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마리 가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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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보유 포텐셜
4. 상성 캐릭터


1. 개요


전장의 발큐리아3의 등장인물. 성우는 모리 타케시.

2. 상세


별로 죽고 싶지는 않으니, 홀가분하게 하자구...

네임리스 소속 No.17.
나이는 29세, 키 184cm의 큰 체구를 지녔다. 엔딩을 본 후, 2주 차에 들어서면 아군에 가입하는 캐릭터.
설정집의 표현으로는 '''좋아하는 여성을 위해서라면 목숨을 걸 수 있고 방랑벽이 있는 무기력한 청년'''
갈리아 공국 굴지의 음악학교를 다니고 있었으며, 악기 연주에도 재능이 있었다. 하지만 귀찮다는 이유만으로 학교를 자퇴했다. 이후 트럼펫을 들고 다니며 각지를 방랑하며 살고 있었는데 전쟁이 터지자 징집을 거부한 죄로 네임리스에 배속되었다.
사람이나 사물에 집착이 없고, 한곳에 오래 머물지도 않는다. 무엇보다도 속박당하는 걸 가장 싫어하는 성격. 고정 관념에 얽매여 있지도 않고 상상력이 풍부하고 생각도 많지만 그저 되는 대로 살며 하고자 하는 의욕이 없다.
모든 일을 귀찮아 하고 있으며 취미는 낮잠. 하다못해 줄리오가 맛있는 과자를 만들어주어도 낮잠 자는 도중이라 거부할 정도이다. 그나마 악기 연주에는 흥미가 있었지만 그것도 귀찮아져서 지금은 내팽겨쳐 둔 상태.
리엘라 마르셀리스에게 연심을 품고 있다. 리엘라를 위해서라면 죽을 수도 있다고 할 정도로 리엘라에게 완전히 반해버렸다. 주변에서 이미 리엘라에게는 애인이 있다고 충고했지만 본인은 그런 의도로 리엘라에게 잘해주는 건 아니라고 부정했다.
다만, 엔딩에서 리에라와 쿠르트의 결혼식 날 마르깃트와 함께 술주정을 부린 것을 보면 속마음은 어떨까 싶다.
여러 가지로 보건데 이탈리아 인에 대한 일반적인 인식(혹은 편견)을 바탕으로 설계한 캐릭터로 보인다.
기본 병과는 지원병.

3. 보유 포텐셜


세속을 떠남 : 공격 개시 시 대인 up
리엘라 러버 : 리엘라가 있을 시 사격, 대인 up
귀찮음 : 요격을 받으면 회피 down
전 엘리트 : 적이 3명 이상 있으면 사격, 대인 up

4. 상성 캐릭터


리엘라 마르셀리스, 엘리오트 오츠, 자하르 알론조, 줄리오 롯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