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익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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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전 삼성 라이온즈의 소속 투수, 등번호는 60번.
동성고 시절에는 투수와 타자를 겸했는데, 타자로서 좀 더 두각을 드러내 청소년대표로 발탁되었을 때도 1루수로서 활약했다.
하지만 삼성에 투수로서 입단, 2009 시즌엔 고졸 신인임에도 삼성 라이온즈 2군 선발 로테이션을 지켰다.[1] 7점대의 평균자책점에 1승 8패로 성적은 좋지 못했다.
2010 시즌 전 오른쪽 어깨 통증으로 재활을 했다. 2010 시즌 2군 경기에서 8번 등판했지만, 9점대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결국 방출되었다, 하지만 아직 젊은 선수라 잡을 메리트는 어느 정도 있으니 기대해볼 만 하다. 그런데 군대에 입대했다.
2. 여담
[1] 실은 당시 삼성 2군 투수 중 부상선수들이 꽤나 있었는데다, 그나마 쓸만한 선수들은 1군을 왔다갔다하며 2군 투수 로테이션이 망가진 상태였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