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명의 술래잡기
미쓰다 신조의 미스터리 소설
1. 개요
다~레마가 죽~였다……”
전화벨이 울리고, 어둠의 저편에서 노랫소리가 들려오면
죽음을 부르는 술래잡기가 시작된다!
호러 미스터리의 신경지를 개척하며, 한국과 일본 양쪽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미쓰다 신조가 새로운 작품으로 한국 독자들을 찾았다. 민속학과 괴담, 미스터리가 결합된 특유의 복잡하면서도 독특한 세계관과 인물, 정교한 트릭으로 매 작품마다 독자들을 놀라게 했던 미쓰다 신조. 그가 이번에는 기존의 작품들과는 다르게 현대를 배경으로 한 호러 미스터리를 선보인다.
참고로 흉가에서도 살짝언급된다
2. 줄거리
3. 내용
4. 등장인물
• 누마타 야에 - "생명의 전화" 자원봉사자.
• 하야미 고이치 - 작가.
• 엔카쿠 다카유키 - 본 작 사건 담당 경사. 어릴적 다레마가에서 엔카쿠가로 입양. 다레마가에 있을적에는 '다레마가의 귀신 들린 아이'로 불렸다. 누마타 야에의 아들을 납치한 것도 중학생이던 다카유키.
5. 결말
범인은 생명의 전화의 상담원 야에였다. 30년 전 자신의 아들이 죽은 이후 그들의 잘못을 알려주기 위해 표주박산의 친구들을 한명 한명 죽인 것이다. 다몬의 위치를 알았던 야에는 다몬이 산 위의 벚나무에 목을 매달아 자살한 양 위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