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자(헬퍼)

 

'''임자
여자
'''
'''소속'''
흑부사신 동양지부 제2팀 화탕 팀원
'''법구'''
주걱
''' 특이사항'''
도깨비 출신 사신
'''존재색'''
'''노란색파란색'''
1. 개요
2. 작중 행적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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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헬퍼등장인물.
커다란 아프로(?) 머리를 한,[1] 조선 기생을 연상시키는 외모를 한 사신. 주걱 모양의 법구를 쓴다.[2]

2. 작중 행적



백서와 함께 특수 임무를 수행하던 중 지룽과 전투에 돌입하나, 팔이 잘리는 큰 부상을 입는다. 분명히 약한 사신이 절대 아니나, 지룽은 초령 때부터 사신을 9명이나 영멸시킨 먼치킨이라... 도깨비 출신 사신으로[3], 지룽에게 요술 '색계'를 사용해 한 눈을 팔게 만들어 백서의 승리에 일조했다. 백서의 힘과 승리를 의심하지는 않지만 지룽은 방심할 수 없었기 때문. 이후 동양지부가 존나나 워통거에게 공격 당할 때 서양지부장 킹 이브에게 연락해 킹 이브가 동양지부에 오게 한다.

3. 기타


  • 서양지부장 킹 이브한테 연락할 때 개평을 사랑했다는 것이 밝혀진다.

[1] 조선시대 여자들이 흔히 썼던 거대한 가발인 '다리'일 수도 있다.[2] 외변형의 이름이 '놀부주걱'인 걸로 봐서는, 놀부전에 나오는 놀부 아내가 흥부 뺨을 때릴 때 썼던 밥풀 묻은 주걱이 모티브인 듯하다.[3] 그래서 머리 부분을 보면 작은 뿔이 2개가 있다.