 장악(고방어 유닛은 스나의 밥이였으니, 결국 그 때 공중 스카이킬러의 카운터는 실질적으로 없었던 셈이다.) 좀비의 눈에 들어오는 모든 유닛들은 스나들로 저격하는, 아예 '''4인 정석 파티(...)'''까지 있었을 정도 스나가 비교적 활약하기 힘든 좁은 맵이었던 배틀존에조차 이지경이였으니 넓은 맵에서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파훼법이라고 해 봐야 공중 스카이킬러나 방캔(방어 60 이상의 양산형 핸드캐넌)으로 닥돌해 스나들을 점사하는 것 정도였는데, 그 당시 여기저기 난사해대던 프리징 스킬의 파훼법은 아예 없었기 때문에 이것도 별 의미가 없어 결국 고승률팟쯤 가면 반대쪽에서도 4인 스나 + 좀비 + 버닝 + 공카킬 파티가 나오는 게 일상이었다(...)
하지만, 클베 테스트 이후로 R파나틱이 체력 -100으로 하향당하고, 결정적으로 부품의 무게가 35로 증가하면서, 이 유닛을 사용하기 힘들게 되었고, 운용 난이도를 올리기 위해 추가 패치로 속도 감소가 생겼다. 무게는 다시 예전처럼 30으로 조정되었고, 물론 쓸 사람은 또 썼다. 결국 특단의 조치로 스나이퍼 사격 이후 스콜피오처럼 자체경직이 생기게 되었다. 그것도 스콜피오보다 긴 2500. 결국 바실리스크로 갈아타는게 대세가 되었다.
의외로 타워링으로 조합하면 강한 유닛인데, 무지막지한 사정거리로 지상, 공중을 공격하는 타워로 재탄생 된다. 일반적인 타워들이 장거리 공격에 취약한 거에 비해 스나 타워는 어느 정도 대응이 가능하다. 다만 타워링 약점 상 아무때나 쓰긴 어렵고 승기를 잡았을 때 시야가 안 보이는 적 기지 근처에 몰래 박아넣어 승기를 굳히는 용도로 써볼 만하다.
1.14. 베베세 (OR, AR)
러시아어로 공군을 뜻하는 팔형공중 무기지만 와트가 많이들고 그에비해 성능이 스카이킬러와 아누아이에 밀리기하지만 가끔 매치에도 등장하였다.
처음엔 범위 공격 무기였지만, 이 옵션은 N템에게 넘기고 일반 베베세는 단일 타겟 + 체력데미지로 바뀌었으나, 신 노바에서는 체력 비례데미지+범위 둘다 건재하다.
외형은 OR에선 AR 멀티샷건이 위로 솟는듯하고 AR은 방패든 요새같이 생겼다.
패치로 인해 소모 와트가 20 줄었다. 중단거리 대공무기로서는 너무 와트소모가 높은 것 같다는 것이 이유.
외형상 델피누스, 퀴러시어와 한 세트이다.
1.14.1. 베베세 N (OR, AR)
데미지는 원본보다 적고 체력비례 데미지도 없지만, 스플래쉬 범위 내에 있는 적 모두에게 동등한 데미지를 준다는 점이 포인트 '''덕분에 공격력만 조금 손봐주면 대부분의 경장갑 공중유닛들에게 지옥과 같은 악몽을 선사해줄수 있다.''' 딱히 상위호환은 아니지만 원부품에 비해서 개성이 좀 더 넘치는 부품으로 주력으로 굴릴 비싼유닛으로든 책략및 공중상대의 다수의 유닛으로든 사용할 방법이 꽤나 넓다.
1.15. 인센디어리 (AR)
'''적대장 킬러'''
블레이즈의 팔형 무기 버전이라고도 볼 수 있지만, 다소 차이가 있다.
일단 AR전용인 생성형이 아닌 '''착탄형'''이고, 목표지점과 그 주변에 화염지뢰를 생성하며 연사가 300으로 짧은 편에 체력비례 대미지가 아닌 블레이즈에 비해 와트 추가소모도 없고 편하게 쓸 수 있어서 '적대장 격파'로 오닉스, 로켓티어와 함께 한몫하였다. 적부대 격파에서도 메갈로, 커맨더 저격용 유닛으로 운용된다.
느린 탄속, 블레이즈를 제외하면 형편없는 공격력, 어중간한 사거리와 비싼 와트로 매치에서 쓰는건 트롤이나 다름없는 부품이지만 한번 공격할 때마다 최대 체력의 15%를 증발시키는 블레이즈의 위력은 막강하다. 프리즈를 걸고 치거나 적을 붙잡는 선더볼트와 같이 쓰면 고급유닛을 사냥에 그나마 쓸 수 있는 수준이 된다.
인센디어리의 스킬을 생성형으로 쓸 수도 있었다.
