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의 스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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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스토리
1.2. 설명
1.3. 등장인물
1.4. 파트너


1. 개요


2006년 NAOMI기판으로 발매된 지금은 '''완전히 흑역사가 되어버린''' 아케이드용 비운의 격투게임. 아르카나 하트 1편의 퍼블리싱을[1] 맡은 Atravita Japan이라는 정체불명의 회사가 제작까지 직접해서 내놓았으나...
격투게임의 정보에 능한 사람들조차도 '''겨우 생각해낼 정도'''로 기억하는 것 자체가 어려운 격투게임이다.

1.1. 스토리


인의(仁義)없는 세상에 태풍이 불어닥친다
남자는 두들겨패고 여자는 벗긴다!
규율없는 탈의 격투게임 등장!
(주 : 18금 게임입니다.)

1.2. 설명


스토리만 봐도 처음에는 성인용 격투게임이었다.[2] 게임은 풀3D 격투로 철권과 비슷하게 나갈려고했으나 좋게 봐줘도 '''투신전'''수준이었다. 1차 로케테스트때 그나마 이기면 상대방의 파트너를 벗기는 장면이 있는 기능이 사람을 어느정도 끌어모은 것 같다.
그러나 2차 로케테스트에서는 어딘가의 압력을 받았는지 전연령의 격투게임이 되어버렸다. 등장인물들도 전부 '''남캐'''라는 단점이 있지만[3]파트너가 여캐라는 장점으로 상쇄시키려고 한 것 같았다 . 하지만 '''게임성이'''...
결국 소리소문도 없이 사라지고 말았다.

1.3. 등장인물



1.4. 파트너


(전부 전연령판 기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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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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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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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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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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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보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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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리르
[1] 게임 제작은 유키 엔터프라이즈.[2] 성인용 격투게임이란 장르가 격투게임 전성기 시절인 1990년대 초반~후반까지는 PC 기반으로 제법 출시되었지만 00년대 중반에는 거의 사장된 장르[3] 사실 여캐가 있다. 그것도 3명이나. 다만 숨겨진 중간보스 캐릭터라서 정상적인 방법으론 볼 수 없을 뿐이며 1명은 야쿠자여두목, 1명은 여고생, 남은 1명은 맨 밑의 그림에 나오는 펜리르. 진짜 직업이 암살자라고 한다.[4] 등장 파트너중 유일하게 남자다. 즉 오토코노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