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이레화학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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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천광역시 서구 가좌동에 위치한 이레화학공장에서 인화물질(알코올로 파악)로 인한 대형 화재가 발생하여 소방대원들이 출동하였으며 경찰 포함 약 500명의 인력이 현장에 투입되어 있다.
인근 지역 소방대는 물론 시흥시에 있는 화학대까지 출동하였다. 해군 소속 소방대도 출동하였다.
화재 진압 도중 검은 연기가 덮치면서 순식간에 후진을 하여 화마를 피하려던 소방차가 불에 휩싸이며 터지는 영상이 공개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소방본부청이 보낸 재난 문자에서는 이'례' 화학공장이라 표기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이''''레'''' 화학공장이다. 이에 거의 대다수 기사가 이례 화학공장이라고 보도되고 있다.
화재 당시 피해 규모를 보면 일반인의 인명피해는 0명인 대신, 소방공무원 1명만 부상당하는 것에 그쳤으며 주차하게 된 차량들은 물론, 소방차까지 전소시켰으며 건물피해는 인접된 공장도 반소, 전소 등을 일으키는 곳도 역시 간혹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