방어형 고급 기술인 엔젤가드와 방어형 최종 기술인 홀리가드를 무시하고 대미지를 줄 수 있지만, 모든 체력 대미지가 그렇듯 타워에는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다.
<주요 조합>
옵테릭스 (Ta) + 스쿼칸 (Ta) + 인센디어리 (Ta) + 마이저 - 기지전 적대장 격파 셋팅
스타쉽 (Ps) + 홉라이트 (Ps) + 인센디어리 (Ps) + S파나틱 - 유닛전 적부대 격파 셋팅(공중)
1.16. 레디에이트 (AR)
데빌클로와 비슷한 성능을 지녔지만 지상 조립 시 지상, 공중 조립 시 공중만 되는 직사형 관통 스플래쉬 무기.
방어 무시는 반 밖에 안 되는 50으로 데빌클로의 1/4 수준이고, 연사력도 50 더 높지만 사실 이 정도면 대부분 충분하고 공격력과 사거리는 레디에이트가 더 높고 관통형 스플래쉬를 가진데다 와트도 50 싸기 때문에 데빌클로보다 실용적인 측면에서 유리하다.
다만 뭘로 조립해도 단독으로 지상/공중 양방향 공격이 가능한 데빌클로와 달리 지상전 조립만 하면 지상 공격만, 공중전 조립만 하면 공중 공격만 하기 때문에 양면 방어를 위해 두 세트를 뽑아놓지 않으면 속도나 방어 관련 옵션이 하나도 안 붙어 있다보니 레디에이트가 허무하게 사라질 수도 있다. 설령 만들더라도 레디에이트는 보통 스타쉽이나 포퍼스 장착이 강제되기 때문에 아누아이의 맛있는 먹잇감이 되기 쉽다.
타워링를 주로 쓰는 사람들은 바주카에서 레디에이트로 바꾸는 경향도 있다. 연사력은 스파이더와 레오늄작만으로 55가 맞춰져 화력이 훨씬 뛰어나기 때문이다.
<주요 조합>
스파이더(Le)+퀴러시어(Le)or킹핀N(Le)+레디에이트(Le)+S-올인원or타워링
1.17. 브랜디쉬 (OR)
'''Brandish'''
'''오리지널 노바 1492의 말기를 화려하게 장식한 명검'''
'''해머쇼크에 필적'''하는 무기로, 해머쇼크가 해머라면 이쪽은 칼, 그것도 모모치 자부자의 장검처럼 생겼다. 연사력이 75로 해머쇼크보다 25 더 높지만, '''특수능력이 7초간 연사 50 감소였기 때문에 결국 해머쇼크와 동일한 능력이고,''' 해머쇼크보다 사거리가 1칸 더 길고[13] '''공중 공격도 가능하다'''!!! 공격력과 연사력은 비슷한 주제에 공중 공격이 가능한 덕에 오리지날에서 해머쇼크를 묻어버린 원인이 되었다.
지상 조합이라면 사이드크롤 혹은 탱커에 붙이는 경우가 많았고, 공중인 경우 데빌클로처럼 스타쉽과 합쳐 퀘스트와 배틀, 양 쪽 모두에서 전장을 누볐다.
외형상으로 사이드크롤, 레지널과 한 세트이다.
스타쉽 조합 브랜디쉬는 말그대로 날아다니는 기사와 같다.
<주요 조합>
스타쉽 + 바탈리언 + 브랜디쉬 + 투파 (적기지 격파 6~7용 세팅)
1.18. 빔소드
노바2 전용 소형 팔형 무기.
노바2전용 소형기 무기로도 등장하였는데 방어무시가 30이나 붙은 근접무기였다. 다만 근접무기라 사거리가 짧고 연사력은 100으로 적당하지만 데미지가 30대 중반 정도라 클베-오베 초기때는 제너러 레이저에 학살당하는 신세였지만 최소 연사력이 적용되지 않은 시절에 이 부품을 사용한 유닛의 연사력을 최대한 줄이면 20까지 줄일 수 있다는 사실이 발견되면서 충격과 공포를 보여줬다. [14] 결국 이놈 하나때문에 최소연사력이 40으로 적용되었고, 추가적으로 빔 소드의 방어무시가 15로 낮아졌지만 한손무기라는 장점으로 레어팔유닛과 레어 방패를 운용할 수 있고, 인간형 몸통 부품은 체력이 높다는 장점이 있어 잘만 만들면 중형유닛 뺨치는 스펙의 유닛을 만들수 있었고, 다리 부품을 체력을 높여주는 살투스를 사용하고 연사력은 40으로 맞춘 후 남은 강화수치는 공격력에 몰빵하는 속칭 '살빔'이 만들어져[15] 전투 초반 소형테크 전투때 지원형 전함의 주력유닛으로 운용되어 적진을 압박하는 데 사용되었다. 이에 공격형 전함측은 사거리업을 이용한 공중 리코일건을 운용하였고, 이에 지원형은 사거리가 긴 대공병기인 물량 공중프롤릭스로 대응하였다. 뒷심이 먼저 떨어진 쪽이 패배하며, 대등할 경우 서로 눈치를 봐 중형 테크로 넘어갔다.
1.19. 플라즈마 소드
노바2 전용 중형 팔형 무기.
빔 소드를 중형화한 무기로 비슷한 개념인 서브머신건(소형)과 머신건(중형)처럼 사이즈가 분류된 무기이다. 외형은 레이피어와 유사하지만 찌르기보단 베는 모션이다. 빔 소드처럼 한손무장이라 방패와 함께 사용되며 공식세트는 페사도[16] 와 스트라이더[17] 이다.
[1] 간혹 사용자 대전에서 보이는 리코일건은 주로 포퍼스+레지온+R파나틱에 올 시야 조합으로 시야를 밝히는데 드물게 쓰이는편이다. [2] 스타쉽+레지널+리코일건+파나틱 조합으로 두개가 뜨는데 양쪽 악세가 다르다.[3] 현재의 리코일건은 작은 미사일 같은걸 쏘지만, 과거 OR 당시엔 알티튜더와 동일한 탄을 쏘았다. AR에서 아군으로 나오는 리코일건도 동일한 탄을 쏜다. 그래픽상으로 수정 안된 유일한 요소.[4] 당연히 A파나틱에서 돈이 모이면 A올인원으로 올라가는 구조다.[5] 예를들어 멀티샷건의 공격력이 90이면 대미지 감소 옵션에 따라서 발당 대미지는 60으로 감소하나 8발을 쏘기에 총 대미지는 480이 된다.[6] 기본 연사가 200이므로 기본적으로는 8발을 쏠 때까지 움직일 수 없다. 연사를 낮추면 이 시간이 줄어든다.[7] 전방에 적이 4기가 있다면 4기에게 각각 한발씩 발사한다. [8] 이상하게 타워나 기지를 공격할땐 한발 한발 느리게 발사하고, 적 유닛이 대거 동반되면 거의 빙글빙글 돌며 번갈아 가며 한발씩 쏴주신다. [9] 오리지널 당시 기지 증뎀은 지금의 슈팅스타보다 높은 '''11배'''였다.[10] 따라서 이 로봇이 캠페인 미션에서 메탈리언들과 싸우는 것은 시간적으로 맞지 않는 것이 된다. 데빌클로는 적어도 메탈리언과 모쉬가 지구에서 밀려나고 난 후에 개발 된 로봇이니까.[11] 메인 시나리오 상으로 최강의 방어력을 자랑하는 '해머쇼크' 로봇조차 버티지 못하고 픽픽 쓰러져 나가며, 결국 불리한 전황을 타개하기 위해 그 비싼 해머쇼크를 개돌시켜서 봄랙 기능으로 동귀어진 하는 방식으로 데빌클로를 처리해야 했을 정도.[12] 이 조합의 경우 킹핀N이 아닌 킹핀II이긴 하지만 엄연히 공식 설정상으로도 있는 조합이었다.[13] 오리지널에서 해머쇼크는 기지를 공격하려면 기지의 동서남북 4곳에서만 가로세로 방향으로 때릴 수 있었지만, 브랜디쉬는 대각선 공격도 가능했다.[14] 연사력 20이면 1초에 5번을 팬다! 이 시기에는 노바 초~중기 시절이라 낮은 강화수준을 감안해도 빔소드 공격력은 40이었고, 이거 1초에 데미지 200씩 주는 미친 유닛이었다. 지상유닛들과 싸우면 무조건 이기며, 방어무시도 30으로 미친듯이 높아서 기지 방어 강화 스킬을 씹어먹는 무지막지한 위용을 보였다. 때문에 스플래쉬 무기들 다 제치고 테러용으로도 사용하였다.[15] 체력이 700대 중반에 속도도 184라 굉장히 빠르며, 공격력은 6-70대에 연사력 40이다. 웬만한 중형 탑,어깨형 유닛들보다 체력이 더 높고, 공격력도 중형급 이상인 미친 스펙을 자랑했다. 물론 근접무기라 한계는 있었고 때문에 속도가 빠르고 사거리도 긴 기체로 치고빠진다는 대응 방법도 있었지만.[16] 영국 근위병같은 형태의 양동이 모자를 쓴 중형몸통[17] 보통 오리지널과 AR은 워커 → 스트라이더지만 노바2에서는 소형다리에 워커 → 크롤러로 바뀌었기때문에 노바2의 크롤러가 스트라이더 컨셉이 같다보니 중형화로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